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2015년 톱 뉴스)
(Top 2015 News : Science Confronts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빅뱅 우주론(Big Bang cosmology)에게 2015년은 불편한 한 해였다. 이 인기 있는 세속적 우주론에 의하면, 우주는 작은 점에서 시작하여, 폭발하고, 가속되었다가, 느려진 후,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개념에 의하면, 무작위적인 에너지들이 원자들로 조직되고, 별들로 조직되고, 다른 원소들을 만들어서, 수십억 년에 걸쳐 은하들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성경은 단지 수천 년 전에 하나님이 이 모든 원자들, 별들, 은하들을 무에서부터 기적적으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올해에 우주와 관련된 뉴스들은 빅뱅이론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으며, 성경의 창세기 1장은 신화나 비유로 해석해야한다는 주장에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허블 망원경의 새로운 사진은 독수리 성운(Eagle Nebula) 내에 있는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에 대한 전례가 없는 상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름은 새로운 별들이 그곳에서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허블 위성은 1995년에 처음으로 그 성운에 대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허블망원경 20주년에 새롭게 개선된 사진이 얻어졌다. 가스 지역은 젊게 보이는 별들과 아직도 움직이는 충격파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장구한 시간이 흐른 우주 공간에서 거의 활동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던 세속적 천문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었다.
허블망원경의 새로운 사진은 새로운 별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 지금까지 어떤 연구도 우주에서 형성되는 단 하나의 새로운 별도 보여주지 못했다. 별들은 끊임없이 빅뱅 우주의 어딘 가에서 쇠퇴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별들을 창조하셨다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태초부터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동일한 별들을 볼 것이 예상된다.[1]
2014년 3월에 언론 매체들이, 빅뱅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는 세속 천문학자들과 빅뱅을 지지하는 유신진화론자들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그 관측에 대한 더 세밀한 분석 결과는 그것은 빅뱅의 증거가 아니라, 단순히 우주 공간의 먼지였음이 밝혀졌다.[2] 그러나 이러한 기각된 빅뱅의 증거는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또한 50억 광년의 엄청난 거리를 가로 지르며 펼쳐져 있는 9개 은하들의 고리(ring)를 발견했다. 이 초거대한 은하 고리는 빅뱅 이론에서는 너무 커서, 존재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세속 과학자들은 거대 스케일에서 물질은 우주 공간 내에 균질하게 분포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왕립천문학회의 월간 보고에서 보고했던 라조스 발라즈(Lajos Balázs)는 Space.com에서 말했다. ”만약 우리의 관측이 맞는다면, 이 구조는 우주의 현재 모델과 모순된다. 이러한 거대한 구조 같은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커다란 놀라움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3]
또 다른 연구도 유사한 결론에 도달했다. 이번에는 우주에서 은하들이 매우 드물게 분포하는, 거대한 텅빈 공간이 발견되었다. 반면에 우주의 다른 부분에는 은하들이 풍부하다. 빅뱅 이론의 기초적 가정 중 하나는 우주에 물질은 균등하게 분포한다는 것이 아니었는가? 9개 은하의 초거대한 고리나, 우주에서 텅빈 공간이 존재한다는 2015년에 이루어진 관측은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었다.[4]
그 동일한 연구는 빅뱅의 '결정적 증거'로 알려진, 우주의 온도로서 표현되고 있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CMB)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빅뱅의 우주는 모든 공간에서 사실상 같은 온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거대한 텅빈 공간은 우주의 나머지 부분보다 차가웠다.
마지막으로, 과학자들은 빅뱅 모델과 대립되는 새로운 우주론을 제시하고 있었는데, 그 모델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우주를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심지어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표준 모델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설명을 찾아보려함을 가리키는 것이다.[5]
2015년에 이루어진 관측들은 무너져가고 있는 빅뱅 우주론에 더 많은 문제점들을 밝혀내었다. 그러나 창조론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우주의 베일을 벗은 지역들과 독특한 구조들에 대한 이러한 관측은 이 우주가 우연한 폭발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창조된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ebert, J. The Hubble 'Pillars of Creation' Revisi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2. Hebert, J. Big Bang Evidence Retrac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2,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3. O'Neill, I. Giant Mystery Ring of Galaxies Should Not Exis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ugust 7,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Cited in Hebert, J. Giant Galaxy Ring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4,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4. 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5. Thomas, B. Secular Study: No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3,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참조 : 빅뱅인가 창조인가? - 권진혁 (2015. 10. 30.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1072&code=11171314&sid1=col&sid2=13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80
출처 - ICR News, 2015. 12. 14.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2015년 톱 뉴스)
(Top 2015 News : Science Confronts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빅뱅 우주론(Big Bang cosmology)에게 2015년은 불편한 한 해였다. 이 인기 있는 세속적 우주론에 의하면, 우주는 작은 점에서 시작하여, 폭발하고, 가속되었다가, 느려진 후,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개념에 의하면, 무작위적인 에너지들이 원자들로 조직되고, 별들로 조직되고, 다른 원소들을 만들어서, 수십억 년에 걸쳐 은하들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성경은 단지 수천 년 전에 하나님이 이 모든 원자들, 별들, 은하들을 무에서부터 기적적으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올해에 우주와 관련된 뉴스들은 빅뱅이론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으며, 성경의 창세기 1장은 신화나 비유로 해석해야한다는 주장에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허블 망원경의 새로운 사진은 독수리 성운(Eagle Nebula) 내에 있는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에 대한 전례가 없는 상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름은 새로운 별들이 그곳에서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허블 위성은 1995년에 처음으로 그 성운에 대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허블망원경 20주년에 새롭게 개선된 사진이 얻어졌다. 가스 지역은 젊게 보이는 별들과 아직도 움직이는 충격파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장구한 시간이 흐른 우주 공간에서 거의 활동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던 세속적 천문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었다.
허블망원경의 새로운 사진은 새로운 별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 지금까지 어떤 연구도 우주에서 형성되는 단 하나의 새로운 별도 보여주지 못했다. 별들은 끊임없이 빅뱅 우주의 어딘 가에서 쇠퇴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별들을 창조하셨다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태초부터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동일한 별들을 볼 것이 예상된다.[1]
2014년 3월에 언론 매체들이, 빅뱅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는 세속 천문학자들과 빅뱅을 지지하는 유신진화론자들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그 관측에 대한 더 세밀한 분석 결과는 그것은 빅뱅의 증거가 아니라, 단순히 우주 공간의 먼지였음이 밝혀졌다.[2] 그러나 이러한 기각된 빅뱅의 증거는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또한 50억 광년의 엄청난 거리를 가로 지르며 펼쳐져 있는 9개 은하들의 고리(ring)를 발견했다. 이 초거대한 은하 고리는 빅뱅 이론에서는 너무 커서, 존재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세속 과학자들은 거대 스케일에서 물질은 우주 공간 내에 균질하게 분포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왕립천문학회의 월간 보고에서 보고했던 라조스 발라즈(Lajos Balázs)는 Space.com에서 말했다. ”만약 우리의 관측이 맞는다면, 이 구조는 우주의 현재 모델과 모순된다. 이러한 거대한 구조 같은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커다란 놀라움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3]
또 다른 연구도 유사한 결론에 도달했다. 이번에는 우주에서 은하들이 매우 드물게 분포하는, 거대한 텅빈 공간이 발견되었다. 반면에 우주의 다른 부분에는 은하들이 풍부하다. 빅뱅 이론의 기초적 가정 중 하나는 우주에 물질은 균등하게 분포한다는 것이 아니었는가? 9개 은하의 초거대한 고리나, 우주에서 텅빈 공간이 존재한다는 2015년에 이루어진 관측은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었다.[4]
그 동일한 연구는 빅뱅의 '결정적 증거'로 알려진, 우주의 온도로서 표현되고 있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CMB)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빅뱅의 우주는 모든 공간에서 사실상 같은 온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거대한 텅빈 공간은 우주의 나머지 부분보다 차가웠다.
마지막으로, 과학자들은 빅뱅 모델과 대립되는 새로운 우주론을 제시하고 있었는데, 그 모델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우주를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심지어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표준 모델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설명을 찾아보려함을 가리키는 것이다.[5]
2015년에 이루어진 관측들은 무너져가고 있는 빅뱅 우주론에 더 많은 문제점들을 밝혀내었다. 그러나 창조론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우주의 베일을 벗은 지역들과 독특한 구조들에 대한 이러한 관측은 이 우주가 우연한 폭발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창조된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ebert, J. The Hubble 'Pillars of Creation' Revisi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2. Hebert, J. Big Bang Evidence Retrac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2,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3. O'Neill, I. Giant Mystery Ring of Galaxies Should Not Exis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ugust 7,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Cited in Hebert, J. Giant Galaxy Ring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4,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4. 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5. Thomas, B. Secular Study: No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3,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참조 : 빅뱅인가 창조인가? - 권진혁 (2015. 10. 30.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1072&code=11171314&sid1=col&sid2=13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80
출처 - ICR News,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