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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미디어위원회
2016-08-03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Let There Be Light Puzzles for Cosmologists)

David F. Coppedge


       빅뱅이론이 주장하는 은하들의 점진적인 진화와는 거리가 멀게, 밝은 은하들은 갑자기 나타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6. 7. 5) 지의 ”빛이 있으라 : 초기 우주에서 매우 밝은 은하들”이라는 제목의 글은 창세기 1:3절을 기억나게 한다. 매우 밝은 은하라고? 초기 우주에? 그렇다는 것이다.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우주는 수소와 헬륨 원자만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별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어두운 곳이었다. 이 모든 것들은 1세대의 별들로 인해서 변화되었다. 그들의 빛은 밝고 강력해서 그들 주변의 수소 원자들을 깨뜨리기 시작했다. 반면에 그들의 핵은 생명체에 필요한 원소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랭커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소브랄(David Sobral)과 그의 연구팀은 시간을 거슬러 먼 과거를 들여다보면서, 이제 우리에게 그 시기의 고유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일단의 은하들을 확인했다. 발견되어 확인된 다섯 번째 은하는 1996년에 왕립천문학회에서 여성으로서 최초로 골드 메달을 수상했던 천체물리학자 베라 루빈(Vera Rubin)의 이름을 따서 VR7로 명명되었다.

랭커스터 연구팀은 하와이의 스바루 망원경(Subaru telescopes)과 켁 망원경(Keck telescopes), 그리고 칠레의 초거대망원경(Very Large Telescope)을 사용하여 은하들 주위에 커다란 이온화 된 가스 거품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러 은하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한 멋진 창조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다. 이것은 현대의 세속적 우주론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랭커스터 대학의 데이비드 소브랄(David Sobral)은 말했다 : ”가장 초기의 별들과 블랙홀들, 가장 밝은 은하들은 너무 많은 고에너지/자외선 빛을 방출하여 빠르게 수소 원자를 깨뜨리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 은하들은 보여질 수 있는데, 거대한 충분한 거품들이 그들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로 놀라운 것은 이들 장엄한 수많은 은하들이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이 있다는 것인가?

이제 확인된 5개의 밝은 근원(bright sources)을 가지고, 추가 작업을 하여, 이제 (2015년에 소브랄 팀이 발견했던 은하) CR7은 독특한 초기의 밝은 은하들 팀(team)의 일부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전체 가시적 우주에서, 비슷한 근원들이 수만 개에서 수십만 개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밝은 근원은 별들이 아닌 은하들이다. 빅뱅 직후 눈 깜박할 사이에, 그렇게 많은 은하들이 갑자기 존재한다고? 그것은 우주론자들이 염려하고 있었던, 우주에서의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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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은하들은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들을 만들고 있었다고? 산소, 탄소, 약간의 철, 다른 원소들... 그 원소들이 블랙홀이 되는지, 사람이 되는지는 재료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레시피에 달려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7/let-there-be-light-puzzles-for-cosmologists/

출처 - CEH,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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