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New Sky Map Shows Big Bang Even More Unlikely)
by Brian Thomas, Ph.D.
우주(universe)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라는 질문보다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없을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분명히 기적적인 사건으로서 기록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믿기를 거부하며, 기적이나 기적을 행하신 창조주 없이 우주의 기원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증거들은 우주에 대한 자연주의적 원인을 반대하며, 새롭게 발표된 우주의 3-D 지도도 초자연적 근원에 대한 더 많은 징후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주의 기원에 가장 유행하는 자연주의적 설명은 빅뱅설(Big Bang) 이다. 이것은 공간, 시간, 물질이 한때 작은 부피 안으로 초압축되어 있었다고 가정한다.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서, 이 덩어리가 폭발했고,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 안의 원소들을 만들었고, 스스로 조직화되어서 항성들, 은하들, 은하 성단들과 같은 구조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와 실제적 관측 사이에는 수많은 심각한 모순들이 존재하여, 우주의 초자연적인 기원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1] 예를 들어, 열역학 제1법칙(First Law of Thermodynamics)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만들어지지 않고 파괴되지도 않는다. 빅뱅설은 무로부터 (빅뱅을 일으킨) 최초의 물질이 출현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법칙을 위반하고 있다. 또한 빅뱅설은 열역학 제2법칙(Second Law of Thermodynamics)도 위반하고 있다. 이 법칙은 에너지와 물질이 다른 형태로 변환될 때에 항상 질서도를 잃어버린다는(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법칙이다. 그러나 빅뱅설은 커다란 폭발과 같은 무질서에서 별들, 은하들, 은하성단들, 행성들의 공전들과 같은 질서도가 생겨나는 것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망원경의 발달로 별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되면서, 별들은 빅뱅설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약 20년 전, 우주에 대한 최초의 3차원적 지도는 예측하지 못했던 초거대 구조들을 보여주었다. 커다란 대폭발(Big Bang)이 만들어냈을 별들의 분포는 무작위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대신에 은하들은 성단들과 초거대 구조로 집단을 이루고 있었다.[2] 그리고 새로운 3차원 우주 지도에 나타나있는 은하 성단들(galactic clusters), 덩굴모양(tendrils), 텅빈 공간(voids) 등은 우주가 무작위적으로 아무렇게나 이루어져있지 않음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2MASS Redshift Survey(or 2MRS)라고 명칭이 붙여진 새로운 우주 지도는 또한 창조주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는 별빛의 적색편이를 사용하여 지구로부터 직경 3억8천만 광년 거리 안에 있는 우주의 이미지를 공개하였다.[3] 천문학자들은 이전 연구보다 우리 은하수(Milky Way)와 가까이에 있는 별들을 지도로 나타낼 수 있었다. 은하수는 지도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검은 띠를 형성하고 있다. 이전 은하 지도처럼 이 지도도 우주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놓여지지 않았다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하고 복잡한 구조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 초은하단 구조들은 우주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주요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구조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펼치신 것들인 것이다.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사 40:22)
References
1. Another problem with the Big Bang is the horizon problem, which is the question of why temperature is so remarkably uniform throughout the universe when light has not had enough time since the Big Bang to travel throughout space and evenly distribute radiation. Also, the Big Bang should have resulted in equal amounts of matter and antimatter, but the real universe is dominated by matter.
2. Gish, D. 1991. The Big Bang Theory Collapses. Acts & Facts. 20 (6).
3. Astronomers Unveil Most Complete 3-D Map of Local Universe. 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press release, May 25, 2011.
*Image credit: T. H. Jarrett (IPAC/SSC). This image is used for nonprofit educational presentation purposes only.
*관련기사 : 英서 만든 가장 완벽한 ‘3D 우주지도’ 직접 보니…(2011. 5. 2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26601004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05/
출처 - ICR News, 2011. 6. 10.
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New Sky Map Shows Big Bang Even More Unlikely)
by Brian Thomas, Ph.D.
우주(universe)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라는 질문보다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없을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분명히 기적적인 사건으로서 기록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믿기를 거부하며, 기적이나 기적을 행하신 창조주 없이 우주의 기원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증거들은 우주에 대한 자연주의적 원인을 반대하며, 새롭게 발표된 우주의 3-D 지도도 초자연적 근원에 대한 더 많은 징후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주의 기원에 가장 유행하는 자연주의적 설명은 빅뱅설(Big Bang) 이다. 이것은 공간, 시간, 물질이 한때 작은 부피 안으로 초압축되어 있었다고 가정한다.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서, 이 덩어리가 폭발했고,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 안의 원소들을 만들었고, 스스로 조직화되어서 항성들, 은하들, 은하 성단들과 같은 구조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와 실제적 관측 사이에는 수많은 심각한 모순들이 존재하여, 우주의 초자연적인 기원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1] 예를 들어, 열역학 제1법칙(First Law of Thermodynamics)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만들어지지 않고 파괴되지도 않는다. 빅뱅설은 무로부터 (빅뱅을 일으킨) 최초의 물질이 출현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법칙을 위반하고 있다. 또한 빅뱅설은 열역학 제2법칙(Second Law of Thermodynamics)도 위반하고 있다. 이 법칙은 에너지와 물질이 다른 형태로 변환될 때에 항상 질서도를 잃어버린다는(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법칙이다. 그러나 빅뱅설은 커다란 폭발과 같은 무질서에서 별들, 은하들, 은하성단들, 행성들의 공전들과 같은 질서도가 생겨나는 것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망원경의 발달로 별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되면서, 별들은 빅뱅설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약 20년 전, 우주에 대한 최초의 3차원적 지도는 예측하지 못했던 초거대 구조들을 보여주었다. 커다란 대폭발(Big Bang)이 만들어냈을 별들의 분포는 무작위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대신에 은하들은 성단들과 초거대 구조로 집단을 이루고 있었다.[2] 그리고 새로운 3차원 우주 지도에 나타나있는 은하 성단들(galactic clusters), 덩굴모양(tendrils), 텅빈 공간(voids) 등은 우주가 무작위적으로 아무렇게나 이루어져있지 않음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2MASS Redshift Survey(or 2MRS)라고 명칭이 붙여진 새로운 우주 지도는 또한 창조주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는 별빛의 적색편이를 사용하여 지구로부터 직경 3억8천만 광년 거리 안에 있는 우주의 이미지를 공개하였다.[3] 천문학자들은 이전 연구보다 우리 은하수(Milky Way)와 가까이에 있는 별들을 지도로 나타낼 수 있었다. 은하수는 지도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검은 띠를 형성하고 있다. 이전 은하 지도처럼 이 지도도 우주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놓여지지 않았다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하고 복잡한 구조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 초은하단 구조들은 우주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주요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구조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펼치신 것들인 것이다.
References
1. Another problem with the Big Bang is the horizon problem, which is the question of why temperature is so remarkably uniform throughout the universe when light has not had enough time since the Big Bang to travel throughout space and evenly distribute radiation. Also, the Big Bang should have resulted in equal amounts of matter and antimatter, but the real universe is dominated by matter.
2. Gish, D. 1991. The Big Bang Theory Collapses. Acts & Facts. 20 (6).
3. Astronomers Unveil Most Complete 3-D Map of Local Universe. 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press release, May 25, 2011.
*Image credit: T. H. Jarrett (IPAC/SSC). This image is used for nonprofit educational presentation purposes only.
*관련기사 : 英서 만든 가장 완벽한 ‘3D 우주지도’ 직접 보니…(2011. 5. 2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26601004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05/
출처 - ICR News,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