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Puzzling Fossils in California and Argentina)
Science News(Unknown creature made birdlike tracks, 2002. 7. 27)에는 놀라운 두 화석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는 정반대였다.”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신생대 홍적세 화석 매장지 중의 하나인, 유명한 란코 라브레아 타르 구덩이(Rancho La Brea tar pits, 로스앤젤레스의 부유한 윌셔 지역의 중부에서 우측)에서의 한 발견에 대해 연구자가 외쳤다. 고생물학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먹이를 얻기가 더 힘들어졌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초기의 이리(dire wolves, 홍적세에 멸종된 이리의 일종)는 더 닳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보여지는데, 이것은 고기가 부족하여 영양분을 얻기 위해 뼈까지 갉아 먹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pp. 51-52).
아르헨티나(p. 62)에서는, 조류의(알려지지 않은) 발자국과 유사한 것이 발견되었는데, 문제는 발자국이 발견된 지층이 무려 2억1천2백만 년 전의 것으로(조류가 진화로 태어나기 6천만 년 전) 추정되는 암석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발자국은 조류의 것과 똑같은 특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화석을 갖고 있는 퇴적지층의 하나에서, 멜커(Melchor)와 그의 동료들은 2평방미터의 면적 안에 나있는 수백 개의 발자국들을 발견했다. 발자국들은 무작위적으로 나 있었는데, 마치 발자국을 남긴 생물체들이 먹이를 찾아 경쾌하게 왔다 갔다 한 것처럼 보였다. 발자국 크기의 다양성은 일시적인 진흙판(mudflat) 위를 여러 다른 동물들이 지나갔다는 것을 나타낸다.”
논문은 Nature 지의 2002. 6. 27일 자에 발표되었는데, 저자는 반복하여 그 발자국들은 테로포드(theropod, 초기 공룡)의 것과 같지 않고, 조류의 발자국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트라이아스기 후기에서 테로포드의 화석 기록은 드물다. 그리고 엄지발가락이 조류처럼 뒤쪽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은(reversed hallux) 테로포드의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이 조류의 것처럼 보이는 발자국은, 알려지지 않은 그룹의 테로포드들이 조류의 특성을 일부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암석지층의 연대와 생물체의 진화에 대한 고생물학자들의 핵심 가정(assumptions)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 가정들은 관측되고 있는 수많은 발견들의 맹공격에도 살아남는 것처럼 보인다. La Brea 화석들(물을 먹기위해 오다 타르 구덩이에 빠진 동물들)의 표준해석에는 여러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 이 흥미로운 문제점들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William Weston의 최근의 분석을 읽어보라. 인상적인 관찰은 먹이에 있어서 육식성 동물이 우세하며, 바닷가 새 보다는 내륙에 사는 새들이 우세하고, 곤충의 날개나 더듬이(antennae)까지도 보존되는 것에 비해, 포유류의 연부조직들(soft tissues)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화석의 경우, 사진은 마치 오늘날 바닷가에서 사는 새에 의해 남겨진 발자국처럼 보인다. 그들은 1주일 이내에 빠르게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글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에 의하면, 이들 발자국들은 조류의 것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조류는 아직 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해결책은?
”만약 그 생물체가 조류나 그의 조상이 아니라면, 그들은 확실히 조류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그룹의 공룡임을 나타낸다.” 라고 멜커는 말하고 있다.
이것은 땅콩 만화를 생각나게 한다. 루시는 찰리 브라운에게 빈대들(bugs) 옆쪽에 놓여있는 크고 어두운 물체를 보면서 말한다.
”이것들은 모든 빈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안 가만히 앉아있는 여왕 빈대란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본 후, 찰리 브라운이 말한다.
”그것은 빈대가 아닌데요. 그것은 땅콩이에요.” 루시가 말한다.
”오 그러니. 찰리, 네가 맞았구나. 그런데 땅콩이 어떻게 여왕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구나.”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802.htm
출처 - CEH, 2002. 8. 5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Puzzling Fossils in California and Argentina)
Science News(Unknown creature made birdlike tracks, 2002. 7. 27)에는 놀라운 두 화석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는 정반대였다.”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신생대 홍적세 화석 매장지 중의 하나인, 유명한 란코 라브레아 타르 구덩이(Rancho La Brea tar pits, 로스앤젤레스의 부유한 윌셔 지역의 중부에서 우측)에서의 한 발견에 대해 연구자가 외쳤다. 고생물학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먹이를 얻기가 더 힘들어졌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초기의 이리(dire wolves, 홍적세에 멸종된 이리의 일종)는 더 닳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보여지는데, 이것은 고기가 부족하여 영양분을 얻기 위해 뼈까지 갉아 먹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pp. 51-52).
아르헨티나(p. 62)에서는, 조류의(알려지지 않은) 발자국과 유사한 것이 발견되었는데, 문제는 발자국이 발견된 지층이 무려 2억1천2백만 년 전의 것으로(조류가 진화로 태어나기 6천만 년 전) 추정되는 암석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발자국은 조류의 것과 똑같은 특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논문은 Nature 지의 2002. 6. 27일 자에 발표되었는데, 저자는 반복하여 그 발자국들은 테로포드(theropod, 초기 공룡)의 것과 같지 않고, 조류의 발자국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암석지층의 연대와 생물체의 진화에 대한 고생물학자들의 핵심 가정(assumptions)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 가정들은 관측되고 있는 수많은 발견들의 맹공격에도 살아남는 것처럼 보인다. La Brea 화석들(물을 먹기위해 오다 타르 구덩이에 빠진 동물들)의 표준해석에는 여러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 이 흥미로운 문제점들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William Weston의 최근의 분석을 읽어보라. 인상적인 관찰은 먹이에 있어서 육식성 동물이 우세하며, 바닷가 새 보다는 내륙에 사는 새들이 우세하고, 곤충의 날개나 더듬이(antennae)까지도 보존되는 것에 비해, 포유류의 연부조직들(soft tissues)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화석의 경우, 사진은 마치 오늘날 바닷가에서 사는 새에 의해 남겨진 발자국처럼 보인다. 그들은 1주일 이내에 빠르게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글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에 의하면, 이들 발자국들은 조류의 것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조류는 아직 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해결책은?
”만약 그 생물체가 조류나 그의 조상이 아니라면, 그들은 확실히 조류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그룹의 공룡임을 나타낸다.” 라고 멜커는 말하고 있다.
이것은 땅콩 만화를 생각나게 한다. 루시는 찰리 브라운에게 빈대들(bugs) 옆쪽에 놓여있는 크고 어두운 물체를 보면서 말한다.
”이것들은 모든 빈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안 가만히 앉아있는 여왕 빈대란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본 후, 찰리 브라운이 말한다.
”그것은 빈대가 아닌데요. 그것은 땅콩이에요.” 루시가 말한다.
”오 그러니. 찰리, 네가 맞았구나. 그런데 땅콩이 어떻게 여왕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구나.”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802.htm
출처 - CEH, 200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