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22-07-03

물리학자들에게 아직도 미스터리인 중력

(The Gravity of the Situation Confounds Physicists)

by Jerry Bergman, PhD


중력의 수수께끼는 깊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만물을 붙들고 계신가?


     중력(gravity)은 우리에게 작용하는 가장 친숙한 힘이며, 또한 가장 미스터리한 힘 중 하나이다. 중력은 우주에서 가장 약한 힘이지만, 가장 긴 거리를 갖고 작용한다. 중력은 지구의 대기를 단단히 붙잡고 있지만, 사람들이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약해서, 몇 피트 위로 점프할 수 있다. 중력은 지구를 태양의 공전궤도에 고정시키고 있고, 심지어 멀리 있는 명왕성뿐만 아니라, 혜성들과 훨씬 더 멀리 있는 카이퍼벨트 천체들(KBOs)도 궤도에 고정시키고 있다. 명왕성의 무게는 1.303×10^22kg 이고, 태양으로부터 59억1천만km 떨어져 있으며, 태양 주위를 초속 4743km로 돌고 있지만, 명왕성은 궤도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중력의 세기는 물체가 서로를 향해 가속되는 것에 의해서 측정된다.

지구에서 중력은 9.807m/s2이다.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이 받아들이고 있는 네 가지 기본 힘은 강한 핵력(strong nuclear force), 약한 핵력(weak nuclear force), 전자기력(electromagnetism), 중력(gravity)이다.

이 힘들은 모두 거리를 두고 작용하는 힘이다. 이 힘들은 상호작용하는 두 물체가 서로 물리적으로 접촉되어 있지 않을 때에도 작용하지만, 서로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거나 당기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 작용하는 힘의 가장 좋은 예로는 중력뿐만 아니라, 전자기력도 있다.

중력은 더 커진다. 그 무엇도 중력을 막을 수 없다. 만약 사람과 지구 사이에 두꺼운 납 보호막이 있다하더라도, 여전히 중력의 힘을 느낄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과 지구 사이에 진공상태의 거대한 용기를 놓아둔다 하더라도, 여전히 중력의 힘을 느낄 것이다. 중력은 두꺼운 납이나 진공 상태를 마치 그곳에 없는 것처럼 통과한다.

이 모든 것은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이후로 잘 알려져 왔지만, 우리는 아직도 완전한 이야기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다. Science Alert(2022. 5. 23)의 기자 보울러(Jacinta Bowler)에 따르면, 일부 물리학자들은 이전에 기각됐던 중력 대체 이론을 되살렸다.[1] 우리로부터 약 2억5천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초확산 왜소은하(ultra-diffuse dwarf galaxy) AGC 114905에 관한 새로운 연구는, 은하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했다. 보울러는 암흑물질(dark matter)이 나선은하(spiral galaxies)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일반적 믿음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암흑물질만으로는 초확산 왜소은하 AGC 114905의 회전곡선을 해결할 수 없었다. 이것은 우주론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다른 이론들, 즉 수정뉴턴역학(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 Milgromian dynamics framework)을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이 가설(수정뉴턴역학)은 1983년 물리학자인 모르더하이 밀그롬(Mordehai Milgrom)에 의해 처음 발표된 것으로, 만약 우리가 뉴턴의 법칙이 제시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은하 바깥 영역(outer galactic regions)에서 별들이 경험하는 중력을 계산한다면, 우주의 중력 격차를 메우기 위해 암흑물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2]

암흑물질 이론이 모든 은하 운동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일부 초확산 은하는 거의 전적으로 암흑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은하들은 암흑물질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2022년 5월 왕립천문학회의 월간 고시에 게재된 만세라(Mancera) 등의 논문은 암흑물질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통상적인 중입자 물질(baryonic matter)은 다음과 같다 :

강력한 3D 키네마틱 모델링 피팅 기법(3D kinematic modelling fitting technique)으로 복구된, 우리의 키네마틱 매개 변수는 회전 곡선의 평탄한 부분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회전 곡선은 거의 전적으로 중입자 질량 분포만으로 설명될 수 있다…. 우리의 초확산 은하의 관측된 회전 속도 프로파일은 관측된 가장 바깥쪽 반지름 안에 암흑물질의 작은 방을 가진, 중입자만으로 거의 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3]

천문학자들은 은하의 회전을 평가한 후, 그들의 결론을 내렸다 : 

은하들의 회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느린 속도는 그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암흑물질이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하의 회전 곡선이 수정뉴턴역학에도 큰 의문을 던진다. 그것은 어느 가설과도 맞지 않는다. … 이 은하의 매우 낮은 회전 속도는 수정뉴턴역학과 암흑물질의 표준 접근법과 일치하지 않는다.[4]

그래서 수정뉴턴역학인가, 아니면 암흑물질인가? 해결책은 은하 자체의 경사각(angle of inclination)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포함할 수 있다. 우주에서 멀리 떨어진 은하를 연구할 때, 물체의 기울기 각도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원래 연구팀은 AGC 114905가 타원형으로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우리가 각도를 갖고 은하를 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이제 은하가 우리를 똑바로 향해 있을 때에도 타원형으로 보일 수 있다고 추론한다. 은하의 각도가 바뀌면 은하의 회전 속도도 바뀌게 되는데, 이는 수정뉴턴역학의 계산이 여전히 맞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약

우리는 어떻게 네 개의 힘이 우주를 함께 붙들고 있는지와 같은, 우주에 대해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5] 우주론자들은 궁극적으로 AGC 114905와 다른 초확산 은하들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아인슈타인이 '원격 작용(action at a distance)“이라고 불렀던 것을 풀 수 없었다. 지난 몇 세기 동안 우주에 대한 이해가 엄청나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력과 같은 기본적인 힘조차 여전히 신비롭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5-17)


성경적 관점

물리학자인 램버트 돌핀(Lambert Dolphin)은 위의 골로새서 구절(“...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and in Christ all things hold together”)에서 핵심 단어 중 하나가 그리스어 ‘수니스테미(sunistemi)’이며, 이는 서로 결합한다는 뜻이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

이 구절은 예를 들어 원자의 구조에도 적용될 수 있다. 모든 원자의 핵은 물리학자들이 "약한 핵력" 그리고 "강한 핵력"이라고 부르는 힘에 의해 결합되어 있다.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자연계의 네 가지 기본적인 힘에 익숙하다: 중력, 전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처음 두 힘은 두 물체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감소한다. 나중 두 힘은 매우 짧은 범위에서만 작용한다].

원자의 핵은 (양전하를 띤 입자인) 양성자와 중성자를 포함하고 있다. 양성자 사이의 상호 정전기적 반발은 핵을 서로 결합시키는 "강한 핵력"이 없다면, 핵을 분열시킬 것이다.

따라서 우주에는 매초, 매일, 매년, 매 세기에 걸쳐 물질세계의 원자들을 적극적으로 결합시키는 능동적인 힘이 가해지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핵을 도는 가속된 전자들은 이를 상쇄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 근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에너지를 빠르게 방출하여 핵으로부터 떨어지게 된다.[6]

이 가능성은 중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한 가지 해답이며, 더 나은 것이 제안되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가 가진 최선의 해답이다.

.“땅(The Earth)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 우리는 그저 관리인일 뿐이다. <Illustration courtesy Santa Clarita Magazine>


References

[1] Bowler, Jacinta, In a wild twist, physicists have revived an alternative theory of gravity, ScienceAlert, 23 May 2022.

[2] Bowler, 2022.

[3] Piña, Pavel E. Mancera et al., No need for dark matter: Resolved kinematics of the ultra-diffuse galaxy AGC 114905,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512(3):3230-3242,  https://academic.oup.com/mnras/article/512/3/3230/6461100?login=false, May 2022.

[4] Bowler, 2022.

[5] Some classical atomic models reject the notion of the neutron being a fundamental particle. It is interpreted instead as merely a proton-electron pair held together by mutual electrostatic attraction without the need for an alleged “strong nuclear force.”

[6] Dolphin, Lambert, What Holds the Universe Together?, Koinonia House (Physics and the Bible), https://www.khouse.org/articles/1997/60/, 1 January 1997.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중력 : 신비로운 힘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99&bmode=view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2&bmode=view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우주의 기본 힘-상호작용 

http://creation.kr/Cosmos/?idx=1293875&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우주의 미세조정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미세 조정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7&bmode=view

과학적 혁명은 아직도 가능하다. : 빛의 속도, 중력 상수 등은 변할 수도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8&bmode=view

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60&bmode=view

청색별이 없는, 빠르게 회전하는 나선은하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8&bmode=view

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5&bmode=view

나선 은하 이론의 뒤집힘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6&bmode=view

우주에 퀘이사들은 서로 정렬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1&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우주론자들은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한다. : 팽창 속도 수수께끼와 블랙홀들의 미스터리한 정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6&bmode=view

플랑크 데이터와 빅뱅 : 우주에 특별한 방향성이 있을 수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9&bmode=view

빅뱅 이론의 지속되는 어려움

http://creation.kr/Cosmos/?idx=3106306&bmode=view

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6&bmode=view

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7&bmode=view

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5&bmode=view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1&bmode=view

암흑물질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4&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http://creation.kr/Cosmos/?idx=3937185&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2965866&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초기 우주(빅뱅 후 15억 년)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출처 : CEH, 2022. 5. 31.

주소 : https://crev.info/2022/05/gravity-confounds-physic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5-08

빅뱅이론에서 너무 많은 나선은하들

(Spiral galaxies: too many for the big bang)

by Scot Devlin


    암흑물질은 은하 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가 극히 드물어야만 함을 의미한다.


    본(Bonn) 대학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1], 우리 은하처럼 '만기형' 은하(‘late type’ galaxies)의 (아래 박스글 Galaxy Classification을 보라) 관측된 수는 표준 빅뱅 모델(standard big bang model, ΔCDM)이 예측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다.


지구가 속해있는 우리 은하(Milky Way)는 국부 우주(local universe)의 대부분의 은하들과 마찬가지로 '만기형(late type)' 은하이다.[2] 이들 은하는 회전하는 은하로서(별 운동은 대부분 원형), 항성들이 분산되어있는(별 운동이 무작위적인) 조기형(early type) 은하와 반대된다. 만기형 은하는 눈에 띄는 원반(disk)을 갖고 있다(그림 1 참조).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Sloan Digital Sky Survey, SDSS)는 국부 은하들의 약 80%가 나선형(spiral) 또는 렌즈형(lenticular) 구조(즉, 만기형)임을 보여준다.

그림 1: 은하수에 대한 그림은 원반(disk), 팽대부(bulge), 후광(halo)을 보여준다.


그러나 본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의 빅뱅에 대한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만기형 은하들이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은하들이 많은 각운동량(angular momentum)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시뮬레이션은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를 만들 수 없음을 보여주었지만, 그러나 팽대부가 없는 많은 원반은하들이 관측되고 있다. 이것은 1990년대 이후 수많은 연구들에서 확인되었으며, '각운동량' 문제(‘angular momentum’ problem)로 알려져 있다.


… 시뮬레이션은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bulgeless disk galaxies)를 만들 수 없지만, 이러한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들이 많이 관측된다.


또 다른 주요 문제는 은하충돌(galaxy collisions)이다. 빅뱅 표준 모델에서, 모든 은하들은 분산된 별들과 암흑물질(dark matter)로 이루어진 후광(halo, 그림 1 참조)으로 둘러싸여 있다. 암흑물질은 전자기파(electromagnetic radiation)로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물질들 및 그 자체와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은하들의 약 90%는 암흑물질이기 때문에, 이 가상의 후광은 근처의 은하를 중력으로 강하게 잡아당긴다.


본 대학 연구자들은 관측된 우주가 빅뱅이 예측한 것과 너무 달라서, 빅뱅 표준 모델에서 관측된 은하가 생성될 수 있는 확률은 1.7×10^35 분의 1(사실상 제로)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커다란 은하는 은하의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작은 은하를 흡수(병합)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3] 그러나 병합되는 은하의 크기가 서로 비슷하다면(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와 같이), 생성된 별들의 원반은 상당히 두꺼워지고, 팽대부 구성물은 커져서, 종종 은하는 나선은하가 아닌 타원은하(elliptical galaxy)로 간주 될 것이다(그림 1 참조). 이것은 그 충돌이 원반 모양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운동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현대 우주론에 대한 시뮬레이션은 병합이 매우 흔했어야만 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은하의 95%는 지난 100억 년 동안 병합을 겪어야 했으며[4], 비슷한 후광 크기를 가진 은하들의 69%는 빅뱅이론의 우주 역사 동안에 적어도 한 번의 주요한 병합을 겪었어야 했다.[5] 따라서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들이 많이 관측된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 그 은하들은 어떻게 그들의 각운동량을 유지할 수 있었는가?.

관측된 우주에서 만기형(나선형) 은하의 50%는 큰 병합으로 만들어진 팽대부를 갖고 있지 않다. 본 대학 연구자들은 관측된 우주가 빅뱅이 예측한 것과 너무 달라서, 빅뱅 표준 모델에서 관측된 은하가 생성될 수 있는 확률은 1.7×10^35 분의 1에(사실상 0)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평탄한 은하 회전 곡선과 평탄한 원반 모양의 은하들의 풍부함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성경적 우주론이 있다.


이것은 은하 병합의 역사가 정확하지 않거나, 즉 빅뱅 표준 모델이 부정확하거나(연구자들이 제안하듯이), 병합이 일어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든지 이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두 가지 모두가 사실이라고 보지만, 본 대학의 연구자들은 자연주의적 세계관에 묶여 있기 때문에, 우주론의 빅뱅 표준 모델이 부정확하다고만 제안한다. 그들은 관측에 대한 더 나은 설명으로 수정 뉴턴 역학(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 이론을 선호하고 있었다. 1983년에 처음 제안된 MOND 이론은 암흑물질의 필요성을 없애고, 따라서 빅뱅 표준 모델에서 많은 수의 은하 병합을 일으켰다는 암흑물질들 사이의 강한 중력적 인력을 제거한다.

MOND 이론도 자체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표준 빅뱅 모델은 여전히 주류 과학에서 지배적인 우주론 모델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두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 평탄한 은하 회전 곡선(flat galaxy rotation curves)과 평탄한 원반 모양의 은하(flat disk-shaped galaxies)들의 풍부함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성경적 우주론이 있다.

프린스턴 대학의 제임스 건(James Gunn)이 말했듯이, 모든 연구와 시뮬레이션에서 우주론은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과학의 기본 원칙은 반복적 실험이 가능하다는 것이지만, 우주론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8]


--------------------------------------------

은하 분류(Galaxy Classification)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은 은하의 형태에 기초하여 은하를 분류한 최초의 사람이었으며, 그는 다음과 같은 분류(빨간색은 초기 유형)를 고안했다.

1. 타원은하(Ellipticals, E)

2. 렌즈형은하(Lenticular, SO)

3. 나선은하(Spirals, S)

4. 막대나선은하(Barred Spirals, SB)

5. 불규칙은하(Irregulars, Irr).

그림 2: 허블 순차(허블소리굽쇠, Hubble tuning fork) : 타원은하(E)의 경우, 숫자 0-9는 이심률(eccentricity)을 나타낸다.(E0은 구형이고, E9는 이심률이 높다). 나선은하(S) 및 막대나선은하(SB)의 경우 'a'는 막대, 단단히 감긴 팔, 큰 중앙 팽대부를 의미하지만, 'c'는 막대기가 없고, 매우 느슨하게 감긴 팔, 작은 중앙 팽대부를 의미한다. 'b'는 'a'보다 덜 현저한 막대, 중간 정도의 중앙 팽대부, 팔은 'c'보다는 많이 감겼지만, 'a'보다는 작다.


허블 순차(그림 2)는 은하가 기본 형태에서 더 복잡한 형태로 진화했다는, 은하의 진화 순서로 생각됐었다. 따라서 타원은하는 조기형(early type) 은하로서, 나선은하 및 불규칙은하는 만기형(late type) 은하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은하가 진화했다면 (허블의 생각과 다르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그림 2). 그러나 조기형 및 만기형이라는 용어는 굳어져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


References and notes

1. Haslubauer, M. et al., The High Fraction of Thin Disk Galaxies Continues to Challenge ΛCDM Cosmology, The Astrophysical Journal 925(2):183, 2022. 

2. The local universe includes galaxies within 1 billion light years of earth. 

3. Astronomers have not observed a galaxy collision, but simulations have produced merger remnants that look like galaxies observed today. Calculations predict that galaxy mergers take billions of years to complete. Either galaxies have not collided, and the observed remnants/galaxies are how God made them or the universe has a history of inhomogeneity in such a way as to cause distant galaxies to experience more time than earth. 

4. Stewart, K. R., et al., 2008, The Astrophysical Journal, 683, 597. 

5. Springel, V., The cosmological simulation code GADGET-2,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364, 1105–1134, December 2005.

6. Kormendy et al., 2010, The Astrophysical Journal, 723, 54. 

7. Their run of the latest supercomputer simulations disagreed with the galaxies observed at ≥ 12.52σ. 

8. Cho, Adrian, A singular conundrum: How odd is our universe? Science 317(5846):1848–1850, 2007. 

 

Related Articles

.MOND over dark matter?

.Big bang beliefs: busted

.Dark Matter and the Standard Model of particle physics—a search in the ‘Dark’

.Dark matter in trouble again

.Is ‘dark matter’ the ‘unknown god’?

.What you need to know about the James Webb Space Telescope


Further Reading

.Astronomy and Astrophysics Questions and Answers

.Topics

.The Pioneer anomaly and MOND: a possible explanation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Faster than Light?


*관련기사 : 시민과학자 참여로 100년 가까이 된 허블 은하분류법 '흔들’

'천문학 교과서' 허블 분류법 오류 대형 샘플로 확인 (2019. 6. 12.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6/409442/

우리 은하서 135억년 전 형성된 최고(最古) 별 발견. 금속성분 극히 낮아 빅뱅직후 형성된 1세대 별 추정 (2018. 11. 7.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A%B0%EB%A6%AC-%EC%9D%80%ED%95%98%EC%84%9C-135%EC%96%B5%EB%85%84-%EC%A0%84-%ED%98%95%EC%84%B1%EB%90%9C-%EC%B5%9C%EA%B3%A0%E6%9C%80%E5%8F%A4-%EB%B3%84-%EB%B0%9C%EA%B2%AC/


*참조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http://creation.kr/Cosmos/?idx=3937185&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2965866&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0&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3&bmode=view

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4&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9&bmode=view

급팽창 이론은 곤경에 처해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2&bmode=view

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3&bmode=view

과대 선전되고 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9&bmode=view

빅뱅 후 급팽창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 패턴은 우주 먼지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9&bmode=view

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0&bmode=view

빅뱅인가 창조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4&bmode=view

빅뱅이론, 창조의 질서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1&bmode=view

빅뱅이론과 성경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80&bmode=view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9&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초기 우주(빅뱅 후 15억 년)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3142398&bmode=view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6&bmode=view

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4&bmode=view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2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0&bmode=view

적색편이 수수께끼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1&bmode=view

퀘이사들은 다시 한번 빅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8&bmode=view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1&bmode=view

▶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5&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CMI, 2022. 4. 26.

주소 : https://creation.com/spiral-galax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5-01

NASA는 5,000개의 외계행성들의 발견을 발표하였다. 

(NASA Announces: 5000 Exoplanets Discovered)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 과학자들에게 지구 밖에서 생명체를 발견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우주생물학(astrobiology) 교과서는 비유적으로 말해서 공백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천문학자들은 단지 3년 내에 외계인과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1] 그리고 인류의 반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2]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5,000개의 외계행성(exoplanets, 태양 외에 다른 항성 주위를 도는 행성)을 발견하는 우주탐사의 이정표를 달성했다. 물론 이 행성들은 외계행성들 중에서 존재가 확인된 것일 뿐이다.[3] 이런 행성들이 수백만 개, 심지어 수조 개가 존재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분명히, 그 많은 외계행성들에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외계행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니다. 그렇지 않다.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유기물질(탄소 기반) 기반 생명체가 무기물로부터 오랜 시간을 통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비과학적인 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자연발생(abiogenesis)이라고 하며, 지금까지 관측되거나 보고된 적이 없다.

영국의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 경은 DNA 분자의 공동발견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뛰어난 과학자였고, 자신은 무신론자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었다. 크릭은 생명체의 자연발생이 부질없음을 알았고, 생명의 기원을 찾기 위해 지구 너머를 바라보았다. 그는 영국의 화학자 레슬리 오겔(Leslie Orgel)과 함께, 지구상의 생명체가 성간 씨앗(interstellar seeds)에서 싹을 틔울 수 있었다는 기괴한 가설을 세웠다. 그러한 알려지지 않은 씨앗이 수십억 년 전에 먼 곳에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문명이 보낸, 알려지지 않은 우주선으로부터 지구로 보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지시된 포자설(directed panspermia, 외계생명체 유입설)’이라고 불린다. 이 가설은 완전히 이론적이며, 이것이 발생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2013년 11월 space.com의 탄야 루이스(Tanya Lewis)는 "연구는 우주를 가로질러 흔한 지구 크기의 거주 가능한 행성들이 존재함을 시사한다"라고 썼다.[4] 그러나 6년 후, 다른 기자는 "새로운 연구는... 과학자들이 ET를 발견할 수 있는 세계의 수를 극적으로 감소시키고 있다"고 말했다.[5]

실제로 과학자들은 수십억 개의 별들 사이에서 외계인의 소리를 들으려고 했지만, 빈손이었다. 

외계인 탐사에 사용된 것은 호주 서부 사막에 배열되어 있는 4,000개의 안테나들이었다. 연구자들은 외계인의 "기술적 특징"이나, 외계 생명체의 어떤 종류의 징후를 엿들어보려고 했다. 그 배열은 저주파 전파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이 다른 세계의 지적 생명체에 대한 어떤 종류의 증거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랬다. 7시간의 청취 동안, 그 그룹은 은하 중심부에 초점을 맞추었다. 중심부는 많은 별들로 인해 과거에 천문학자들의 주요 표적이 되어 왔다. 별들이 많을수록 지적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세계가 더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은하 중심부를 7시간 동안 청취한 후, 연구자들은 전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6]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는 액체 상태의 물(liquid water)을 필요로 하지만, 이들 5,000개 이상의 외계행성들 중 극소수만이 물이나 수증기를 갖고 있다.

외계행성에서 많은 량의 액체 물의 바다가 영구적으로 형성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생각해 보자. 그 외계행성은 안정된 항성을 중심으로 거의 원형의 공전궤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행성에서 항성까지의 거리는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도록, 온화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알맞은 거리여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별들과 다르게, 그 행성의 항성은 이중 또는 다중 별이 아니어야 한다. 그리고 행성을 형성하기 위해 부착된(중력의 영향을 받아 모여든) 물질은 물과 함께 단단한 고체 지각을 형성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해야 한다.[7]

하지만 단지 액체 상태의 물만 갖고 있는 것은 한때 생각했던 것처럼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생명체의 거주가능성(habitability)에 대한 표준적 정의(외계행성의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있는 것)는 외계행성 탐사를 안내하는 요소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대신 만약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 분야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브 데쉬(Steve Desch)는 말했다 : "행성들은 거주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어떠한 충돌이 일어나 생명체가 없을 수 있다".[8]

물론 외계행성 연구는 흥미롭지만,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많은 필수적인 변수(조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성경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특히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시편 115:16)


References 

1. Sherwin, F. 2004. 21 Years Until Alien Contact? Acts & Facts. 33 (3).
2. Thomas, B. Poll: Half of Humanity Believes in Alie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26, 2017.
3. Seo, H. NASA’s official exoplanet tally has passed 5,000 worlds. Posted on popsci.com March 22, 2022, accessed March 24, 2022.
4. Lewis, T. Habitable Earth-Size Planets Common Across the Universe, Study Suggests. Posted on space.com November 4, 2013, accessed March 22, 2022.
5. Geggel, L. Alien Life Could Be Hiding Out on Far Fewer Planets Than We Thought. Posted on livescience.com June 10, 2019, accessed March 22, 2022.
6. Hawkins, J. 2022. Scientists searched for aliens among the billions of stars, and the results will surprise you. Posted on news.yahoo.com February 24, 2022, accessed March 21, 2022.
7. Garrison, T. and R. Ellis. 2016. Oceanography, 9th edition. Brooks Cole. Boston, MA, 17. This is all the more unique because “According to models of Solar System formation, Earth, as an inner Solar System planet, should have little to no water.” Peslier, A. 2020. The Origins of Water. Science. 369 (6507).
8. Witze, A. 2017. Exoplanet Hunter Rethinks Search for Alien Life. Scientific American. November 21, 2017.
9.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has an excellent discussion regarding the Christian response to aliens and UFOs.
10. Psalm 115:16.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외계행성 ‘발견의 시대’…5000개 넘었다 (2022. 3. 2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35735.html

인류가 찾은 외계 행성 5000개 돌파…‘제2의 지구’는 어디에 (2022. 4. 6.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4/06/TMPGUI4XSFEHTKCDDCQ3KUN7CU/


*참조 : 지구와 매우 유사한 제2의 지구가 발견됐는가? : 당신은 외계행성 ‘케플러-452b’에서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06&bmode=view

쌍둥이 지구의 발견? : 케플러-22b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이라고? 

http://creation.kr/Earth/?idx=1294096&bmode=view

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계 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19&bmode=view

우주 먼지가 생명체를 촉발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59&bmode=view

우리 은하에 생명체 거주 가능 행성이 200억 개? 

http://creation.kr/Earth/?idx=1294103&bmode=view

외계혜성 : 최근 창조의 증거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1&bmode=view

물로 구성된 외계행성은 젊어 보인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1&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가장 뜨거운 외계행성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2&bmode=view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 생명체의 존재에 필요한 행성의 기본 조건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3&bmode=view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7개의 외계행성들의 발견.

http://creation.kr/Earth/?idx=1294110&bmode=view

모항성을 가까이 돌고 있는 뜨거운 외계행성에서 ‘존재해서는 안 되는’ 대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5295511&bmode=view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 영화가 개봉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8&bmode=view

UFO와 우주인에 대한 의견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06&bmode=view

UFO와 외계인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07&bmode=view

라엘리언 무브먼트' 란 무엇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0&bmode=view

외계생명체 유입설 (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11&bmode=view

UFO는 과연 존재할까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39&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를 제한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0&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파라카스 두개골 : 그들은 외계인(또는 네피림)이 아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5&bmode=view

페루에서 발견된 거인 아기의 두개골 : 외계인의 유골로 오해되고 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90&bmode=view

페루 삭사이와만 요새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조금의 틈도 없는 돌벽은 부드러운 상태의 암석으로 축조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5&bmode=view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는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3689950&bmode=view

미스터리한 금속기둥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http://creation.kr/Debate/?idx=5463533&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정교하게 설계된 지구 - 누가 만들었을까?

http://creation.kr/Earth/?idx=1294101&bmode=view

북극광(오로라)은 지구가 보호되도록 설계된 것임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5&bmode=view

지구의 크기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좁은 범위 내에 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3&bmode=view

지구는 매우 특별한 행성이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1&bmode=view

현대 물리학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이야기 

http://creation.kr/Earth/?idx=1294099&bmode=view


출처 : ICR, 2022. 3.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asa-announces-5000-exoplane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17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Stars Burst Into Existence)

David F. Coppedge


    그것은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같다. 모델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일찍 많은 은하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이 화석기록에서 가장 당혹스러워 하는 것은 캄브리아기 지층의 기저부에 각기 다른 몸체 형태의 생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그 이전 지층인 선캄브리아기 지층에는 미생물과 활기 없는 소수의 군집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지질학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진화론적 연대기를 사용하여)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펑’ 하고, 어떤 조상 생물도 없이, 적어도 18 문 이상의 새로운 형태의 몸체를 갖는 생물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이에 대해 다윈은 답을 갖고 있지 못했고, 오늘날 다윈의 제자들도 여전히 답을 갖고 있지 않다. 사실, 160여 년의 조사 후에도, 그 화석들은 여전히 진화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론에도 비슷한 상황이 존재한다. 주장되는 우주의 커다란 폭발(빅뱅, Big Bang) 이후에 별과 은하들은 폭발적으로(또 다른 형태의 빅뱅) 갑자기 출현한다.

.이론적인 최초 별의 그림.


초기 우주는 폭발적으로 형성된 항성들로 이루어진 은하들로 가득 찼다.(Astronomy.nl, Netherlands, 2022. 4. 4). 

그것은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그것은 존재한다. 대부분의 항성(별)들과 은하들은 우주의 처음 10%의 시기에(논쟁을 위해 우주가 약 137억 년 전에 시작됐다는 세속적 우주론의 시간 틀을 사용하여) 나타났다.

빅뱅 이후 처음 몇 십억 년 동안, 우주는 빅뱅 모델이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소위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starburst galaxies)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초기 우주에 있는 별들 중 60~90% 가량이 성장 스퍼트(growth spurt, 급성장)를 겪고 있는 은하들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2만개 이상의 먼 은하들을 분석한 결과로 밝혀진 것이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University of Groningen)의 천문학자들이 이끄는 연구팀은 곧 그 연구 결과를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할 것이다.

무언가를 "성장 스퍼트"라고 부르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별과 은하는 명령을 내리는 유전체도 없고, 사춘기와 같은 프로그램된 사건도 없다. 언론 보도는 설명보다 더 혼란스러운 비유를 사용하고 있었다 : "당신은 그것을 인간의 급성장과 비교할 수 있다. 그것은 유아기에 가장 강력했다“.

한 박사과정 학생이 허블망원경 자료와 다른 자료로부터 2만 개 이상의 먼 은하들을 분석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빅뱅 이후 처음 몇 십억 년 동안 항성들로 구성된 은하들의 약 20~40%가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starburst galaxies)들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급성장하는 이 은하들은 새롭게 증가된 별들의 60~90%를 차지했다. 그에 비해, 오늘날 우주는 훨씬 더 조용하며, 새로운 별들의 약 10%만이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에서 태어난다.

세속적 이론에서 항성들과 은하들은 가스와 먼지와 같은 물질들의 대대적인 유입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예상과 일치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최근까지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들은 드물고, 은하의 형성과 성장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그 결과는 놀라웠다. 리날디(Rinaldi)는 "은하 형성의 최신 모델들조차 이를 예측하지 못했다"며, "물리적 과정들은 너무 작은 규모로 일어나서 모델들은 그것들을 설명할 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자들 중 한 명은 이 당혹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물론, 그것은 우리에게 그러한 모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무언가를 주고 있다"라고 이 학생의 지도교수는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징조이다.“

-------------------------------------------------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들의 예상이 틀렸다는 것은 나쁜 징조이다. 그것은 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은하를 인간의 성장 곡선과 비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별과 은하는 인간의 유아와 같지 않다. 별과 은하는 살아있지 않으며, 아기들과 크기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과학 분야의 보도자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비유를 조심해야 한다. 은하들은 "급성장"을 가져서는 안 된다. 만약 빅뱅으로 물질들이 사방으로 튀어나와 점점 멀어진다면, 어떻게 밀집된 구조물로 모일 수 있었을까? 이것은 빅뱅 이론에서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의 또 다른 예인 것이다. 빅뱅 이론은 별이나 은하와 같은 덩어리가 아니라, 매끄럽고 균질한 물질의 분포를 예측한다. 

CEH가 출범한 지 22년 동안 우리는 천문학에서 은하들의 ”초기 성숙"이라는 주제를 여러 번 다루었다. 그것은 우리가 보고했던 첫 번째 발표 중 하나는 "웅장한 마지막이 처음이 되었다"는 NASA의 초기 발견이었다. 그들은 그때도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하지만 성경은 설명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4일째 날에 그 사건 특유의 과정을 이용하여 별들을 창조하셨다. 오늘날 작동되는 과정을 과거의 고유한 사건으로 추정할 수는 없다. 그것은 마치 지질학자들이 깊은 협곡을 통과하는 작은 강을 보고, 거대한 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기보다, 그 강이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파내어 깊은 협곡을 형성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생각은 매우 나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하늘은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며, 날짜, 계절, 년이라는 시간 지킴이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 별들은 수십억 년 후가 아니라, 그 날로부터 지구에서 볼 수 있어야 했다. 별들은 우리에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데 유용하다. 일 년 중 다른 시기에 다른 별을 보는 것은 항해자, 농부, 자연 현상을 관측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주변에 볼 것이 아무것도 없는 행성이나, 하늘이 항상 똑같아 보이는 정지된 세계에서 사는 것을 상상해보라. 물리적 힘들과 공전 궤도와 움직이는 우주는 우리 인간의 삶에 엄청난 다양성을 더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의 운행을 통해 하나님의 속성을 조사해볼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

우주의 광활함과 별들의 아름다움은 겸손, 경외, 감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왔다. 그것들은 그러한 목적을 잘 수행하고 있지만, 죄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하고, 창조주보다는 그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기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역대 가장 먼 ‘135억 광년’ 거리의 은하 발견 (2022. 4. 8.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8601010&wlog_tag3=naver

빅뱅 3억년 뒤 135억 광년 밖서 가장 먼 은하 후보 관측 (2022. 4. 8. 동아사이언스)
먼 은하 기록 1억년 더 늘려…웹 망원경 통해 확인 기대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3551

최초 은하 탄생, 25억 년 빨랐을 수도? (2020. 6. 4.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7089

일본 연구진, 133억 광년 떨어진 은하 관측 성공…“별 탄생 밝혀내는 첫걸음” (2018. 5. 17.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517010009186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참조 :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빅뱅이론과 모순된 관측과 진화우주론자의 변명 : 초기 우주(빅뱅 후 12억 년)에 성숙한 은하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5942264&bmode=view

성숙하게 보이는 초기의 어린 은하 : 진화에 실패한 은하? 우주탄생 과정의 재현?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3&bmode=view

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0&bmode=view

허블망원경은 초기 거대 은하들을 발견했다 : 12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은하들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5&bmode=view

먼 은하들은 너무도 성숙하게 보였다. : 한 감마선 폭발이 빅뱅설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4&bmode=view

은하수를 닮은 초기 우주의 거대 나선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15&bmode=view

초기 거대 은하들은 우주론자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2&bmode=view

즉석 은하? : 초기 우주에서 발견된 성숙한 은하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3&bmode=view

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0&bmode=view

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 : 우주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17&bmode=view

우주의 먼 곳에서 성숙한 은하 성단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9&bmode=view

우주의 젊은 시기에 늙은 은하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8&bmode=view

초기 우주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0&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http://creation.kr/Cosmos/?idx=3937185&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2965866&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0&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2965866

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3&bmode=view

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4&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9&bmode=view

급팽창 이론은 곤경에 처해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2&bmode=view

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3&bmode=view

과대 선전되고 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9&bmode=view

빅뱅 후 급팽창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 패턴은 우주 먼지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9&bmode=view

2014년 3월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우주 급팽창의 증거는 틀렸을 수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4&bmode=view

우주의 급팽창 : 정말 있었나?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1&bmode=view

궁지에 몰려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5&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기적을 필요로 한다. : 급팽창 빅뱅이론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30&bmode=view

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60&bmode=view

주요 우주론적 질문들은 아직도 대답되지 못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0&bmode=view

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0&bmode=view

빅뱅인가 창조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4&bmode=view

빅뱅이론, 창조의 질서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1&bmode=view

빅뱅이론과 성경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80&bmode=view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9&bmode=view


▶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5&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CEH, 2022. 4. 7.

주소 : https://crev.info/2022/04/stars-burst-into-exist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30

우주비행사의 적혈구는 파괴된다. 

(Astronauts Lose Red Blood Cells) 

David F. Coppedge


인간의 몸은 스타트렉이 아닌, 지구에 살도록 설계되었다.

우주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빈혈이 심해진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체에서 적혈구(red blood cells, RBC)는 초당 200만 개가 파괴되고 만들어진다. 그러나 우주에서는 파괴율이 54%가 더 높아져 초당 300만 개의 적혈구가 파괴된다. 신체에는 약 20~30조 개의 적혈구가 있다. 오타와 대학(University of Ottawa, 2022. 1. 14)의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6개월을 보낸 후에 지구로 귀환한 14명의 우주비행사의 혈액 샘플에서 이 수치를 알아냈다.

우주에서의 긴 여행은 우주 비행사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중력 상태를 즐기고, 공중제비를 돌며, 떠다니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우주 비행사들의 행복한 미소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신체는 작은 타격을 입는다.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에서 장기간 체류한 후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들은 지구 중력에 다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13명의 우주비행사 중 5명은 착륙 당시 임상적으로 빈혈이었다.

"다행히도 여러분의 몸이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일 때는 적혈구가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구이 트루델(Guy Trudel) 박사는 말했다. "하지만 지구에 착륙할 때, 그리고 잠재적으로 다른 행성이나 달에 착륙할 때, 당신의 활동, 지구력, 힘에 영향을 미치는 빈혈은 임무 목표를 위협할 수 있다. 빈혈의 영향은 착륙한 후에만 느껴지며, 다시 중력에 대처해야만 한다.“


무중력 상태에서 혈액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주 빈혈은 수년 전부터 알려져 왔다. 무중력 상태에 대한 초기 연구는 그것은 일시적이며, 신체의 혈액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평형에 도달했음을 가리켰다.

이 연구 이전에는 우주 빈혈은 우주비행사가 우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체액이 상체 쪽으로 이동하여 빠르게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우주비행사들은 이런 식으로 혈관에 있는 액체의 10%를 잃는다. 우주비행사들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적혈구의 10%를 빠르게 잃어버린다고 생각했고, 적혈구는 우주에서 돌아온 10일 후에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했었다.

새로운 연구는 우주 빈혈의 영향이 오래 지속됨을 보여주었다. 일차적인 영향은 파괴되는 적혈구의 증가이다. 54%의 파괴율 증가(RBC의 헴 분자가 파괴될 때 생성되는 혈액 내 일산화탄소 양으로 측정됨)는 비행 내내 계속된다. 혈액이 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일부 우주비행사들은 적혈구 파괴율이 비행 후 1년까지도 정상보다 30% 높았다. 연구팀은 "신체가 얼마나 오래 높은 적혈구 파괴율과 생산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하늘을 나는 로드스터(roadster)는 단지 홍보용이었을 뿐이다. 자동차와 마네킹 운전자는 우주의 가혹한 현실에 빠르게 직면할 것이다. (Credit: SpaceX, via BBC News).


연구의 시사점

단일 우주비행의 세계 기록은 1995년 우주비행사 발레리 폴랴코프(Valery Polyakov)가 세운 438일(14개월) 이다. 수십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여러 번의 비행을 통해 우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들의 몸은 우주비행 사이에 회복할 시간을 가졌다. NASA와 미래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구상한 화성(Mars) 미션은 쉬지 않고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한 장거리 우주비행에서 혈액 손실은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그것은 우주비행사로부터 일하고, 생각하고,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빼앗을 수 있다.

우주여행이 적혈구 파괴를 증가시킨다는 발견은 몇 가지 시사점을 갖고 있다. 첫째, 그것은 우주비행사나 우주여행객의 선발 시에 빈혈에 의해 영향을 받는 혈액 및 건강 상태의 사람은 배제해야 함을 가리킨다. 둘째, 최근 트루델 박사팀의 연구로, 우주 임무가 길어질수록 빈혈이 심해져, 달과 화성으로 장기 임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셋째, 우주비행사의 적혈구 생산 증가를 위한 적절한 식단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화성에는 숨을 쉴 공기가 없다.

오타와 대학의 재활의사인 구이 트루델 박사는 아마도 비슷한 이유로, 병원에 장기간 침대에 누워있던 사람은 빈혈이 유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지구의 1/6 중력을 가진) 달과 (지구의 3/8 중력을 가진) 화성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우주비행사들은 빈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충분한 중력 '고정'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좋은 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신체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오타와 대학팀은 빈혈을 예방하는 미래의 방법으로 식이요법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치료법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발견은 놀라운 일이었다.

"이것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온 후에 적혈구 조절을 해야 한다는 가장 좋은 설명이다" 라고 트루델 박사는 말했다. "이러한 발견은 이전에 결코 측정된 적이 없었고, 어떤 것을 더 발견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호기심에 보상을 받았고 놀랐다.“


현실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A Space Odyssey)’와 같은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들은 우주선을 회전시킴으로써 만들어지는 인공 중력(artificial gravity)을 묘사했다. 그러나 우주선의 발사, 제작, 동력공급에 필요한 모든 수많은 부품들로 인해, 우주선을 우주 먼 거리로 보내는 일은 고사하고, 제작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은 요원해 보인다. 확실히 인간의 몸은 스타-트렉(Star-Trek)과 같은 우주선을 타고 먼 우주를 방문하는 것을 견뎌내지 못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인간은 지구의 중력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


스타 트렉 영화에서 스팍(Spock)과 커크 선장(Captain Kirk)이 외계행성으로 날아가 외계인들과 싸우는 장면은 아마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다. 윌리엄 샤트너(William Shatner, 커크 역)는 2021년 10월 13일 처음으로 우주 비행을 경험한 후에 감격했다(Space.com). 그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람의 몸은 중력, 대기, 음식, 광물자원과 같은 지구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지구를 떠나면, 우리의 몸은 짧은 시간 안에 내리막길을 가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정신은 먼 세상을 꿈꿀 때, 속박되지 않는다. 사실, 우리는 그곳을 갈망한다. 죽은 후에 우리의 영혼은 어디로 갈까?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이야기한다. 순교한 성도들의 영혼은 여전히 하나님께 정의를 부르짖고 있다(계시록 6:9-10). 그들은 그 시간에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내 생각은 그것들이 먼 우주에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인간의 몸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어떤 차원에 있다는 것이다. 3차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높은 차원의 개념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관점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올 때(계 21:2), 그것은 우주를 통해 여행하거나, 지구의 중력 아래 불시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추가적인 (그러나 매우 실제적인) 차원에서 나오는 것일 것이다. 여기에서 진짜인 새로운 지구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거주자들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천국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부활한 육체는 그리스도의 육체와 같이 순식간에 장소를 이동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스페이스랜드(Spaceland) 주민이 플랫랜드(Flatland) 어느 곳을 방문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할 것이다. 우리의 몸은 이러한 현실에 맞도록, 창조주께서는 더 이상 눈물, 질병, 죽음을 겪지 않는, 새로운 지구에 맞는 몸을 제공하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러한 일을 경험할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현실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지금 사람들은 멀리 떨어져서도 말하고 있지만, 거기에 맞춰진 핸드폰, TV, 라디오 없이는 그것을 경험할 수 없다. 미래의 새로운 지구가 어떤 모습이든, 우리는 창조주로부터 용서받은 자와 용서받지 못한 자가 구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계 21:5~8, 새번역)

영원히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죄로 인해 사망을 누릴 것인가. 후자는 우리 반역적 행성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래이지만, 누구나 용서받고 자유롭게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갈 수 있다. 성경의 마지막 초대장은 다음과 같다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7)

샤트너는 우주에서 지구를 본 후, "오 마이 갓, 정말 대단한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진정한 신이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사이트맵을 뒤따라, 예수님이 생명의 길이라고 말씀하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예수님은 모두를 "오라"고 부르신다. 당신은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만만치 않은 우주여행'…우주 무중력 적혈구 파괴 증가 초래 (연합뉴스, 2022. 1. 17)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7124800009

화성 이주는 꿈일 뿐?.."장기 우주여행, 적혈구 파괴 가속" (머니투데이, 2022. 1. 1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707562875781


출처 : CEH, 2022. 1. 18.

주소 : https://crev.info/2022/01/astronauts-lose-red-blood-cel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0-20

우주는 늙어 보이는가? 

(Does the Universe Look Old?) 

by Jake Hebert, PH.D.


     어떤 사람들은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는 먼 은하들이 있기 때문에, 그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데 수십억 년이 걸렸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몇몇 은하들은 충돌하고 있다. 하나님이 충돌 과정의 은하들을 창조하셨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은하들 사이의 광대한 거리로 인해, 이것을 오랜 연대의 증거로 쉽게 해석한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미묘하다. 지구와 태양계의 나이가 오래되었다는 주장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이 연대측정법은 매우 문제가 많다.(분출 시기를 알고 있는 용암에 대한 연대측정 시에 잘못된 연대를 나타낸다). 그것 말고는, 우리의 태양계는 너무도 젊어 보인다. 사실상 상한치가 수천 년에 불과해 보이는 천체들을 포함하여, 태양계의 모든 곳에서 젊음을 가리키는 많은 증거들을 볼 수 있다.[1]

우주의 광대한 크기로 인해 우주가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은 강력해 보이지만, 우리가 우주와 우주론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고, 그러한 주장은 종종 입증되지 않은 가정들, 어떤 경우에는 입증 불가능한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빅뱅 우주론에 뭔가 문제들이 있다는 힌트들이 있다. 만약 우주의 나이가 정말로 수십억 년이고, 빅뱅 모델이 맞는다면, 먼 곳의 은하들을 현재와 같은 모습이 아니라, 수십억 년 전의 은하처럼 관찰되어야 한다. 즉 먼 곳의 은하들은 발달되지 않은 모습으로, "진화되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야 한다. 그러나 멀리 떨어진 은하들은 그러한 예상과 통상적으로 모순된다.[3] 이것은 은하의 진화에 대한 세속적 생각이나, 멀리 떨어진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 가정 중 하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일부 먼 곳의 천체들은 우주의 나이가 138억 살이었다면 갖고 있어야할 모습 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 나선은하(spiral galaxies)들은 오래 전에 나선 팔의 구조를 잃어버렸어야 했고, 구상성단(globular clusters)의 젊은 모습으로 인해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계속해서 놀라고 있다.[4] 어떤 외계행성들은 모 항성에 너무 가까워서,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5]

많은 창조론자들은 시간이 다른 속도로 흐르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이러한 미스터리를 푸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4일째의 문자 그대로 24시간 동안, 먼 곳의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도록 우주의 시계들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돌아가도록 허용하셨을지 모른다.

수십억 광년의 별빛이 오래된 우주의 증거라는 주장은 증명되지 않은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 하지만 가깝게 있어서 우리가 직접 관측할 수 있는 태양계 천체들에서,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들은 분명하고 강력하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들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천문학적 자료들은 분명 젊은 연대를 지지하고 있다.

비록 미스터리는 남아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성경과 과학 둘 다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불과 몇 천년 전에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강력한 이유를 갖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ebert, J. 2018.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0-13.

2. Arledge, S. 2021. Teachable Minds and Scientific Discovery. Acts & Facts. 50 (2): 20.

3. Hebert, J. Most Distant Rotating Disk Galaxy Challenges Secular Mode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20, accessed August 6, 2021.

4. Hebert, J. 2019. Deep-Space Objects Are Young. Acts & Facts. 48 (9): 10--13.

5. Hebert, J. Hot Neptune Atmosphere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20, accessed August 6, 2021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1. Does the Universe Look Old?. Acts & Facts. 50 (10).


*참조 :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하늘은 젊은 태양계를 선포하고 있다 : 혜성, 달,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01&bmode=view

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1 : 수성, 금성, 달, 화성, 소행성들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2&bmode=view

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2 : 목성, 토성, 위성들, 혜성들은 젊은 연대와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3&bmode=view


출처 : ICR, 2021. 9.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oes-the-universe-look-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0-04

외뿔소자리 V838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폭발했는가?

(Faster than Light? Did the V838 Monocerotis explode faster than light?)

Scot Devlin


  독자인 데이비드(David S.)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내왔다 : 

나는 방금 '빅뱅이론의 해체(Dismantling the Big Bang)' 책을 읽었는데, 242페이지를 보면 이 별이 폭발하고 6개월 만에 크기가 두 배로 커진 것 같습니다.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그렇게 커질 수 있나요?


CMI의 스콧 데블린(Scot Devlin)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


이것은 흥미로운 예이다. '빅뱅이론의 해체' 242페이지에 언급된 별은 '외뿔소자리 V838 (V838 Monocerotis)'로 알려져 있다. (이 별은 희미한 외뿔소자리의 838번째 변광성이었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2002년에 그 별을 처음 발견했다. 어떻게 그리고 왜 그것이 폭발했는지 아직도 의문이 남아있는데, 외뿔소자리 V838은 쌍성계(binary star system), 즉 가까운 궤도를 서로 도는 두 개의 별로 생각된다. 그 변광성은 외뿔소자리에 있는데, 19,000광년 떨어져 있다.

외뿔소자리 V838은 7개월 보다 적은 시간에 시각적 겉보기 크기가 4광년에서 7광년으로 확대되었다!

그 별은 2002년에 폭발하여 태양보다 60만 배 더 밝아졌다. 외뿔소자리 V838은 7개월 보다 적은 시간 내에 시각적 겉보기 크기가 4광년에서 7광년으로 확대되었다! (그림 1 참조). 이러한 시각적 외관의 팽창은 빛의 속도(광속)를 넘어서는 속도이다. 그래서 당신의 질문에 대해 답한다면,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시간 동안 별이 그렇게 크게 확장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진공에서 어떤 것도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림 1. NASA/ESA 허블우주망원경 첨단 카메라가 촬영한 일련의 사진들은 2002년 외뿔소자리(Monocerotis) V838의 폭발로 인한 빛의 메아리를 보여준다. 별 주위 먼지의 외관 변화는 순차적 조명에 기인한다는 점에 유의하라. 그것은 초광속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먼지구름(dust cloud)에서 나오는 빛이다.


과거에는 더 빨랐는가?

빅뱅 이론의 내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거에 훨씬 더 빠른 빛의 속도가 제안되었지만, 빛의 양방향 속도(two-way speed of light)의 측정은 비가속 외부 기준 프레임에서 측정했을 때, 항상 동일한 결과를 제공해 왔다.

빛의 속도는 다른 기본 상수들과 연관되어(묶여) 있기 때문에, 과거에 물리법칙이 다르지 않았다면, 과거의 다양한 빛의 속도는 우리가 지금 보는 것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것은 세속적 그리고 창조론적 과학 문헌들에서 탐구되어 왔다.

그림 2. 빛의 메아리(light echo) : 광원(노란색 별)에서 직접 나온 광선 A는 관측자(파란색 점)에게 먼저 도착한다. 광선 B와 C는 가스 구름에서 반사되지만, 광선 B는 경로가 짧기 때문에 관측자에게 먼저 도달한다. 관측자에게 B와 C는 하늘의 같은 지점에서 온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광선 A에 수직인 방향의 가스 구름의 조명은 광속보다 빠른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과거에 빛의 속도가 달랐다면, 변화는 기적이 자유롭게 허용되는 시기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1] 진화론자들에게 이것은 플랑크 시대(Planck epoch), 즉 우주의 첫 5.39 × 10^-44 초의 시기로, 현재의 물리학 이론들이 적용될 수 없는 시간이다.[2] 창조론자들에게 이것은 창조 주간(Creation Week)이다.

창조론자들은 광속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지만(창조론자들은 기적을 믿는다), 대부분의 창조 천문학자들은 별빛-시간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안적 이론들을 제안한다.

하지만 외뿔소자리 V838의 경우, 우주의 속도 제한이 깨진 것처럼 보인다!

팽창하는 물체는 항성 자체(또는 2002년 폭발의 잔해)가 아니라, 근처 성간 먼지의 주변 껍질(아마도 이전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됨)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껍질은 초광속의 속도로 팽창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먼지가 발산하는 빛은 일종의 '빛의 메아리(light echo)'이기 때문이다. 이 빛은 별의 2002년 폭발에서 기원되고, 먼지 껍질에 의해서 다시 발산되었다. 이 기하학적 착시 현상은 그림 2와 3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림 3. 이 그림에서 직접적인 빛의 경로는 1~6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멀리 있는 먼지구름에 점진적으로 반사되어 광선의 경로를 갖게 된다. 같은 길이의 광선 경로의 반사점들을 연결하면 포물선이 생기고, 이것은 같은 도착시간을 나타낸다. 포물선에서 반사되는 모든 광선 경로들은 관찰자(허블 망원경)에게 빛이 광속보다 더 빠르게 항성에 수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유사한 기하학적 효과는 전파은하(radio galaxies), 도마뱀자리 BL 천체(BL Lac objects,    모든 시간 규모와 주파수에서 변화하는 신호를 방출하는 활동성 은하핵), 퀘이사(quasars), 블레이자(blasars) 등에서 보여지는 명백한 초광속 운동(superluminal motion)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은하들은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고, 멀어져 가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런데, 이 별은 옆으로 폭발했다구요?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질문을 이해한 것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대답해 보겠다.

은하들은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성경은 하늘의 펴심(stretching of the heavens, 하늘의 확장)을 기록하고 있다 : 이사야 42:5, 44:24, 45:12, 48:13, 51:13, 51:16, 예레미야 10:12, 51:15, 스가랴 12:1, 시편 104:2.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팽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비슷한 방식으로 별들은 모든 방향으로 폭발한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평안하기를 빌며

스콧 데블린


References and notes

1. Although some physicists have proposed physical mechanisms for the speed of light to change up until 4 billion years ago (Big Bang time): Barrow, J., Sandvik, H., and Magueijo, J., Behavior of varying-alpha cosmologies, Phys. Rev. D 65: 063504 February 2002. 

2. It is predicted that a theory of quantum gravity (yet to be discovered) will give a naturalistic explanation of the universe before the Planck time. But the evolutionists’ problem of causality will still exist: Something cannot come from nothing. Therefore, miracles are required.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참조 :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6&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0&bmode=view

별빛-거리 문제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6&bmode=view

별빛과 시간 1, 2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7&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8&bmode=view

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8&bmode=view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는 수십억 년 된 것이 아닌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0&bmode=view

빅뱅설의 커다란 문제점들 : 별빛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과 화이트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4&bmode=view

먼 거리의 별빛과 빅뱅 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2&bmode=view

빛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 현대 물리학과 우주론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6&bmode=view

과학적 혁명은 아직도 가능하다 : 빛의 속도, 중력 상수 등은 변할 수도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8&bmode=view

과학자들이 빛의 속도를 깨뜨리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4&bmode=view

시간이 팽창된 우주의 겉보기 나이. 구상성단에서 잃어버린 은하단내부매질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2&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http://creation.kr/Cosmos/?idx=5747719&bmode=view

별빛, 시간,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6&bmode=view

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2&bmode=view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2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0&bmode=view


출처 : CMI, 2021. 8. 21.

주소 : https://creation.com/faster-than-ligh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13

대폭발로 우주가 만들어질까?

한윤봉, 전북대학교 석좌연구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창조과학회 전 회장

 

     어렸을 때, 맑은 밤하늘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참 신기하게 생각했었다. 별들은 떨어지지 않고, 어떻게 우주 공간에 떠 있을 수 있을까? 우주를 여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신날까? 나이가 들면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우주 천체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주는 얼마나 클까? 다른 우주도 있을까? 우주는 최고 수준의 아름다움과 질서와 신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NASA는 “우주가 얼마나 큰지를 누구도 알 수 없으며, 우리 우주가 유일한 우주인지도 확실히 모른다”고 했다. 또한 별의 형성도 천체물리학에서 풀 수 없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의 하나이다. 워드-톰슨(Ward-Thompson) 박사는 “별의 형성은 천체물리학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의 하나이다…현재 어떤 모델도 모든 관찰되는 현상을 재현할 수 없다”고 <사이언스> 지에 발표했다(Science 295 (2002) 76-81).


천체과학자들은 우주에는 천억 개 이상의 은하계가 있으며, 각 은하계 마다 천억 개 이상의 별들이 있다고 추정한다. 은하계에 우리 태양계가 있고, 태양계에는 각각 다른 속도로 자전하는 8개의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최고 수준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태양계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태양계의 기원에 대해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들과 행성들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들의 기원에 대하여도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거대한 양의 가스와 먼지가 수축되어 만들어 졌다는 ‘성운설’을 비롯한 다양한 이론들만 있을 뿐이다.


학교에서는 과학시간에 대폭발(Big Bang)로 인해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빅뱅우주론’을 가르치고 있다. 빅뱅우주론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와 물질이 작은 특이점(singularity)’ 안에 갇혀 있다가 약 138억 년 전에 갑자기 대폭발했으며, 오늘날의 우주 천체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우주는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여 거꾸로 돌리면 우주의 모든 에너지와 물질이 아주 작은 점(특이점)에 갇혀 있게 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유도된 것이 빅뱅우주론이다. 과연 대폭발을 통해서 천문학적으로 오랜 시간이 주어지면, 최고 수준의 아름다움과 질서와 신비를 가진 우주 천체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우주에 대한 관측결과는 우주 전체의 에너지가 균일하게 분포된 것처럼 보이며(지평선 문제), 우주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는 점(편평도 문제)이다.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표준 빅뱅우주론은 오늘날의 우주를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알랜 구스(Alan Guth)는 폭발하자마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급팽창했다는 이론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우주의 크기가 폭발 직후에 빛의 속도(초속 30만 km)보다 수십억 배 빠른 속도로 팽창하여, 직경 1미터의 공간이 순간적으로 100억 광년 크기로 팽창하였다는 가설이다.


그러나 오늘날 천체 물리학자들이 풀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 빅뱅에 필요한 에너지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으며, 왜 폭발하였을까? 폭발 후에 우주의 최고 수준의 질서를 유지하는 미세 조정이 우연히 저절로 가능할까? 은하계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즉, 암흑물질)이 약 80%이며, 암흑물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은하와 별들의 운동을 설명할 수 없는데, 암흑물질은 도대체 무엇인가? 또 한 가지 심각한 문제는 우주의 팽창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 우주의 가속 팽창을 일으키는 정체불명의 에너지(즉, 암흑에너지)는 도대체 무엇인가?


학교에서는 빅뱅우주론이 마치 유일한 우주 기원론인 것처럼 가르쳐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 날 많은 천체물리학자들에 의해 빅뱅 우주론의 오류가 점차 밝혀지고 있으며, 현재는 다중우주론, 끈장이론, 변하는 광속이론, 진동우주론 등 다양한 우주 기원론이 연구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우주와 지구가 대폭발로 만들어졌을까?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대학의 저명한 3명의 천체물리학자들이 2017년에 <Scientific American> 지에 “우주 급팽창 이론 도전에 직면하다”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급팽창 빅뱅우주론의 문제점을 강력히 비판했다.


알랜 구쓰(Alan Guth)와 거의 같은 시기에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 빅뱅우주론을 연구한 슈타인하르트(Steinhardt)와 펜로스(Penrose) 등 세계적 우주론 물리학자들은 마침내 빅뱅을 포기하고 다른 우주론을 주장하고 있다. 다중우주론, 끈장이론, 변하는 광속이론, 진동우주론, 양자우주론 등 현재 발표되고 있는 우주 기원론만 하더라도 5∼6개나 된다. 이렇게 다양한 우주론이 있다는 것은 “우주에 관하여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인플레이션(급팽창) 빅뱅우주론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알브레흐트(Albrecht)와 마구에조(Magueijo)도 최근에 인플레이션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그들은 우주초기 이후 지금까지 빛의 속도가 서서히 변해왔다는 ‘변하는 광속 이론’을 이용하여 중요한 우주론적 문제들(지평선 문제, 편평도 문제, 우주상수 문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하였다. ‘변하는 광속이론’에 의하면, 우주 초기에 빛의 속도는 지금보다 매우 빨랐지만, 이후에 지수 함수적으로 빛의 속도가 감소하였을 거라고 한다. 러시아 천체물리학자 트로이츠키(Troitskii)는 먼 은하들의 적색편이는 우주 팽창이 아니라 빛의 속도 감소에 의한 가능성을 발표하였다.


‘끈장이론’을 제안한 이론물리학계의 석학이자 미래학자인 미치오 카쿠(Michio Kaku) 박사는 “우주가 우연이 아닌 고도의 지능으로 창조됐다는 증거가 있다”면서 지성에 의한 창조를 주장했다. 그는 Nova Evolution과의 인터뷰에서도 “이 세계는 훨씬 복잡하고 생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지적설계자에 의해 창조된 규칙에 따라 만들어졌다. 모든 가능성을 검토해 본 결과, 모든 것을 지배하는 알 수 없는 힘이 존재 한다”고 말했다.


이상과 같은 천체물리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빅뱅우주론이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타당한 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상식과 지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본 지식과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빅뱅우주론은 단지 이론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폭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지식은 다음과 같다.

1) 폭발물질은 스스로 존재할 수 없으며, 폭발의 결과는 종류와 크기에 상관없이 항상 무질서이다. 

2) 폭발로 생긴 무질서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스스로 질서로 발전하지 않는다. 

3) 최고 수준의 질서와 아름다움과 조화는 폭발을 통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4) 빅뱅우주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의 무질서는 증가한다’는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


대폭발 우주론은 위와 같이 폭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들 외에도 아래와 같은 과학적인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1)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와 물질을 어떻게 작은 특이점에 가둬둘 수 있나?

2) 특이점에 갇혀 있는 최초의 에너지와 물질의 총량은 얼마이며,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으며, 왜 갑자기 폭발했는가?

3) 우주공간에서 가벼운 미립자들이 모여서 질량이 큰 무거운 별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4) 별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중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과학적 사실은 뜨거운 미립자들이 팽창하여 응축할 경우, 응축입자들 간의 충돌과 상호작용 때문에 운동에너지가 증가한다. 운동에너지가 증가하면 온도가 증가하고, 온도가 증가하면 압력이 증가한다. 압력이 증가하면 수축이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팽창한다. 따라서 열린 우주 공간에서 중력이 우연히 만들어지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5) 회전하는 은하계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주에 있는 천억 개 이상의 은하계들은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일정한 질서를 가지고 회전하고 있다. 폭발이 우주 공간에서 일어났다면, 폭발물질들은 모든 방향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질서 있게 회전하는 회전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빅뱅우주론은 기본상식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질서의 하나님은 무질서를 만드는 폭발을 사용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다. 빅뱅우주론을 믿는 것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과학법칙을 만드셨고, 그 법칙에 따라 우주가 최고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정교하게 운행되도록 처음부터 완벽하고 성숙하게 창조하셨음을 믿는 것이 더 쉽고 논리적이다.



*참조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http://creation.kr/Cosmos/?idx=3937185&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9&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0&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3142398&bmode=view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6&bmode=view

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4&bmode=view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1&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빠르게 희미해지는 퀘이사들이 발견되었다. :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 모델과 어떻게 적합한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3&bmode=view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6&bmode=view

우주에 퀘이사들은 서로 정렬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1&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우주론자들은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한다. : 팽창 속도 수수께끼와 블랙홀들의 미스터리한 정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6&bmode=view

플랑크 데이터와 빅뱅 : 우주에 특별한 방향성이 있을 수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9&bmode=view

하나의 특별한 우주 : 그 개념을 취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5&bmode=view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1&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 (권진혁 저, 2016. 3. 19. 출간)

http://www.terramall.co.kr/

▶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5&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뉴스파워. 3/26, 4/2, 


미디어위원회
2021-06-28

우주의 초거대 구조는 우주론자들에게 혹이 되고 있다. 

(Galactic Structure Gives Cosmologists Lumps)

David F. Coppedge


     우리는 우주를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물리학"이 필요하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왔는가?

또 다른 기록적인 우주 구조는 우주론자들에서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를 심화시키고 있었다. 덩어리 문제는 빅뱅 이론이 예상하는 것처럼, 우리의 우주가 매끄럽고 균질하지 않다는 것이다. 혼드(Bas den Hond)는 New Scientist(2021. 6. 8) 지에서 "은하들의 선(line of galaxies)은 너무도 커서,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산산조각내고 있다"고 썼다. 당신의 이해가 산산조각 났는가? 아니면 그들의 이해가 산산조각 난 것인가?

33억 광년 크기(관측 가능한 우주의 약 3.5%에 해당)의 은하들의 호(arc of galaxies)는 우주론의 핵심 견해 중 하나에 커다란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 우주 구조를 발견한 영국 센트럴 란카셔 대학(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의 알렉시아 로페즈(Alexia Lopez)는 이것을 ‘자이언트 아크(Giant Arc)’라고 불렀는데, 이 구조를 실제로 밤하늘에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만약 볼 수 있다면, 그것의 크기는 보름달이 나란히 20개 정도가 있는 크기가 될 것이다.


로페즈는 퀘이사의 스펙트럼으로부터 그 우주 구조를 탐지했다. 그녀는 만약 15개의 자이언트 아크가 우리의 시야를 따라 배열된다면, 그것들은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까지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관측된 구조는 공간 덩어리 문제(space lumpiness problem)뿐만 아니라, 시간 덩어리 문제(time lumpiness problem)를 야기시킨다. 가정된 우주론적 원리에 따르면, 우주는 15억 광년의 스케일에서 균질하고(homogeneous), 등방성(isotropic)으로 보여야만 한다. 그러나 자이언트 아크의 폭은 35억 광년으로 추정된다. 혼드는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에 맞지 않는 거대스케일의 우주 구조를 추가한다"고 쓰고 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우주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기존 이론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더욱 심화시킨다.

"만약 우주론적 원리가 맞지 않는다면, 우주의 표준 모델은 붕괴하게 될 것이다," 라고 로페즈는 말한다. "거대 스케일의 우주 구조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 이론들이 있지만, 표준 모델은 우주론적 원리에 기초한다는 것은 진실이다. 우주는 균질성(homogeneity)과 등방성(isotropy)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관측은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표준 모델(빅뱅 이론)은 거대 인력체(Great Attractor)가 발견되기 까지는 편안하게 잘 작동됐었다. 그 다음에 그레이트 월(Great Wall, 거대한 벽), 라니아케아 초은하단(Laniakei Supercluster), 슬론 장성(Sloan Great Wall), 다른 부적합한 우주 구조들이 발견됐다. New Scientist 지의 이전 글은 2016년에 몇몇 우주론자들이 이러한 초거대 우주구조에 대한 회의적인 논평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 최근의 부적합한 발견은 빅뱅 이론이 의심스럽다는 것을 또 다시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

그렇다면 기존 이론을 바꾸라. 관측이 이론보다 우선해야하지 않은가?

.진화론이라는 종교. 시드니 해리스(Sidney Harris)의 카툰. 



*참조 :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빅뱅이론과 모순된 관측과 진화우주론자의 변명 : 초기 우주(빅뱅 후 12억 년)에 성숙한 은하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5942264&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http://creation.kr/Cosmos/?idx=3937185&bmode=view

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2965866&bmode=view

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0&bmode=view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9&bmode=view

▶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5&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CEH, 2021. 6. 15.

주소 : https://crev.info/2021/06/galactic-structure-gives-cosmologists-lump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3-26

허블상수 값의 불일치를 설명해보려는 한 가설

(Reconciling Two Different Calculations of the Hubble Constant)

by Vernon R. Cupps, PH.D. 


     최근 Physics.org 지[1]의 한 흥미로운 기사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제목은 "해결된 우주 팽창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말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최초에 우주가 어떻게 팽창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2] 단지 허블상수(Hubble constant, H0)라고 불리는 우주론에서 중요한 수치를 계산하는 두 다른 방법 사이의 계산 차이를 해결하려고 시도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허블상수는 무엇이며, 왜 그것이 빅뱅 우주론자들에게 중요한 것일까? 허블상수는 은하의 후퇴속도와 관측자(이 경우에 우리)로부터의 거리에 대한 비율이다. 한 천체가 v의 속도로 우주를 지나 d의 거리로 이동했다면, H0은 H0 = v/d로 정해질 수 있을 것이다. 허블상수(H0)는 우주의 팽창속도(expansion rate)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빅뱅이론의 계산에 따르면, 그것의 역수(시간 단위)는 우주의 나이를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H0을 측정하는 두 가지 다른 방법은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빅뱅 이후 약 40만 년 전의 잔광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cosmic microwave background, CMB) 복사선의 해석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우주론자들은 이러한 가정에 기초해, CMB 데이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여지는 허블상수 값과 다른 중요한 우주 매개변수들의 값을 찾고 있다. 플랑크 우주 미션(Planck space mission)에서 제공한 정확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일반적인 빅뱅 가정들을 통해서 얻어진 허블상수(H0) 값은 Mpc(megaparsec) 당 약 67.4km/sec 였다. 

허블상수(H0)를 측정하는 두 번째 방법은 먼 은하에서 발견되는 초신성(supernovae)을 사용하는 것이다. 초신성 스펙트럼의 적색편이(redshift)는 그것의 후퇴 속도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한다. 지구로부터의 거리는 초신성의 겉보기 밝기(apparent brightness)와 내재적(고유) 밝기(intrinsic brightness)를 같이 사용하여 추정할 수 있다. 최근에 대마젤란은하(Large Magellanic Cloud) 내에 있는 70개의 세페이드 변광성(Cepheid variable stars)들의 측정은 그러한 은하들까지의 거리를 추정하는데 사용되어 왔다.[5] 이 방법에 의하면, 허블상수(H0) 값은 Mpc(megaparsec) 당 약 74km/sec를 나타냈다. 두 수치 차이는 오차 범위를 넘기 때문에, 두 허블상수 값은 서로 불일치한다.

이 문제에 대해 제네바 대학의 롬브라이저(Lombriser) 교수는 서로 다른 허블상수 값의 불일치를 해결할 수도 있는 한 가설을 제시했다.[4] 그는 약 2억5천만 광년 떨어진 거품(bubble) 내부의 평균 질량 밀도가 우주의 나머지 부분보다 50% 낮다면, 두 측정방법이 일치할 수도 있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우리 은하(Milky Way)와 안드로메다 은하(Andromeda galaxies)를 둘러싸고 있는 거품 내의 물질 밀도가 우주의 나머지 부분보다 평균 밀도가 50% 낮아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런 거품이 다른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이 거품들 중 일부는 극도로 크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극도로 큰 거품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빅뱅이론의 기초 개념인 거대 스케일의 균질성(homogeneity) 가정을 부정하는 것이다. 실제로, 적어도 한 가지 버블은 이미 보고되었고[6], 이것은 빅뱅이론의 근본적인 가정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것처럼, 빅뱅이론은 물질과 반물질의 불균형(matter-antimatter imbalance)을 설명할 수 없다.[7] 또한 빅뱅이론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인 열역학 제1법칙(first law of thermodynamics)과 모순되고 있으며, 엔트로피(무질서도) 증가의 법칙인 열역학 제2법칙(second law of thermodynamics)과 모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8, 9] 빅뱅이론과 모순되는 결과들이 나타날 때, 놀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그 모델은 비성경적이며, 해결되지 않은 몇몇 심각한 과학적 문제들을 이미 갖고 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University of Geneva. 2020. Solved: The mystery of the expansion of the universe. Physics.org. Posted March 10, 2020 at phys.org, accessed March 10, 2020.

2. Some creation scientists question whether the inference of an expanding universe is even a correct interpretation of the astronomical data.

3. A megaparsec is a distance of 3.26 million light-years.

4. Lombriser, L. 2020. Consistency of the Local Hubble Constant with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Physics Letters B. 803(135303): 1-6.

5. Hebert, J. Big Bang Hubble Contradiction Confirm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May 16, 2019 at ICR.org, accessed April 1, 2020.

6. 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May 7, 2015 at ICR.org, accessed April 2, 2020.

7. Cupps, V. 2018. Baryon Conservation and the Antimatter Mystery. Acts & Facts 47 (11).

8. Secular scientists claim that a Big Bang doesn’t violate the first law, conservation of energy. This is because they say the total energy of the universe might (!) be zero—but then again it might not be. Also, they sometimes claim the Big Bang can produce a universe from literally nothing, but this depends on a very doubtful understanding of a rule in physics called the Heisenberg Uncertainty Principle. See Faulkner, D. Quantum Fluctuations May Kill Big Bang Evangelism. Answers in Genesis. Posted February 12, 2015 at answersingensis.org, accessed April 2, 2020.

9. Secular cosmologists claim that the Big Bang does not violate the second law, because the universe supposedly started out in a very orderly (low entropy) state, and its entropy has been increasing ever since. They admit that no one knows why this would be the case, but they speculate that perhaps this low starting value of entropy was achieved at the expense of an overall increase in the entropy of an alleged multiverse. Interestingly, there’s not a shred of proof that the multiverse even exists. See Did the Big Bang Break the Laws of Thermodynamics? with Sean Carroll. The Royal Institution. Posted on YouTube.com December 21, 2016.

* Dr. Vernon Cupp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nuclear physics at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참조 : 빅뱅이론에서 허블상수 값의 불일치

http://creation.kr/Cosmos/?idx=1294061&bmode=view

빅뱅 이론에서 허블상수의 모순

http://creation.kr/Cosmos/?idx=2289337&bmode=view

허블의 법칙 : 허블상수와 오래된 우주의 나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4&bmode=view

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http://creation.kr/Cosmos/?idx=5747719&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3&bmode=view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5&bmode=view

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3142398&bmode=view

초기 우주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2&bmode=view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6&bmode=view

‘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8&bmode=view

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3&bmode=view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7&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은 혼돈에 빠져있다 : 자연적 과정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1&bmode=view

중간 크기의 거대 가스 행성들은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29&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또 하나의 발견 : 작은 별 주위에 거대한 행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5&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행성들의 자연적 형성은 지극히 어렵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3&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6&bmode=view

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7&bmode=view

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4&bmode=view

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5&bmode=view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1&bmode=view

게임은 끝났다 : 암흑에너지는 가짜 과학이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9&bmode=view

암흑물질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4&bmode=view

암흑물질은 또 다시 발견되지 않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6&bmode=view

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0&bmode=view

빅뱅인가 창조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4&bmode=view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9&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기적을 필요로 한다. : 급팽창 빅뱅이론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30&bmode=view

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7&bmode=view

우주의 미세조정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미세 조정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

https://www.youtube.com/watch?v=TqwHwgN1kQg&feature=youtu.be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우주의 미세조정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2&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ICR, 2021. 2.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wo-different-calculations-hubble-consta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