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또 하나의 발견
: 작은 별 주위에 거대한 행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Giant Planet Sends Planetologists Scrambling)
David F. Coppedge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관측하는 전문가들인가?
천문학자들은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하는 한 '괴물 행성'을 발견했다. Science Daily(2017. 10. 31) 지는 보고하고 있다 :
행성 형성 이론에 의하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한 거대한 행성이 먼 별의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새로운 연구는 Royal Astronomical Society 지에 게재되어 발표되었다.
괴물 행성 'NGTS-1b'의 존재는 이러한 거대한 크기의 행성은 작은 별 주위에서는 형성될 수 없다는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하고 있다. 행성 형성 이론에 따르면, 작은 별들은 목성 크기의 행성을 형성할만한 충분한 물질을 모을 수 없다.
Astrobiology Magazine(2017. 11. 1) 지는 영국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의 보도를 재보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National Geographic(2017. 11. 1) 지는 ”기괴한 거대한 행성이 작은 별의 궤도에서 발견되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부제목은 ”크기의 불일치가 지금까지 가장 큰 것으로, 행성의 형성 이론에 도전하고 있다”이었다.

.NGTS-1b의 대한 미술가의 그림. (Credit: University of Warwick/Mark Garlick)
보고는 이러한 사례가 흔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피터 휘틀리(Peter Wheatley, U of Warwick) 교수는 ”M형 적색왜성(red M-dwarf)과 같은 작은 별들은 사실 우주에서 매우 흔하다. 따라서 이러한 거대한 행성들이 많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놀라고 있는 사람은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
그 연구의 수석 저자인 워릭 대학(University of Warwick)의 다니엘 베일리스(Daniel Bayliss) 박사는 논평했다. ”NGTS-1b의 발견은 우리에게 매우 놀라운 일이다. 그러한 거대한 행성은 작은 별 주위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이것은 우리에게 정말로 커다란 도전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유형의 행성들이 은하계에 얼마나 흔한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차세대 식관측 서베이(Next-Generation Transit Survey)를 통해 그러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적색왜성 주위에는 거대한 행성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먼지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거대한 별들은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을 생성하기에 충분한 먼지를 갖고 있지만, 그러나 작은 별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행성 형성 이론이 잘못됐던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가? 아니다. 그들은 그러한 발견으로 '흥분' 된다는 것이다 :
NGTS를 이끌고 있는 피터 휘틀리 교수는 흥미진진한 결과를 보게 되어 다음과 같이 기뻐하고 있었다 : ”NGTS 망원경의 정렬을 개발하기 위해 거의 10년 동안 일해 왔다. 새로운 예기치 않은 종류의 행성을 찾아내는 것은 전율을 일으킨다. 흥분되는 다른 종류의 새로운 행성이 나타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델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National Geographic 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행성 형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써야할 시기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새롭게 발견된 행성계는 기존 이야기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었다.”
세속적 천문학 이론에 의하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천체들 목록에, 이 거대 행성은 또 하나의 항목을 추가시키고 있었다 :
◦ 존재해서는 안 되는 우리의 기괴한 은하.(New Scientist, 2017. 10. 19) - ”은하수(Milky Way)는 우주론자들에게 심각한 걱정이 되고 있다.”
◦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은하의 거대한 고리.(8/11/2015) -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존재해서는 안 되는 한 먼지 은하(dusty galaxy) (National Geographic, 2015. 3. 1) - 천문학자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것으로 인해 ”허를 찔렸다.”
◦ 존재해서는 안 되는 용암 행성(lava planet) (10/31/2013) -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또는 그것이 오늘날 어떻게 존재하는지 알지 못한다.”
◦ 존재해서는 안 되는 중력 렌즈 아크(gravitational lens arc) (6/26/2012) - ”내가 그것을 처음 보았을 때, 그것은 사라졌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 결코 존재해서는 안 되는 괴상한 별(freakish star) (9/01/2011) - 만약 별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예상됐던 것임을 증명하는 것은 쉬울 것이다.
◦ 존재해서는 안 되는 행성을 가진, 밀접한 궤도를 가지는 삼중별(triple star) (7/15/2005) - ”궤도 이동 이론에 따르면, 이 행성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 존재해서는 안 되는 우리의 우주 (10/23/2017) - ”우주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야한다.”
확실한 것 한 가지는 세속적 유물론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거대한 행성의 존재를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코넬리우스 헌터(Cornelius Hunter)는 그의 책 '과학의 맹점(Science’s Blind Spot)'에서, 현대 자연주의(naturalism)가 등장하게 된 역사를 제시하고 있다. 자연주의는 신학적 가정(theological assumptions)으로부터 시작했음을, 철학자, 신학자, 과학자들의 인용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다. 창조주이시며, 붙들고 계시는 분으로서의 하나님이라는 뉴턴(Newton)의 생각을 처음으로 거부한 사람은 베르누이(Bernoulli)와 라플라스(Laplace)였다. 왜냐하면 이들 과학자들은 하나님이 황도면(ecliptic)과 가깝게 행성들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무작위적인 궤도로 만드셨을 것으로 가정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 것이다”라는 이유로, 그들은 작동되는 자연적인 원인이 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들은 신학적으로 어떤 것을 유지하기 위해 '개입'하는 신은 불완전한 신으로 생각하였다. 그들의 개념에서, '강력한' 신은 2차적 원인을 통해 모든 것들이 작동되는 자연법칙을 수립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신학적 추론은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데이비드 흄(David Hume)과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생물학에 강요한 다윈에 이르기까지)에 의해 강화되었다. 그들 중 일부는 하나님이 완벽한 우주를 만들어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자연신학자들의 실수로부터 하나님을 구출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연에서 많은 악들을 보았던 비판가들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불쾌한 것들로부터 하나님을 분리시키고 싶어했다.
다윈은 자신의 이론에 대한 신학적 논증을 자주 사용했는데, 그의 메커니즘에 대한 강한 경험적인 증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신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 것”으로 느꼈기 때문이었다. 헌터는 다윈이 그가 관찰했던 동식물의 행동과 패턴들, 예를 들면 숙주 몸 안에 알을 낳는 기생충, 생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생물 지리학적 패턴... 등을 하나님이라면 그렇게 창조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인용문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실제로 다윈의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에 사용됐던 가장 강력한 논거였다.
그렇다면 왜 자연주의 과학자들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주장했던 것들이, 망원경에서 관측되고 있는, 매우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일까? 헌터는 신학적 주장이 계속해서 그들의 마음속에 강하게 남아있어서, 자연주의는 옳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제리 코인(Jerry Coyne)과 같은 무신론자들조차도, 그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자연주의(Naturalism)는 기본적으로 사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은 이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증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학적 주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 추론은 생물학에서 매우 분명하다. 그리고 천문학에서도 계속된다. 자연주의가 관측보다 우선되기 때문에, 자연주의적 설명은 오류로 판명날 수 없는 것이다. 비정상적 관측과 상관없이, 자연주의는 사실이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오류임이 드러났을 때, 부끄러워하지 않고, 흥분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연주의적 이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용되어 있는 과학자들인 것이다. 그들은 간섭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하나님은 전혀 고려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이 세운 신은 자신들의 이미지로 만든 가짜 신(우상)이다. 그들은 붕괴될 수 있는 허수아비 신을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비용을 들여서 자연주의적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들의 모델이 오류임이 밝혀지는 경우에도 상관없다. 자연주의에 반대되는 수많은 증거들이 나타나도, 그들은 그들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들에게 자연주의는 진리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런 방식으로 일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이신 성경의 하나님을 고려하면 안 될까? 하나님은 개입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자유의지를 주어, 사람을 창조하셨던,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며, 죄로 인해 창조물을 저주하셨다. 그 분은 악이 잠시 존재하도록 허용하셨지만, 영원히는 아니다. 그 분은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신 후에, 전 지구를 홍수로 심판하셨고, 열방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기다리셨다가, 심판과 함께 현재의 하늘과 지구를 불태워버리실 것이다. 이러한 창조주는 우주와 지구의 미세조정, 생물들의 극도의 복잡성과 유전정보 등과 같은 관측되는 모든 것들의 가장 적절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러나 그 분을 패배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관련기사 : 작은 별 주위 도는 목성만한 거대 행성 발견 (2017. 11.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01601010&wlog_tag3=na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1/giant-planet-sends-planetologists-scrambling/ ,
출처 - CEH, 2017. 11. 3.
행성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또 하나의 발견
: 작은 별 주위에 거대한 행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Giant Planet Sends Planetologists Scrambling)
David F. Coppedge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관측하는 전문가들인가?
천문학자들은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하는 한 '괴물 행성'을 발견했다. Science Daily(2017. 10. 31) 지는 보고하고 있다 :
Astrobiology Magazine(2017. 11. 1) 지는 영국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의 보도를 재보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National Geographic(2017. 11. 1) 지는 ”기괴한 거대한 행성이 작은 별의 궤도에서 발견되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부제목은 ”크기의 불일치가 지금까지 가장 큰 것으로, 행성의 형성 이론에 도전하고 있다”이었다.
.NGTS-1b의 대한 미술가의 그림. (Credit: University of Warwick/Mark Garlick)
보고는 이러한 사례가 흔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피터 휘틀리(Peter Wheatley, U of Warwick) 교수는 ”M형 적색왜성(red M-dwarf)과 같은 작은 별들은 사실 우주에서 매우 흔하다. 따라서 이러한 거대한 행성들이 많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놀라고 있는 사람은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
작은 적색왜성 주위에는 거대한 행성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먼지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거대한 별들은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을 생성하기에 충분한 먼지를 갖고 있지만, 그러나 작은 별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행성 형성 이론이 잘못됐던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가? 아니다. 그들은 그러한 발견으로 '흥분' 된다는 것이다 :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델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National Geographic 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행성 형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써야할 시기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새롭게 발견된 행성계는 기존 이야기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었다.”
세속적 천문학 이론에 의하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천체들 목록에, 이 거대 행성은 또 하나의 항목을 추가시키고 있었다 :
확실한 것 한 가지는 세속적 유물론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거대한 행성의 존재를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코넬리우스 헌터(Cornelius Hunter)는 그의 책 '과학의 맹점(Science’s Blind Spot)'에서, 현대 자연주의(naturalism)가 등장하게 된 역사를 제시하고 있다. 자연주의는 신학적 가정(theological assumptions)으로부터 시작했음을, 철학자, 신학자, 과학자들의 인용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다. 창조주이시며, 붙들고 계시는 분으로서의 하나님이라는 뉴턴(Newton)의 생각을 처음으로 거부한 사람은 베르누이(Bernoulli)와 라플라스(Laplace)였다. 왜냐하면 이들 과학자들은 하나님이 황도면(ecliptic)과 가깝게 행성들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무작위적인 궤도로 만드셨을 것으로 가정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 것이다”라는 이유로, 그들은 작동되는 자연적인 원인이 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들은 신학적으로 어떤 것을 유지하기 위해 '개입'하는 신은 불완전한 신으로 생각하였다. 그들의 개념에서, '강력한' 신은 2차적 원인을 통해 모든 것들이 작동되는 자연법칙을 수립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신학적 추론은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데이비드 흄(David Hume)과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생물학에 강요한 다윈에 이르기까지)에 의해 강화되었다. 그들 중 일부는 하나님이 완벽한 우주를 만들어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자연신학자들의 실수로부터 하나님을 구출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연에서 많은 악들을 보았던 비판가들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불쾌한 것들로부터 하나님을 분리시키고 싶어했다.
다윈은 자신의 이론에 대한 신학적 논증을 자주 사용했는데, 그의 메커니즘에 대한 강한 경험적인 증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신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 것”으로 느꼈기 때문이었다. 헌터는 다윈이 그가 관찰했던 동식물의 행동과 패턴들, 예를 들면 숙주 몸 안에 알을 낳는 기생충, 생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생물 지리학적 패턴... 등을 하나님이라면 그렇게 창조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인용문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실제로 다윈의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에 사용됐던 가장 강력한 논거였다.
그렇다면 왜 자연주의 과학자들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주장했던 것들이, 망원경에서 관측되고 있는, 매우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일까? 헌터는 신학적 주장이 계속해서 그들의 마음속에 강하게 남아있어서, 자연주의는 옳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제리 코인(Jerry Coyne)과 같은 무신론자들조차도, 그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자연주의(Naturalism)는 기본적으로 사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은 이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증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학적 주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 추론은 생물학에서 매우 분명하다. 그리고 천문학에서도 계속된다. 자연주의가 관측보다 우선되기 때문에, 자연주의적 설명은 오류로 판명날 수 없는 것이다. 비정상적 관측과 상관없이, 자연주의는 사실이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오류임이 드러났을 때, 부끄러워하지 않고, 흥분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연주의적 이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용되어 있는 과학자들인 것이다. 그들은 간섭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하나님은 전혀 고려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이 세운 신은 자신들의 이미지로 만든 가짜 신(우상)이다. 그들은 붕괴될 수 있는 허수아비 신을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비용을 들여서 자연주의적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들의 모델이 오류임이 밝혀지는 경우에도 상관없다. 자연주의에 반대되는 수많은 증거들이 나타나도, 그들은 그들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들에게 자연주의는 진리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런 방식으로 일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이신 성경의 하나님을 고려하면 안 될까? 하나님은 개입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자유의지를 주어, 사람을 창조하셨던,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며, 죄로 인해 창조물을 저주하셨다. 그 분은 악이 잠시 존재하도록 허용하셨지만, 영원히는 아니다. 그 분은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신 후에, 전 지구를 홍수로 심판하셨고, 열방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기다리셨다가, 심판과 함께 현재의 하늘과 지구를 불태워버리실 것이다. 이러한 창조주는 우주와 지구의 미세조정, 생물들의 극도의 복잡성과 유전정보 등과 같은 관측되는 모든 것들의 가장 적절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러나 그 분을 패배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관련기사 : 작은 별 주위 도는 목성만한 거대 행성 발견 (2017. 11.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01601010&wlog_tag3=na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1/giant-planet-sends-planetologists-scrambling/ ,
출처 - CEH, 201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