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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만물의 기원과 빅뱅 1 : 만물의 기원

만물의 기원과 빅뱅 1 : 만물의 기원


1. 만물의 기원

만물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나는 기초적인 질문을 해 보겠다. 즉, 만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인간의 이성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반드시 시작이 있어야만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해답을 제시한다. 만물을 구성하고 있는 92가지의 자연 원소들이 존재하기 이전에 한 세력 또는 한 권능이 존재했다. 그 분은 영존하시고 전능하시며 비물질적인 존재인 하나님이신데, 무로부터 모든 원소와 물질들을 6일 동안에 창조하신 분이시다.


2. 진화론자들과 빅뱅 이론

진화론자들도 만물의 시작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있다. 그들과 그들의 신조(신앙)에는 항상 물질적 존재만 있다. 그들은 이 우주의 물질들에 대하여 반드시 시작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빅뱅(Big Bang, 대폭발)’이라고 하는 기발한 이야기를 고안해냈는데, 그 빅뱅 이론은 하나님께서 우주와 천지를 창조하신 것보다 더 믿을 수 없을 만큼, 순식간에 모든 물질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이런 이론이 어떻게 태동하게 되었을까? 1927년 벨기에의 천문학자인 조지 레마이터(1894~1966)는 수십억 년 전에는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들이 매우 적고, 밀도가 아주 큰 하나의 덩어리로 되어 있었다고 추정했다. 그는 그것을 초기원자(primeval atom)라고 명명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우주란(cosmic egg)이라고 부른다. 조셉 실크는 그의 저서 <빅뱅(1980)> p.104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천만 개의 은하계로 구성되어 있는 이 우주에서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물질들은 바늘 끝 크기에 해당하는 1/1,000cm 지름의 구형으로 압축되어 있었다. 이때에 가시적 우주는 원자보다도 훨씬 작았다.”

이 모든 물질들은 1조도의 고온 하에 함께 뭉쳐 있었다. 그와 같은 우주란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얼마간 지속되었는지 조지 레마이터는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그것은 폭발했다는 것이다. 이 가상적인 폭발은 이 우주에서는 전례가 없던 큰 폭발로 추정되기 때문에 빅뱅(Big Bang)이라 부른다.

이 거대한 폭발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이 우주가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팽창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1912년 미국 천문학자인 베스토 슬리퍼는 우리 주위에 12 개 가량의 은하계가 시간당 수백만 마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우리들과 그들 상호 간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음을 발견했다.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밖으로 팽창되어 나가는 은하계의 운동이나 우주의 팽창을 역으로 추적해서 최초의 폭발이 약 200억 년 전에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 이 연대는 진화론자들이 보편적으로 수용하는 우주의 나이이다.

미니애폴리스 트리뷴(1975. 8. 25) 지에 따르면 빅뱅 후 1/1,000,000초 동안 그 소형의 우주란 내의 온도는 10조 도에 달했다고 주장된다. 그리고 <스페이스(1980)>지에 기고한 글에서 엔소니 펠드만은 

“그때의 온도는 화씨 3백80억 도였다. 그러나 우주가 팽창했으므로 온도는 급격히 떨어졌다.”

도대체 어떤 온도계와 시계로 그런 것들을 쟀단 말인가? 그래서 그것은 큰 얘깃거리가 된다. 진화론자인 카를 사간은 수백만, 수십억, 조라는 숫자가 잘 속아 넘어가는 대중들에게 얼마나 쉽게 먹혀들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언급하겠다. 창세기의 창조 기사의 진솔함은 이것과 필적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아주 작은 입자에서 생겨났다.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비물질적인 것으로부터 진화론자들에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짧은 기간인 6일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셨다.

수많은 공상과학 소설(진화론 공상 소설), 일반 소설, 우화들로 유명한 아이작 아시모프는 그의 저서 <태초에(1981)> 의 p.23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몇 분의 1초라는 지극히 짧은 순간에 온도가 급전직하로 떨어졌다. 빅뱅 후 1초 동안에 우주의 온도는 가장 큰 별의 중심 온도에 해당하는 10억 도로 떨어졌다. 그러나 빅뱅 후 100만년 동안에는 우주의 온도는 약 5,000도(태양의 표면 온도) 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싶을 것이다. 즉, “아이작 씨, 당신이 거기 있었소? 그리고 가장 뜨거운 별의 한가운데와 태양의 표면에도 있었소?” 라고.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얼마나 즐기는 우화인가? 카를 사간이 이전 단락에서 말했던 바를 기억해 보라. (또한 16장 파트1의 마지막 2단락도 참조하라)

10억 도와 1조 도 라는 온도뿐만 아니라, 10억분의 1초가 아주 쉽게 거론된다. 제임스 트레필은 1984년 6월 사이언스 다이제스트 p.54에 실린 그의 논문 <우연한 우주>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주가 한 톨의 양성자(프로톤)보다도 훨씬 더 적은 크기에서 10-35 초 동안에 대략 포도알 크기로 팽창되었다.' 

즉, 위의 시간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5초라는 것이다.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짧은 시간이다. 매우 광신적인 진화론의 추종자들이나 이것을 믿을 수가 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십억 분의 1초나 수십억 도 등을 마치 진화론이라는 자기들의 신조를 주장하기 위해서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를 날조하는 것처럼 쉽게 날조하고 있다.

1980년 7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 p.49에 따르면, 진화론은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서와 같이 순간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책에는 “천문학자들은 하나님을 발견하였는가?”라는 제목의 로버트 제스트로의 논문이 실려 있다. 그는 p.50~51에서 우주의 빅뱅을 언급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썼다.

“창세기의 천문학적, 그리고 성경적 설명에서 핵심적 요소는 동일하다. 즉, 인간들에게 이르는 일련의 사건들은 어느 일정한 순간에 빛과 에너지가 번쩍하며 순간적이고 첨예하게 시작했다. 어떤 과학자들은 세계가 이런 식으로 시작했다는 주장을 못 마땅해 한다.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팽창한다는 이론에 혼란스러워 했다. 그것은 세상이 시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터에게 보낸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팽창한다’ 라는 여건은 나를 화나게 한다고 썼다. 시작에 관한 그러한 사상이 내포하고 있는 신학적 의미는 아인슈타인을 괴롭혔다고 생각한다.“

프레스톤 클라우드는 그의 저서 <우주, 지구, 그리고 인간(1978)> p.24~25에서 이것을 다음과 같이 정확히 결론지었다.

“중성자들의 공(또는 공들)과 여기 수반되는 방사능이 나왔을지도 모르는 곳이 과학의 경계선을 초월하는 지 의문이다. 그것은 형이상학이나 신학에 속하는 제일 원인의 궁극적 혹은 바로 그 직전의 질문이다. 때때로 그렇게 호칭되는 대로 ‘빅뱅’은 아마도 영원한 우주 속에서 연속적으로 일정하게 팽창 수축하는 동작이 최근에 단순히 개시된 사건인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였을 것이다. 우리는 알 길이 없다.”

 

이 얼마나 추상적인 고백인가!

진화론자들은 빅뱅이 성경의 창조 기사와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정된 시작이라는 사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진동(振動)하는 우주”라는 새로운 추론을 고안해 낸 것이다. 이 이론은 아이작 아시모프라는 진화론 작가에 의해서 그의 저서 <태초에>의 p.25에 다음과 같이 잘 진술되어 있다.

“예컨대 우주는 영원히 팽창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주는 팽창률을 꾸준히 약화시키고 있는 자신의 중력장의 당김에 맞서 팽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팽창은 둔화되어 완전히 결국 정지할 것이고, 우주는 느리게 회전을 하다가 다시 수축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만일에 그렇게 된다면 팽창하면서 풀어져서 혼돈해지고 있는 우주는 수축되고,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하나의 우주란을 형성하게 될 때까지 다시 되감아지기 시작할 지도 모른다. 물론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진동하는 우주”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에는 진정한 의미의 시작이나 끝은 없다. 무수한 우주란은 어디에서 왔는가? 또는 그런 질서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문제도 없이 영원히 존재한다.“

이것은 또 하나의 추측, 가정, 그리고 어린애 같은 우화일 뿐만 아니라, 과학의 가르침과 법칙에 상반되는 영구적 운동 사상을 조장시킴으로써 과학에 역행하는 것이다. 영구적 운동은 불가능한 이론이다. 오직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영구적 운동을 창조하실 수가 있었고 그분이 그렇게 하셨다. 아시모프의 이론은 또한 물질, 중력, 진동력, 극한 온도, 폭발, 그리고 많은 다른 것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또한 그런 에너지의 최초 원자, 그런 극미한 전자들과 프로톤들과 중성자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아무도 그런 하찮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물질의 기원에 대하여 비물질적 원인과 설명만이 있기 때문이다.

아시모프가 쓴 다른 책 <붕괴하고 있는 우주(1977)>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우주가 계속 재순환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다소 빈약한 고찰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에겐 우리가 혹시 열린 우주에서 살고 있어서 1회적 사건으로의 빅뱅이든지, 아니면 우주가 닫혀있고 진동하고 있음으로서 끝없이 반복되는 현상으로서의 빅뱅만 남게 되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는 우주란, 중성자별들, 그리고 블랙홀 등을 계속 고집한다.

진화론자들은 하나님께서 홀로 그 전부터 존재하던 어떤 재료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믿음을 배격한다. 그들은 그 믿음은 자기들이 비과학적이라고 여기는 어떤 초월적인 권능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 믿음을 배격하는 것이다. 적어도 그것은 이 지상의 물질을 초월하는 어떤 권능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그 자체적으로 창조됐거나, 어떤 외부 힘의 도움 없이 무로부터 진화했거나, 전혀 시작도 없이 그냥 항상 존재했다고 믿고 있다. 그것은 도저히 과학적이랄 수 없다. 물질은 그 자체적으로 창조될 수 없다.

무엇보다도 그 최초의 물질이 어디에서 왔는가? 그 폭발이 왜 일어났는가? 어떤 힘이 최초의 폭발을 일으켰는가? 라는 물음에 답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때때로 몇몇 천문학자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다. 천문학자인 로버트 제스트로는 그의 저서 <하나님과 천문학자들(1978)> p.11, 14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이상한 비약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의 핵심은 우주가 어떤 의미에서 시작이 있다는 것이다. 즉 우주는 어떤 순간에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빅뱅을 언급한 다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즉] 이제 우리는 천문학적인 증거가 어떻게 세계의 기원에 관한 성경적 관점으로 이르게 하는지를 보게 된다. 세부 사항들은 서로 다르지만 창세기의 천문학적인 설명과 성경의 설명의 핵심적인 요소들은 같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65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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