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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우주의 종말은 예상보다 30 배 더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10-02-19

우주의 종말은 예상보다 30 배 더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Study Shows the Universe Is Closer to the End Than Expected)

by Brian Thomas, Ph.D.


      알려진 모든 계(system)들은 쇠퇴하고(degenerate) 있다. 금속들은 녹슬고, 음식은 썩으며, 꽃들은 시든다. 우주와 같은 거대한 것일지라도 결국은 멈춰지게 될 것이다.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질서를 유지하는 가용 에너지가 남아있는 것일까?

호주의 연구자들은 초대질량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s)의 에너지 파괴 영향을 포함하여 새로운 평가를 하였다. 그들의 계산에 의하면, 우주는 작년에 게재되었던 유사한 평가보다 아마도 30 배 더 빠르게 정지될 것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된 논문에서 공동 저자인 에간(Chas Egan)과 라인웨버(Charles Lineweaver)는 블랙홀(black holes)들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100 배나 더 공헌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주는 세속 천문학자들이 한때 생각했었던 것보다 적어도 한 자리 수 크기 이상으로 더 빠르게 멈춰지고 있다고 보고했다.[1]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우주 엔트로피(universal entropy, 우주의 무질서 정도)의 가장 큰 공헌은 초대질량블랙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이들의 증거는 작은 항성블랙홀(stellar black holes)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은하 중심에서 발견되어 왔다. 블랙홀은 에너지와 물질들의 질서 형태를 열로 변화시켜 흩어지게 함으로서 빠르게 무질서하게 만든다.   


에간과 라인웨버가 사용했던 몇 가지 가정들은 빅뱅 우주론에 의거한 것이지만, 계산된 엔트로피의 많은 부분은 온도와 부피를 측정 또는 평가하여 유도되어진 것이었다. 다른 많은 관측들은 빅뱅 이론을 붕괴시키고 있다.[2] 그리고 우주가 쇠퇴하고 있다는 사실은 진화론적 가정들과 모순되며,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라인웨버는 호주 국립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 : ”일반적인 견해와는 달리, 우리들이 주변에서 보고 있는 모든 복잡한 구조(은하들, 별들, 허리케인, 캥거루...)들의 유지는 우주의 엔트로피가 증가되는 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3] 모든 계(systems)들에서 질서도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는 오랜 기간 동안의 과학적 관측들은 질서도가 우연히 증가해왔었다는 진화론적 교리와 모순된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무기물이 복잡한 것들로 변했다는 진화론은 어떠한 비판도 허용되지 않고 내려왔다. 그래서 진화론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엔트로피 과학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 우주는 자연적 과정을 통해서 태엽이 풀려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우주 외부의 어떤 원인에 의해서 태엽이 감겨졌던 때가 있었다고 추론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이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라는 성경 기록과 잘 일치된다.


사실, 하늘이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라는 것은 이사야 51장 6절에 기록되어 있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사 51:6)  


에간과 라인웨버는 그들의 새 수치들이 우주의 종말까지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를 재계산하기 위한 미래 연구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를 고려하지 않는 것은 우주의 기원과 궁극적 운명에 대한 혼란을 초래할 것임에 틀림없다.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시작과 종말을 고할 것인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우주가 정지될 것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사 34:4), 그리고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마 24:29) 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벧후 3:13)에서 살게 될 것이다.       



References

[1] Egan, C. A., and C. H. Lineweaver. A Larger Estimate of the Entropy of the Universe. Astrophysical Journal. 710 (2): 1825-1834.
[2] Gish, D. 1991. The Big Bang Theory Collapses. Acts & Facts. 20 (6).
[3] Astronomers: The end is nigher than we expected.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press release, January 25, 2010.
[4] Morris, H. 1985. Does Entropy Contradict Evolution? Acts & Facts. 14 (3).
.Image credit: NASA

 

*참조 : 우주 엔트로피 기존 측정치의 30배 (2010. 2. 2.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A%B0%EC%A3%BC-%EC%97%94%ED%8A%B8%EB%A1%9C%ED%94%BC-%EA%B8%B0%EC%A1%B4-%EC%B8%A1%EC%A0%95%EC%B9%98%EC%9D%98-30%EB%B0%B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265/

출처 - ICR News, 201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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