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은하들은 너무도 성숙하게 보였다.
: 한 감마선 폭발이 빅뱅설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한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이 마치 우주에 탐조등을 비추는 것처럼 지구에서부터 매우 먼 거리에 있는 두 은하를 통과하여 지나갔다. 이것은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관한 모델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얻어진 사진들은 몇몇 천문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분명히 이들 먼 거리에 있는 젊은 은하들의 화학적 구성이 빅뱅설(Big Bang theory)과 적합시키기에는 너무도 성숙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은하들은 우주 진화의 초기에 젊은 은하들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중원소(heavy elements)들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우주가 그렇게 성숙해 있으리라고는, 그리고 그렇게 일찍 화학적으로 진화되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지에 게재될 예정인 관련 논문의 선임 저자인 독일의 산드라 사바글리오(Sandra Savaglio)는 말했다.[1]
빅뱅설의 핵심 교리중 하나는 별(항성)들은 가벼운 원소들에서 무거운 원소로 진행해 나간다는 것이다. 빅뱅(Big Bang, 커다란 폭발)은 단지 수소와 헬륨 같은 가장 가벼운 원소들만을 만들었다. 수억 수천만년 후에 수소 구름(hydrogen clouds)이 별들로 응축되었다고 우주론자들은 추정한다. 그리고 장구한 시간이 흐른 후에, 중원소(천문학자들이 금속이라 부르는)들을 만들어내도록 충분히 성숙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별들은 결코 이러한 과정으로 형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 새로운 관측은 이러한 빅뱅설의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었다.[2]
지구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이들 은하들은 미성숙하고 가벼운 원소들만 있는 것 대신에, ”드러난 사진은 금속성의 확산이 어떤 적색편이(거리)에서 크게 나타났다”고 저자들은 말했다.[3] 연구자들은 감마선 폭발의 스펙트럼 선을 분석했고, 이것은 그 빛이 여행하며 통과한 은하들이 태양보다 많은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도 지구 근처에 있는 은하들만큼 성숙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은하들의 형성에 어떤 상대적 시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아주 멀리 떨어져있는 나선은하(어린 은하)도 지구 근처에 있는 나선은하(늙은 은하)와 비슷한 나선팔의 감겨진 정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주 시간이 지구 시간과는 매우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는 개념과 일치한다.[4] 또한 먼 거리의 별빛이 지구까지 여행하는 데에 장구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제안된 개념과도 일치한다.[5]
천문학자들은 매우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이 성숙하게 보이는 것을 꾸준하게 발견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은하들은 자연이 이들 은하들을 어떻게 구축했는지, 언제 형성됐는지에 관한 빅뱅설 이야기를 거부한다.[6]
이 은하들이 그렇게 성숙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커다란 폭발(Big Bang)은 별들과 은하들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물질들을 흩트려 분산시켰을 것이 확실하다.[7] 따라서 별과 은하들의 존재는 초자연적 원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자연적 원인에 의해서 별들과 은하들의 구성 성분이 결정되었다는 개념은 이치에 맞는 것이다.
References
1. VLT Observations of Gamma-ray Burst Reveal Surprising Ingredients of Early Galaxies. Max Planck Institute for Extraterrestrial Physics news release, November 2, 2011.
2. DeYoung, D. 1996. New Stars, New Planets? Acts & Facts. 25 (4).
3. Savaglio, S. et al. 2011. Super-solar Metal Abundances in Two Galaxies at z ~3.57 revealed by the GRB090323 Afterglow Spectrum.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9, 2011.
4. Humphreys, R. How do spiral galaxies and supernova remnants fit in with Dr. Humphreys' cosmological model?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accessed November 17, 2011.
5. Lisle, J. 2010. Anisotropic Synchrony Convention—A Solution to the Distant Starlight Problem. Answers Research Journal. 3: 191-207.
6. Thomas, B.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24, 2011, accessed November 17, 2011.
7. Coppedge, D. 2007. Inflating the Evidence. Acts & Facts. 36 (12): 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98/
출처 - ICR news, 2011. 11. 30.
먼 은하들은 너무도 성숙하게 보였다.
: 한 감마선 폭발이 빅뱅설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한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이 마치 우주에 탐조등을 비추는 것처럼 지구에서부터 매우 먼 거리에 있는 두 은하를 통과하여 지나갔다. 이것은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관한 모델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얻어진 사진들은 몇몇 천문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분명히 이들 먼 거리에 있는 젊은 은하들의 화학적 구성이 빅뱅설(Big Bang theory)과 적합시키기에는 너무도 성숙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은하들은 우주 진화의 초기에 젊은 은하들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중원소(heavy elements)들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우주가 그렇게 성숙해 있으리라고는, 그리고 그렇게 일찍 화학적으로 진화되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지에 게재될 예정인 관련 논문의 선임 저자인 독일의 산드라 사바글리오(Sandra Savaglio)는 말했다.[1]
빅뱅설의 핵심 교리중 하나는 별(항성)들은 가벼운 원소들에서 무거운 원소로 진행해 나간다는 것이다. 빅뱅(Big Bang, 커다란 폭발)은 단지 수소와 헬륨 같은 가장 가벼운 원소들만을 만들었다. 수억 수천만년 후에 수소 구름(hydrogen clouds)이 별들로 응축되었다고 우주론자들은 추정한다. 그리고 장구한 시간이 흐른 후에, 중원소(천문학자들이 금속이라 부르는)들을 만들어내도록 충분히 성숙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별들은 결코 이러한 과정으로 형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 새로운 관측은 이러한 빅뱅설의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었다.[2]
지구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이들 은하들은 미성숙하고 가벼운 원소들만 있는 것 대신에, ”드러난 사진은 금속성의 확산이 어떤 적색편이(거리)에서 크게 나타났다”고 저자들은 말했다.[3] 연구자들은 감마선 폭발의 스펙트럼 선을 분석했고, 이것은 그 빛이 여행하며 통과한 은하들이 태양보다 많은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도 지구 근처에 있는 은하들만큼 성숙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은하들의 형성에 어떤 상대적 시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아주 멀리 떨어져있는 나선은하(어린 은하)도 지구 근처에 있는 나선은하(늙은 은하)와 비슷한 나선팔의 감겨진 정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주 시간이 지구 시간과는 매우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는 개념과 일치한다.[4] 또한 먼 거리의 별빛이 지구까지 여행하는 데에 장구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제안된 개념과도 일치한다.[5]
천문학자들은 매우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이 성숙하게 보이는 것을 꾸준하게 발견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은하들은 자연이 이들 은하들을 어떻게 구축했는지, 언제 형성됐는지에 관한 빅뱅설 이야기를 거부한다.[6]
이 은하들이 그렇게 성숙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커다란 폭발(Big Bang)은 별들과 은하들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물질들을 흩트려 분산시켰을 것이 확실하다.[7] 따라서 별과 은하들의 존재는 초자연적 원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자연적 원인에 의해서 별들과 은하들의 구성 성분이 결정되었다는 개념은 이치에 맞는 것이다.
References
1. VLT Observations of Gamma-ray Burst Reveal Surprising Ingredients of Early Galaxies. Max Planck Institute for Extraterrestrial Physics news release, November 2, 2011.
2. DeYoung, D. 1996. New Stars, New Planets? Acts & Facts. 25 (4).
3. Savaglio, S. et al. 2011. Super-solar Metal Abundances in Two Galaxies at z ~3.57 revealed by the GRB090323 Afterglow Spectrum.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9, 2011.
4. Humphreys, R. How do spiral galaxies and supernova remnants fit in with Dr. Humphreys' cosmological model?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accessed November 17, 2011.
5. Lisle, J. 2010. Anisotropic Synchrony Convention—A Solution to the Distant Starlight Problem. Answers Research Journal. 3: 191-207.
6. Thomas, B.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24, 2011, accessed November 17, 2011.
7. Coppedge, D. 2007. Inflating the Evidence. Acts & Facts. 36 (12): 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98/
출처 - ICR news, 201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