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초기의 제1세대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일부 천문학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Astronomers Lie about Star Formation)
David F. Coppedge
최근 우주 초기의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주장 뒤에 있는 증거들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전혀 그러한 증거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이론과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천문학자들이 최초로 원시별(primordial stars)을 관측했음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Nature(2015. 6. 18)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Science(2015. 6. 17) 지에서 다니엘 클러리(Daniel Clery)는 더욱 뻔뻔했다 : ”천문학자들은 빅뱅으로 만들어진 1세대 항성들을 발견했다.” 거의 수소로만 이루어진, 찾기 힘들었던 ‘개체군 III(Population III)’ 항성들이 마침내 발견되었다는(그들의 생각으로) 것이다. 이 별들은 빅뱅 직후에 있었던 제1세대 항성(단지 3개의 가장 가벼운 원소들 즉, 수소, 헬륨, 극미량의 리튬으로 이루어진 항성)으로 추정되는 별들로, 초신성 폭발로 무거운 중원소(heavy elements)들이 만들어지기 전에 존재했던 항성들로 주장되고 있던 별들이다. Science Daily(2015. 6. 17) 지는 ”우주에서 제1세대 별들에 대한 최고의 관측 증거 : 초대형망원경은 가장 밝고 멀리 있는 별 Population III 항성의 신호를 가지고 있는 CR7을 발견했다”라는 대담한 제목의 글에서, 지금까지 Population III 항성의 존재에 대한 물리적 증거의 탐사는 결론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발견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기사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보라. Nature 지는 말한다 :
이제 천문학자들은 지금까지 관측됐던 가장 밝고 먼 은하에서, 늦게 개화된 그러한 별들의 성단을 찾아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주 나이로 8억 살 정도로 보여지는 그 별들은 원시적 구성성분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제2세대 별들보다 더 최근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 별들이 제2세대 별들보다 더 최근에 형성된 것이라면, 제1세대 항성들이 될 수 없다. 특히 빅뱅 이론에 의하면, 특히 제1세대 항성들은 매우 빠르게(수백만 년 이내에) 타버렸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 별들은 중원소를 포함하는 별들이 있는 은하 내에서 발견되었다. 중원소를 가지는 항성들은(오늘날의 빅뱅 이론에 의하면) 원시적이라는 Population III 항성들이 초신성 폭발로 사라지고 난 후에만, 즉 은하의 가스와 먼지 안으로 중원소들을 내보낸 후에만 형성될 수 있는 별이다.
독자들은 굵은 제목 바로 아래에서, 이 발견은 다른 문제들을 야기시킨다는 말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 무거운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그러나 그 별들이 있는 은하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가장 초기의 별을 찾을 것이라고 상상했던 곳이 아니었다. CR7은 재순환 물질로 만들어진 제2세대 별들과 같이 있었다. 이에 대해 소브랄(Sobral)과 동료들은 원시별들은 초기 폭발한 별들로부터의 강한 방사선 열에 의해 냉각과 응축이 방해를 받은, 원시의 오염되지 않은 가스구름으로부터 형성되어, 늦게 발달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우리는 Population III 항성 형성의 마지막 사건을 목격하고 있는 중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미 진화된 커다란 은하 내에서 원시별들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 그룹의 해석에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다. 동경대학의 천체물리학자인 나오키 요시다(Naoki Yoshida)는 말했다. ”그러나 그러한 해석은 CR7 빛 신호에 대한 가능한 설명 중에서 가장 낮은 흥미를 끄는 설명일 수 있다.” 다른 가능성 있는 설명들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그 은하에 대한 더 많은 관측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과학의 여왕으로 불려지던 유서 깊은 천문학이 무신론적 세계관에 기초한, 교리가 되어버린 한 이론을 지지하기 위해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오늘날 천문학자들은 전문적인 용어들과 수학적 공식을 사용하며,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오로지 빅뱅이론이라는 약을 팔고 있는 세일즈맨들이 되어버렸다. ”이 병에 들어있는 세속적 물질주의를 사라! 만병이 치료될 것이다!” 그러나 수십 년이 흘러갔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은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에서도 그렇고, 암흑물질(dark matter)에서도 그렇다. 이제 일부 천문학자들은 원시별을 발견했다고 거짓 선전하고 있었다. 오늘날 진화론 패러다임에 기초한 과학은 너무도 잘못돼서, 오류의 크기를 가늠할 수조차 없게 되었다. 이것은 데이비드 클링호퍼(David Klinghoffer)가 과학의 오용(Science abuse, Evolution News & Views)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들은 관측할 수 없는 우주와 신비적 현상의 판타지 랜드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서 배우처럼 행동하며 돈을 벌고 있다.
세속적 우주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CEH는 십 년이 넘도록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많은 사람들의 글을 게재해 왔다. 나아진 것이 있는가? 진화론에서 벗어난 글들을 보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많은 시간들을 기다려야 할까?
*관련기사 : '우주 초기의 1세대 항성들 발견' -유럽 천문학자들 (2015. 6. 22.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285232?_fr=mt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6/astronomers-lie-about-star-formation/
출처 - CEH, 2015. 6. 20.
우주 초기의 제1세대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일부 천문학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Astronomers Lie about Star Formation)
David F. Coppedge
최근 우주 초기의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주장 뒤에 있는 증거들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전혀 그러한 증거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이론과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천문학자들이 최초로 원시별(primordial stars)을 관측했음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Nature(2015. 6. 18)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Science(2015. 6. 17) 지에서 다니엘 클러리(Daniel Clery)는 더욱 뻔뻔했다 : ”천문학자들은 빅뱅으로 만들어진 1세대 항성들을 발견했다.” 거의 수소로만 이루어진, 찾기 힘들었던 ‘개체군 III(Population III)’ 항성들이 마침내 발견되었다는(그들의 생각으로) 것이다. 이 별들은 빅뱅 직후에 있었던 제1세대 항성(단지 3개의 가장 가벼운 원소들 즉, 수소, 헬륨, 극미량의 리튬으로 이루어진 항성)으로 추정되는 별들로, 초신성 폭발로 무거운 중원소(heavy elements)들이 만들어지기 전에 존재했던 항성들로 주장되고 있던 별들이다. Science Daily(2015. 6. 17) 지는 ”우주에서 제1세대 별들에 대한 최고의 관측 증거 : 초대형망원경은 가장 밝고 멀리 있는 별 Population III 항성의 신호를 가지고 있는 CR7을 발견했다”라는 대담한 제목의 글에서, 지금까지 Population III 항성의 존재에 대한 물리적 증거의 탐사는 결론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발견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기사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보라. Nature 지는 말한다 :
그 별들이 제2세대 별들보다 더 최근에 형성된 것이라면, 제1세대 항성들이 될 수 없다. 특히 빅뱅 이론에 의하면, 특히 제1세대 항성들은 매우 빠르게(수백만 년 이내에) 타버렸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 별들은 중원소를 포함하는 별들이 있는 은하 내에서 발견되었다. 중원소를 가지는 항성들은(오늘날의 빅뱅 이론에 의하면) 원시적이라는 Population III 항성들이 초신성 폭발로 사라지고 난 후에만, 즉 은하의 가스와 먼지 안으로 중원소들을 내보낸 후에만 형성될 수 있는 별이다.
독자들은 굵은 제목 바로 아래에서, 이 발견은 다른 문제들을 야기시킨다는 말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 무거운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과학의 여왕으로 불려지던 유서 깊은 천문학이 무신론적 세계관에 기초한, 교리가 되어버린 한 이론을 지지하기 위해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오늘날 천문학자들은 전문적인 용어들과 수학적 공식을 사용하며,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오로지 빅뱅이론이라는 약을 팔고 있는 세일즈맨들이 되어버렸다. ”이 병에 들어있는 세속적 물질주의를 사라! 만병이 치료될 것이다!” 그러나 수십 년이 흘러갔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은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에서도 그렇고, 암흑물질(dark matter)에서도 그렇다. 이제 일부 천문학자들은 원시별을 발견했다고 거짓 선전하고 있었다. 오늘날 진화론 패러다임에 기초한 과학은 너무도 잘못돼서, 오류의 크기를 가늠할 수조차 없게 되었다. 이것은 데이비드 클링호퍼(David Klinghoffer)가 과학의 오용(Science abuse, Evolution News & Views)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들은 관측할 수 없는 우주와 신비적 현상의 판타지 랜드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서 배우처럼 행동하며 돈을 벌고 있다.
세속적 우주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CEH는 십 년이 넘도록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많은 사람들의 글을 게재해 왔다. 나아진 것이 있는가? 진화론에서 벗어난 글들을 보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많은 시간들을 기다려야 할까?
*관련기사 : '우주 초기의 1세대 항성들 발견' -유럽 천문학자들 (2015. 6. 22.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285232?_fr=mt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6/astronomers-lie-about-star-formation/
출처 - CEH, 201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