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가 되고 있는 최근의 세 천문학적 발견
: 작은 별에 거대 행성, 성숙한 먼 은하, 반복 폭발하는 근처의 별
(Three Discoveries Mystify Astronomers)
by Brian Thomas, Ph.D.
최근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진화론적 우주론에 도전하는 세 가지 기괴한 발견을 기술하고 있었다.
작은 별이 거대한 행성을 갖고 있었다. 새롭게 발견된 거대한 행성 NGTS-1b는 작고 희미한 별 근처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궤도를 돌고 있었다. 그 행성의 공전일은 지구의 날로 단지 2.6일에 불과했다. 그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큰 행성–항성 동반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 워릭 대학(University of Warwick)의 뉴스에 따르면, ”그 행성의 존재는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하고 있는데, 그러한 크기의 행성이 작은 별 주위에서 형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행성 형성 이론에 따르면, ”작은 별들은 쉽게 암석질 행성을 만들 수는 있지만, 목성 크기의 행성을 형성기에 충분한 물질을 모으지는 못한다.”[1] 그러나 아무도 별이 행성을 만드는 것을 관측한 적이 없다. 따라서 별이 행성을 만든다는 생각은 관측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진화론적 추측에 의한 것이다. 사실 모든 행성들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분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행성을 우주에 두셨는지도 모르겠다.
*관련기사 : 작은 별 주위 도는 목성만한 거대 행성 발견 (2017. 11.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01601010&wlog_tag3=naver
가장 멀리 떨어진 성숙한 은하?. 한 팀의 천문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접시 밀리미터파 망원경(single-dish millimeter-wavelength telescope)을 사용하여,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한 은하를 표적으로 삼았다.[2] 그들은 멕시코의 피코데 오리자바 국립공원(Pico de Orizaba National Park)에 있는 대형 밀리미터 망원경(Large Millimeter Telescope)을 사용했는데, 연구팀은 중력렌즈 효과를 이용하여, ”LMT가 탐지한 가장 오래된 천체”의 이미지를 얻었다고 매사추세츠 대학교(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urst) 뉴스는 말했다.[3]
그들의 논문은 Nature Astronomy 지에서 게재되었다.[4] 연구팀의 일원인 매사추세츠 대학의 천체물리학자 민윤(Min Yun)은 은하 G09 83808는 ”이제껏 형성된 가장 최초의 은하들 중 하나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3] 은하들은 자연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최초의 은하는 극도로 원시적인 것처럼 보여야만 한다. 즉 은하의 전형적인 구조가 결여되어 있고, 추정되는 초기 별에는 아직 진화되지 않은 중원소(heavy elements)들이 결여되어 있어야만 했다.
대신에, 연구자들은 ”근처에 있는 초발광적외선은하(ultraluminous infrared galaxies, ULIRG)들에서 측정된 것과 성질이 비슷한, 가스와 먼지를 발견했다”는 것이다.[4] 다른 말로해서, 그 은하는 전혀 초기의 어린 은하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항성(별) 진화에 있어서 ”초기부터 성숙한 은하의 출현”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한 각 은하들은 가장 멀리 떨어진 은하가 진화 중인 초기 천체를 나타낸다고 하는 세속적 우주론을 부정하고 있었다. 대신에 은하들은 창조된 것처럼, 가장 먼 은하들도 근처에 있는 '성숙한' 은하들처럼, 처음부터 매우 성숙한 채로 나타나고 있었다.[5]
죽지 않고 반복 폭발하는 근처의 별. 캘리포니아 라스 쿰브레스 천문대(Las Cumbres Observatory, LCO)의 천문학자들은 하와이에 있는 켁 천문대(Keck Observatory)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난 50년 동안 반복적으로 여러 번 폭발하고 있는 한 별을 보고하고 있었다. 세속적 우주론에 의하면, 별은 우주 먼지로 변하기 전에, 단지 한 번만(just once) 폭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추정되어왔었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의 선임과학자인 피터 누젠트(Peter Nugent)는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의 공동 저자이다.[6] 그는 켁 천문대 뉴스(Keck Observatory News) 보도에서 ”스펙트럼은 정상적인 수소가 풍부한 핵붕괴 초신성 폭발(core-collapse supernova explosions)과 유사했지만, 2년 동안 정상적으로 100일이 지속되는 폭발 사건을 적어도 5번 일으키며, 천천히 밝아졌다 희미해졌다가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선임저자이자 LCO 연구원인 이아르 아카비(Iair Arcavi)는 말했다. ”이 초신성은 우리가 초신성이 어떻게 폭발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던 모든 생각을 파괴시켜 버렸다. 그 초신성은 내가 거의 10년 동안 항성 폭발을 연구하며 만난 가장 큰 수수께끼이다.”[7]
연구자들은 이 별이 너무 거대하고 뜨거워서, 수십 년에 걸쳐 여러 번 폭발하고 붕괴되면서 핵 내에 충분한 반물질(antimatter)을 다소 생성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공동저자인 UC 버클리 다니엘 카센(Daniel Casen)은, ”이러한 폭발은 초기 우주에서만 다지 예상될 수 있는 것으로, 오늘날에는 없어야만 한다. 이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7]
*관련기사 : 폭발해도 죽지 않는 좀비 초신성 발견 (2017. 11. 9. 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09133242
이와 같은 천문학적 발견들은 세속적 천문학자들을 끊임없이 좌절시키고 있지만, 우주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개념과는 부합한다.
세속적 빅뱅 우주론에 의하면, 별은 그 궤도에 있는 가스 자이언트 행성보다 더 클 것으로 예측해왔고, 빅뱅 초기의 은하는 미성숙할 것으로 예측해왔고, 맹렬하게 재폭발하는 별들은 오직 먼 우주에 있는 초기 별들일 것으로 예측해왔다. 그러나 실제 관측 결과는 정반대이다. 너무도 작은 별이 궤도를 선회하는 거대한 행성을 갖고 있었고, 멀리 떨어진 우주에 성숙한 은하가 있었고, 근처에 있는 '최근'의 우주에 재폭발되는 별이 있었다. 이와 같은 천문학적 발견들은 세속적 천문학자들을 끊임없이 좌절시키고 있지만, 우주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개념과는 부합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Monster’ planet discovery challenges formation theory. Warwick News & Events. Posted on warwick.ac.uk October 31, 2017, accessed November 6, 2017.
2. This galaxy has one of the highest recorded redshifts. The standard assumption is that this implies a very great distance.
3. Using Powerful New Telescope, Astronomers Confirm Observing One of the Oldest Objects in the Univers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News. Posted on umass.edu November 6, 2017, accessed November 9, 2017.
4. Zavala, J. A. et al. 2017. A dusty star-forming galaxy at z = 6 revealed by strong gravitational lensing. Nature Astronom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November 6, 2017.
5. Mature, distant objects like G09 83808 fit the Anisotropy Synchrony Convention for distant starlight. See Genesis and Distant Starlight Podcast.
6. Arcavi, I. et al. 2017. Energetic eruptions leading to a peculiar hydrogen-rich explosion of a massive star. Nature. 551 (7679): 210-213.
7. Astronomers Discover A Star That Would Not Die. Keck Observatory News. Posted on keckobservatory.org November 8, 2017, accessed November 9, 2017.
*Brian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S. in biotechnology from Stephen F. Austin State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347 ,
출처 - ICR News, 2017. 12. 4.
미스터리가 되고 있는 최근의 세 천문학적 발견
: 작은 별에 거대 행성, 성숙한 먼 은하, 반복 폭발하는 근처의 별
(Three Discoveries Mystify Astronomers)
by Brian Thomas, Ph.D.
최근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진화론적 우주론에 도전하는 세 가지 기괴한 발견을 기술하고 있었다.
작은 별이 거대한 행성을 갖고 있었다. 새롭게 발견된 거대한 행성 NGTS-1b는 작고 희미한 별 근처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궤도를 돌고 있었다. 그 행성의 공전일은 지구의 날로 단지 2.6일에 불과했다. 그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큰 행성–항성 동반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 워릭 대학(University of Warwick)의 뉴스에 따르면, ”그 행성의 존재는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하고 있는데, 그러한 크기의 행성이 작은 별 주위에서 형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행성 형성 이론에 따르면, ”작은 별들은 쉽게 암석질 행성을 만들 수는 있지만, 목성 크기의 행성을 형성기에 충분한 물질을 모으지는 못한다.”[1] 그러나 아무도 별이 행성을 만드는 것을 관측한 적이 없다. 따라서 별이 행성을 만든다는 생각은 관측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진화론적 추측에 의한 것이다. 사실 모든 행성들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분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행성을 우주에 두셨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멀리 떨어진 성숙한 은하?. 한 팀의 천문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접시 밀리미터파 망원경(single-dish millimeter-wavelength telescope)을 사용하여,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한 은하를 표적으로 삼았다.[2] 그들은 멕시코의 피코데 오리자바 국립공원(Pico de Orizaba National Park)에 있는 대형 밀리미터 망원경(Large Millimeter Telescope)을 사용했는데, 연구팀은 중력렌즈 효과를 이용하여, ”LMT가 탐지한 가장 오래된 천체”의 이미지를 얻었다고 매사추세츠 대학교(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urst) 뉴스는 말했다.[3]
그들의 논문은 Nature Astronomy 지에서 게재되었다.[4] 연구팀의 일원인 매사추세츠 대학의 천체물리학자 민윤(Min Yun)은 은하 G09 83808는 ”이제껏 형성된 가장 최초의 은하들 중 하나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3] 은하들은 자연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최초의 은하는 극도로 원시적인 것처럼 보여야만 한다. 즉 은하의 전형적인 구조가 결여되어 있고, 추정되는 초기 별에는 아직 진화되지 않은 중원소(heavy elements)들이 결여되어 있어야만 했다.
대신에, 연구자들은 ”근처에 있는 초발광적외선은하(ultraluminous infrared galaxies, ULIRG)들에서 측정된 것과 성질이 비슷한, 가스와 먼지를 발견했다”는 것이다.[4] 다른 말로해서, 그 은하는 전혀 초기의 어린 은하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항성(별) 진화에 있어서 ”초기부터 성숙한 은하의 출현”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한 각 은하들은 가장 멀리 떨어진 은하가 진화 중인 초기 천체를 나타낸다고 하는 세속적 우주론을 부정하고 있었다. 대신에 은하들은 창조된 것처럼, 가장 먼 은하들도 근처에 있는 '성숙한' 은하들처럼, 처음부터 매우 성숙한 채로 나타나고 있었다.[5]
죽지 않고 반복 폭발하는 근처의 별. 캘리포니아 라스 쿰브레스 천문대(Las Cumbres Observatory, LCO)의 천문학자들은 하와이에 있는 켁 천문대(Keck Observatory)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난 50년 동안 반복적으로 여러 번 폭발하고 있는 한 별을 보고하고 있었다. 세속적 우주론에 의하면, 별은 우주 먼지로 변하기 전에, 단지 한 번만(just once) 폭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추정되어왔었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의 선임과학자인 피터 누젠트(Peter Nugent)는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의 공동 저자이다.[6] 그는 켁 천문대 뉴스(Keck Observatory News) 보도에서 ”스펙트럼은 정상적인 수소가 풍부한 핵붕괴 초신성 폭발(core-collapse supernova explosions)과 유사했지만, 2년 동안 정상적으로 100일이 지속되는 폭발 사건을 적어도 5번 일으키며, 천천히 밝아졌다 희미해졌다가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선임저자이자 LCO 연구원인 이아르 아카비(Iair Arcavi)는 말했다. ”이 초신성은 우리가 초신성이 어떻게 폭발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던 모든 생각을 파괴시켜 버렸다. 그 초신성은 내가 거의 10년 동안 항성 폭발을 연구하며 만난 가장 큰 수수께끼이다.”[7]
연구자들은 이 별이 너무 거대하고 뜨거워서, 수십 년에 걸쳐 여러 번 폭발하고 붕괴되면서 핵 내에 충분한 반물질(antimatter)을 다소 생성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공동저자인 UC 버클리 다니엘 카센(Daniel Casen)은, ”이러한 폭발은 초기 우주에서만 다지 예상될 수 있는 것으로, 오늘날에는 없어야만 한다. 이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7]
이와 같은 천문학적 발견들은 세속적 천문학자들을 끊임없이 좌절시키고 있지만, 우주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개념과는 부합한다.
세속적 빅뱅 우주론에 의하면, 별은 그 궤도에 있는 가스 자이언트 행성보다 더 클 것으로 예측해왔고, 빅뱅 초기의 은하는 미성숙할 것으로 예측해왔고, 맹렬하게 재폭발하는 별들은 오직 먼 우주에 있는 초기 별들일 것으로 예측해왔다. 그러나 실제 관측 결과는 정반대이다. 너무도 작은 별이 궤도를 선회하는 거대한 행성을 갖고 있었고, 멀리 떨어진 우주에 성숙한 은하가 있었고, 근처에 있는 '최근'의 우주에 재폭발되는 별이 있었다. 이와 같은 천문학적 발견들은 세속적 천문학자들을 끊임없이 좌절시키고 있지만, 우주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개념과는 부합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Monster’ planet discovery challenges formation theory. Warwick News & Events. Posted on warwick.ac.uk October 31, 2017, accessed November 6, 2017.
2. This galaxy has one of the highest recorded redshifts. The standard assumption is that this implies a very great distance.
3. Using Powerful New Telescope, Astronomers Confirm Observing One of the Oldest Objects in the Univers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News. Posted on umass.edu November 6, 2017, accessed November 9, 2017.
4. Zavala, J. A. et al. 2017. A dusty star-forming galaxy at z = 6 revealed by strong gravitational lensing. Nature Astronom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November 6, 2017.
5. Mature, distant objects like G09 83808 fit the Anisotropy Synchrony Convention for distant starlight. See Genesis and Distant Starlight Podcast.
6. Arcavi, I. et al. 2017. Energetic eruptions leading to a peculiar hydrogen-rich explosion of a massive star. Nature. 551 (7679): 210-213.
7. Astronomers Discover A Star That Would Not Die. Keck Observatory News. Posted on keckobservatory.org November 8, 2017, accessed November 9, 2017.
*Brian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S. in biotechnology from Stephen F. Austin State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347 ,
출처 - ICR News,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