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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대 화석기록

미디어위원회
2025-07-01

진화론 대 화석기록

(ENST: Evolution vs The Fossil Record)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화석을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왜곡하고, 조작하고,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고 있다.


  2025. 5. 25일 Evolution News 지의 한 기사는 최근 과학 논문들에서 진화론자들이 화석들을 게임처럼 가지고 놀고 있는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지적으로 설계된 동물들은 멸종 여부와 관계없이, 다윈이 주장한 것과 같은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진화계통나무의 모습과는 맞지 않는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지질학적 연대표를 고려하더라도 이것은 마찬가지이다. CEH 편집자인 데이비드 코페지(David F. Coppedge)는 진화론자들이 발견되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그들의 이전 주장과 반대되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화석 뼈들을 진화론적 체계 안으로 억지로 끼워 맞추는지를 보여준다.

이 기사에서 언급된 주목할만한 번복 중 하나는, 진화 고생물학자인 닐 슈빈(Neil Shubin)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사족동물의 조상으로 주장됐던 틱타알릭(Tiktaalik) 화석보다 4천만 년 더 이전 시기에서 발견된, 현대적 파충류의 것처럼 보이는 발자국들과 관련된 것이다!(2008. 12. 4. 참조) 이러한 반증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의기양양하게 계속 선전하고 있다. "최초의" 다세포 생물부터 공룡, 개구리, 매머드 등과 같은, 현재까지 진화론과 모순되고 있는 화석들의 목록을 읽어보라. 왜 빅사이언스 언론 매체들은 왜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빅사이언스들은 사과나 철회를 하지 않는 것일까? 검열(censorship) 때문인가?

이 글에서는 진화론자들의 상징물인 진화계통나무를 뒷받침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최근 보고된 화석 발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화석들은 캄브리아기(Cambrian)에서 신제3기(Neogene, 신진기)까지 다양하다. 여기서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은 화석 연대나 표준 지질주상도 상의 위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윈의 이야기에서 화석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의 행동은 진짜 십자가의 나무조각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지나치게 열성적인 성직자에 비유할 수 있다. 그들은 그것을 사당에 모셔 놓았다. 그런데 한 수도사가 그 나무조각은 잘못된 장소와 시간에서 나왔으며, 진짜 십자가의 것이 되기에는 너무 이른 중세시대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세밀한 조사 결과 그것은 중세 십자군 전쟁 때의 것으로 재해석되었다. 이러한 비유와 마찬가지로 화석은 현재에 관찰되는 것이지만, 진화 이야기는 진화계통나무에서 화석의 위치에 대한 해석을 만들어낸다.


에디아카라기와 캄브리아기 화석

맥일로이(D. McIlroy)가 Geological Society(2025. 3. 20) 지에 발표한 에디아카라기(Ediacaran)의 카르니아(Charnia) 속의 화석(위 사진)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된다. 암석에 찍힌 2차원의 인상 자국이 대부분인 이 엽상체 표본에서는 골격이나 근육계가 관찰되지 않는다. 맥일로이의 해석에는 "아마도"라는 단어가 15번이나 사용되고 있었는데, "카르니아 속의 형태는 멸종된 한 후생동물 분기군의 사례로서 기능적으로 타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분명 그곳에 전이형태가 있기를 바랬다! 그것은 미스터리한 에디아카라 동물상과 캄브리아기 대폭발 사이의 간격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었다.

프락토푸수스(Fractofusus)라는 이름의 또 다른 에디아카라 화석 표본에 관한 논문이 Nature Communications(2025. 4. 11) 지에 게재되었다. 이 화석은 캄브리아기 동물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위해서 이 화석이 필요했다. 이 화석은 "진정후생동물(eumetazoan) 줄기군에 속하는 생물의 몸체 형태 사이의 진화적 전이를 설명하는 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틀(framework)은 마치 이야기의 줄거리와 같다.

캄브리아기로 넘어가면서, 빅넬(Bicknell) 등의 연구자들은 남호주에서 발견된 수수께끼 같은 "파여진 구멍(drill holes)이 보존되어 있는 화석"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Current Biology(2025. 3. 24) 지에 이 사실을 보고했다. 이 구멍들은 현대 조개류 포식자들이 뚫은 구멍과 비슷하게 보였다. 그들은 "군비(공격 무기) 경쟁이 캄브리아기 대폭발을 주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생각 없는 "선택자"가 군비 경쟁에 사용될 수 있는 유익한 돌연변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멸종이 훨씬 쉽지만, 진화론은 진보를 위한 동력을 필요로 한다.

영화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에서 묘사된 1m 길이의 포식자 아노말로카리스(Anomalocaris)와 유사하지만, 모두라(Modura)라는 이름이 붙여진, 더 작은 크기의 캄브리아기 라디오돈트(radiodont)의 수십 개의 표본들이 버제스 셰일에서 남동쪽으로 40km 떨어진 마블 캐년(Marble Canyon)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투구게(horseshoe crabs), 쥐며느리(woodlice), 곤충 등과 같은 현대 동물군과의 수렴진화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이다"라고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의 조 모이시욱(Joe Moysiuk)은 말한다. 이 동물 화석들은 관찰이 가능하다. 그러나 모이시욱은 이들의 진화를 관찰하지 못했다.


데본기 화석의 번복

진화론자들은 특정 생물군이 등장했던 시기에 대한 예상치 못한 발견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교묘하게 연대를 조정한다. 2025년 5월 Nature 지가 폭탄적인 발견을 발표하면서 크게 공론화된 사례가 있었다. "화석 발톱 자국(claw marks)은 파충류(reptiles)가 예상보다 훨씬 일찍인, 거의 4천만 년 더 이전에 출현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Nature 지의 논문에서 선임저자인 페르 알버그(Per Ahlberg)는 이것은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렇게 일찍 완전한 형태의 파충류를 발견했다는 것은 그 이전에 엄청난 진화가 있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사지동물 크라운 그룹(tetrapod crown group)을 발생시킨 분기에 앞서, 바페티드(baphetids), 콜로스테이드(colosteids),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ids) 등과 같은 줄기 사지동물(limbed stem tetrapods)의 다양한 분기군들을 발생시킨 일련의 사건이 있었고, 그 전에는 엘피스토스테갈리아(elpistostegalia) 류와 다양한 사지형 어류가 있었다. 이러한 모든 분기발생 사건들은 이제 대략 데본기의 처음 2/3에 일어났어야 한다. 세이무리아목(seymouriamorphs)과 디아덱토모르프(diadectomorphs)와 같은 줄기 양막류 계통의 기원은 후기 데본기에 있어야 한다. 놀랍게도, 여기에 제시된 사지동물 크라운 그룹 마디의 추정 연대는 종종 사지류의 선조이자 잠재적 조상으로 여겨지는 엘피스토스테갈리아류인 엘피스토스테게(Elpistostege)와 틱타알릭(Tiktaalik)과 거의 동시대였다. 이 결과는 중기 데본기의 보행렬(trackway) 기록이 시사하는 사지동물의 기원은 훨씬 더 이른 시기였음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며, 사지동물이 데본기 동안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빠른 분기 발생 및 형태학적 진화 과정을 거쳤음을 시사한다. 

그것을 읽고 숨이 막힐 지경이다. 닐 슈빈을 유명하게 만든 ‘발을 가진 물고기(fish-a-pod)’로 주장됐던 틱타알릭(Tiktaalik)에 대한 과장된 소문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이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던 그의 진화론적 주장을 크게 반증하는 것이다. 새로운 화석은 대중의 당혹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어떤 증거가 나타나더라도 다윈은 패배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모든 유명 기자들은 이 발견을 커다란 성공으로 포장하고 있었다. Live Science(2025. 5. 15) 지의 제스 톰슨(Jess Thomson)은 "새로 발견된 발톱 자국 화석은 파충류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진화했음을 시사한다"라고 발표하며, 모든 사람을 혼란에 빠뜨렸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무슨 일이 일어났든, 언제인지 모르지만, 사지동물은 "진화"했다. 그들은 나타났다. 그들은 출현했다. 그들은 빠르게 그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New Scientist(2025. 5. 14) 지에서 제임스 우드포드(James Woodford)는 한 그림을 게재했는데, 그 그림은 발과 발톱, 그리고 비늘로 뒤덮인, 화려한 피부를 가진 도마뱀의 모습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플린더스 대학의 존 롱(John Long)은 "이것은 진화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라고 말했다. 플린더스 대학 보도자료(Flinders press release, 2025. 5. 15)는 존 롱의 사진, 영상, 그리고 몇 분간의 칭찬을 보도하고 있었다.

플린더스 대학 고생물학 교수인 롱 교수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파충류와 유사한 동물이 육지를 걸어다닌 가장 오래된 증거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북반구의 기존 기록보다 진화가 3,500만~4,000만 년 더 앞당겨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이상(anomalies)들의 발견에도 자신들의 믿음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진화의 시간 틀을 단축 조정함으로써 해결한다. 그는 "모든 줄기-사지동물과 줄기-양막류 계통은 데본기에 기원했음이 분명하지만, 사지동물 진화는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었고, 데본기 사지동물 기록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불완전하다"라고 말하며, 의심스러워하는 기자들에게 확신시킨다. 그들에게 어떠한 대안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의심하지 말고, 얼굴 찡그리지 말며, 다윈을 경배하는 일에 계속 동참하라고 말한다. 연구팀의 질리언 가비(Jillian Garvey) 박사는 "이 발견은 진화 역사의 한 부분을 다시 쓰게 만든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진화론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속된다. 

존 롱, 페르 알버그, 그리고 한 동료는 The Conversation(2025. 5. 14) 지에서 더욱 거창한 축하 분위기를 연출하며, 알려진 최초의 네발동물(사지동물)이 예상됐던 양서류의 전환보다 훨씬 더 진보된 형태였다는 사실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있었다." 사지동물로 알려진 네발동물의 출현은 오늘날 인간을 포함한 많은 생물 종들의 진화에 중요한 단계였다. 기사에는 도마뱀이 범람원을 가로질러 발자국을 남기며 "공룡과 함께 걷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들은 "이 발견은 이제 중요한 진화적 질문을 야기시킨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진화적 질문에 무슨 답변이 나올까? 바로 진화적 답변이다.

신문, 보도자료, 대중 매체에 이르기까지, 다윈의 진화 이야기는 이러한 굴욕을 견뎌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하고 있었다. AP(2025. 5. 15) 통신은 이 이야기를 보도하며 "고대 파충류의 발자국은 어떻게 동물들이 육지에서 살도록 진화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가?"라고 묻고 있었다.

이 발견은 최초의 동물이 약 4억 년 전 바다에서 출현한 이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육지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진화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트라이아스기에서 백악기까지의 화석 : 공룡 시대

Phys.org(2025. 5. 14) 지에서 저스틴 잭슨(Justin Jackson)은 한 예술가가 상상 속에서 구현한, 관측되지 않은, 인도의 공룡 뼈가 어떻게 기능했는지에 대한 관찰되지 않은 설명을 묘사하고 있었다.

곤드와나 초대륙의 빽빽한 소철과 침엽수림 사이로 햇살이 스며든다. 유연하고 두 발로 걷는 포식자가 후기 트라이아스기 덤불 속을 천천히 움직인다. 키가 단지 1m 남짓하고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약 2m인 말레리랍토르 쿠티(Maleriraptor kuttyi)는 계산된 정밀함으로 지형을 헤쳐 나간다. 근처에서는 초기 용각류들이 무리 지어 풀을 뜯고 있는데, 숨어 있는 양치식물 사이에 멈춰선 작은 포식자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있다. 관찰하고, 경계하며, 기다리는 듯하다.

이런 기사는 Royal Society Open Science(2025. 5. 7) 지에 실린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딱딱한 논문보다 클릭률이 훨씬 높다. 특히 저자들이 이 공룡에 대한 해석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 더욱 그렇다. 우선, 이 공룡은 같은 종류의 다른 공룡들과 같지 않게 다른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말레리랍토르의 장골은 진화계통나무에서 이 공룡의 위치를 찾기 위해 애쓰면서 제시되었던 "지배파충류의 어느 정도 진화적 가소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최종 합의가 어떻게 되든, 그들은 이 공룡이 "공룡의 초기 진화에 빛을 비출 것"이라고 확신하며, 독자들에게 확신을 주고 있었다. 밝혀질 때가 되면 반드시 우리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호주 멜버른 대학의 베라 코라시디스(Vera Korasidis)는 호주가 남극권에 속했을 때 번성했던 "극지 공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코라시디스는 The Conversation(2025. 5. 8) 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들의 진화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의 출현과 동시에 일어났다고 쓰고 있었다.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한 언급에서 "다윈의 끔찍한 미스터리(Darwin’s abominable mystery)"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인 듯하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녀의 목표는 무작위적인 과정의 인도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화분학자 바바라 웨그스태프(Barbara Wagstaff)와 함께 진행한 나의 새로운 연구는 Alcheringa 지에 게재되었으며, 이 연구에서는 해당 지역의 뼈가 발견된 유적지에서 발견된 식물 화석을 사용하여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공룡이 살았던 숲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설명하고, 이를 처음으로 자세히 그림으로 표현했다.

나무 조각을 설명하는 수도사처럼, 코라시디스는 관찰되지 않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뼈들을 관찰하고 있을 뿐이다. 극지 공룡과 그들이 먹던 식물들은 분명 살았겠지만, 과연 진화했을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석 새인 시조새(Archaeopteryx)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필드 박물관(Field Museum)은 비파괴 방식으로 "시카고 표본"을 자외선과 CT 스캐닝으로 매우 면밀히 연구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삼차 깃털"을 발견했는데, 이는 이 새가 날 수 있었음을 증명하는 증거라는 것이다. 시조새는 어떻게 동력비행 능력을 얻었을까? 어떻게 두개골 운동 능력을 획득하여 머리를 독립적으로 돌릴 수 있었을까? 간단하다. 이러한 것들은 그저 진화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제 사건이 종결되었다.

진화의 기적은 정말 흥미롭다. "이것은 공룡이 비행능력을 한 번 이상 진화시켰다는 증거를 뒷받침하는 증거이기도 한데,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진짜 십자가에서 나온 나무 조각을 손에 들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정말 신나는 일일 것이다!

오코너(O’Conner) 등의 연구자들이 Nature(2025. 5. 14) 지에 기고한 논문은 이 뼈들이 "초기 조류 진화 과정에서 비행 능력의 획득과 관련된 골격 변형 및 깃털 진화에 관한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 세계에 확신을 준다. 삼차 깃털(tertial feathers)은 "비행을 위해 진화" 했다는 것이다. 그냥 믿어라. 얼마나 많은 공룡들이 나는 것을 시도하다 죽었는지, 얼마 중 하나에서 모든 조정된 돌연변이가 우연히 발생했는지에 대한 통계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런! 깃털이 생겨나도 공룡의 뇌로부터 비행 지시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다시 수백만 년을 기다려야 하는가?


신생대 화석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2025. 5. 14)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나무개구리(tree frog)가 2,200만 년 전으로 시간을 옮겼다"고 발표하였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타임라인에서 나무개구리를 다시 배치해야 했다. 데본기 도마뱀의 경우만큼 큰 조정은 아니지만, 또 다른 상당한 충격을 나타낸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개구리 종의 새로 발견된 증거는 호주와 남미 개구리가 진화계통나무에서 갈라진 시기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도전하고 있다." Vertebrate Paleontology(2025. 5. 14) 지에 실린 논문은 "호주 개구리의 기원과 진화는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회복력이 강하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종종 의문이 제기되지만, 그들은 진정한 진화계통나무가 거기에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그것의 많은 조각들을 가지고 있다.


새끼 매머드는 화석은 13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썩은 살점처럼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Live Science(2025. 4. 7) 지는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야나(Yana)라는 이름의 새끼 매머드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 머리와 몸통이 온전한 이 사체는 "발효된 흙과 살점이 섞인 냄새"를 풍겼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연구자들은 아직 야나가 왜 그렇게 젊은 나이에 사망했는지 밝히지 못했지만, 현생인류(Homo sapiens)는 이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생인류는 야나가 사망한 지 약 10만 년 후인 최소 3만 년 전에야 시베리아에 도착했다.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인류가 진화하느라 너무 바빴던 것 같다.


요약 : 순환적 그물

우리의 친구 고(故) 귄터 베흘리(Günter Bechly)가 이곳에서 수년간 보도했듯이, 화석들은 다윈의 이야기에 거의 들어맞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론은 반복적인 반증과 왜곡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증거가 무엇이든 다윈은 항상 승리한다. 코넬리우스 헌터(Cornelius Hunter)는 이 현상을 "자기-참고문헌들의 순환적 그물(circular web of self-referencing literature)"이라고 부르고 있다. 마치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것과 같지만, 분명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진화론자들의 공식은 이렇다. 1)진화는 사실이다. 2)진화는 어떻게든 일어났을 것이다. 3)보라, 진화의 증거가 또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업에 적합한 이런 패러다임을 좋아한다. 아, 과학이 진실, 검증, 지식에 관한 것이기를 바라고 있는가? 정말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참조 : 화석 기록은 충분히 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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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고생물학적 발견들은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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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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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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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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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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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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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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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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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노돈트와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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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판단의 돌변 : 화석의 연대 결정은 순환논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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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석 –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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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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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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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사 : 에디아카라 생물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생체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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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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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타알릭은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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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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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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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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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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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화식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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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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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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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5. 27.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May 25, 2025

주소 : https://crev.info/2025/05/evolution-vs-fossils/

          https://evolutionnews.org/2025/05/fossils-as-magical-darwin-rel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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