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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시간 틀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5-06-03

진화론적 시간 틀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Darwin’s Timeline Is All Messed Up)

David F. Coppedge


여기에 생각보다 일찍 나타난 복잡한 현상들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현실 대 다윈의 생각 : 우리는 수십년 동안 합의된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 복잡한 현상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나타난 사례들을 보고해 왔다(예: 2023. 10. 24). 이번 달에 새로 발견된 현상들도 진화론적 연대 및 연대측정 방식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놀라움이 되고 있었다. 진화론적 믿음 체계는 이러한 계속되는 모순된 증거들로부터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산소의 출현 연대가 번복되다.(Syracuse University, 2025. 5. 23). 지구에서 질소순환(nitrogen cycle)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이 "산소 대폭발 사건(Great Oxygenation Event, GOE)“이라고 부르는, 산소량의 급격한 증가를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이제 과학자들은 산소 대폭발 사건은 1억 년이나 더 일찍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었다!

우베게스(Uveges)에 따르면, 가장 놀라운 발견은 바다의 호기성 질소순환 시기의 변화이다. 질소순환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약 1억 년 더 일찍 용존 산소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있다. 이는 해양의 산소 축적과 대기 중 산소 축적 사이에 상당한 지연이 있었음을 가리킨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여러분인가? 아니다. 지질학적 사건들을 진화론적 시간 틀에 꿰어 맞추어왔던 '전문가들(진화론자들)‘ 아닌가? 이제 그들이 틀렸다는 것이다. 

*참조 : ▶ 지구 산소의 기원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3686&t=board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또 다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우주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은하를 발견했다.(Live Science, 2025. 5. 29). 우리는 수년 동안 이 분야의 기록이 깨지는 것을 계속 지켜봐 왔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표준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을 구조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보이고 있다. 별들이 모여서 은하계를 형성하기에는 너무도 어린 시기에, 훨씬 더 먼 곳에서 은하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들의 이론을 구조하기 위해서, 별의 생성 속도를 더 높일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폭발적인 빠른 별 형성 동안에 MoM-z14를 관측했다. 이 성단은 우리 은하에서 관측되는 구상성단처럼, 탄소에 비해 질소 함량이 높다. 수천 개에서 수백만 개의 별들이 밀접하게 결합된 이 고대의 별들은 우주 생성 초기 수십억 년 동안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인근 우주에서 알려진 가장 오래된 별들이다. MoM-z14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우주 발달의 매우 초기 단계에서도 별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형성되었음을 시사할 수 있다.

*참조 : ▶ 초기 성숙한 은하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5830&t=board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초기 막대 은하는 우주 진화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Nature, 2025. 5. 21). 우주론적 수정주의에 더해, 디앤 피셔(Deanne Fisher)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주 역사 초기의 한 은하를 관측한 결과, 그러한 시기에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졌던, 막대 모양의 구조와 기체 역학이 드러났다. "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까? 진화론자들 아닌가? 창조 넷째 날부터 성숙한 우주가 형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그렇지 않다.

*참조 :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육상동물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생물의 연대가 더 내려갔다.(Texas Geosciences, 2025. 5. 29). 사족동물의 화석 연대가 1,400만 년이나 더 일찍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었다.

웨스트로시아나 리지아에(Westlothiana lizziae) 라고 불리는 이 생물은 수중 생활에서 육지 생활로 진화한 사족동물의 가장 초기 사례 중 하나이다. 이 동물을 비롯한 다른 계통의 사족동물은 오늘날 인간을 포함하여, 양서류, 조류, 파충류, 포유류의 공통조상이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이 화석의 정확한 연대를 결코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텍사스 대학의 새로운 연구 덕분에, 과학자들은 스코틀랜드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웨스트로시아나 리지아에와 유사한 도롱뇽 유사 생물의 연대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400만 년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텍사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이 동물은 물고기가 물 밖으로 기어 나와 걷기 시작하던 시기에 "출현"했다고 말한다. 이것은 진화론이 요구하는 마법적이고 상상적인 도약이었다.

이 시기는 3억6천만 년에서 3억4천5백만 년 전으로, 과학자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이유로 화석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수생 어류가 폐와 네 다리를 발달시켜 육상동물로 진화하는 진화적 도약을 하였다. 이는 동물 진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이다.

잭슨 스쿨의 교수이자 이 논문의 공동 저자인 줄리아 클라크(Julia Clarke)는 "이스트 커크랜드의 상징적인 사족동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 화석의 연대를 더 정확하게 한정하는 것은 척추동물이 육지에서 출현한 시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참조 :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80&bmode=view

화석 생물이 살았던 시기는 계속 위아래로 확장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4&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육상 척추동물의 초기 진화는 잃어버렸다.

https://creation.kr/Burial/?idx=7024276&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공룡이 암 발견의 열쇠를 쥐고 있을 수도 있다.(Anglia Ruskin University, 2025. 5. 29). 공룡 뼈에 남아있는 원래의 연부조직이 진짜라는 또 다른 중요한 확인이 있었다(2025. 3. 20. 참조). 여기에는 새로운 회피 전략이 등장했다. 장구한 연대가 허구일 가능성을 인정하는 대신, 즉 공룡 뼈가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대신, 이 진화론자들은 연부조직이 암 연구에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함으로써, 자신들의 이론을 붕괴시킬 수 있는 발견에 대해 주의를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보도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인정을 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6,600만~7,000만 년 전에 오늘날 루마니아의 하테그 분지(Hateg Basin)에 살았던 오리주둥이의 초식성 "습지 도마뱀"인 텔마토사우루스 트란실바니쿠스(Telmatosaurus transsylvanicus)를 연구하던 중에 화석에서 적혈구와 유사한 구조를 발견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주사전자현미경(SEM) 기술을 사용하여, 화석화된 뼈에서 적혈구 또는 적혈구와 유사한 저밀도의 구조를 식별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연부조직과 세포 성분이 고대 유해에 더 흔하게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공룡의 연대에 대한 과학적 합의가 너무도 틀렸음을 사과할 생각은 없는가? 공룡 뼈의 연대가 젊다는 것을 인정할 생각은 없는가? 물론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늘 그렇듯이 그들은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보존된 단백질들과 바이오마커(biomarkers)를 식별함으로써, 암을 포함하여 선사시대 생물에게 영향을 미쳤던 질병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인간에 대한 미래의 치료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들은 화석 사냥꾼들에게 화석들에서 보존되어 있는 연부조직을 찾아볼 것을 권고하고 있었다. 모이보이(moyboys)들을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암치료를 위한 수단으로서 추천한다는 것이다. 이건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고 있는 전략이다.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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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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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공룡과 함께 둥지를 틀었던 새의 발견.(University of Alaska Fairbanks, 2025. 5. 29). 진화론적 시간 틀에 또 다른 큰 이변이 있었다. 바로 북극에서 공룡과 함께 현대적인 새들이 발견된 것이다!

"조류는 1억5천만 년 동안 존재해 왔다"라고 프린스턴 대학 박사과정생인 이 연구의 주저자인 로렌 윌슨(Lauren Wilson)은 말했다. "그 새들은 존재했던 시간의 절반을 북극에서 둥지를 틀며 지냈다."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알래스카 발굴 현장에서 발굴된 수십 개의 작은 뼈들과 이빨 화석을 이용하여, 아비새와 유사한 잠수하는 새, 갈매기 모양의 새, 그리고 현대 오리 및 거위와 유사한 여러 종류의 새... 등 여러 종류의 새들을 발견했다. 이 새들은 공룡이 북극을 활보하던 시기에 북극에서 번식했다는 것이다.

New Scientist 지(2025. 5. 29)에서 소피아 콰글리아(Sophia Quaglia) 기자는 놀라움을 표하며, 부제목을 이렇게 붙이고 있었다 : "알래스카에서 발견된 작은 뼈 조각들은 새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3천만 년 더 일찍 북극에서 번식하고 둥지를 틀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발견이 발생시키는 심각한 문제점을 생각해 보라. 그 기사에 첨부된 그림은 북극권 위도에서 공룡 머리 위를 날고 있는 현대적으로 보이는 멸종된 새들을 보여준다. 그 새들은 깃털이 있는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미 날아다니는 새였다.

*참조 : 새가 출현하기 전의 새 발자국?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28605987&bmode=view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공룡 위로 날아다녔던 올빼미

https://creation.kr/Textbook/?idx=124660778&bmode=view


북극에 살던 조류의 둥지는 백악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Wilson et al., Science, 2025. 5. 29). 이 놀라운 발견(진화론자들에게만 놀라운)의 세부 사항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논문을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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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진화론자들은 생물들 전체가 "생각보다 일찍(earlier than thought)" 출현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진화로 출현한 것이 맞는가? 창조는 고려될 수 없는가? 



*참조 :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56&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출처 : CEH, 2025. 5. 30.

주소 : https://crev.info/2025/05/darwins-timeline-is-all-messed-up/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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