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JWST Finds Mature Galaxy in Young Universe)
David F. Coppedge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한 천체물리학자가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막대나선은하를 보고나서 말했다.
천문학자들이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별과 은하들을 계속 발견해옴에 따라, "조기 성숙(early maturity)"은 중요한 주제가 되어왔다. 빅뱅 이론에 의하면, 성숙한 나선 은하가 진화하는 데는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추정되는 우주 나이의 25% 또는 더 이전에 그들은 존재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이 새로운 막대나선은하는 아름답지만, 빅뱅 이론가들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초기의 젊은 우주에서 우리 은하와 같은 성숙한 은하를 발견했다(University of Texas, 2023. 1. 5).
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의 새로운 이미지는 우주의 나이가 25%에 불과했던 시기에, 은하 중심으로부터 바깥쪽 원반으로 뻗어있는 별들을 가진, 항성들의 길쭉한 막대를 가진 은하(galaxies with stellar bars)를 처음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초기 우주에서 우리 은하(Milky Way)와 유사한 소위 막대은하(barred galaxies)들의 발견은 천체물리학자들에게 은하의 진화에 대한 이론을 수정하도록 만들고 있다.
JWST 이전에,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HST)의 이미지가 이렇게 어린 우주의 초기에 막대은하를 감지한 적이 없었다. 허블 이미지에서 EGS-23205라는 한 은하는 원반 모양의 얼룩에 불과했지만, 지난 여름에 찍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이미지에서는 항성들의 선명한 막대가 있는 아름다운 나선 은하였다.
.NASA/CEERS/텍사스 대학
한 천문학자의 반응은 흥미로웠다.
"저는 이 데이터들을 보고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천문학 교수인 샤다 조지(Shardha Jogee)는 말했다. "허블 데이터에서 거의 보이지 않던 막대가 JWST 이미지에서는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은하의 근본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JWST의 엄청난 힘을 보여줬다". 그녀는 텍사스 대학의 스티븐 핀켈스타인(Steven Finkelstein)이 이끄는 ‘우주진화 조기방출 과학조사(Cosmic Evolution Early Release Science Survey, CEERS)’ 자료를 설명하면서 말했다.
교과서에 기술되어 있는 우주론(cosmology)에 의하면, 은하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진화했다. 이 발견은 빅뱅 우주론의 오래된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초기 우주는 물질들이 커다란 폭발로 밖으로 팽창하면서 얇게 분포된 완두콩 수프이기 보다, 물질들의 높은 밀집과 성숙한 구조로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막대가 은하의 "공급 사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른 별들의 형성을 위해 가스를 내부로 전달했을 것이라는 진화 천문학자들의 헛소리는 무시하라. 우주론자들은 먼저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초기 우주의 시대 동안 막대은하의 발견은 여러 면에서 은하들의 진화 시나리오를 뒤흔들고 있다.
"이 초기 막대은하의 발견은 은하 진화 모델이 초기 우주에서 새로운 별들의 생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막대를 통해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조지는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초기 막대은하의 존재는 이론적 모델에 도전하는 것이다. 막대은하들의 풍부함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 은하 물리학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다음 논문에서 다른 모델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그 기사에서 은하 진화 모델의 시뮬레이션은 나선은하의 막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은 마지막 시뮬레이션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의 반응은 오랜 기간 동안 은하계를 살펴왔음에도, 빅뱅 우주론자들은 여전히 그들의 물리학을 제대로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될 논문에서(arXiv) 텍사스 대학 천문학자들은 이렇게 보고하고 있었다.
z ~1.1-2.3에서 막대은하를 발견한 것은 그러한 불안정성의 초기 시작을 보여주며, 거대한 동적인 차가운 원반에서 막대가 초기에 형성되는 시뮬레이션을 지지한다. 또한 80~100억 년 전의 이러한 막대가 현재까지 살아남는다면, 막대 구동의 세속적 과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작동하고, z ~0까지 일부 은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노트 : z는 적색편이 값으로, 거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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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무(nothing)에서 왔다고 생각하는 유물론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직장은 안전하기 때문에 반증(falsification)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 과학계는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을 결코 인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들에게 그것은 "종교적"이지만, 모든 것이 무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는 이론은 "과학적"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제임스웹 망원경이 찾았다…초기 우주 막대 나선은하 발견 (2023. 1. 1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16601004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136억년 전 은하 포착 (2022. 8. 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8/03/OIP7XDTQEJFMTBMLOR3LEGIEOQ/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기존 우주론 다시 써야"... 제임스웹, 초기 우주 거대은하 발견 (2023. 2. 23.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311230005557
*참조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75903&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 빅뱅이론의 허구성과 반대되는 관측들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CEH. 2023. 1. 5.
주소 : https://crev.info/2023/01/jwst-finds-mature-galaxy-in-young-univer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JWST Finds Mature Galaxy in Young Universe)
David F. Coppedge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한 천체물리학자가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막대나선은하를 보고나서 말했다.
천문학자들이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별과 은하들을 계속 발견해옴에 따라, "조기 성숙(early maturity)"은 중요한 주제가 되어왔다. 빅뱅 이론에 의하면, 성숙한 나선 은하가 진화하는 데는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추정되는 우주 나이의 25% 또는 더 이전에 그들은 존재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이 새로운 막대나선은하는 아름답지만, 빅뱅 이론가들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초기의 젊은 우주에서 우리 은하와 같은 성숙한 은하를 발견했다(University of Texas, 2023. 1. 5).
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의 새로운 이미지는 우주의 나이가 25%에 불과했던 시기에, 은하 중심으로부터 바깥쪽 원반으로 뻗어있는 별들을 가진, 항성들의 길쭉한 막대를 가진 은하(galaxies with stellar bars)를 처음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초기 우주에서 우리 은하(Milky Way)와 유사한 소위 막대은하(barred galaxies)들의 발견은 천체물리학자들에게 은하의 진화에 대한 이론을 수정하도록 만들고 있다.
JWST 이전에,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HST)의 이미지가 이렇게 어린 우주의 초기에 막대은하를 감지한 적이 없었다. 허블 이미지에서 EGS-23205라는 한 은하는 원반 모양의 얼룩에 불과했지만, 지난 여름에 찍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이미지에서는 항성들의 선명한 막대가 있는 아름다운 나선 은하였다.
.NASA/CEERS/텍사스 대학
한 천문학자의 반응은 흥미로웠다.
"저는 이 데이터들을 보고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천문학 교수인 샤다 조지(Shardha Jogee)는 말했다. "허블 데이터에서 거의 보이지 않던 막대가 JWST 이미지에서는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은하의 근본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JWST의 엄청난 힘을 보여줬다". 그녀는 텍사스 대학의 스티븐 핀켈스타인(Steven Finkelstein)이 이끄는 ‘우주진화 조기방출 과학조사(Cosmic Evolution Early Release Science Survey, CEERS)’ 자료를 설명하면서 말했다.
교과서에 기술되어 있는 우주론(cosmology)에 의하면, 은하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진화했다. 이 발견은 빅뱅 우주론의 오래된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초기 우주는 물질들이 커다란 폭발로 밖으로 팽창하면서 얇게 분포된 완두콩 수프이기 보다, 물질들의 높은 밀집과 성숙한 구조로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막대가 은하의 "공급 사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른 별들의 형성을 위해 가스를 내부로 전달했을 것이라는 진화 천문학자들의 헛소리는 무시하라. 우주론자들은 먼저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초기 우주의 시대 동안 막대은하의 발견은 여러 면에서 은하들의 진화 시나리오를 뒤흔들고 있다.
"이 초기 막대은하의 발견은 은하 진화 모델이 초기 우주에서 새로운 별들의 생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막대를 통해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조지는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초기 막대은하의 존재는 이론적 모델에 도전하는 것이다. 막대은하들의 풍부함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 은하 물리학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다음 논문에서 다른 모델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그 기사에서 은하 진화 모델의 시뮬레이션은 나선은하의 막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은 마지막 시뮬레이션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의 반응은 오랜 기간 동안 은하계를 살펴왔음에도, 빅뱅 우주론자들은 여전히 그들의 물리학을 제대로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될 논문에서(arXiv) 텍사스 대학 천문학자들은 이렇게 보고하고 있었다.
z ~1.1-2.3에서 막대은하를 발견한 것은 그러한 불안정성의 초기 시작을 보여주며, 거대한 동적인 차가운 원반에서 막대가 초기에 형성되는 시뮬레이션을 지지한다. 또한 80~100억 년 전의 이러한 막대가 현재까지 살아남는다면, 막대 구동의 세속적 과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작동하고, z ~0까지 일부 은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노트 : z는 적색편이 값으로, 거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
우주가 무(nothing)에서 왔다고 생각하는 유물론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직장은 안전하기 때문에 반증(falsification)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 과학계는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을 결코 인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들에게 그것은 "종교적"이지만, 모든 것이 무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는 이론은 "과학적"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제임스웹 망원경이 찾았다…초기 우주 막대 나선은하 발견 (2023. 1. 1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16601004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136억년 전 은하 포착 (2022. 8. 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8/03/OIP7XDTQEJFMTBMLOR3LEGIEOQ/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기존 우주론 다시 써야"... 제임스웹, 초기 우주 거대은하 발견 (2023. 2. 23.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311230005557
*참조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대 빅뱅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75903&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 빅뱅이론의 허구성과 반대되는 관측들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출처 : CEH. 2023. 1. 5.
주소 : https://crev.info/2023/01/jwst-finds-mature-galaxy-in-young-univers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