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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미디어위원회
2022-04-17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Stars Burst Into Existence)

David F. Coppedge


    그것은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같다. 모델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일찍 많은 은하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이 화석기록에서 가장 당혹스러워 하는 것은 캄브리아기 지층의 기저부에 각기 다른 몸체 형태의 생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그 이전 지층인 선캄브리아기 지층에는 미생물과 활기 없는 소수의 군집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지질학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진화론적 연대기를 사용하여)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펑’ 하고, 어떤 조상 생물도 없이, 적어도 18 문 이상의 새로운 형태의 몸체를 갖는 생물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이에 대해 다윈은 답을 갖고 있지 못했고, 오늘날 다윈의 제자들도 여전히 답을 갖고 있지 않다. 사실, 160여 년의 조사 후에도, 그 화석들은 여전히 진화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론에도 비슷한 상황이 존재한다. 주장되는 우주의 커다란 폭발(빅뱅, Big Bang) 이후에 별과 은하들은 폭발적으로(또 다른 형태의 빅뱅) 갑자기 출현한다.

.이론적인 최초 별의 그림.


초기 우주는 폭발적으로 형성된 항성들로 이루어진 은하들로 가득 찼다.(Astronomy.nl, Netherlands, 2022. 4. 4). 

그것은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그것은 존재한다. 대부분의 항성(별)들과 은하들은 우주의 처음 10%의 시기에(논쟁을 위해 우주가 약 137억 년 전에 시작됐다는 세속적 우주론의 시간 틀을 사용하여) 나타났다.

빅뱅 이후 처음 몇 십억 년 동안, 우주는 빅뱅 모델이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소위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starburst galaxies)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초기 우주에 있는 별들 중 60~90% 가량이 성장 스퍼트(growth spurt, 급성장)를 겪고 있는 은하들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2만개 이상의 먼 은하들을 분석한 결과로 밝혀진 것이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University of Groningen)의 천문학자들이 이끄는 연구팀은 곧 그 연구 결과를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할 것이다.

무언가를 "성장 스퍼트"라고 부르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별과 은하는 명령을 내리는 유전체도 없고, 사춘기와 같은 프로그램된 사건도 없다. 언론 보도는 설명보다 더 혼란스러운 비유를 사용하고 있었다 : "당신은 그것을 인간의 급성장과 비교할 수 있다. 그것은 유아기에 가장 강력했다“.

한 박사과정 학생이 허블망원경 자료와 다른 자료로부터 2만 개 이상의 먼 은하들을 분석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빅뱅 이후 처음 몇 십억 년 동안 항성들로 구성된 은하들의 약 20~40%가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starburst galaxies)들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급성장하는 이 은하들은 새롭게 증가된 별들의 60~90%를 차지했다. 그에 비해, 오늘날 우주는 훨씬 더 조용하며, 새로운 별들의 약 10%만이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에서 태어난다.

세속적 이론에서 항성들과 은하들은 가스와 먼지와 같은 물질들의 대대적인 유입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예상과 일치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최근까지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들은 드물고, 은하의 형성과 성장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그 결과는 놀라웠다. 리날디(Rinaldi)는 "은하 형성의 최신 모델들조차 이를 예측하지 못했다"며, "물리적 과정들은 너무 작은 규모로 일어나서 모델들은 그것들을 설명할 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자들 중 한 명은 이 당혹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물론, 그것은 우리에게 그러한 모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무언가를 주고 있다"라고 이 학생의 지도교수는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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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들의 예상이 틀렸다는 것은 나쁜 징조이다. 그것은 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은하를 인간의 성장 곡선과 비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별과 은하는 인간의 유아와 같지 않다. 별과 은하는 살아있지 않으며, 아기들과 크기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과학 분야의 보도자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비유를 조심해야 한다. 은하들은 "급성장"을 가져서는 안 된다. 만약 빅뱅으로 물질들이 사방으로 튀어나와 점점 멀어진다면, 어떻게 밀집된 구조물로 모일 수 있었을까? 이것은 빅뱅 이론에서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의 또 다른 예인 것이다. 빅뱅 이론은 별이나 은하와 같은 덩어리가 아니라, 매끄럽고 균질한 물질의 분포를 예측한다. 

CEH가 출범한 지 22년 동안 우리는 천문학에서 은하들의 ”초기 성숙"이라는 주제를 여러 번 다루었다. 그것은 우리가 보고했던 첫 번째 발표 중 하나는 "웅장한 마지막이 처음이 되었다"는 NASA의 초기 발견이었다. 그들은 그때도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하지만 성경은 설명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4일째 날에 그 사건 특유의 과정을 이용하여 별들을 창조하셨다. 오늘날 작동되는 과정을 과거의 고유한 사건으로 추정할 수는 없다. 그것은 마치 지질학자들이 깊은 협곡을 통과하는 작은 강을 보고, 거대한 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기보다, 그 강이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파내어 깊은 협곡을 형성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생각은 매우 나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하늘은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며, 날짜, 계절, 년이라는 시간 지킴이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 별들은 수십억 년 후가 아니라, 그 날로부터 지구에서 볼 수 있어야 했다. 별들은 우리에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데 유용하다. 일 년 중 다른 시기에 다른 별을 보는 것은 항해자, 농부, 자연 현상을 관측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주변에 볼 것이 아무것도 없는 행성이나, 하늘이 항상 똑같아 보이는 정지된 세계에서 사는 것을 상상해보라. 물리적 힘들과 공전 궤도와 움직이는 우주는 우리 인간의 삶에 엄청난 다양성을 더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의 운행을 통해 하나님의 속성을 조사해볼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

우주의 광활함과 별들의 아름다움은 겸손, 경외, 감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왔다. 그것들은 그러한 목적을 잘 수행하고 있지만, 죄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하고, 창조주보다는 그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기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역대 가장 먼 ‘135억 광년’ 거리의 은하 발견 (2022. 4. 8.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8601010&wlog_tag3=naver

빅뱅 3억년 뒤 135억 광년 밖서 가장 먼 은하 후보 관측 (2022. 4. 8. 동아사이언스)
먼 은하 기록 1억년 더 늘려…웹 망원경 통해 확인 기대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3551

최초 은하 탄생, 25억 년 빨랐을 수도? (2020. 6. 4.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7089

일본 연구진, 133억 광년 떨어진 은하 관측 성공…“별 탄생 밝혀내는 첫걸음” (2018. 5. 17.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517010009186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참조 :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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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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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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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과 모순된 관측과 진화우주론자의 변명 : 초기 우주(빅뱅 후 12억 년)에 성숙한 은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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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게 보이는 초기의 어린 은하 : 진화에 실패한 은하? 우주탄생 과정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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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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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망원경은 초기 거대 은하들을 발견했다 : 12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은하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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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은하들은 너무도 성숙하게 보였다. : 한 감마선 폭발이 빅뱅설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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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닮은 초기 우주의 거대 나선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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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거대 은하들은 우주론자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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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은하? : 초기 우주에서 발견된 성숙한 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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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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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 : 우주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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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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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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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우주 급팽창의 증거는 틀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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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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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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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CEH, 2022. 4. 7.

주소 : https://crev.info/2022/04/stars-burst-into-exist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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