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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미디어위원회
2017-12-08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Big Bang Scientists: Universe Shouldn't Exist)

by Jake Hebert Ph.D


   최근 빅뱅 이론에 대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의 하나인, 물질/반물질의 비대칭 문제(asymmetry matter/antimatter problem)는 조금 더 나빠졌다.[1, 2] 비대칭 문제는 우주에 반물질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포함한다. 반물질(antimatter)은 그 특성 중 일부가 정상적 물질의 특성과 반대되는 것을 제외하고, 정상적 물질과 같다. 예를 들어, 전자(electron)에 상응하는 반물질을 양전자(positron)라고 한다. 양전자는 전자와 질량이 같지만, 음전하가 아닌 양전하를 띤다. 마찬가지로, 양성자(proton)에 상응하는 반물질은 반양성자(anti-proton)이다. 이것은 양성자와 질량은 같지만, 음전하를 갖고 있다.

 

만약 빅뱅이 사실이라면, 우리 우주는 존재하지 않았어야만 한다!

광자(photons)는 전자기 에너지의 다발이다. 고-에너지 광자 사이의 충돌은 한 쌍의 물질/반물질 입자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무로부터의 창조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던 에너지가 물질로 변환되는 것임을 유의하라.) 이러한 충돌은 정확히 같은 양의 물질과 반물질을 생성한다.

왜 반물질 문제가 빅뱅 이론의 커다란 문제점이 되고 있는 것일까? 추정되는 빅뱅(Big Bang) 직후에, 우주는 극도로 활동적인 광자들로 채워졌을 것이다. 이 광자들 사이의 충돌은 입자들을 만들어냈고, 이 입자들은 결국 별들, 은하들, 행성들, 그리고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괜찮다. 그러나 이러한 충돌은 항상 정확하게 같은 양으로 물질과 반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만약 빅뱅 모델이 맞는다면, 우주는 정확히 동일한 양으로 물질과 반물질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우주에는 반물질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것은 오랫동안 알려진 빅뱅 이론의 한 문제였다.

 

물질과 반물질 입자는 그들이 접촉할 때마다, 서로를 소멸시킨다!

사실 물질과 반물질 입자는 접촉할 때마다 서로를 소멸시키기 때문에, 실제 상황은 더 악화된다! 빅뱅 시나리오에서, 입자들과 반입자들은 존재하게 되었고, 서로를 같은 양으로 소멸시켰을 것이다. 결국 별, 은하, 행성, 사람들이 된 입자들은 남아있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추정되는 빅뱅이 어떻게든 우주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 우주와는 달리, 우주는 물질이 없는 상태로 영원히 남아있을 것임을 의미한다.

빅뱅 이론의 신봉자들은 어떤 알려지지 않은 물리학이 어떻게든 초기의 정상 물질의 생산량을 조금 더 늘리게 했고, 이 '남겨진' 정상 물질들이 결국 우주의 물질적 '재료'가 되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어떤 경험적 과학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그것은 추측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다. 빅뱅 과학자들은 빅뱅 직후에는 물질이 반물질 보다 많을 수 있었다는 것과 같은, 어떤 빠져나갈 물리학적 구멍(물질과 반물질 사이의 작은 차이)을 발견하기를 희망해 왔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최근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반양성자(antiproton)의 특성(자기모멘트라 불려짐)은 상응하는 양성자의 자기모멘트 크기와 10억분의 2정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동일했다. 이 결과는 빅뱅 우주론자들이 오랜 기간 동안 빅뱅 이론의 문제점을 풀기 위해 이용하려고 했던, 하나의 빠져나갈 구멍을 제거하고 있었다.

 

이 결과는 빅뱅 이론의 신봉자에게만 기이하다.

한 뉴스 보도는 이 실험 결과를 '기괴한' 것으로 부르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빅뱅 이론에 반대되는 실험 결과나 관측들은 종종 과학적 보고에 제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3] 그러나 이 결과는 전혀 기괴한 것이 아니며, 초기의 비교적 거칠었던 반양성자의 자기모멘트 측정 연구 결과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것이었다. 빅뱅 이론의 예측과 달리, 이러한 측정은 실험 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실제 과학이었다. 이 결과는 빅뱅 이론의 신봉자에게만 오직 기이한 것이다.

빅뱅 이론으로는 우리의 우주가 존재하지 않아야한다는 결론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4] 빅뱅 과학자들은 그들의 고집스런 주장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신뢰할만한 증거들을 제시해야만 한다. 그러나 관측되는 증거들은 빅뱅 이론과 반대된다. 빅뱅 과학자들은 빅뱅 이론에 반대되는 그 어떠한 관측 사실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빅뱅이 사실이라면 우주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조차도 말이다!


 

빅뱅은 언제나 지지되지 않았던 추측이었다.

왜 세속주의자들은 모든 것들의 존재를 창조주를 배제하고 설명하기 위해, 그러한 몽상적 개념에 그렇게도 필사적으로 집착하는 것일까? 그리고 도대체 왜 그토록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 빅뱅을 사용하셨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특별히 이 과학적으로 파산한, 추정과 추측으로 이루어진 이론이 창세기의 기록과 많은 면에서 모순되는 데도 말이다.[5] 빅뱅 이론은 언제나 지지되지 않았던 추측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References

1. Smorra, C. et al. 2017. A parts-per-billion measurement of the antiproton magnetic moment. Nature. 550 (7676): 371-374.
2. Osborne, H. The Universe Should Not Actually Exist, CERN Scientists Discover. Newsweek. Posted on newsweek.com October 25, 2017, accessed October 26, 2017.
3. Griffin, A. The universe shouldn’t exist, scientists say, after finding bizarre behaviour of anti-matter. Independent. Posted on independent.co.uk October 24, 2017, accessed October 26, 2017.
4. Ghose, T. Universe Shouldn’t Be Here, According to Higgs Physics.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June 23, 2014, accessed October 26, 2017. (Note that, despite the title of this article, it’s not the physics of the Higgs boson per se that implies that the universe shouldn’t exist; rather it’s Big Bang cosmology that is leading to this conclusion.)
5. Many contradictions exist between Big Bang cosmology and the Genesis creation account. For instance, the Big Bang has stars forming before the earth, whereas Genesis has the earth being created before stars (Genesis 1:1, Genesis 1:16). Likewise, the Big Bang has a molten, fiery primordial Earth, whereas the primordial Earth, according to Genesis, was a watery mass (Genesis 1:2).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330 ,

출처 - ICR News,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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