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이트 맨 : 1억4천만 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나온 사람의 뼈

미디어위원회
2015-02-13

말라카이트 맨 

: 1억4천만 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나온 사람의 뼈

(Malachite Man)


     거의 현대인의 것으로 보이는 10 구의 유골이 15~30 m (50~100 feet) 두께의 다코다 사암층(Dakota Sandstone) 17.4m (58 feet) 깊이에서 발굴되었다. 이 지층은 중생대 백악기 초기의 지층으로 1억4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공룡의 발굴로 유명하며, 국립공룡 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에서 발견되는 지층과 동일한 지층이다. 발견된 10 명중 적어도 4명이 여성이며, 1명은 어린이이다. 몇몇 뼈들은 관절로 연결되어 있었고, 몇몇은 아니었으며, 그 장소로 떠내려 온 것처럼 보였다. 연장이나 유물들은 뼈들과 관련하여 발견되지 않았다.

1971년 처음 뼈를 발견했던 불도저 운전사는 덮고 있던 단단한 암석층에는 어떤 터널이나 틈(균열)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확실히 말했다. 뼈들은 부분적으로 공작석(malachite, 녹색 광물)과 터키옥(turquoise)로 치환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말라카이트 맨(Malachite Man)'으로 불려졌다.

이 10명의 남자, 여자, 어린이는 홍수와 같은 어떤 격변에 의해서 갑자기 매몰되었음을 말해주는 분명한 증거들을 나타내고 있었다. 관절이 연결되어 있는 뼈들은 급속한 매몰을 말해주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뼈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들은 광산에 있었고, 갱이 붕괴될 때 매몰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거기에 터널의 흔적은 없고, 여자와 아이가 광산채굴 작업에 동원되었을 것 같지도 않다. 더군다나 어떤 연장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광산이 무너졌을 때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러진 뼈들도 없었다. 또 다른 설득력 없는 설명 중 하나는 이것은 거대한 무덤이며, 그들은 묻힌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일 수 없는 이유는 이것을 위해서는 사람이 단단한 암석층을 뚫고 15~30 m 깊이의 무덤을 팠어야하기 때문이다. 현대의 굴착작업도 1970 년대에 정지되었는데, 암석들이 어찌나 단단했던지, 불도저들이 못쓰게 될 정도였다. 이 사람들과 공룡들은 같은 격변으로 함께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볼 때 인간과 공룡은 동시대에 살았음이 틀림없다.

두 발굴장소의 파노라마식 전경. 1971년 발굴 위치는 왼쪽으로부터 1/6 지점, 중앙 수평선 조금 밑에 있다. 1990 년 발굴 위치는 사진 정중앙이다.


불도저 운전사


불도저 운전사가 말라카이트 맨의 뼈를 처음 발견한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돈 패튼(Don Patton) 박사가 이곳에서 발견한 공작석으로 치환된 사람의 대퇴골(femur)을 들고 있다. 이 빛나는 녹색의 뼈는 사진찍기 바로 전에 패튼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다.  

현대인의 것과 완전히 같은 이 턱뼈와 이빨들은 완전히 터키옥(turquoise)으로 치환되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 왼쪽의 턱뼈는 오른쪽 것과 같은 것으로, 위에서 본 치아를 자세히 볼 수 있다.

1971 년 발굴 : 남, 여 두 사람에게서 나온 이 뼈들은 이곳에서 발견된 첫 번째 뼈들 사이에 있었다.

1971 년 발굴 : 완전한 현대인의 뼈들 사진의 클로즈업

1990 년 발굴 : 이 뼈들은 관절이 연결되어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이것들은 이 장소로 떠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1990 년 발굴 : 이 현대인의 뼈들은 완벽하게 관절이 연결되어 있었다. 이것들은 골반, 넙적다리, 무릎, 정강이 뼈들 외에 완전하게 관절로 이어져 정밀한 각도로 존재하는 발뼈를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뒤에 있는 두 번째 다리는 아직도 바위에 싸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malachite-man.htm

출처 - Bibl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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