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
: 우주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Mature at Birth : Universe Discredits Evolution)
David F. Coppedge
젊은 지구 창조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광대하고, 다양한 현상들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우주를 단지 수천년 안으로 적합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조롱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오래된 진화론적 우주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그리고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잘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들 중 일부는 최근 몇 달 내에 더욱 커지고 있다. 어떠한 우주론 체계라도 설명해야 하는 도전하는 현상들이 있다. 돌을 던지기 전에, 먼저 겸손히 이 부분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이상한 만화 그림이 2005년 10월 8일 Science News 지의 표지를 장식하였다. 그 그림은 오늘날 진화론적 천문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 중 하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 그림은 신생아 별들 사이에 늙은 별이 요람에 누워있는 그림이었다. 그 제목은 ”우주의 위기? : 은하 형성 이론이 위험에 놓여있다(Crisis in the Cosmos? Galaxy-formation theory is in peril)” 이었다. 그 기사는 천문학에서 최근 문제점으로서, 볼 수 있는 가장 먼 곳의 은하와 별들이 성숙한 상태로 나타나는 현상을 다루고 있었다.
2005. 10. 8. Science News 지의 표지. 어른 별이 아기 별들이 누워있는 요람에 누워있다.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crisis-cosmos)
”유리창으로 신생아실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쌔근쌔근 잠자고 있는 아기들 사이에 몇몇 어른들이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론 코웬(Ron Cowen)은 비꼬며 말했다. ”그것은 놀라운 상황입니다.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가장 깊은 곳을, 그래서 새로운 은하들이 태어나는 우주의 초기 시점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보게 되었을 때, 말문이 막혀버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여러 발견들은 ”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라는 주제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발표된 3 가지의 사례를 숙고하여 보라 :
► 스피처 우주 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은 가정하고 있는 우주 나이의 1/3 시점에서 은하들의 성단을 발견하였다.
► UV와 적외선 조사는 가정되는 우주 나이의 5% 정도 시기에 해당하는 적색편이(redshift) 6.7 에서 ‘편재하는(ubiquitous)’ 은하들을 발견했다.
► 스위프트 위성(Swift satellite)은 가정하는 우주 나이로 128억년 전에 폭발한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을 탐지하였다. Nature 지(3/9/2006, p. 164)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이것은 별들이 빅뱅(Big Bang) 후 짧은 기간 안에 형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화하고 블랙홀로 붕괴되는 데에 충분한 시간이 경과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많이 예들이 인용될 수 있다. 이러한 발견들은 2002년 1월 8일 NASA가 허블망원경의 조사에 기초하여, 별들과 은하의 진화에 있어서 ”웅장한 마지막이 처음이 되었다 (the grand finale came first)”라는 그 당시에 놀라운 보도를 했던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이다. 망원경이 볼 수 있는 가장 오래 전 우주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그들은 진화가 아니라(not evolution) 성숙한 창조(mature creation)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진화론적 우주론이 가지는 다른 많은 문제들에 추가되게 되었다. 별들의 형성 이론, 은하들의 형성 이론, 행성들의 형성 이론, 구상성단의 나이, 우주 팽창, 그리고 천문학에서 잘 확립되었다는 일부 이론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이론들이 등장했다가 뒤집어지기를 계속해 왔었다.
어느 의미로, 이것이 과학이 작동되는 방법이다. 과학 세계에서 새로운 발견으로부터 절대적으로 보호되는, 도전해서는 안 되는 이론은 없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은, 뽐내며 자랑하던 것이 고장났다는 것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먼저 돌부터 던져서는 안 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방법을 모두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크리스천들은 생각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지각으로는 알 수 없는 독특한 과정들을 포함했을 것이다. 어떠한 과학 분야에서도 인간의 오류 가능성을 인정해야만 한다. 특히 기원들을 다루는 역사 과학(historical sciences)에 있어서, 합리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그것을 목격하신 분의 말씀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 David F. Coppedge works in the Cassini program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2946/
출처 - ICR, BTG 214d, 2006. 10. 1.
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
: 우주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Mature at Birth : Universe Discredits Evolution)
David F. Coppedge
젊은 지구 창조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광대하고, 다양한 현상들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우주를 단지 수천년 안으로 적합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조롱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오래된 진화론적 우주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그리고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잘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들 중 일부는 최근 몇 달 내에 더욱 커지고 있다. 어떠한 우주론 체계라도 설명해야 하는 도전하는 현상들이 있다. 돌을 던지기 전에, 먼저 겸손히 이 부분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이상한 만화 그림이 2005년 10월 8일 Science News 지의 표지를 장식하였다. 그 그림은 오늘날 진화론적 천문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 중 하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 그림은 신생아 별들 사이에 늙은 별이 요람에 누워있는 그림이었다. 그 제목은 ”우주의 위기? : 은하 형성 이론이 위험에 놓여있다(Crisis in the Cosmos? Galaxy-formation theory is in peril)” 이었다. 그 기사는 천문학에서 최근 문제점으로서, 볼 수 있는 가장 먼 곳의 은하와 별들이 성숙한 상태로 나타나는 현상을 다루고 있었다.
2005. 10. 8. Science News 지의 표지. 어른 별이 아기 별들이 누워있는 요람에 누워있다.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crisis-cosmos)
”유리창으로 신생아실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쌔근쌔근 잠자고 있는 아기들 사이에 몇몇 어른들이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론 코웬(Ron Cowen)은 비꼬며 말했다. ”그것은 놀라운 상황입니다.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가장 깊은 곳을, 그래서 새로운 은하들이 태어나는 우주의 초기 시점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보게 되었을 때, 말문이 막혀버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여러 발견들은 ”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라는 주제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발표된 3 가지의 사례를 숙고하여 보라 :
더 많이 예들이 인용될 수 있다. 이러한 발견들은 2002년 1월 8일 NASA가 허블망원경의 조사에 기초하여, 별들과 은하의 진화에 있어서 ”웅장한 마지막이 처음이 되었다 (the grand finale came first)”라는 그 당시에 놀라운 보도를 했던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이다. 망원경이 볼 수 있는 가장 오래 전 우주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그들은 진화가 아니라(not evolution) 성숙한 창조(mature creation)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진화론적 우주론이 가지는 다른 많은 문제들에 추가되게 되었다. 별들의 형성 이론, 은하들의 형성 이론, 행성들의 형성 이론, 구상성단의 나이, 우주 팽창, 그리고 천문학에서 잘 확립되었다는 일부 이론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이론들이 등장했다가 뒤집어지기를 계속해 왔었다.
어느 의미로, 이것이 과학이 작동되는 방법이다. 과학 세계에서 새로운 발견으로부터 절대적으로 보호되는, 도전해서는 안 되는 이론은 없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은, 뽐내며 자랑하던 것이 고장났다는 것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먼저 돌부터 던져서는 안 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방법을 모두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크리스천들은 생각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지각으로는 알 수 없는 독특한 과정들을 포함했을 것이다. 어떠한 과학 분야에서도 인간의 오류 가능성을 인정해야만 한다. 특히 기원들을 다루는 역사 과학(historical sciences)에 있어서, 합리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그것을 목격하신 분의 말씀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 David F. Coppedge works in the Cassini program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2946/
출처 - ICR, BTG 214d, 2006.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