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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2

미디어위원회
2017-08-18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2 

(Our galaxy is the centre of the universe, ‘quantized’ redshifts show)

by Russell Humphreys, Ph.D.


7. 우주는 중심을 가지고 있다.

이 개념에 대한 명칭을 정하기 위해서, 앞의 섹션 4에서 사용됐던 '은하 중심성(galactocentric)'이라는 단어를 격상시킬 필요가 있다. 이제 그 단어는 우주 자체를 설명하기 위한 단어로 사용해야할 것이다. 즉,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우주는 우리의 은하인 은하수(Milky Way) 바로 가까이에 독특한 기하학적 중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섹션4의 말미에서 언급했듯이, 우주배경복사(CMB) 데이터는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과 관련하여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34] 우리 은하는 본질적으로 우주의 중심에 있지만, 그곳에 정지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지구중심설(geocentrism, 천동설)과 다르다. 그것은 지구가 정확히 중심에 있으며, 움직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개념이다.[35, 36] 몇몇 창조론자들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 근처에 있다는, 은하 중심성 우주론을 제안해왔다.[37]

천문학 논문들은 적색편이 양자화에 대한 가능한 설명으로서, 은하 중심성 우주(galactocentric cosmos)를 거의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38] 대신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빛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아직까지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현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티프트도 그와 같은 설명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티프트는 새로운 개념인 '3차원 시간'을 불러냈다. 그는 말했다 :

”적색편이는 미세 양자 물리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지만, 우주론적 경계를 넘나들며 이 흔적을 남겨놓고 있다.”[39]

따라서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회피해왔으며,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대신, 그들은 미스터리한 미지의 물리학을 불러냄으로써, 정상적이라면 폐기될 지푸라기 이론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은하중심성(galactocentricity)이 그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빅뱅 이론의 핵심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자들의 전제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


8. 빅뱅 이론은 우주의 중심을 견딜 수 없다.

이러한 개념이 빅뱅 우주론(big bang cosmology)과 얼마나 다른지를 깨닫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론에 대한 대중적인 이름으로 인해, 사람들은 비어있는 3차원적인 우주 공간에서 바깥쪽으로 폭발하는 작은 3차원적인 공(중심과 가장자리를 갖는)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장구한 시간이 흐른 후에, 물질은 별들과 은하들로 뭉쳐졌고, 수천억 개의 전체 은하들이 빈 우주 공간의 '바다'에 떠있는 '섬'(또는 군도)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3차원의 초기 공(three-dimensional initial ball)에서 그러한 섬들은 하나의 독특한 기하학적 중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중심(centre)'이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사전적 정의와 같이 단순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

”중심 : 어떤 것의 측면이나 바깥 경계에 있는 모든 점들로부터 등거리 또는 평균 거리에 있는 점.”[40]

많은 과학자들, 심지어 많은 천문학자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빅뱅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적 우주론자들은 빅뱅이론을 완전히 다르게 묘사한다! 그들은 3 차원의 초기 공과 '섬' 우주를 거부한다. '닫힌' 빅뱅(‘closed’ big bang, 가장 선호되는 버전)에서, 그들은 우리가 보고 있는 3 차원 공간은, 4 공간 차원(four spatial dimensions, 시간은 없음)의 초공간(hyperspace) 안에서 밖으로 팽창하는, 4차원 '풍선'의 표면에 존재하는 것을 보고있는 것이라고 상상한다.[41] 그림 9를 보라.

그림 9. 우주론자들은 팽창하는 풍선에 비유하여 빅뱅 이론을 상상한다. 이 비유는 우리가 볼 수 있는 3차원 공간을 4차원 풍선의 3차원 표면으로만 국한시킨다. 은하들은 팽창과 함께 펴지고 있는 풍선 표면의 먼지와 같다는 것이다. 이 틀에서는 어떠한 은하도 독특한 중심이 된다고 주장될 수 없다. 팽창의 진정한 중심은 풍선 안에 있는 지역, 즉 표면에 있는 거주자들이 인지할 수 없는 지역에 있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은하들을 풍선의 표면 전체에 흩어져 있는 먼지들과 같은 것으로 설명한다. (풍선 안쪽에는 어떠한 은하도 없다). 팽창이 진행됨에 따라, 고무(공간 자체의 '천'을 나타내는)는 바깥쪽으로 늘어나면서 확장된다. 이렇게 되면서 먼지(은하)들은 분산된다. 각 먼지 알갱이의 관점에서, 다른 먼지들은 그것으로부터 멀리로 이동하지만, 어떤 먼지도 그 팽창의 유일한 중심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풍선의 표면에는 중심이 없다. 팽창의 진정한 중심은 3차원적 표면에 갇혀있는 생물체의 지각으로는 알 수 없는, '초공간'의 지역인, 풍선 내부의 허공 속에 있는 것이다.

이 비유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별빛과 시간(Starlight and Time)’의 영상물 버전을 보라.[42] 컴퓨터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그래픽은 많은 사람들이 그 비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아래 youtube 동영상 참조)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의 책 '별빛과 시간(Starlight and Time)'

전문적 우주론자들의 개념을 살펴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우리가 한 방향으로 무한히 빠른 속도로 우주를 여행한다 하더라도, 은하들이 없는 텅 빈 공간을 결코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은하들 주변의 가장자리나 경계를 정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우주에 기하학적 중심도 정의할 수 없다. 한 우주론자는 인기 있는 '섬 우주(island universe)'에 관한 오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이것은 틀렸다 ... [빅뱅 우주론은] 중심과 가장자리가 없다.”[[43]

따라서 빅뱅 이론에는 중심이 없다. 우리가 볼 수 있는 3차원의 어느 곳에서도 독특한 중심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이것이 빅뱅 지지자들이 중심을 필요로 하는 적색편이 양자화에 대한 해석을 거부하는 이유이다. 나는 다음 섹션에서 중심이 없다(acentricity)는 그들의 주장이, 관측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임의적인 전제(arbitrary presupposition)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9. 빅뱅 이론의 전제

매우 전문적이면서도 영향력이 있는 책, ‘시공간의 거대 구조(The Large Scale Structure of Space-Time)’에서 스티븐 호킹( Stephen Hawking)과 조지 엘리스(George Ellis)는 빅뱅 우주론에 대한 섹션을 다음과 같은 글로 시작하고 있었다 :

”그러나 우리는 이데올로기의 혼합(admixture of ideology) 없이 우주론 모델을 만들 수 없다. 가장 초기 우주론에서, 사람은 우주 중심에서 명령하는 위치로 자신을 배치했다. 코페르니쿠스 시대 이후에, 우리는 은하 집단 중 단지 한 은하인, 보통의 은하 가장자리에 있는, 중간 크기의 별을 돌고 있는, 중간 크기의 행성으로 꾸준히 강등되어갔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민주적으로,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가 어떤 식으로든 구별된 특별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본디(Bondi, 1960)에 뒤이어 이 가정(assumption)을 ‘코페르니쿠스의 원리(Copernican principle)’라고 부른다.”[45]

이 개념은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로 불려지고 있다. 호킹과 엘리스가 관측에 의한 것이 아닌, 전제된 개념을 '가정'과 '이데올로기의 혼합'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그들이 말한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가 어떤 식으로든 구별된 특별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라는 말은 사실 독단적인 주장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

”다소 모호한 이 원리에 대한 합리적인 해석은, 적당한 스케일로 보았을 때, 우주가 대략 공간적으로 균질(spatially homogenous)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48]

”공간적으로 균질”이란 ”모든 가용 공간에 균등하게 퍼져 있음”을 의미한다. 호킹과 엘리스는 어떤 시기에 우주는 물질–에너지로 완전히 채워져 있었다고 주장한다. 거기에는 어떤 거대한 빈 공간이 없었으며,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관측에 의하면, 우리 우주는 등방성(isotropic), 또는 구형의 대칭(spherically symmetric)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즉, 우리의 위치에서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동일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들은 믿음의 도약을 필요로 한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호킹과 엘리스는 ”우리는 매우 특별한 지점 근처에[49], 즉 우주의 중심 근처에 위치한다”라고 말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구가 특별한 위치에 있지 않기를 바라는, 자신들이 원하는 이데올로기와 상충되기 때문에, 문제점들이 있음에도 그들의 우주론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  

”... 우주는 시공간적으로 모든 지점으로 등방성을 띤다. 따라서 우리는 코페르니쿠스의 원리를 우주가 모든 지점들에서 대략적으로 구면 대칭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는 우리 주변에서 대략 구형의 대칭이기 때문이다.)”[49]

그들이 보여준 것처럼, 이러한 기괴한 가정을 일반상대성 이론의 수학에 적용한다면, 다양한 형태의 빅뱅 이론들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10. 빅뱅 이론의 심장은 무신론이다.

전제(presupposition)에 대한 동기를 탐구해보자. 왜 빅뱅 이론가들은 지구가 특별한 장소에 있지 않는 우주론을 고안하기 위해서, 이 모든 고난을 겪고 있는 것인가? 천체물리학자인 리처드 고트(Richard Gott)는 코페르니쿠스의 원리(Copernican principle)에 대한 한 특별한 글의 서론에서, 그 이유를 밝히고 있었다 :

”코페르니쿠스 혁명은 충분한 이유 없이, 우리가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는 가정이 실수였음을 가르쳐주었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우리가 다른 생물 종보다 특별한 것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평범한 초은하단의 한 보통의 은하에서, 보통의 별 주변에 있는 우리의 위치는 점점 더 특별하게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특별한 공간적 위치에 있지 않다는 생각은, 우주론에서 결정적이었으며, 직접적으로 빅뱅 이론으로 이어졌다. 왜냐하면 코페르니쿠스의 원리가 작동되는 천문학에서는, 지적 관측자가 있는 곳을 포함하여, 모든 곳에서 특별한 장소는 없을 것이며, 수많은 특별하지 않은 장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은 특별하지 않은 장소에 있을 것이다.”[50]

위의 글에서 ”~을 것이다”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리처드 고트는 우리가 우연히 이곳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확실히 믿고 있었다! 지적설계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우주의 특별한 위치에 의도적으로 위치시키셨을 것이라는 생각은 그의 머리에 조금도 들어있지 않았다. 따라서 코페르니쿠스의 원리 뒤에 있는 궁극적 동기는 무신론적 자연주의(atheistic naturalism)인 것이다. 그러한 사상은 진화론의 기초가 되고 있기 때문에 고트의 다윈에 대한 언급은 당연해 보인다. 빅뱅이론과 진화론은 기원에 대한 무신론의 두 기둥으로서, 세속적인 천체물리학과 진화생물학의 기초 이론이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은, 무의식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고, 무신론적 세계관과 타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11. 우주의 중심이 있다는 사실의 과학적 함의 : 창조주간의 지구 시간은 우주 시간에 비해 극히 느리게 흘러갔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주간 넷째 날에 별들과 은하들을 펼치시는 과정으로 창조하셨다면, 우리 은하 주변에서 구형의 대칭을 보여주는 적색편이 양자화 현상은 그 증거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별빛과 시간’ 책에서 개괄했던 가설적 우주론에서와 같이, 팽창하는 공의 중심부와 가장자리 사이에서, 가스 또는 플라즈마에 의한 앞뒤로 튀는 구형의 충격파(spherical shock waves)를 상상할 수 있다.[51]

반사파(reverberating waves)는 일부 반경에서는 서로 간섭하고, 다른 반경에서는 서로를 강화시켜, 고밀도 가스의 동심원 껍질인, '정재파(standing waves, 정지한 채 진동만 하는 파)'의 패턴을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별들과 은하들 안으로 가스를 모으셨을 것이다. 그 결과 생성된 동심원의 은하 패턴은, 여러 다른 반향 모드에 해당하는, 많은 간격들을 가지면서 복잡해졌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관측한 주요 껍질 간격 δr = 310만 광년은 은하들 사이의 평균 거리 1200만 광년처럼, 동일한 차수(order)일 수 있다.[52]

정재파는 물질이 충격파가 다시 튀어나오기 위한 바깥쪽 가장자리를 가짐을 의미한다. 그것은 기하학적 중심을 질량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 방정식에 그 경계 조건(가장자리와 중심)을 넣는다면, 내가 ‘별빛과 시간’ 책에서 제시한 우주론을 얻게 된다. 질량 중심은 중력의 중심이 되고, 범위는 우주적이다. 그런 다음 확장(팽창)되는 특정 단계에서, (우주적으로 집중된) 중력은 중심부에 엄청난 시간 팽창(time dilation, 시간의 느려짐) 효과를 일으켰을 것이다. (창조주간의 지구 시간은 우주 시간에 비해 극히 느리게 흘러갔을 것이다).   

따라서 양자화 된 적색편이는 나의 우주론에 대한 관측적 증거이며, 1994년에 예비적 주장을 내놓았었다 :

”특별히 여러 천문학자들이 관측한 은하들의 양자화된 적색편이 분포는[3, 22] 코페르니쿠스의 원리와, 빅뱅이론을 포함하여 그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모든 우주론에 반대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효과는 나의 새로운, 비-코페르니쿠스 '화이트 홀' 우주론에서는 설명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53]


12. 우주의 중심이 있다는 사실의 영적 함의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 우리가 우주의 중심 부근에 위치한다는 생각은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은 세속주의자들에게는 심히 혼란스러운 일이다. 수세기 동안 그들은 코페르니쿠스 혁명을 추진해왔지만, 중심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해 보인다. 칼 세이건(Carl Sagan)은 그의 책 전체에서 지구의 위치와 우리를 얕보고 폄하하고 있었다 :

”지구는 광대한 우주의 무대에서 아주 작은 무대이다... 우리의 자세, 상상하고 있는 자아 존중, 우리가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다는 망상은, 이 창백한 푸른 점(보이저 1호가 보내온 지구의 사진)으로 인해 도전 받는다. 우리 행성은 우주를 덮고 있는 거대한 어둠 속에서 하나의 외로운 반점(a lonely speck)인 것이다. 이 모든 광대함에서 우리의 보잘 것 없음을 볼 때, 다른 곳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한 도움이 올 것이라는 어떠한 암시도 없다.”[55]

우주의 중심 부근에 인류가 위치한다는 사실은 너무도 중요한 발견일 수 있다. 하나님과 성경을 공격하는 자들에게 이러한 발견은 재앙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첫째, 성경은 우리의 고향인 지구 행성의 독특함과 중심성을 선언하고 있다. 창세기 1장에서 창조의 첫째 날에 지구가 제일 먼저 언급되고 있다. 태양, 달, 별들은 12절이나 뒤에서, 넷째 날에 등장한다. 창세기 1:6~10절은 내가 ‘별빛과 시간’에서 설명했듯이, 우주의 모든 물체들의 한 가운데에 지구를 위치시킨다.[56] 창세기 1:14~15절에서 하나님은 지구의 유익을 위해 하늘에 광명체들이 존재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사람이 우주의 중심에서 명령을 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57], 우리가 거기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발견하는 것은, 가슴이 벅차오르는 일이다.

'오케이‘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은하의 정확한 중심에, 중심성이 더욱 분명한 곳에 두지 않으셨을까?”라고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글쎄, 그것은 그렇게 하지 않아야만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첫째, 우리 은하 내에서 태양의 위치는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장 적절한 위치에 있다.[58, 59] 은하 안쪽은 매우 활동적이며, 많은 초신성들과 거대한 블랙홀이 있어서, 강렬한 방사선이 방출된다.[60] 대신에, 태양은 위험한 중앙 부분으로부터 꽤 떨어져 있으며, 상당히 원형 궤도에서 지구를 유지시키고 있다. 사실, 태양은 동자전 반경(co-rotation radius)이라고 불리는, 은하 중심으로부터 최적의 거리에 떨어져 있다. 오직 이곳에서만 항성의 궤도 속도가 나선팔의 속도와 일치한다. 그렇지 않다면, 태양은 너무 자주 나선팔을 가로지르게 되어, 다른 초신성에 노출되게 된다. 또 다른 설계적 특성은 태양의 궤도가 은하면(galactic plane)과 거의 평행하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 은하면을 가로지르는 것은 파괴적일 수 있다.

둘째, 미학적(aesthetic)이며, 영적인(spiritual)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은하수의 중심에 태양을 놓으셨다면, 은하의 중심 근처에 있는 별, 먼지, 가스의 두꺼운 구름은 우리로 하여금 우주에 있는 많은 별들을 보지 못하게 방해했을 것이다. 대신에 하나님은 우리를 최적의 위치에, 가장 바깥쪽의 희미한 가장자리가 아닌 곳에, 하늘의 높이를 분명히 볼 수 있는 거리에 두셨다. 그것은 이사야 55장 9절이 지적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과 생각이 사람의 것보다 높고 위대하심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 사람이 그 중심에 있다는 증거를 보는 것은, 매우 큰 힘이 되며, 용기를 주는 것이다. 이 지구 행성의 죄로 인해 온 우주가 신음하고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롬 8:22). 지구는 삼위일체의 두 번째 위격이신 예수님이 우리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를 구속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던 행성인 것이다.(롬 8:21). 시편 8:3-4절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 광대한 우주에서 우리 인류를 구속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은 정말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고, 감격하게 만드는 일인 것이다.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 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 저 달과 별들을 내가 봅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시편 8:3~4, 새번역)


Acknowledgements
Here I want to acknowledge the valuable comments of many creationists, including those of many creationist friends in New Mexico with whom I meet regul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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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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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arrison, E.R., Cosmology: the Science of the Universe,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p. 245, 1981. 7. Mould, J.R. et al., The velocity field of clusters of galaxies within 100 Megaparsecs. I. Southern clusters, Astrophysical J. 383:467–486, 1991. See their Fig. 8 on p. 480. For other data supporting the Hubble law, see Ref. 8, pp. 82–93.
8. Peebles, P.J.E., Principles of Physical Cosmology, Princeton University Press, Princeton, p. 25, 1993.
9. Zwicky, F., On the red shift of spectral lines through interstellar space, Proc. Nat. Acad. Sci. USA 15:773–779, 1929. This was the first ‘tired light’ theory, suggesting a way photons could lose energy (and therefore increase in wavelength) in their long journey through space. Neither this theory nor its many successors ever became sufficiently persuasive to prevail.
10. Norman, T. and Setterfield, B., The Atomic Constants, Light, and Time, SRI International Invited Research Report, Menlo Park, CA, 1986. This monograph proposed that a decreasing speed of light could cause the redshifts.
11. Humphreys, D.R., C decay and galactic red-shifts, Journal of Creation 6(1):74–79, 1992. I pointed out that if we apply Setterfield’s theory (Ref. 10) consistently, the atoms would emit light with a blue shift that would exactly cancel the redshift the light would suffer in transit. As far as I know, Setterfield never disagreed.
12. Arp, H., Seeing Red: Redshifts, Cosmology, and Academic Science, Apeiron Press, Montreal, 1998. Arp shows examples of high redshift objects, often quasars, which appear to be physically connected (therefore near) to medium redshift objects, often galaxies. He suggests that additional causes of redshift besides expansion give the quasars more total redshift than their galaxy neighbors. Thus, Arp’s observations are not evidence against the general redshift-distance trend due to expansion; see review in TJ 14(3):39–45, 46–50, 2000.
13. Gentry, R.V., Creation’s Tiny Mystery, 3rd edition [see also Fingerprints of Creation], Earth Science Associates, Knoxville, pp. 287–290, 1992. Gentry proposed that distant galaxies are in orbit around a centre near our galaxy. The orbital velocities would produce a ‘transverse’ Doppler shift, a redshift caused by relativistic velocity time dilation. One problem was the gravitational blue shift the light would suffer in falling toward us. He later introduced new physics to try to solve that problem in: Gentry, R.V., A new redshift interpretation,Modern Physics Letters A 12(37):2919–2925, 1997. Neither version explains how light from the galaxies could reach us within 6,000 years. However, it might be possible to modify the first version so that the gravitational time dilation that is already in it (causing the blue shifts) would become great enough to get the light to Earth in a hurry, as measured by clocks here. That would make it more interesting to creationists. Secularist astronomers reject Gentry’s theories because, like mine, they are galactocentric.
14. West, J.K., Polytropic model of the universe, CRSQ 31(2):78–88, 1994. West offers several specific examples of the first version of Gentry’s theory (Ref. 13) in which the orbital redshifts would overcome the gravitational blue shifts.
15. Humphreys, D.R., Starlight and Time, Master Books, Green Forest, p. 66, 1994. The Bible verses are: 2 Sam. 22:10, Job 9:8, 26:7, 37:18, Psalm 18:9, 104:2, 144:5, Isaiah 40:22, 42:5, 44:24, 45:12, 48:13, 51:13, Jer. 10:12, 51:15, Ezek. 1:22 and Zech. 12:1.
16. Humphreys, Ref. 15, p. 67.
17. Rindler, Ref. 5, pp. 212–214.
18. Such motions do not appear to have obliterated the shell structure I describe in sections 5 and 6. A galaxy moving 300 km/s (a typical ‘local’ velocity) would have to move in a straight line for a billion years to move 1 million light-years from its original location. The shell structure implies that the galaxies we see had not been moving more than a billion years, or that they had not moved in straight lines.
19. Tifft, W.G., Discrete states of redshift and galaxy dynamics. I. Internal motions in single galaxies, Astrophysical J. 206:38–56, 1976. This paper does not discuss the redshift quantization of groups of galaxies very clearly, referring that to an earlier paper of his in: Shakeshaft, J.R. (Ed.),IAU Symposium 58, The Formation and Dynamics of Galaxies , Reidel, Dordrecht, p. 243, 1974. In the following decade, Tifft began describing the phenomenon itself more clearly, though his theories about it remained difficult to understand.
20. Some of the peaks in the power spectra Tifft shows have widths smaller than just a few km/s.
21. Tifft, W.G. and Cocke, W.J., Global redshift quantization, Astrophysical J. 287:492–502, 1984.
22. Newman, W.I., Haynes, M.P. and Terzian, Y., Redshift data and statistical inference, Astrophysical J. 431(1/pt.1):147–155,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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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Tifft, W.G., Evidence for quantized and variable redshifts in the cosmic background rest frame,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244(1–2):29–56, 1996.
27. Tifft, W.G., Redshift quantization in the cosmic background rest frame, J. Astrophysics and Astronomy 18(4):415–433, 1997.
28. Scott et al.; in: Cox, A.N. (Ed.), Allen’s Astrophysical Quantities, 4th edition, Springer-Verlag, New York, pp. 658, 661, 2000. The Sun is moving 370.6 ± 0.4 km/s with respect to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CMB), toward galactic longitude and latitude (264.°31 ± 0.°17, 48.°05 ± 0.°10), or a right ascension and declination of about (11h, 9°S). That direction is a little below the constellation Leo, in the lesser-known constellation Sextans. From data in the reference I calculate the following: (a) The Sun’s velocity with respect to our galaxy’s centre is 240 km/s toward galactic coordinates (88°, 2°), and (b) the velocity of the centre of our galaxy with respect to the CMB is 556 km/s toward galactic coordinates (266°, 29°). The latter corresponds to right ascension and declination (10h 30m, 24°S), below the constellation Hydra. The above speeds are much larger than the Earth’s average orbital velocity around the Sun, 29.79 km/s.
29. Bahcall, N.A., Ostriker, J.P., Permutter, S. and Steinhardt, P.J., The cosmic triangle: revealing the state of the universe, Science 284:1481–1488, 1999.
30. The shell structure would be on a much smaller scale than the large-scale ‘foam’ arrangement of galaxies observed in redshift surveys. That is, the shells (with million light-year spacings) would occur in the thick (scores of million light-years) ‘walls’ of galaxies between the large empty ‘bubbles’ containing no galaxies.
31. Taking θ to have a flat probability distribution, and regarding a cos θ in equation (11) as a random variable x varying from - a to + a, substitution in the integral giving the probability for a given θ shows that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x is (a2 – x2 )– 0.5. Integrating that distribution in the usual expression for the variance [Ref. 32, p. 57, bottom of page], and then taking the square root of the variance, gives the standard deviation given by my equation (13).
32. Bulmer, M.G., Principles of Statistics, Dover Publications, New York, p. 72, 1979.
33. The smallest δv reported by Tifft (though the data for it are less pronounced than for the larger spacings) is 2.6 km/s. Then δr shrinks to 0.12 million light-years, and P in equation (15) drops below 2.24 ´ 10-16 —less than one out of a quadrillion.
34. See Ref. 28 for various velocities in various reference frames.
35. Bouw, G.D., Geocentricity, Association for Biblical Astronomy, Cleveland, 1992. Bouw, advocating geocentrism, cites Psalm 93:1 as his foundational text. Notice in that verse that the Hebrew word translated ‘world,’ תבל tevel, can mean ‘continent(s)’, according to one lexicon: Holladay, W.L., A Concise Hebrew and Aramaic Lexicon of the Old Testament, Eerdmans, Grand Rapids, p. 386, 1971. Thus the verse could mean that, by the time the psalm was written (after the Flood), the continents would not move significantly with respect to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beneath them.
36. Faulkner, D.R., Geocentrism and Creation, TJ 15(2):110–121, 2001. This is a detailed critique of modern geocentrism.
37. Gentry, Ref. 13, and Humphreys, Ref. 15.
38. Varshni, Y.P., The red shift hypothesis for quasars: is the Earth the centre of the universe?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43:3–8, 1976. Varshni shows that redshifts from 384 quasars (not galaxies) appear to be quantized into 57 groups, and that if the distance interpretation of redshifts is correct, then the ‘quasars are arranged on 57 spherical shells with Earth as the centre’. He then uses this ‘unaesthetic possibility’ to question the correctness of the redshift-distance interpretation for quasars. A brief article trying to rebut him complained that ‘the Earth would have to be in a strongly privileged position in the Universe’: Stephenson, C.B., Comment on Varshni’s recent paper on quasar red shifts,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51:117–119, 1977. Varshni made a convincing rejoinder in: Varshni, Y.P., The red shift hypothesis for quasars: is the Earth the centre of the universe? II,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51:121–124, 1977.
39. Even some creationists have favored non-galactocentric explanations. They do not seem to have understood why secularists resist galactocentricity, why it would be of advantage to Christians, or that it is strongly implied in Genesis 1:6. See Humphreys, Ref. 15, pp. 71– 72.
40. Soukhanov, A.H. (Ed.), Webster’s II New Riverside University Dictionary, Riverside Publishing Company, Boston, p. 242, 1984.
41. Rindler, Ref. 5, pp. 212–213.
42. DeSpain, M., Starlight and Time, Forever Productions, Albuquerque, 2001. Videotape (27 minutes) available through Answers in Genesis,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or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3. Harrison, Ref. 6, p. 107.
44. Acentricity means ‘without a centre’. Big bang theorists claim that ‘Every point is a centre’, but that obscures the issue. The public and most scientists think of the word ‘centre’ as meaning the dictionary definition I gave in section 8, which implies an object can have only one centre. For the sake of clarity, big bang supporters should rephrase their claim to, ‘Every point is a point of spherical symmetry.’
45. Hawking, S.W. and Ellis, G.F.R., The Large Scale Structure of Space-Time,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p. 134, 1973. Their reference is to: Bondi, H., Cosmology,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60.
46. Robertson, H.P. and Noonan, T.W., Relativity and Cosmology, W.B. Saunders Company, Philadelphia, p. 336, 1969.
47. Rindler, Ref. 5, pp. 201–203.
48. Rindler, Ref. 5, p. 134.
49. Rindler, Ref. 5, p. 135.
50. Gott, J.R. III, Implications of the Copernican principle for our future prospects, Nature 363:315–319, 1993. It is ironic that the name ‘Gott’ is the German word for ‘God’.
51. Humphreys, Ref. 15, pp. 31–38, 74–79, 122–126.
52. Scott et al., Ref. 28, p. 660, with h = 0.75.
53. Humphreys, Ref. 15, p. 128. My Ref. [3] was: Anonymous, Quantized redshifts: what’s going on here? Sky and Telescope 84(2):28–29, August, 1992. My Ref. [22] was: Guthrie, B.N.G. and Napier, W.M., Evidence for redshift periodicity in nearby galaxies,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253:533–544, 1991.
54. Copernicus, N., De Revolutionibus Orbium Caelestium, Johannes Petreius, Nuremberg, Book I, Chapter 10, 1543. ‘We therefore assert that the center of the Earth, carrying the Moon’s path, passes in a great circuit among the other planets in an annual revolution around the Sun; that near the Sun is the center of the Universe; and that whereas the Sun is at rest, any apparent motion of the Sun can be better explained by motion of the Earth.’ Translation from: Kuhn, T.S., The Copernican Revolution, Harvard University Press, Cambridge, Massachusetts, p. 179, 1957. I agree with Copernicus that the universe has a centre, and that the Earth is neither exactly at it nor motionless with respect to it. The CMB data (Ref. 28) disagree with his implication that the Sun is motionless with respect to the centre. Big bang supporters are ‘hyper-Copernican’, trying to eliminate a centre altogether.
55. Sagan, C., Pale Blue Dot: A Vision of the Human Future in Space, Ballantine Books, New York, p. 9, 1977. The alleged insignificance of Earth is a major theme of Sagan’s book. See also the quotes by Hawking and Ellis in section 9, and by Richard Gott in section 10.
56. Humphreys, Ref. 15, pp. 68–72.
57. Hawking and Ellis, Ref. 45, p. 134. See quote at the beginning of my section 9.
58. Sarfati, J., The Sun: our special star, Creation 22(1):27–30, 1999.
59. Chown, M., What a star! New Scientist 162(2192):17, 1999.
60. Morris, M., What’s happening at the centre of our galaxy? Physics World (October 1994) pp. 37–43, 1994.


* Amassing evidence suggests the universe may have a center: The most extensive observational evidence ever collected in the history of science is indicating that the universe may have a center. Yet intense philosophical bias, described as 'embarrassment' by Richard Feynman, makes it difficult for belief-driven theorists like Lawrence Krauss to objectively evaluate the evidence as presented by many secular and creationist astrophysicist and cosmologists who have documented the quantized redshift of one million galaxies suggesting that these exist in preferred distances and concentric shells out from the center of the universe. This data comes from many sources including the constantly updated:
- Sloan Digital Sky Survey maps (see image), and
- 1974, Proceedings of the 58th Int'l Astronomical Union Symposium, Fine Structure within the Redshift
- 1990, Nature, Large-scale distribution of galaxies at the Galactic poles
- 1996, Astronomy and Astrophysics, Redshift periodicity in the Local Supercluster
- 1997, Journal of Astrophysics and Astronomy, Quantized Redshifts: A Status Report
- 2002, Sandia Nat'l Labs physicist Russell Humphreys, wrote in the peer-reviewed Journal of Creation, '...redshift quantization is evidence (1) against the big bang theory, and (2) for a galactocentric cosmology...'
- 2004, The journal Spacetime & Substance at Cornell University's arxiv.org, Large Scale Periodicity in Redshift Distribution
- 2006, Physics of Particles and Nuclei Letters at Cornell's arxiv.org, On the investigations of galaxy redshift periodicity
- 2008,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journal, creationist John Hartnett and Koichi Hirano, Galaxy redshift abundance periodicity from Fourier analysis, 318(1, 2):13–24
- 2009, 2nd Crisis in Cosmology Conference, Astronomical Society of the Pacific, Fourier Analysis of the Large Scale Spatial Distribution of Galaxies in the Universe, Dr. John Hartnett
2010,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physics professor John Hartnett, Where are we in the universe? in Journal of Creation
- 2014, Our Galaxy near the centre of concentric spherical shells of galaxies?, Prof. John Hartnett (various secular physics and astrophysics journals have published Dr. Hartnett's work)

A creationist cosmology in a galactocentric univers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73-81.pdf

Our galaxy is the centre of the universe, ‘quantized’ redshifts show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70

Dark matter and a cosmological constant in a creationist cosmology?
http://creation.com/dark-matter-and-a-cosmological-constant-in-a-creationist-cosmology

The Milky Way Galaxy: young at hear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97-106.pdf

Where are we in the universe?
http://creation.com/images/pdfs/tj/j24_2/j24_2_105-107.pdf

Is the ‘Fingers of God’ effect evidence for a galactocentric universe?
http://creation.com/images/pdfs/tj/j22_2/j22_2_75-78.pdf

Cosmological expansion in a creationist cosmology
http://creation.com/images/pdfs/tj/j19_3/j19_3_96-102.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our-galaxy-is-the-centre-of-the-universe-quantized-redshifts-show ,

출처 - Journal of Creation 16(2):95–104, Augu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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