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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미디어위원회
2018-02-01

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Astronomical Theories Totally Wrong and Upside Down)

David F. Coppedge


   행성 규모에서 우주 규모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자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행성들에 대해 틀렸다.

NASA의 주노 미션(Juno Mission)으로 수집된 데이터들에 의하면, 목성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Space.com, 2018. 1. 10). 주노 미션은 목성의 극지방에 대한 최초의 사진과, 자이언트 행성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지구로 보내왔다.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NASA의 주노 우주선이 목성에 도착할 때까지, 천문학자들이 목성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은 대부분 '완전히 틀린' 것이었다고, 미국 천문학회 제231차 회의(2018. 1. 9)에서 선임연구원인 스콧 볼튼(Scott Bolton)은 말했다.

”목성의 내부 구조, 대기권, 심지어 자기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은 완전히 틀렸다”라고 볼튼은 말했다. 천문학자들은 목성이 매우 작고 조밀한 핵이나, 전혀 핵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주노가 보내온 데이터에 의하면, 목성은 부분적으로 해체될 수도 있는, 거대한 '솜털 같은 핵(fuzzy core)‘을 가지고 있었다. 예측과 데이터 사이의 이러한 불일치는 자이언트 가스행성에 대해 아직도 과학자들이 많이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주노(Juno) 우주선은 목성의 극지방을 잘 살펴볼 수 있게 해준 최초의 탐사선으로, 과학자들은 목성이 그처럼 괴이하고 혼란스럽게 보일지는 예측하지 못했다. ”10년 전에 누군가 나에게 목성의 극지방에 대한 사진을 보여줬다면, 나는 그것이 목성이라고 결코 짐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볼튼은 말했다.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은 주노 우주선이 보내온 이 새로운 획기적인 사진들을 보며, 그들의 머리를 긁적이면서도, 흡족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볼튼은 말했다. 주노 우주선의 카메라가 찍은 생생한 사진들은 일반인과 과학자들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제공되어 있다. ”우리 팀의 누구도 목성이 그렇게 보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볼튼은 말했다. ”우리는 정말로 깜짝 놀랐다.”



주노 우주선이 촬영한 목성의 남극(Jupiter South Pole from Juno, NASA/JPL)


외계행성들에 대해 틀렸다.

다른 별의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행성들은 한 꼬투리(pood) 내의 완두콩과 같다는 것이다.(Science Daily, 2018. 1. 9). 케플러 미션(Kepler Mission)은 다른 별들 주위의 행성계가 우리 태양계를 닮았다는 천문학적 예측을 수정하도록 강요하고 있었다. 이제 몬트리올 대학의 로런 웨이스(Lauren Weiss)가 이끄는 연구팀은, 355개의 항성계에서 909개의 외계행성들을 조사한 결과, 외계행성들은 규칙적으로 간격을 갖고 있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 결과는 우리의 태양계가 왜 그렇게 다른지를 설명하기 위한, 관측되지 않은 과거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한 항성계의 행성들은 마치 한 꼬투리 내의 완두콩들 같이, 크기가 같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패턴은 행성의 크기나 간격이 무작위적으로 만들어졌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웨이스는 설명한다.

그들의 바깥쪽 행성들과 관계없이, 외계 항성계의 내부 영역에 있는 행성들의 유사성은 설명이 필요하다.

         

         Kepler-11 is a sun-like star around which six planets orbit. Credit: NASA / Tim Pyle.


별(항성)들에 대해 틀렸다.

Nature 지의 한 논문은 별들의 진화 이론을 뒤집어버렸다.(Phys.org, 2018. 1. 12). 항성 진화의 마지막 단계로 여겨지던 백색왜성(white dwarf)에 대한 연구는, 이들 특별한 천체에 관한 이론에 도전할 뿐만 아니라, 항성 진화 이론 자체에도 도전하고 있었다. 백색왜성은 우주에서 별의 수명에서 97% 기간에 해당되는 최종 생성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번복은 최고의 과학 잡지라는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

이번 주 Nature 지에는 항성 진화론에 도전할 수 있는 논문이 발표됐다.

몬트리올 대학의 물리학 교수이자 이 논문의 저자들 중 한 명인 길레스 폰테인(Gilles Fontaine)은 말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항성 우주물리학자들은 계산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논문의 제목은 ”맥동하는 백색왜성의 진동 지도제작에서 커다란 산소-우위 핵”이었다.

연구자들은 백조자리(Cygnus)와 거문고자리(Lyra) 가장자리에 위치한 별을 조사할 때, 탄소와 산소 코어가 이론치보다 두 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별이 어떻게 죽는 지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재평가하도록 강요하는 중요한 발견이다”라고 폰테인은 말했다. ”이 관측이 다른 별들에서도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하나의 변칙(anomaly)일 수도 있다.”


우주에 대해 틀렸다.

우주 팽창률의 ”심각한 차이”는 새로운 물리학을 암시한다는 것이다.(BBC News, 2018. 1. 11). 201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애덤 리스(Adam Riess)는 자신의 수상을 이끌었던 측정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차이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입자를 발명해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는 우주 팽창율(expansion rate)의 수학적 불일치가 이제는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물리학의 주요한 발견을 이끌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의 결과는 불일치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

이 모든 것이 가리키는 것은, 우주는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되는 것보다 9% 더 빨리 팽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목할 만한(remarkable)” 결과라고 그는 기술하고 있었다.

차이를 연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물리학에서 새로운 현상을 찾아내는 것이다.

새로운 입자는 ”비활성 중성미자(sterile neutrino)”일 수 있다고 이 기사는 추측하고 있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암흑에너지가 우주의 초기 역사에서 했던 것과 비교하여, 지금은 다른 방식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임시변통의 제안은 미세조정에 대한 또 다른 수수께끼로 이어지고 있었다.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은 재미있다. 완전히 틀릴 수도 있으며, 쉽게 이야기가 바뀔 수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그러면서도 현실세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언론과 대중들은 이들 과학자의 말이라면 사실일 것이라고 믿고, 그들은 자신들의 직장을 유지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1/astronomical-theories-totally-wrong-upside/ ,

출처 - CEH,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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