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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미디어위원회
2일전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2부

: 프랜시스 콜린스와 리처드 도킨스의 기독교 라디오 인터뷰

(Altogether—Unbelievable! Part 2

Christian radio interview with Francis Collins and Richard Dawkins)

by Gavin Cox


   1부에서는 프리미어 크리스천 라디오(영국)의 저스틴 브라이얼리(Justin Brierley)가 유전학자인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 유신진화론자)와, 철저한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교수를 인터뷰한 동영상(YouTube 제공[1])을 분석했다. 이 2부에서는 신의 존재에 대한 설계 논증, 신이 진화를 사용했는지 여부, 이타주의, 도덕성, 아름다움의 기원 등에 대한 두 사람의 토론을 좀더 살펴보겠다. 

.영국의 기독교인으로 방송인인 저스틴 브라이얼리가 프랜시스 콜린스와 리처드 도킨스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콜린스 : 리처드, 기본적으로 나는 진화 과정이 복잡성을 생성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과 나는 여기서 같은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도킨스: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하지만 당신은 그것이 단지 물리 법칙들 때문에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콜린스는 여기서 문제를 흐리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자연선택(및 돌연변이)이 다양성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미생물에서 인간으로(microbes to man)'의 진화와 동일하지는 않다. 이러한 변화에는 항상 적합성 비용(fitness cost, 다윈주의 진화의 필수 척도) 문제가 뒤따른다. 또한 이러한 적합성 비용은 유전자 수준에서 분석할 때, 항상 유전정보의 소실 또는 손상(loss, or corruption, of genetic information), 즉 유전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성되지 않는다. 진화가 복잡성을 생성할 수 있다는 콜린스의 주장은 단지 철학적 믿음일 뿐이다. 실제로 복잡성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며,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결코 창조할 수 없으며, 서툴게 조작할 수 있을 뿐이다.(여기 클릭). 콜린스는 "물리 법칙"들로는 진화적 발달을 전혀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거나,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여기 클릭). 대신, 그는 도킨스에게 물리 법칙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묻고 있다.

.모든 생물체의 유전체(genomes)은 약간 해로운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인해 퇴화되고 있다.


브라이얼리 : 그리고 이것은 리처드 당신의 책에서 핵심적인 주장 중 하나인, ‘신을 가정하는 것은 이미 있는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 더 복잡한 무언가를 남기는 것이다’ 였습니다. 


브라이얼리가 생물학적 설계에 대한 콜린스의 회피를 간과하고, 주장되는 진화 메커니즘에 대해 콜린스와 도킨스 두 사람 모두에게 일격을 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은 실망스럽다. 대신 그는 도킨스가 논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른 길을 제시하고, 도킨스는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


도킨스 : ... 당신은 [우주론적] 미세조정 논쟁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을 이신론(理神論)자가 되도록 설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예수 그리스도를 데려오고, 십자가 죽음, 부활, 동정녀 탄생을 가져오는 것이죠! 그건 그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내 말은, 그런 내용을 슬며시 들여오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일부 기독교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예수님, 알라, 마호메트, 부처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좋은 논거인 미세조정 논증을 고수하거나, 예수에 대한 정말 좋은 논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미세조정 논거로) 누군가를 이신론자로 설득했다고 해서, 그가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요.


콜린스는 자신의 견해로서, 진화를 가능하게 한 물리 법칙이 신 없이는 불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도킨스는 여기서 흥분하여 역사적 질문과 과학적 질문을 혼동하고 있었다. 첫째, 미세조정 주장은 빅뱅 우주론을 전제로 하고, 빅뱅 우주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좋은 주장"이 아니다. 둘째, 도킨스는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 엉성한 주장을 펼치며 기독교를 무너뜨리려 한다. 예수에 대한 질문은 완전히 다른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우주론적/과학적 질문이 아니라, 역사적 질문인 것이다. 

물론, 역사적 예수를 증명하기 위해서 우주의 미세조정 논증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역사적 자료에 의지해야할 것이다!(여기를 클릭). 도킨스는 브라이얼리나 콜린스가 예수를 그런 식으로 논쟁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지만(그리고 그가 옳을 수도 있다), 그러한 가정은 어떤 경우에도 검증되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브라이얼리나 콜린스 모두 그렇게 하지 않았다(아마도 시간 제약이나 당혹감 때문일 것). 또한, 어떤 기독교인도 미세조정 논증을 통해 알라, 마호메트, 또는 부처를 증명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도킨스의 말실수는 그냥 넘어가겠다.


도킨스 : 신이 시간 밖에 있다는 것, 그래서 '한 번에 해결하고, 자유로워졌다'는 것은 너무 쉽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쉬운 방법이라는 거죠! 우주의 기원에 대한 문제, 즉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는가? 시간 밖에 신을 만들자, 그러면 되겠지! 그리고 그것은 너무 쉬워요... 저는 그게 인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킨스는 자신의 유물론에 눈이 멀었기 때문에, 그는 성경의 하나님을 허용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은 물질이 아닌 영이시며, 실제로 시간 밖에 계신다.(여기를 클릭). 성경은 하나님이 에너지와 물질들의 우주와 함께, 시간(낮, 아침, 저녁)을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창세기 1장). 물리학자들은 시간이 에너지 및 물질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말한다.[2] 따라서 우주는 시작이 있었고, 과학은 그 시작 이전의 시점을 조사하거나 입증할 수 없다. 정의에 따르면,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셨다면,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계셨을 것이므로, 콜린스가 올바르게 인정한 것처럼 '시간 밖'에 계신다(1부 참조). 다시 말해,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으시다(참조: 이사야 46:10, 요한계시록 22:13). 콜린스는 도킨스의 감정에 호소하며, 다음과 같이 묻고 있었다:


콜린스 : 그것은 합리적으로 변호할 수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단지 불편한 건가요?

도킨스 : 제 생각에는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고... 일종의 면피성 발언을 하는 것 같아요!

브라이얼리 : ... 근본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리처드, 당신은 비물질적 설명은 절대 만족하지 못한다는 건가요? 당신은 과학자로서, 그리고 물질주의자로서, 우리가 살고있는 물질적 우주에 대한 물질주의적 설명 이외의 어떤 것도 만족하지 못합니까?


물론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물질주의(materialism)를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신을 반대하는 철학(anti-God philosophy)과 실험적 방법론의 실행(science), 이 두 가지는 동의어가 아니다. (실험적 방법론 자체는 성경적 창조론적 세계관에서 탄생했다(여기를 클릭)). 그러나 브라이얼리는 여기에서 도킨스에 대한 매우 적절한 질문을 던진 것에 대해서는 칭찬받을 만하다.


도킨스 : 그런 부분도 있겠죠. 아마도 우리 둘 다... 약간의 전제를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화론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복잡한 것을 단순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상적인 인간 본성과는 거리가 멀죠.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며, 다윈이 우리에게 준 위대한 선물은... 크고 복잡한 것들이 설명 가능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아름답고 우아한 점진적인 진화적 변화 과정을 통해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콜린스는 열광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인다]. 다윈주의 개념이 거대하고 복잡한 것을 발명해낼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개념이며, 이것은 신이 존재하다면, 신의 작품은 아름답고 복잡할 것이라는 개념에 찬물을 끼얹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는 신학자(Richard Swinburne, 리처드 스윈번)를 알고 있습니다.. 유신론은 완전히 단순한 설명이라고 말하며, 그것이 바로 아름다움이며, 복잡한 신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신이 단순하다면, 물리 법칙들의 기본 상수들을 발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도킨스 자신이 진화에 대한 전제와 감정적 편견을 갖고 있음을(여기를 클릭) 인정하고 있으며, 심지어 단순성에서 복잡성을 만들어내는 지시되지 않은 진화에 대한 "아이디어에 사랑에 빠졌다"고 인정하는 말을 듣는 것은 새롭다. 도킨스는 진화론이 과학적 아이디어가 아니라, 감정과 편견에 의해 주도되는 철학적 아이디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단순함에서 시작하여 복잡성이 자연주의적(무작위적) 과정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상식(심지어 관찰 과학)에도 어긋나는 생각이며(여기를 클릭), "정상적인 인간 본성에 이질적"인 것이다.

도킨스는 신이 피조물보다 더 "복잡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감정적인 이유로, '아름다움'에 대한 그의 인식 때문에), 신을 거부한다. 도킨스에게 그것은 진화가 요구하는 단순함에서부터 복잡함으로라는 개념에 반하는 것이다. 도킨스는 신학자가 아닌 유물론자이므로,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에 위험한 안내자이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정의가 분명하다 : 하나님은 영이시며(요 4:24), 물질이 아니시다. '복잡성'은 물질적 영역에 속하지만, 하나님은 물질적 부분이 없으므로, 신학적으로 말하면 영으로서의 하나님은 '단순'하시다.(여기를 클릭). 하나님의 '복잡성'이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 묘사된 하나님의 계시된 속성, 즉 전지성, 편재성, 전능성, 거룩, 사랑 같은 도덕적 속성들이 우주의 창조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여기를 클릭).

안타깝게도 브라이얼리는 이 중 어느 것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브라이얼리 : 리처드... 우주 자체에 대한 일종의 다윈주의적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지요? ... 실제로 그 배후에 어떤 종류의 정신(mind)이 있다는 생각은 탐탁치 않겠지요?


도킨스 : 네, 방금 제가 한 말을 잘 요약한 것 같군요. 반면에 저는 이것이 사소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신이 있는지 없는지가 당신이 물을 수 있는 가장 큰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은 과학적인 질문입니다! 콜린스는 동의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저는 과학적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이 '인간이 제기할 수 있는 가장 큰 과학적 질문'이라는 도킨스의 인정은 『만들어진 신』의 저자로서는 상당히 놀랍다! 이전에 도킨스는 지적설계가 허용 가능한 과학적 질문인지에 대해서, 그 지능이 물질적이고 외계에서 왔을 때에만, 그리고 다윈주의에 의해 진화된 것일 때에만 인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것은 신의 지성과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라는 것을 의미한다.(여기를 클릭). 이러한 도킨스의 인정은 선험적으로 신을 부정하는 유물론적 사고에 완전히 반하는 것이다! 유물론자들은 모든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물질과 물질적 과정의 존재만을 인정하는데, 어떻게 신(물질이 아닌 영이신 분)의 존재가 '과학적' 질문이 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도킨스의 이 큰 인정/모순은 브라이얼리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버렸다.


브라이얼리 : ...리처드, 당신의 유명한 명언이 있는데, 지금 제가 다시 인용하겠습니다: "우리가 관측하는 우주가 실제로 설계도 없고, 목적도 없고, 악도 없고, 선도 없고, 맹목적인 무자비한 무관심 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우주는 우리가 예상하는 속성을 정확히 갖고 있는 것이다."[3] 지금 관측되는 우주가 그런 우주입니까?


브라이얼리는 '목적', '악', '선', '맹목적인 무자비한 무관심'과 같은 것들은 과학적으로 관측할 수 있거나, 측정 가능한 것이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것이며, 우리와 같은 도덕적 존재만이 경험하거나 믿을 수 있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게다가 도킨스는 관측에 대한 자신의 도덕적 설명이 우주 전체에 적용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대담한 주장이다! 도킨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측 가능한 생물학적 세계에서 설계는 쉽게 발견되고, 설명될 수 있다. 성경적 세계관에서 볼 때, 우리가 경험하는 자연적 악인 죽음과 고통은 죄가 세상에 들어온 후,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세계의 타락과 저주와 관련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 이것이 논쟁의 핵심이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에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브라이얼리나 콜린스 모두 그쪽으로 가지 않는다.


도킨스 : 글쎄요, 생물학자로서 확실히 [무자비한 우주]인 것은 맞습니다... 저는 그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화 생물학은 저에게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줍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할 만큼 물리학에 대한 지식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것은 유물론자이자 신성을 경멸하는 도킨스가 생물학 연구로부터 얻게 된 내용이다. 세포의 초고도 복잡성, 자연발생의 불가능성, 동물의 이타주의 등은 창조를 가리킨다. 생물들 고유의 아름다움은 창조주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대신 도킨스는 '나쁜 설계(bad design)'와 자연의 악으로 추정되는 것들을 선호한다.


콜린스 : 리처드의 매우 유명한 문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도 될까요? 나는 우주가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 존재하기를 바라시는 신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당신이 기대할 수 있는 특성들을 정확히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피조물들은 도덕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고, 서로 사랑하고 돌볼 수 있고,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선과 악의 차이를 알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추구하는 존재들입니다. 우주에는 그러한 속성이 있습니다.


그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에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콜린스가 타락과 죽음과 고통의 기원에 관한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거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콜린스가 말하는 '우주'는 '진화의 신'이 창조 과정에서 죽음을 포함시킨 우주이다. 따라서 콜린스는 도킨스 주장의 핵심인 선한 신이 왜 고통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없다. 그들은 정말로 서로를 지나쳐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다음 도킨스는 콜린스와 브라이얼리의 세계관에 대해 다소 어설픈 도전을 하고 있다 :


도킨스 : 하지만 끔찍하고 잔혹한 기생충과 포식자들은 어쩌고요?... 진화를 포함하여 자연 법칙들이 제자리에 자리잡고 궁극적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것들, 즉 피조물들로 이어지려면, 그 과정에서 다른 일들도 일어날 것이고, 신이 모든 '바느질'에 개입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기생충을 피할 수 없었겠죠... 하지만 콜린스, 당신이 기적을 믿을 때... 양쪽을 다 가질 수는 없잖아요! 한편으로는 기적을 행하시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 법칙에 간섭하지 않고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내버려 두는‘ 식의 신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기적을 믿는다면, 두 가지를 다 믿는 셈이죠.


도킨스는 당연한 지적을 하고 있었다. 그는 유신진화론자의 신은 우연히 일어나는, 낭비적인 과정인 진화를 통해서 이 세상을 창조한, 무관심한 이신론의 신(deist god)처럼 행동하고 있다면서, 매우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신은 역사 속으로 들어와 기적을 행했을까? 그리고 신이 한 번 기적을 행했다면, 왜 기적을 항상 행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무질서한 우주가 되었을까? 라는 것이다. 그러나 콜린스는 도킨스의 엄격한 유물론적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를 회피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


콜린스 : 나는 양쪽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자연 법칙들의 저자라면, 그리고 하나님이 그가 돌보시는 사람을 위한 어떤 메시지를 갖고 있는 극단적인 예외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 하나님은 자연 법칙을 간섭하기로 선택했고, 부활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것이 지적으로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콜린스의 주장은 성경의 하나님과는 일치하지만, 그가 믿는 진화를 사용하는 신과는 일치하지 않으므로, 콜린스는 일관성을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도킨스는 자유롭게 반박할 수 있었다 :


도킨스 : 하지만 '신'은 자신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어요 : "나는 그들에게 자유 의지를 줄 것이다; 나는 모든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것이다; 나는 허리케인이 있을 때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아이의 생명을 구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다른 한편으로] 당신은 때때로 그가 개입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콜린스 : ...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전달해야 할 때, 예로 자연 법칙의 저자로서, 나는 하나님이 전적으로 그 법칙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허리케인이 올 때마다 그렇게 하셨다면, 우리 주변의 혼란을 생각해 보세요. 물질과 에너지가 어떻게 작용할지 예측할 수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 대처할 수 있을까요?


도킨스 : 자, 그게 바로 당신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러한 주고받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진화의 신'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도킨스가 유신론적 진화론의 모순을 폭로하려는 시도는 확실히 옳다. 그러나 도킨스의 반박은 창조주가 자신의 창조물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의 엄격한 유물론을 거짓말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의 창시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성품과 본성에 따라 자신의 창조물에 개입하는 것이 주권적인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특권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도킨스가 주장하는 것처럼 변덕스럽고 무작위적인 개입이 있을 수 없다.

브라이얼리는 콜린스의 유신론적 진화론적 관점을 더 탐구하기 위해, 약간 방향을 바꾸고 있었다 :


브라이얼리 : ... 콜린스, 두 분 모두 진화가 이러한 힘을 주도한다고 믿으시니... 이 모든 것 위에 신이 있다는 생각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당신은 ‘의식을 가진 주체'로서 이것이 우리가 얻게 된 결론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정말로 행복해 보입니다... 이것이 신이 이 땅에 우리 사람을 두기 위해서 원하셨던, 그러한 종류의 세계인가요? 이것이 당신이 말하고 있는 건가요?


이것은 콜린스가 유신론적 진화론을 변호할 수 있도록 해주며, 기꺼이 받아서 말하고 있었다 :


콜린스 :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우주의 자연 법칙과 질서를 따르기 위해서는, 지각판이 미끄러지듯 움직여야 지금 지구의 모습이 되듯이, 진화가 흥미로운 생물학적 결과들을 생성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려면, 바이러스가 생겨나야 합니다.... 나는 이러한 것이 실제로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해칠 때, "형이하학적 악(physical evil)"이라고 말한 폴킹혼(John Polkinghorn)의 개념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가 자연 법칙들을 따르는 우주에 있다는 사실의 일부이며, 그렇지 않은 우주에 있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린스가 말하는 법칙은 온 피조물이 "탄식"(롬 8:22)하도록 만들었던 "죄와 사망"(롬 8:2)의 법이다. 이 법은 아담과 하와가 죄로 인해 타락한 후, 저주로 발효되었다(창세기 3:17~19). 이 법은 하나님께서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고 선포하신 창조 세계에는, 즉 아담의 타락 이전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콜린스는 죄로 인한 죽음과 고통의 기원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는, 창세기의 창조 기록과 역사적 아담과 하와를 부정하고, 수십억 년의 죽음과 고통이 수반되는 진화를 지지하고 있다.(여기를 클릭)

그렇기 때문에 콜린스는 판구조 운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지진과 같은 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형이하학적/자연적 악"(존 폴킹혼 경의 '권위'에 호소하는)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많은 창조론자들은 지각변동의 원인을 홍수에서 찾는다. 확실히 지각변동은 타락한 세상의 특징이다. 타락 이전에는 지진의 원인이 없었고,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해치고 빼앗지" 않았다. 타락 이후에는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는 의미에서(로마서 3:10-12),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콜린스는 그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심히 좋았더라"고 사실상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든 간에, 하나님이 "형이하학적 악"이 인간을 해치고 죽게 만드는 세상을 창조하셨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룩하심에 대한 불경스러운 비방이다. 이것이 바로 도킨스가 콜린스의 유신론적 진화론의 모순에 만족하지 않는 이유이다 :


도킨스 : ... 기적에 대한 당신의 믿음이 없었다면, 그것은 일관된 입장이었을 것입니다... 당신은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습니다! 당신이 지진에 대해 말하는 것이 맞다면, 신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아야 합니다. 신은 자신의 원칙들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도킨스는 콜린스를 위해 그 '원칙들(principles)'이 무엇인지 정의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는 콜린스의 신이 (인간의 죽음과 고통을 포함하여) 진화의 원칙을 사용했다면, 그 신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보호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도킨스의 말은 창조 시에 '파란색으로 물들이고 뒤로 물러서 있는' 이신론적 신(deist god)의 개념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신론적 신은 기적을 행하지 않는다. 그것은 콜린스와 같은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반하는 것이다. 유신론적 진화론들은 창세기 1장에 묘사된 방식 외에도, 신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역사 내에서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도킨스는 "타락 이전에는 죽음이 없었다"는 주장을 사용하여(여기를 클릭), 콜린스에게 큰 반격을 가할 수 있었고, 또 그래야만 했다.


도킨스 : ... 우리에게는 미적 감각이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암꿩이 미적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꿩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 그것은 굉장합니다. 그것은 설명이 필요하지만, 한 설명을 갖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듯이, 암꿩도 미적 감각을 갖고 있다고 우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악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킨스가 창조과학회 홈페이지를 확인했다면, 이 성선택(sexual selection)에 대한 반대되는 과학적 증거들을 알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그것은 암꿩의 미적 감각이 있다는 '증거'가 아니며, 이를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없는) 인간에게 외삽하는 것은 더욱 부당하다!

 .진화론적으로는 수꿩 깃털의 복잡한 디자인을 설명할 수 없다.


찰스 다윈은 아름다움(beauty)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이 갖고 있는 '문제'를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설명은 환원주의적이고, 지루할 정도로 공리주의적인 것이었다. 다윈은 아사 그레이(Asa Gray)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수꿩 꼬리에 있는 깃털을 볼 때마다 나는 괴롭다!"[4](여기를 클릭). 그 깃털은 너무 화려해서 진화론적 용어로 설명하는 것이 무의미해 보인다. 다윈은 몇몇 이유로 암꿩은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수꿩을 좋아했고, 그래서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수꿩을 선택했다고 이론을 세웠다. 그러나 그것은 의문을 제기한다! 왜 암꿩은 아름다운 깃털을 선호했을까?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았을까? 그리고 수꿩은 왜 그리고 어떻게 처음에 아름다운 깃털을 시작했을까? 그러한 아이디어는 단지 허튼소리(poppycock)인 것이다! 이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험해 본 연구자들은 암꿩이 무늬가 더 많거나 적은 깃털을 가진 수컷을 구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참조 : 수컷 공작의 화려한 깃털은 암컷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비물질적 개념(예를 들면, 아름다움을 식별하고 즐기는 능력, 또는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의 기원에 대해 유물론적 해답을 제시하려는 도킨스의 시도는 파산하고 있었다. 진화론적이며, 환원주의적인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결론


저스틴 브라이얼리의 프랜시스 콜린스, 리처드 도킨스와의 인터뷰는 생물학적 설계의 출현, 이타주의,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도덕성의 기원, 인간과 동물이 고통받고 죽는 이유 등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무신론적 진화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이 모두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개념은 창세기 1~3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창세기 3장은 인간이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대리인이라고 설명한다. 창세기 3장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죄에 빠진 실제 역사적 사건과, 그에 따른 하나님의 저주로 인해, 모든 피조물들이 파멸의 상태에 빠지고, 인류가 창조주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자연적 과정(약육강식에 의한 자연선택)의 열매라고 보는 것을, 성경적 기독교인들은 거짓 역사로 이해한다 : 창조가 먼저 있었고, 심판이 있었다. 인간은 이제 죄와 사망의 법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모든 피조물들은 죽음과 썩어짐의 속박에 놓여 있는 것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무신론적 진화론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 대신 실제 역사로서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일축하고, 아담의 범죄와 타락 이전에 죽음과 고통을 수반하는 수십억 년의 진화 과정이 있었다는 대안적인 역사를 선호한다.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2)라고 말했다. 이것은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돌아선 사람들의 상태를 묘사한다. 이 일이 일어날 때, 기원에 대한 인본주의적 설명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헛되게(무의미하게) 될 것이다. 그때 이 세상의 지혜가 어리석음으로 변할 것이다.(고린도전서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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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For interested readers the whole show can be seen on YouTube, Premier Unbelievable? The Big Conversation, Episode 1, Season 4, youtu.be/SQ3EU58AzFs, 20 May 2022. 

2. Consider that matter, space, and energy can only exist within the confines of time—time can be considered as a fourth dimension. Matter and energy are inconceivable without time and space.

3. Dawkins, R., River out of Eden, Weidenfeld & Nicolson, London, 1995, pp. 133. 

4. Darwin, F., (Ed), Letter to Asa Gray, dated 3 April 1860, The Life and Letters of Charles Darwin, D. Appleton and Company, New York and London, Vol. 2, pp. 90–91, 1911. 


*참조 :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1부

: 프랜시스 콜린스와 리처드 도킨스의 기독교 방송 인터뷰

https://creation.kr/Debate/?idx=15283759&bmode=view

유신론적 진화론과 창조-진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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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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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의 위험성 2 : 하나님이 진화의 방법을 사용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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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이론에 대한 과학적 비평 : 유신진화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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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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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시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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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격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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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진적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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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격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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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2022. 9. 8.

주소 : https://creation.com/altogether-unbelievable-2

번역 : 박지연


미디어위원회
2023-05-29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1부

: 프랜시스 콜린스와 리처드 도킨스의 기독교 방송 인터뷰

(Altogether—Unbelievable! Part 1

Christian radio interview with Francis Collins and Richard Dawkins)

by Gavin Cox


   최근 영국 프리미어 크리스천 라디오(Premier Christian Radio)[2]의 저스틴 브라이얼리(Justin Brierley)[1]는 주간 라디오 방송에서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함께 '언빌리버블(Unbelievable, 믿을 수 없는)'이라는 제목의 대담을 진행했다.[3] 브라이얼리는 영국 전역에서 높은 시청률의 “빅 컨버세이션(The Big Conversation)”라는 Q&A 형식의 대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책을 발간하였는데, 우리는 이 책을 리뷰했었다 : ‘기독교는 믿을 수 없는가? (Is Christianity Unbelievable?)’

.영국의 기독교인으로 방송인인 저스틴 브라이얼리(Justin Brierley)가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 유신론적 진화론자)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철저한 무신론자이며 진화론자)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브라이얼리는 자신의 소개에서 템플턴 재단(Templeton Foundation)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템플턴 재단은 원래 자선가인 존 템플턴(John Templeton) 경이 기독교인들에게 진화론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따라서 브라이얼리가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 하나님이 창조를 위해 진화를 사용하셨다는 주장)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지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옥스퍼드 대학 뉴 칼리지에서 대중의 과학 이해(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를 위한 교수로 재직했다. 브라이얼리는 도킨스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신론자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임)라고 소개하며, 그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를 "진화 생물학의 고전"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도킨스는 무신론자로서 종교에 대한 비판을 담은 저서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의 저서로는 ‘커져 버린 신: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Outgrowing God : a beginner’s guide to atheism, 신, 만들어진 위험)'가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를 주도한 대표적인 유전학자이다. 최근까지 미국 국립보건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과학 고문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콜린스는 자신을 기독교 신자라고 공언하고 있다. 2006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신의 언어: 유전자 지도에서 발견한 신의 존재(The Language of God: a scientist presents evidence for belief)’에서 그는 유신론적 진화론 관점에서 자신이 왜 하나님을 믿는지, 그리고 '과학이 어떻게 신앙과 양립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프랜시스 콜린스는 템플턴 재단의 지원을 받아, 유신진화론을 교회에 홍보하고, 성경적 창조론을 저지하려는(thwart biblical creation) 온라인 싱크탱크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의 설립자이다.

1부와 2부의 글에서는 브라이얼리, 콜린스, 도킨스의 대화 내용을 발췌 요약하여, 진화론과 신앙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논의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토론에서 다루지 않은 관점, 즉 성경적 창조론에 대한 관점을 제공하는 본인의 의견이 산재되어 있다. 대담의 전반적 분위기는 정중했지만, 브라이얼리는 도킨스의 과격한 무신론적 발언에 대해 도킨스의 발을 붙잡을 기회를 많이 놓치고 있었다. 그러나 특히 안타까웠던 것은 진화론과 기독교 신앙 사이의 모순에 대한 도킨스의 도전에 대해, 브라이얼리와 콜린스 모두 미약한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다. 


브라이얼리 : ...과학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두 분 모두... 오랜 진화 역사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구성하는 유전적 조성이 과거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죠. 리처드, 이것이 당신이 무신론자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윈은 지적으로 만족스러운 무신론자가 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4]라고 당신은 말했는데, 그 이유는 자연선택 과정이 복잡한 생물들(오랫동안 사람들이 창조주의 작품이라고 생각했던)을 종류별로 점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던 길이었음을 제시했기 때문인가요?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자연선택이 복잡한 생물들을 탄생시킬 수 있는 '길이었음을 제시'하려는 시도에 확실히 성공하지 못했다. 자연선택은 이미 존재하고 있던 유전정보들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유전정보를 만들어낼 수 없다. 오늘날 많은 생물학자들은 브라이얼리의 말과 같은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알텐베르크 16’ 리뷰(review of The Altenberg 16) 참조). 신다윈주의 또는 현대 종합설(neo-Darwinism or Modern Synthesis)이 공식화된 바로 그 이유는 진화 생물학자들이 자연선택만으로는 진화 과정을 설명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현대 종합설 자체도 진화 생물학자들로부터 심각한 의심을 받아왔다.(questioned by evolutionary biologists). (추후 논의).

다윈은 단지 생물에서 인간에 의한 인공선택을 관찰하고(예로 비둘기),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러한 변화가 완전히 새로운 생물을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을 수립했다. 하지만 다윈은 DNA, 유전적 돌연변이(genetic mutation), 멘델의 유전(Mendelian inheritance)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다윈이 살던 시대에는 단순한 세포(simple cell)에 대한 생각이 널리 퍼져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세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고(inconceivably complex) 알려져 있다. 심지어 다윈이 자연선택 이론을 표절했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여기를 클릭). 브라이얼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브라이얼리 : 그럼 프랜시스가 먼저 시작해주시죠. 당신이 평생을 바쳐온 과학 분야에서 '신이 하셨다는 설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신은 강등되어야만 한다)는 주장을 이미 여러 번 들어보셨을 테니까요. 그런데도 당신은 매우 헌신적인 기독교인입니다. 그렇다면 복잡한 생명체의 발생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에 있어서, 신을 배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브라이얼리의 질문은 창세기 1장에 기록된 방식으로 창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편견을 드러낸다. 그는 진화론을 전혀 문제 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성경이나 과학적 사실에 대한 언급 없이, 콜린스에게 소프트볼처럼 가벼운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로 슬픈 일이다.


콜린스 : 글쎄요, 사실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은 더 커졌어요! 하지만 리처드가 열여섯 살 때 깊은 감명을 받았던 설계론적 설명이 진화론적 설명 앞에서 무너진 것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설계 논증은 저를 사로잡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신앙에 대해 이런 질문을 하기 전에 이미 과학에 깊이 빠져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진화는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고, 과거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생물들의 놀라운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매우 강력한 설명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획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죠? 몇 발자국만 더 뒤로 물러나면 됩니다.


콜린스는 마이클 베히(Michael Behe)가 1996년에 쓴 책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그리고 그 이후 수많은 다른 저서들)에서 훌륭하게 요약해놓은 생물학적 설계 논증을 다루지 않고 있었다. 베히는 다윈주의 진화론이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여주는 복잡한 생화학적 시스템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즉 모든 부품들이 모두 함께 작동해야만 하는 생화학적 시스템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예를 들어, 세균의 편모 모터(bacterial flagellum motor), ATP 합성 효소(ATP synthase), 키네신 모터(kinesin motor), 국소이성화효소(topoisomerases, 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와 같은 다중 성분의 분자기계들은 점진적인 '세대를 넘어 전해지는 변화(descent with modification)'라는 용어로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이다. 베히의 후기 저서들은 설계에 대한 주장을 더 강화했을 뿐이다.(예로 ‘진화의 경계(The Edge of Evolution)’, ’다윈의 퇴화(Darwin Devolves)’의 리뷰 참조). 어떠한 진화론자도 그러한 생화학 및 분자 시스템이 어떻게 점진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행 가능한 가설을 제시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200개의 아미노산 사슬(위에서 언급한 분자기계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훨씬 작은 사슬)이 올바른 기능의 서열을 선택하기까지 10^130번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계산된다(여기 참조). 따라서 138억 년으로 추정되는 우주의 나이에도, 도킨스의 '불가능의 산 오르기(Climbing Mount Improbable)‘는 결코 올라갈 수 없는 것이다.

.세균의 편모 모터(flagellum motor)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예이다. 


브라이얼리는 콜린스의 대답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도킨스에게 소프트볼처럼 가벼운 질문을 넘겼고, 도킨스는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해 매우 심각한 도전을 하고 있었다 :


도킨스 : ...일단은 진화론에 충실합시다. 제가 만약 신이고 생명체를 창조하고 싶었다면, 심지어 종교인들이 기대하는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고 싶었다면, 그렇게 낭비적이고 길고 지루한 과정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냥 창조할 것 같아요! 내 말은, 당신이 없어질 수도 있는, 잘못될 수도 있는 속성을 가진 자연선택을 왜 선택하겠습니까? 신은 자신의 설계를 드러내기 위해, 왜 이 메커니즘을 선택했을까요? 그분이 그 메커니즘을 선택했다는 것은 사실 자신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그분은 그것을 시작할 수는 있었겠지요... 하나님의 목적이 하나의 실험이었다면, 그 실험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 "원시적인 자기 복제 분자들을 만들어 놓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면 어떨까?" - 그것은 정말 흥미로운 실험이 될 것입니다! 신이 한 실험자라면, 저는 그것이 측은해 보입니다. 당신이 복잡한 생명체를 만들고 싶다면, 놀랍도록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잔인한 방법, 즉 자연선택은 선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도킨스의 첫 번째 신학적 주장, "내가 만일 신이라면"은 설득력이 없다. 타락하고 오류 많은 인간은 창조주의 생각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다.(이사야 55:8-9). 그러나 도킨스의 두 번째 신학적 주장, 하나님은 창조를 위해 진화를 사용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콜린스의 입장에 치명적이다! 왜 그럴까? 진화는 부적합자의 죽음, 적자생존, 고통, 피흘림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도킨스의 말처럼 자연선택은 “놀랍도록 소모적이고, 낭비적이고, 잔인한 방법”인 것이다! 진화론과 타협하는 기독교인들은 도킨스의 글을 읽고, 진화론은 하나님의 선하심, 거룩하심, 완전하심과 양립할 수 없다는, 신학적으로 정면으로 못을 박는 그의 말에 주목해야 한다.

도킨스는 이 시점에서 성경을 인용하지는 않지만(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의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에 진화를 사용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는 그의 인식은 성경적으로 옳다. 성경은 아담의 범죄에 의한 결과로 죽음과 고통, 피흘림이 발생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 이전에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가 그런 끔찍한 일로 훼손되지 않았다. 타락, 저주, 복음 사이의 관계는 유신진화론과 양립할 수 없는 관계이다.(여기 참조). 하나님이 "그냥 창조하셨을 것 같아요"라는 도킨스의 말은 창조론적 관점에서 심오한 지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도킨스가 진화론을 부정하며 6일 창조를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동조하는 것처럼 들린다. 도킨스는 한 기독교 TV 인터뷰에서 "진화론을 적대시하고 있지만... 좀 세련된 (유신진화론적) 신학자들은 진화론을 함께 받아들이는 것을 좋아하고 있다. 그들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해당 인터뷰에 대한 영상물은 여기를 클릭).

그러나 요점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말씀하셨기 때문에, 브라이얼리와 콜린스 모두 그 말씀과 상호 작용해야 하지만, 슬프게도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브라이얼리는 자연선택이 낭비적이고, 피흘림과 죽음으로 가득한 것이라는 도킨스의 지적에 대해, 다시 도킨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


브라이얼리 : 음,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잔인한 일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요?


브라이얼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유감이다!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죽음과 고통은 인간의 죄의 결과이다(창세기 2:16-17, 로마서 5:12, 고린도전서 15:22 참조). 무신론적 진화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아담이 반역하기 전 오랜 기간 동안 이러한 것들은 자연 질서의 일부가 아니었다! 또한 창조 질서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과 계시인 것이다. 창조물들에 대한 저주(창세기 3장)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의한 것이므로, 죽음, 고통, 잔인함은 우주적으로 뚜렷하게 보여진다. 도킨스에 대한 브라이얼리의 답변은 신학적으로 맞지 않는다.


도킨스 : 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경쟁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고통은 모두 굶주림을 피하기 위한 것입니다. 죽는 사람들은 굶어 죽거나,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거나, 질병에 걸려 죽습니다. 전혀 자애로운 과정이 아닙니다!


.오래된 만화 '뼈들 위의 에덴(Eden on Bones)'은 진화론이 가리키는,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음이 있었다는 오류를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다.


도킨스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 자신의 논지를 강조하고 있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를 인식해야 한다! 진화는 성경의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데 사용한 과정이 아니다!(여기를 클릭). 성경은 하나님이 완성된 창조물을 보셨을 때,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진화를 사용하여 창조하셨다면, 죽음, 고통, 피흘림, 암, 질병, 아픔 등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인데, 그럴 리가 없다. ‘뼈들 위의 에덴(Eden on Bones)'이라는 잘 알려진 만화는 그 요점을 잘 보여준다. 그런 것들은 "심히 좋은" 것이 아니며, 죽음은 아담의 범죄 이후에 들어온 것이다! 화석들은 죽은 생물들의 것이기 때문에, 아담의 타락 이후에 형성되었으며, 대부분 노아의 홍수, 즉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전 세계적 심판의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창세기 6:17). 만약 도킨스가 진화론과 타협한 유신진화론이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입장으로 생각했다면, 그는 유신론적 진화론자들과 매우 강력한 논쟁을 벌였을 것이다. 그러나 도킨스의 입장은 전략적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무신론자들과 전략적 동맹 관계이기 때문이다.(여기를 클릭). 


브라이얼리 : 프랜시스, 리처드가 말한 것은 매우 일반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신이 생명체를 창조하셨다면,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여러모로 잔인하고 낭비적인 과정을 선택하셨을까요? 그리고 리처드의 말처럼, 신은 다소 불필요한 존재이며, 어쨌든 설계자로서의 훌륭한 증거를 제공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침내, 브라이얼리는 콜린스에게 '64,000달러 짜리의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콜린스 : 음, 그것들은 정말 적절한 질문들이고, 저도 이 질문들 중 몇 가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사실이 우리를 특별히 괴롭힌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 우리에게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신은 시공간을 초월한 존재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눈 깜짝할' 시간이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또한, 리처드, 제가 이 모델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는 신은 질서에 정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손가락만 까닥하면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된다”는 개념에 흥미로워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우아한 수학적 법칙들을 따르는 우주를 원하셨고, 이는 내가 우주의 배후에 지성이 있다고 알게 해준 것 중 하나입니다. 아인슈타인도 그 부분에 동의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지성은 그것이 흥미롭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물질과 에너지의 거동을 결정하는 상수들을 연구할 수 있고, 그 상수들이 바로 이 정확한 위치에 있어야만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see The universe is finely tuned for life]

따라서 여기 배후에 어떤 지성이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싶다면... 그는 훌륭한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이며, 자연법칙과 자연 질서에 정말로 관심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가면서도 여전히 '리처드 도킨스가(인간이) 존재하게 된 것'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거기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꽤나 인상적인 방법입니다! 네, 나는 '인간의 관점'에서 그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우리가 행한 방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내가 더 나은 계획을 가진 것 같아서, 신은 다르게 했어야 했어!"라고 말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나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입니다!


안타깝게도 콜린스는 도킨스의 도전에 대한 성경적 답변을 회피하고 있었으며, 근본적 신학적 함의를 다루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있었다. 그의 대답은 순전히 어설픈 것이었다. 그는 도킨스가 정확하게 지적했듯이, 하나님이 왜 낭비적이고, 피흘림과 죽음으로 가득 찬 진화 과정을 사용하셔서 창조하셨는가 라는 브라이얼리의 질문을 교묘하게 피하고 있었다. 또한 콜린스는 이러한 생각과 성경 사이의 관련되어 있는, 다루기 어려운 신학적 모순을 무시했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위반하고, 아담의 타락 이전에 죽음을 두고 있었다. 

기이하게도,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콜린스의 대답은 유물론적 답변으로 인한 편견에 기인해, 기적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내는 것처럼 보였다. 성경 창세기 1장은 창조주간에 일어났던 초자연적 사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콜린스는 “손가락만 까닥하면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된다”라고 말하면서, 이를 경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하나님이 그러한 기적적인 창조에 "관심"이 없으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의 생각과 반대로 그러한 기적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게 한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우주가 질서정연해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먼저 창조하셨음을 전제로 한다. 그 초기 창조 과정에는 수많은 기적(하나님께서 사물을 존재하도록 말씀하신 것)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그분이 설정하신 법칙들의 제약을 받지 않았으며, 이는 완성된 창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다시 말해, 영이시며, 시간 밖에 계신 하나님은 시간이나 그가 창조하신 자연의 물리적 법칙들에 구애받지 않으신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간을 하나님의 창조 과정의 정점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창세기 1:28). 그러나 이 점에서 콜린스의 신학은 비성경적이다. 그는 진화가 하나님이 지적 생명체를 발생시킨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도킨스의 이름을 익살스럽게 언급하며).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선하신 하나님이 그의 피조물들의 죽음과 고통의 주요 원인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죄로 인한 타락의 결과라는 성경 말씀에 반하는 것이다. 콜린스는 죄 이전의 죽음 문제를 단지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질문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성경적 교리적 문제이며,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세계관 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문제인 것이다.

콜린스와 그가 속한 바이오로고스(Biologos)의 많은 사람들은 이단이었던 펠라기우스(heresy of Pelagias, 354~418년경)처럼, 원죄(타락)를 부인하며, 역사적 아담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화론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희생을 무의미한 것으로 격하시키는데, 이는 미국의 무신론자 리처드 보아스(G. Richard Bozarth)가 적절하게 지적한 바 있다. 여기에서도 우리는 콜린스도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도킨스는 하나님을 진화를 사용하신 분으로 만들려는 콜린스의 시도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도킨스 : ... 다윈주의적 설명은 하향식 설계(top-down design)의 필요성을 아름답게 제거하고 있고, [신은] 정말로, 정말로 이러한 사실에 방해가 됩니다. 다윈의 설명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어떤 사물이 복잡할 때, 누군가에 의해서 하향식 설계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화 과정이 단순함에서 시작하여, 복잡성, 우아함, 아름다움, 그리고 설계처럼 보이는 것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정말로 이해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설계를 도입하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하고 소비하여 구축한 작업 전체를 배신하는 것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복잡성을 설명하기 위해 설계자가 실제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복잡성과 설계처럼 보이는 것이 물리학의 법칙에 따라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나는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이제 갑자기 '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 모든 주장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설계가 우주에 늦게 들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우주의 다른 곳에 우리보다 훨씬 더 지능적이고 복잡한 생명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들도 점진적이고 서서히 증가하는, 단계적인 '경사로를 오르는' 변화의 동일한 과정을 통해 생겨났을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를 배제하고 나서, '(창조주를) 데려오면 기분이 좋으니 다시 데려오자'라는 것은 진화론이 의미하는 모든 것에 대한 배신입니다...


콜린스 같은 기독교인들이 신을 완전히 불필요한 존재로 만들어놓고, 진화 과정이 신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너무도 열심히 설명하는 것을 도킨스는 측은히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도킨스는 생물학적 설계에 대해 "강한 망상(strong illusion)"이라고 부르며, 완전한 유물론적 편견을 드러내고 있었다. 생물학적 복잡성과 유전정보가 지시되지 않은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증가했을 것이라는 그의 편견은 모든 알려진 화학 법칙 및 물리학 법칙들에 위반되는 것이다.(여기 참조). 이는 진화론적 화학 예정론(자연발생설)의 세계적인 옹호자인 딘 케니언(Dean Kenyon)도 수십 년 전에 공개적으로 인정했던 내용이다. 도킨스는 과학은 순전히 물질적인 것을 다루는 분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신성한 설계를 고려하는 것은 유물론(materialism)과 모순되는 비생산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결론


이 라디오 방송 리뷰의 1부에서는 언빌리버블의 진행자 저스틴 브라이얼리, 유전학자 프랜시스 콜린스, 철저한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교수의 흥미로운 대담을 소개했다. 이들의 토론은 유신론적 진화론자가 기원에 관한 무신론적 진화론자의 도전에 답하기에는 완전히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2부에서는 세 사람 간의 대화를 더 자세히 살펴보겠는데, 그 주제는 구체적으로 신의 존재에 대한 설계 논증, 신이 진화를 사용하는 이유, 이타주의, 도덕성, 미(beauty) 개념의 기원 등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justinbrierley.com. 

2. premierchristianradio.com/Shows/Saturday/Unbelievable. 

3. For interested readers the whole show can be seen on YouTube: Premier Unbelievable? The Big Conversation, Episode 1, Season 4, youtu.be/SQ3EU58AzFs, 20 May 2022. 

4. Dawkins, R., The Blind Watchmaker, Penguin Books, London, England, p. 6, 1991. 


*Altogether—Unbelievable! Part 2

Christian radio interview with Francis Collins and Richard Dawkins

https://creation.com/altogether-unbelievab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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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이전의 죽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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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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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36322&t=board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출처 : CMI, 2022. 9. 1.

주소 : https://creation.com/altogether-unbelievable-1

번역 : 박지연

미디어위원회
2023-05-28

더닝 크루거 효과는 가짜였다는 추가적 증거

(More Proof that the Dunning-Kruger Effect Is Fake)

David F. Coppedge


    무식한 사람이 더닝-크루거 효과를 사용하여, 당신을 부끄럽게 만들 수 있다고 한 수학자는 말한다.


   2021년 9월 25일 CEH는 '더닝-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를 잘못된 과학이라고 폭로했던 심리학자 앤드류 댄버스(Andrew Danvers)의 보고를 보도한 바 있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한 수단으로 자주 사용된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인다고 말한다. 


∙ 가장 유능하지 않은(무식한)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을 가장 자랑스러워한다.

∙ 어떤 주제에 대한 자신감은 그 주제에 대한 지식과 반비례한다.

∙ 당신이 정말 정말 멍청하다면, 당신이 정말 정말 멍청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위키백과의 설명은 여기를 클릭)


"무식한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신의 무지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바로 1990년대에 데이비드 더닝(David Dunning)과 저스틴 크루거(Justin Kruger)가 정립한 것으로 알려진 한 심리학적 '법칙'이다.

.더닝-크루거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그래프는 잘못된 과학에 근거하고 있었다.


이전에 댄버스(Danvers)는 이 그래프가 잘못된 과학이며, 심리학에서 '재현 위기(replication crisis, 과학 연구에서 같은 결과가 재현되지 않는 것)'를 보여주는 예라는 것을 보여줬었다. 이제 메인주 브런즈윅에 있는 보우도인 대학(Bowdoin College)의 수학자 역시 이 그래프가 나쁜 수학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더닝과 크루거는 근거 없이 떠들어댔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더닝-크루거 효과에 대한 반박 : 가장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지를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들이 평균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The Conversation, 2023. 5. 8). 보든 대학(Bowdoin College)의 수학과 교수인 에릭 게이즈(Eric C. Gaze)는 그 이야기의 한 부분을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 "모든 아이들이 평균 이상"으로 생각하는 워베곤 호수(Lake Wobegon)의 사람들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은 평균보다 낫다고 평가하는데, 이는 수학적으로 터무니없는 일이다. 따라서 자존심은 인간의 흔한 약점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대평가는 논리력 테스트를 포함하여, 많은 전문 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다"라고 그는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정 과제에서 평균보다 더 잘하는 것은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지에 대해 잘 모른다는 더닝-크루거 효과의 핵심 주장이 잘못된 통계를 사용함으로써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게이즈는 그러한 오류에 대해 세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

∙ 시험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은 만점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D-K(Dunning-Kruger)의 실험에서 자신을 더 높게 평가했지만, 이는 하나의 발견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자명한 이치이다.

∙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평균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실력이 낮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특정 테스트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않았다.


1부

게이즈는 자신의 반박을 입증하기 위해서, 무작위적으로 할당된 점수를 부여받은 1,154명의 가상 응시자에게 더닝과 크루거의 절차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동일한 결과를 얻었음을 보여주었다.

더닝과 크루거가 했던 것처럼, 이 가짜 응시자들을 시험 점수에 따라 4등급으로 그룹을 나누었다. 자가평가 순위 1에서 100까지의 점수가 무작위적으로 할당되었으므로, 각 등급의 평균은 50점을 나타낼 것이다. 분명히 최하위 등급 그룹은 평균적으로 참가자의 12.5%가 우수한 성적을 나타낼 것이다. 그러나 자가평가 점수가 무작위적으로 할당되었기 때문에, 응시자의 50%보다 스스로가 더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이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37.5% 포인트의 과대평가를 제공한다.

'평균 회귀' 분석은 어떤 모집단(실제 또는 가상의 모집단)을 사용하든 50점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평균에 가장 가까운 사람보다 더 중요한 사람으로 자동 표시되도록 한다. 이는 댄버스가 더닝-크루거 효과를 가짜 과학(fake science)이라고 말하며, "그들이 측정했다고 가정한 효과는 무작위성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 것을 뒷받침한다.


2부

그런 다음 게이즈는 "가장 유능하지 않은(무식한) 사람이 자신이 실력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경험적 연구가 필요했다.

나의 동료인 에드 누퍼(Ed Nuhfer)와 그의 연구팀은 학생들에게 25문항으로 구성된 과학적 이해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각 문항에 답한 후, 각 문항에 대한 자신의 성적을 "잘했다", "잘 모르겠다" 또는 "전혀 모르겠다"로 평가했다.

누퍼와 함께 연구하면서, 우리는 유능하지 않은 학생들도 자신의 능력을 꽤 잘 평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위권 점수를 받은 유능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자신의 능력을 크게 과대평가한 학생은 16.5%에 불과했다. 그리고 3.9%는 자신의 점수를 상당히 과소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능하지 않은 학생의 거의 80%가 자신의 실제 능력을 상당히 잘 예측하고 있다는 의미로서, 무식한 자가 자신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과대평가한다는 더닝과 크루거의 생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

널리 퍼져있는 더닝-크루거 효과라는 개념은 과학적, 수학적으로 뒷받침되지 않고 있었다.

더닝과 크루거의 원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인용문으로 시작된다 : "가해자가 자신이 무식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 무식한 사람의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이 개념은 과학 문헌들과 대중문화 모두에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저와 제 동료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 자신의 무식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가짜 과학에 대한 이러한 폭로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아이러니하게도 더닝-크루거 효과를 반복해서 주장하는 사람들은 진실을 판단할 능력이 가장 부족한 사람들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인구의 상당수가 절망적으로 무지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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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트위터에서는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자들에게 "당신은 진화론을 이해하지 못한다", 또는 "당신은 과학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과 함께 더닝-크루거 효과를 주장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런 사람들은 종종 그들이 비판하는 이슈에 대한 글들을 읽지 않으며,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기도 한다.

무능과 오만은 무지한 사람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2018년에도 전해드렸듯이, "우리의 경험상 더닝-크루거 효과와는 정반대로, 다윈의 진화론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독단적인 최악의 허풍쟁이인 경우들이 종종 있다.“

다른 사람이 더닝-크루거 효과를 반복하거나, 당신에게 적용한 적이 있는가? 그들에게 그것이 가짜 과학이었음을 알려주라.



*관련기사 : 근거 없는 자신감이 과하다면... 더닝-크루거 효과? (2022. 4. 29. 경남도민일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739

당신과 나의 '근자감', '무지'에서 나온다? (2019. 11. 2.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0115340990963


*참조 :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41&t=board

▶ 창조-진화 논쟁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749&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 문화 전쟁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24&bmode=view


출처 : CEH, 2023. 5. 10. 

주소 : https://crev.info/2023/05/dunning-kruger-effect-fak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2-27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15 Questions for Evolutionists)

Don Batten


1. 생명체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진화론자인 폴 데이비스(Paul Davies) 교수는 ”무생물이던 화학물질들의 혼합이 어떻게 스스로 조직화되어서 최초의 살아있는 세포가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1] 하버드대학 생물학 교수인 앤드류 놀(Andrew Knoll)은 ”우리는 이 행성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정말로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2] 가장 작은 세포도 수백 개의 단백질들이 필요하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분자들을 시험관에 넣고, 우주의 나이만큼의 오랜 시간 동안, 모든 가능한 분자적 진동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평균 크기의 단지 한 개의 기능적 단백질도 우연히 형성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백 종류의 단백질들을 가지고 있는 생명체가 지적설계 없이, 어떻게 우연한 화학과정으로 생겨날 수 있었는가? (참조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


2. DNA 암호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암호는 철자와 단어들을 가지고 있는 복잡한 언어 시스템이다. 단어의 의미는 철자들의 화학적 성분과는 상관이 없다. 예를 들어 이 페이지의 정보들은 잉크(또는 화면의 픽셀)의 화학적 성분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수백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정보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회로들과 분자기계들을 만들고, 작동되도록 하는 엄청난 정보들이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는가? 복잡한 암호 시스템이 지적설계 없이 우연히 생겨난 사례가 있는가? DNA의 암호 시스템이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발생할 수 있었는가? (참조 : 유전정보가 우연히?)


3. 복제 실수인 돌연변이가 어떻게 살아있는 생물 내에 들어있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가? 복제 중에 발생하는 오류(실수)인 돌연변이가 미생물이 미생물학자로 변하는 데에 필요한, 30억 개 글자를 가진 DNA를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었는가? DNA에는 단백질들을 만드는 방법들과 그 사용을 제어하는 방법들에 대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요리 시에 재료와 양념을 언제, 어떻게, 어떤 조건에서 처리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요리책처럼 말이다. 하나가 없다면, 나머지들은 쓸모가 없어진다. 이들은 모두 동시에 있어야 한다. (See: Meta-information: An impossible conundrum for evolution.) 돌연변이(mutations)는 혈우병과 같은 1,000 가지가 넘는 사람 질병을 포함하여, 파괴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물게 돌연변이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의 DNA 정보를 마구 뒤섞어, 어떻게 새로운 화학적 경로와, 많은 구성요소들을 갖춘 분자기계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어떻게 아메바-사람으로의 진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었는가? 예를 들어, ATP 합성효소(ATP synthase, 모든 생물체에서 에너지 통화인 ATP를 만드는 효소)와 같은 32개 구성성분의 회전 모터, 또는 키네신(kinesin)과 같은 분자 로봇(세포 안의 소포 배달부)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참조 : 돌연변이)


4. 자연선택이 다양한 생물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처럼, 자연선택을 ‘진화’로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어의 뜻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선택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니라, 기존에 이미 있는 것들 중에서 고르는 과정이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적자의 생존(survival of the fittest, 특정 유전자가 특정 환경에서 도움이 되는 이유)을 설명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적자의 도착(arrival of the fittest, 처음에 그 유전자와 생물이 어디에서 왔는지)을 설명하지 못한다. 환경에 적응한 개체의 생존과 환경에 부적응한 개체의 죽음은, 개체를 환경에 적응하도록 만들었던 특성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 예로, 핀치새 부리의 다양성(작은 변화들)은 부리의 기원, 또는 핀치새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 아메바-사람의 진화를 자연선택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참조 : 자연선택)


5. 여러 효소들이 순서대로 함께 작용해야하는, 새로운 생화학적 경로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모든 생화학적 경로들과 나노 분자기계들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단백질/효소들과 같은 상당히 많은 구성 요소들이 모두 필요하다. 극히 운이 좋았던 사고로 어떻게든 구성 요소 중 하나가 우연히 생겨났다 하더라도, 그러한 사고가 10번, 20번, 또는 30번씩 동시에 필요한 순서대로 정확하게 일어날 수 있었는가? 진화 생화학자인 프랭클린 해럴드(Franklin Harold)는 ”현재 어떤 생화학적 또는 세포 시스템의 진화에 대한 상세한 진화론적 설명은 없으며, 다양한 소망적 추정만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썼다.[3] (참조 : 생명체의 수많은 구성 물질들)


.사람들은 누구나 꽃병은 설계(design)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꽃병에 들어있는, 훨씬 더 복잡한 꽃은 설계되지 않았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문제는 꽃들은 설계적 특성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꽃병과 비교해도) 너무도 많은 설계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6.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생물이, 설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아는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생물학은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복잡한 것들을 연구한다”라고 썼다.[4] DNA의 이중나선 구조의 공동 발견자인 프란시스 크릭(Francis Crick)은 다음과 같이 썼다. ”생물학자들이 보고 있는 것은 설계된 것이 아니라, 진화된 것임을 항상 명심해야한다”[5] 진화론자들의 문제는 생물들은 너무도 많은 설계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고고학자가 도자기는 사람의 설계를 가리킨다고 말한다면, 모두가 받아들인다. 그러나 (도자기보다 훨씬 복잡한) 생물은 설계를 가리킨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과학이 논리적 원인보다, 자연적 원인만으로 제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참조 : 지적설계론)


7. 다세포 생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개별 생존에 적응한 세포가 어떻게 복잡한 식물과 동물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각각 전문화 되는(각 장기별로 다른 세포들이 되는) 것을 배우게 되었는가?


8. 암수 성은 어떻게 시작된 것인가? 무성생식은 유성생식(sexual reproduction)에 비해, 동일한 자원으로 두 배의 번식적 성공(적합)을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이점이 있었기에 유성생식이 자연선택된 것일까? 그리고 서로 다른 암수의 생식기관이 만들어지는 데에 필요한 물리적, 화학적, 생리적 과정들이 어떻게 동시에 만들어졌던 것인가? (암컷만 먼저 생겨나도 안 되고, 수컷만 먼저 생겨나도 안 된다. 비-지능적인 무작위적인 과정은 수컷과 암컷의 서로 다른 생식기관의 미래를 조정하고 계획할 수 없다. 극히 우연히 동시에 최초의 암수가 생겨났다하더라도, 어떻게 그 둘이 서로 만나 교배하게 되었는가?) (참조 : 유성생식)


9. (예상되는) 수백 수천만의 전이형태 화석들이 사라져 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다윈은 그 문제를 지적했고, 여전히 그 문제는 남아 있다. 교과서의 진화계통나무는 화석 증거에 기초한 것이 아닌, 상상에 기초한 것이다. 유명한 하버드 대학의 고생물학자(그리고 진화론자) 였던 스테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는 ”화석기록에서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 화석이 극히 드문 것은 고생물학의 영업 비밀로 남아있다”고 말했었다.[6] 다른 진화론적 화석 전문가들도 이 문제를 인정하고 있다. (참조 :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10. 진화가 벌레 같은 생물을 사람으로 변화시켰다면, 어떻게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변화하지 않은 것인가? 굴드(Gould) 교수는 ”생물 종 내의 안정성은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간주되어야한다”고 썼다.[7]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 동식물들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개체수를 낳고, 한 세대의 기간도 훨씬 짧다. 이들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돌연변이 기회를 가졌을 것이며, 훨씬 많은 변화의 기회를 가졌을 것이다. 사람은 3~400만년 만에 엄청난 진화를 했다고 주장된다. 그런데 왜 이들 동식물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동일한가?) (참조 : 살아있는 화석 1 바다생물,  살아있는 화석 2 곤충,  살아있는 화석 3  육상동물,  살아있는 화석 4 식물,  살아있는 화석 5 미생물)

.투구게(horseshoe crab)는 '장구한 시간' 동안 변화하지 않은, 오늘날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 중 하나이다. 거의 모든 파충류, 공룡, 새, 포유류, 현화식물 등이 진화로 생겨났다고 말해지는 2억 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투구게는 조금도 변화되지(진화하지) 않았다.


11. 맹목적인 화학이 어떻게 마음, 지능, 의도, 이타주의, 도덕성 등을 만들어냈는가?진화론이 가르쳐 왔듯이, 모든 것들이 진화된 것이고, 하나님도 사람이 발명했다면, 사람의 삶에 어떤 목적이나 의미가 있는가? 학생들이 과학수업에서 허무주의(삶의 무의미)를 배워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참조 : 이타주의와 공생)


12. 왜 진화론자들의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가 용인되는가? 진화론자들은 종종 진화론과 반대되는 관측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야기 지어내기’를 사용한다. NAS(미국) 회원인 필립 스켈(Philip Skell)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종종 너무도 유연하다. 자연선택은 인간을 이타적이고 온화하게 만들 때를 제외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격적으로 만든다. 자연선택은 남성을 신실한 보호자요 가장으로 만드는 경우를 제외하고, 열심히 씨를 퍼뜨리는 바람둥이로 만든다. 진화론의 설명은 너무도 유연해서, 어떤 현상이나, 어떤 행동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했다. 진화는 거대한 크기의 공룡들을 만들기도 하고, 작은 크기의 벌새들을 만들기도 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까마귀는 검어졌다.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는 어떨 때는 폭발적으로 빠르게 일어나지만, 어떨 때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진화론의 설명을 과학적으로 시험해보기 어렵다. 그리고 그러한 설명이 과학적 발전을 위한 촉매제로 사용되는 일은 극히 드물다.”[8] (참조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13. 진화론으로 과학적 돌파구가 마련된 사례가 있는가? 하버드 의과대학 시스템 생물학과의 마크 키슈너(Marc Kirschner) 박사는 말했다. ”지난 100년 동안 진화생물학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생물학은 진화론과는 독립적으로 발전되어왔다. 분자생물학, 생화학, 생리학 등은 진화론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9] 스켈 박사는 썼다. ”이들 생물체가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추측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지식은 의사, 수의사, 농부들에게 필수적이다..”[10] 진화론은 실제로 의학적 발견을 방해한다.[11] 그렇다면 왜 중고등학교와 대학은 진화론을 그렇게 독단적으로 가르쳐서, 인류에게 이로운 연구들을 해야 할 실험생물학 시간을 뺏고 있는 것인가?


14. 과학은 사물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알아내기 위한 실험을 포함한다. 왜 과거의 일에 대한 추정 이론이, 마치 이러한 작동과학(operational science, 운영과학)과 동일하게 가르쳐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과거에 있었던 일은 실험해볼 수 없으며, 관측해볼 수도 없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진화가 관측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진화는 관측되어왔다. 다만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에 관측되지 않을 뿐이다.”[12] (참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15. 증거들을 설명하지 못하는, 근본적으로 종교적 믿음 체계로 보이는 교리적 이론이, 왜 과학 교실에서 가르쳐져야 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유명한 철학자인 칼 포퍼(Karl Popper)는 ”다윈주의는 검증해볼 수 있는 과학 이론이 아닌, 형이상학적인 (종교적) 연구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13] 진화론자이며 과학철학자인 마이클 루즈(Michael Ruse)는 ”진화론은 종교이다. 이것은 처음부터 진화론의 진실이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진화론의 진실이다.”라고 말했다.[14] ”과학 수업에서 종교를 가르칠 수 없다”면, 왜 진화론은 가르쳐져야 하는가? (참조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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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Questions for Evolutionists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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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evolution!

Is evolution true?

Know thy enemy


References
1. Davies, Paul, Australian Centre for Astrobiology, Sydney, New Scientist 179(2403):32, 2003.
2. Knoll, Andrew H., PBS Nova interview, How Did Life Begin? July 1, 2004.
3. Harold, Franklin M. (Prof. Emeritus Biochemistry, Colorado State University) The way of the cell: molecules, organisms and the order of life, Oxford University Press, New York, 2001, p. 205.
4. Dawkins, R., The Blind Watchmaker, W.W. Norton & Company, New York, p. 1, 1986.
5. Crick, F., What mad pursuit: a Personal View of Scientific Discovery, Sloan Foundation Science, London, 1988, p. 138.
6. Gould, Stephen Jay, Evolution’s erratic pace, Natural History 86(5):14, May 1977.
7. Gould, S.J. and Eldredge, N., Punctuated equilibrium comes of age. Nature 366:223–224, 1993.
8. Skell, P.S., Why Do We Invoke Darwin? Evolutionary theory contributes little to experimental biology, The Scientist 19(16):10, 2005.
9. As quoted in the Boston Globe, 23 October 2005.
10. Skell, P.S., The Dangers Of Overselling Evolution; Focusing on Darwin and his theory doesn’t further scientific progress, Forbes magazine, 23 Feb 2009; http://www.forbes.com/2009/02/23/evolution-creation-debate-biology-opinions-contributors_darwin.html.
11. E.g. Krehbel, M., Railroad wants monkey off its back, Creation 16(4):20–22, 1994; creation.com/monkey_back.
12. pbs.org/now/printable/transcript349_full_print.html>, 3 December, 2004.
13. Popper, K., Unended Quest, Fontana, Collins, Glasgow, p. 151, 1976.
14. Ruse, M., How evolution became a religion: creationists correct? National Post, pp. B1,B3,B7 May 13, 20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15-questions-for-evolutionists

출처 - CMI, 

미디어위원회
2022-09-06

독점권을 잃고 있는 빅 사이언스

(Big Science Losing Its Monopoly)

David F. Coppedge


대형 학술지들은 미국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 연구들을 출판하는 즉시 대중에 공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은 겁에 질려 있다.


누가 과학을 소유하고 있는가?

납세자들이 연구자금을 대고 있다면, 그들은 결과를 읽을 권리가 있지 않겠는가? 이 질문은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 계획의 이면에 있는 질문이다. 그것은 유럽인들이 과학적 연구 결과의 공개적 접근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인 플랜 S(Plan S)를 성문화했을 때 시작되었다. 빅 사이언스 저널(예 : Nature, Science)은 그 이후로 계속 공포에 떨고 있다. 이제, 그들은 겁에 질려 있다.

저널 편집자들은 미국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큰 연구자금의 제공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납세자들이 그 결과를 볼 권리가 있다는 주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일리가 있지만, 저널들은 그래프, 도표...등을 멋진 저널에 발표함으로써, 연구에 가치를 더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높은 구독료를 챙긴다. 그리고 대학 도서관들은 오랫동안 도서관의 많은 책장들을 이 저널들로 채우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왔고, 저널 운영자들은 늘어나는 수입으로 기뻐했다. 대중들이 "과학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우리는 세금을 통해 그 비용을 지불했다"고 질문하기 시작할 때까지, 그들은 행복한 시절을 보내왔다. 납세자들이 연구 결과를 보기 위해, 또 다시 저널에 연간 수백 달러씩을 지불하는 것은 명백히 불공평해 보인다.

인터넷은 오래된 출판 문화를 완전히 뒤바꾸었다. 인터넷 구독자와 도서관은 종종 출판된 연구 논문들을 비구독자에게도 공유한다. 반면, 저널 출판사들은 종이와 잉크로 엄청난 돈을 절약하고, 더 이상 터무니없는 배송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제 정말로 인쇄본을 사서 보는 사람은 드물어졌다.

빅 사이언스 저널들은 오픈 액세스(Open Access, 공개 접근) 추진자들의 요구를 무마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으로 타협을 시도했다. 한 가지 방법은 무료 온라인 저널(Nature with Nature Communications and Nature Scientific Reports, and the AAAS (publisher of Science Magazine behind its paywall) with Science Advances)을 제공함으로써, 오픈 사이언스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를 저널에 게재하는 특권을 얻기 위해 돈을 지불한다. 또 다른 타협안은 논문에 대한 공개 접근을 1년 동안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최신 뉴스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구독료를 지불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그동안 PLoS(Public Library of Science)와 bioRxiv 같은 오픈 액세스 저널 등이 잡초처럼 꽃을 피우고 있다. 비디오 테이프와 DVD처럼,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오래된 출판 모델은 쇠퇴하고 있는 것이다.


변화의 물결이 몰아치고 있다

이제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연방 정부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모든 연구들은 발표되면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저널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Nature 지는 2022. 8. 26일 기사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모든 미국 기관들에 2026년부터 연방정부가 연구비를 지원한 연구가 발표되면, 그 즉시 접근할 것을 요구하도록 지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명령은 과학기술정책실(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OSTP)을 통해 내려졌다 :

과학기술정책실(OSTP)는 국가 기관들은 연구자금을 수령한 동료-검토 논문을 발행 후, 기관들이 승인한 공공 데이터 보관소에 지체 없이 이용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권고한다. 각 기관은 향후 6개월에서 1년 내에 완료되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자체 프로토콜을 개발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오픈 액세스 정책의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Nature News, 2022. 8. 26). Nature 지에 기고한 제프 톨렙슨(Jeff Tollefson)과 리처드 반 누든(Richard Van Noorden)은 "Nature 지의 뉴스팀은 편집권이 출판사로부터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 상충이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분명히 그들의 고용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연구자금 지원국이기 때문에, 2025년 말에 시행될 변화는 과학 연구들을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 액세스(open access, OA) 운동을 고양시킬 것이다. 이것은 이미 유럽의 연구자금 제공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제로 엠바고(zero-embargo) 오픈 액세스를 요구하는 플랜 S(Plan S)에 의해서 크게 고무되었다. "그것은 매우 큰 빅딜(big deal)이다"라고 하버드 대학의 하버드 오픈 액세스 프로젝트를 이끄는 피터 수버(Peter Suber)는 말한다. "이 새로운 미국의 정책은 학술 논문 출판의 판도를 바꾸는 일이다"라고 유럽 주도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CoALition S 그룹의 전무 이사인 요한 루릭(Johan Rooryck)은 덧붙였다.

Nature 지는 벽에 쓰여진 글자를(다니엘 5장) 보고 있는 중이다. 

워싱턴 DC의 미국출판사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Publishers, AAP)는 성명서에서, 과학기술정책실의 발표는 "심각한 경제적 영향을 포함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결정임에도, 현 행정부 동안에 공식적인 논의나 대중들의 의견 청취 없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러한 결정은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과 품질"에 대한 우려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미국출판사협회는 2019년 백악관이 미국의 공공 접근 정책을 변경하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러한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오픈 액세스를 향한 첫 번째 수단은 오바마 행정부 때 일어난 일이다. 한편, 유럽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Plan S를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실의 지침은 거의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미국의 공공 접근(public-access) 정책을 기반으로 한다. 2008년, 생물의학 연구의 주요 자금 제공자인 미국국립보건원(NIH)은 보조금을 받는 과학자들에게, 그들의 연구를 출판 후 1년 이내에 공공 저장소(repository)에 보관하라고 했었다. 7년 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행정부는 다른 20개 연방기관으로부터 연구비를 받은 사람들도 포함되도록 그 요건을 확장했다. 그 정책에 따라, 800만 개 이상의 학술 출판물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그것들은 하루에 300만 명의 사람들에 의해 조회되고 있다.

Nature 지는 즉각적인 오픈 액세스(OA)에 대한 새로운 규칙이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무엇을 시사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에 재정 지원을 간청하는 것은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

백악관은 과학 저널의 논문이 오픈 액세스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미국 연구 논문들이 저장소에서 즉시 사용 가능해짐에 따라, 출판사들은 도서관들이 저널 구독을 취소할 것을 두려워할 수 있다. 그들은 오픈 액세스 출판 쪽으로 더 많이 이동함으로써 반응할 수 있다고 관찰자들은 말한다. 지금까지 저널 출판사들은 대부분 연구자들에게 오픈 액세스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일부는 미국 기관들이 오픈 액세스 출판을 위해, 더 많은 연구자금을 제공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들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 걱정된다고 말하고 있었다.

빅 사이언스 저널들은 구독자들의 돈을 계속 받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그들의 인쇄물과 온라인 출판물은 이미 광고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The Conversation 2022. 8. 29. 을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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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업의 자율성을 지지하고 정부의 통제에 반대하지만, 빅 사이언스 저널은 너무 오랫동안 남의 돈을 사용하여, 독점적으로 큰 돈을 벌어왔다. 만약 그들이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 있는 제품을 팔고 있었다면, 그러한 통제에 반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진화론에 기초한 많은 불량 제품들을 팔아왔다.

더 좋은 방법은, 빅 사이언스 저널 편집자들이 그들이 믿고 있는 다윈의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사용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일 수도 있다. 그것도 적자생존이 아니겠는가? 그들이 적자생존 게임에서 지고 있다니, 유감이다. 어쩌면 그들은 그들의 생존에 이점을 주는 유익한 돌연변이를 몇 백만 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또는 그들은 이론적인 진화 게임을 실행해 볼 기회일 수 있다. 진화 게임 : 초고도 복잡성이라도 모두 우연으로 주장하기, 반대되는 현상도 같은 메커니즘으로 주장하기, 사기꾼과 협력하기, 아니면 말고 식의 주장하기,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 다른 부도덕한 속임수들 사용하기...

더 나은 것은, 그들이 창조론자들의 모델을 따르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빅 사이언스가 고려하기를 거부하는, 많은 연구들과 증거 자료들을 오픈하여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빅 사이언스의 편집자들이여, 캄브리아기의 폭발, 살아있는 화석들, 공룡의 연부조직, 화석에 남아있는 생체물질, 거대층연속체, 그랜드 캐니언의 기원에 대해 한 번 설명해 보라.

그동안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했던 연구 결과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그리고 낡고 구시대적인 이론(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분의 세금을 낭비하며,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사람들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자. 



*참조 : 거짓말의 바다에 빠져버린 과학 

http://creation.kr/Worldview/?idx=5923720&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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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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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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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추정, 발명,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 진화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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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뉴스가 논의한 창조, 진화, 아담 

https://creation.kr/Debate/?idx=9716945&bmode=view

과학사 속 창조진화 논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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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진화론의 문제점은 다뤄질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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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대한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57429&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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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를 피하기 위해 조작되고 있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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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필사적으로 방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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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가짜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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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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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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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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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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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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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되고 있는 다윈의 상징물들 : 가지나방, 핀치새, 틱타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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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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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반대되는 과학적 사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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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반대되는 과학적 사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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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8. 27.

주소 : https://crev.info/2022/08/big-science-losing-its-monopol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5-15

다윈의 추정, 발명,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 진화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이유

(Speculation, Invention, and the Invisible Hand)

by Michael Stamp 


    진화론은 거의 확실한 사실로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과 모순되는 증거들을 제시하지만, 종종 "어떻게 입증된 과학을 거역할 수 있는가?"라는 비난과 마주친다. 하지만 진화론은 정말로 과학에 기초하고 있을까?


과학은 어떻게 작동되는가?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은 관측(observations)과 실험(testing)에 기초한 엄격한 조사 과정이다. 그것은 논리에 근거한 추정(speculation)으로 시작한다. 이 과학적 가설(scientific hypothesis)은 예측이며, 본질적으로 자연에 대한 관측들이 어떻게 함께 작동되는지, 또는 그것들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추측이다. 그와 같이 가설은 한 현상에 대한 제한적인 설명이다.

가설을 뛰어넘어 입증이 가능한 단계에 들어서면 과학적 이론(scientific theory)이라고 말해진다. 그것은 확인된 관측을 바탕으로, 자연의 한 측면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다. 다시 말해서, 초기 가설의 예측은 실험되고, 높은 수준의 과학적 신뢰도로 입증된 것이다. 데이터가 분류할 가치가 있는 경우에만 어떤 현상에 대한 설명은 이론으로 분류된다. 그러므로 한 이론은 상당한 설명력을 가져야만 한다.

그리고 다른 각도에서 많은 관측과 실험을 거친 후에, 비로서 한 이론은 과학 법칙(scientific law)이 된다. 이 과정의 핵심은 실험 가능성이다. 가설은 가설을 넘어서기 위해서 쉽게 실험할 수 있어야 하고, 이론이 법칙이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철저히 실험될 수 있어야 한다. 과학적 정확성은 과학적 과정의 혹독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거치고, 입증 가능한 결론을 가진 예측에서 비롯된다.


진화의 보이지 않는 손

진화론이 과학적 방법에 어떻게 부합될 수 있을까? 언뜻 보기에 다윈이 그렸던 “나는 생각한다(I think)”라는 최초의 초보적 진화계통수는 하나의 가설이다. 그는 생물 종들이 환경에 따라서 매우 다양함을 관측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극적인 종 분화(speciation)를 보여준 전시장이었으며, 다윈은 그곳에서 관측한 것을 발판으로 삼아, 생물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는 그의 생각을 이론화하였다.

그러나 다윈은 한 생물이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하는 것을 결코 관측하지 못했다. 그의 아이디어의 원천은 단지 그의 상상력이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로 제시하는 예들은 모두 과학적 신뢰도가 낮은 것들이다. 다윈은 생물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에 대해 추측했고, 그의 관측 밖에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개념을 발명해냈다.

다윈은 자연이 선택하는 것을 결코 보지 못했다. 그는 생물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의 한 단계인 종 분화를 관측했다. 자연선택이라는 다윈의 개념은 객관적인 경험적 증거에 기초하지 않는다. 그것은 관측들을 해석하기 위한 주관적인 틀일 뿐이다.

요점은 이렇다: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자연에게는 그러한 능력이 없다. 생물들의 변화에 대한 하나의 수단으로 다윈이 자연선택을 제시했을 때,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적 에이전트로서, 감지할 수 없는 힘을 발명해냈다. 그래서 다윈은 살아있는 생물체가 어떻게든 생존에 더 적합하도록 변화를 추진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생각해냈던 것이다.

그러나 자연에는 의지, 마음, 결단력, 의식이 없다. 대신 적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그 생물 자체의 선천적인 능력이다. 그 생물에 들어있는 프로그램된 시스템은 선택을 하고 변화할 수 있는 잠재적 반응력을 갖고 있지만, 자연은 그렇지 않다. 자연은 활기차고,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생물들은 변화하는 자연의 조건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적절하게 적응한다.[2]

이에 비해 다윈의 자연선택은 관측이 아닌, 상상력에 의거한 살아있는 과정에 대한 허구적인 설명이다. 그것은 공상적인 것이고, 주로 대상자의 마음에 존재하는 추상적 아이디어이다. 정의에 따르면, 추상적인 것은 실제가 아니며, 설명되지 않은 추측이지만, 어떤 것의 원인으로 잘못 사용될 수 있다.

과학은 데이터가 중심이어야 하고, 상상 속의 공상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윈의 자연선택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은 현실에서 근거가 없으며, 과학의 자격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자연에서 보이지 않는 손은 바로 우리의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적 손이다. 그 분은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처음부터 피조물 내에 설계해 놓으셨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6)


References

1. Stadler, R. 2016. The Scientific Approach to Evolution: What They Didn’t Teach You in Biology. CreateSpace.

2. The creature is 1) on constant lookout for specific changes in the environment and 2) possesses the ability to react to each change with a variety of possible appropriate responses. The creature then 3) responds with the correct action to the condition, 4) performs the action within a conducive time frame, and finally 5) transfers the response ability to subsequent generations.

3. Colossians 1:16.

* Mr. Stamp is an edito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Michael Stamp. 2022. Speculation, Invention, and the Invisible Hand. Acts & Facts. 51 (5).


*참조 :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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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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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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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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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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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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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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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 1 : 돌연변이, 자연선택, 수렴진화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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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고통 중에 있는 순종견들과 그들을 만들었던 우생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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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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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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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다윈에 역행하여 가고 있다. : 속자교배, 완자생존, 약자생존, 부적자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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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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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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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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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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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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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진화된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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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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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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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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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창조가 아니라) 빈틈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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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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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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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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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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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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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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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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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 답은 진화가 아니라, 후성유전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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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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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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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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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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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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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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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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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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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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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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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4.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peculation-invention-and-the-invis-ha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박영민(미디어팀장)
2022-04-27

과학사 속 창조진화 논쟁사

오경숙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땅에 충만하며,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창 1:28). 우리는 스스로 이 명령을 지키기에는 한계를 갖고 있다. 우리는 살만한 환경과 조건이 갖춰져야 그나마 생육하고 충만할 수 있을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세상을 황무지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 그분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다(사 45:18). 세상을 다스리려면 먼저 정복해야 한다.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은 땅을 취하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정복한다는 것은 잘 알아내라는 의미도 있겠다. 잘 알아야 잘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즉 세상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관찰하고 알아내어 삶을 이롭게 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 무언가를 무에서 창조할 수 없고, 세상의 법칙을 만들 수도 없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원리를 관찰하고 알아낼 뿐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의 규칙과 원리를 알아내어 삶에 활용할 뿐이다. 그리고 세상의 원리를 알아가며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를 향한 사랑과 배려를 더욱 알 수 있을 것이다.


과학 그리고 과학혁명

세상의 원리를 잘 담아 낸 것으로는 과학을 꼽을 수 있다. 과학은 세상에 숨겨진 원리와 규칙을 알아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학은 물질세계에 대해 다루는 학문으로서 자연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지식 체계이다(정인경 외, 2019, p. 12).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과학은 창조의 질서와 규칙일 것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힘의 원리를 알아내며, 과학이 급성장하고 삶에 영향을 미친 사건이 과학혁명이다. 중력과 만유인력 등, 힘에 대해 처음 발견하고 정의한 뉴턴의 고전역학으로 시작하여 전자기장에 이르는 힘까지 관찰한 패러데이와 맥스웰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과학의 대 전환이 일어났다(정인경 외, 2019, p. 23). 16세기에 시작된 과학혁명은 1543년에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한 이후, 1687년에 뉴턴이 중력과 운동법칙을 정리하여 발표한 약 150년 동안 유럽의 과학계에서 일어난 변화를 말한다(정인경 외, 2019, p. 56). 과학혁명의 영향은 과학에 국한되지 않고 유럽 사회의 문화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이 모든 과학혁명의 주역이 대부분 하나님의 창조를 믿었던 신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고자 힘썼던 이들이었다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세상과 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얻고자 신학자에게 묻다가 중세에는 철학자에 물었고, 현대에는 과학자에게 묻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과학의 역할이나 위상이 높아졌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과학이 모든 것의 시작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학의 의미와 한계를 안다면 과학을 통해 모든 것의 시작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할 것이다. 한편 무신론 입장의 과학자들은 원자에서 시작해서 단세포와 복잡한 생명체에서 점점 진화하여 내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몇몇 학자들은 인류 진화에 이어 문화와 기술이 발달하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는 그들의 생각을 덧붙여 빅 히스토리로 설명한다. 어쩌다가 과학자가 존재에 대한 답을 내놓게 되었고, 또 많은 사람이 신뢰하며 믿게 되었을까?


과학의 구분과 창조·진화 논쟁사 서막

과학은 관찰과 실험 가능성에 따라 크게 세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즉, 관찰과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원리를 알아낼 수 있는 실험과학의 영역이 있으며, 실험으로 재현하거나 증명할 수는 없지만 관찰한 것을 기반으로 과학적 추론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해 가는 이론과학의 영역이 있다. 천체 물리학의 경우, 직접 만지며 실험할 수는 없지만, 우주나 천체를 관찰하여 그 힘과 원리를 분석할 수 있다. 그래서 천제 물리학의 경우 이론 물리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찰도 실험도 불가능한, 과거에 일어난 자연의 현상에 대해 추론하는 영역인 역사과학 혹은 기원과학이 있다. 세상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영역이다. 이 영역은 현재를 통해 과거의 상황을 관찰할 수 없으므로 현재를 관찰함으로써 과거에 대해 추론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과학으로 그 신뢰도와 권위는 다른 두 영역의 과학에 비해 미약하다고 할 수 있다. 기원과학은 특히 연구자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의존하여 해석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세상의 시작에 대해 논하는 창조론이나 진화론이 이 영역에 해당한다. 둘 다 관찰과 실험으로 증명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인 셈이다. 이 두 믿음의 충돌의 과학사의 전반에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헬 헬먼의 「과학사의 흐름을 바꾼 열 가지 이야기; 과학사 대논쟁 10가지」에서 반 이상이 창조와 진화에 대한 논쟁을 담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이충호 역, 2019, p. 4-5).


과학사 속 창조와 진화 논쟁사는 과학의 본격적인 발전을 제공한 16세기의 과학혁명의 배경에서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12세기 무렵 유럽에 대학이 등장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지식이 체계적으로 교육되고 전승되기 시작했다(정인경 외, 2019, p. 50).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과학이 지배적으로 교육되었다. 13세기 이후 토마스 아퀴나스를 중심으로 스콜라 철학이 주를 이루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에 전통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접목시켜 스콜라 철학을 발전시켰다(정인경 외, 2019, p. 51). 14세기 무렵에는 유럽을 강타한 기근과 흑사병으로 수많은 인명을 잃으며 신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싹트기 시작한다. 한편 뛰어난 학자들까지 잃으며 대학의 지원까지 받지 못해 교육체계가 무너지기도 했다(정인경 외, 2019, p. 51). 또한 중세 교회가 면죄부 판매 등으로 타락하며, 신에 대한 원망에 이어 교회에 대한 불신으로 커져갔다. 결국 신 중심의 사고에서 인간 중심의 사고로의 전환이 일어난 인본주의 운동이 일어났고, 문화로는 르네상스로 나타났다. 한편 교회 내부에서는 1517년 루터를 시작으로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종교개혁이 일어났다(정인경 외, 2019, p. 59). 르네상스 시대에 발달한 항해술을 통해 콜럼버스와 같은 모험가는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기도 했다. 독일의 구텐베르크는 납 활자를 만들어 활판 인쇄를 시작했는데, 1450년부터 50여 년간 2,000만 권의 책이 출판되었으며, 이 책들은 유럽 전역으로 르네상스 문명을 확산시켰다. 종교개혁이 퍼져나갈 수 있었던 데에도 인쇄술이 한몫했을 것이다.


창조진화 논쟁사


1.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종교와 과학의 충돌로 보여진 과학사 속 거대 논쟁사의 시작은 과학혁명의 시작이기도 한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의 지동설일 것이다. 코페르니쿠스의 우주 체계는 2,000년이나 유럽 사회를 지배해 온 아리스토텔레스와 프톨레마오스의 우주 체계인 천동설을 뒤집는 주장이었다. AD. 150년 무렵에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이자 지질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는 관찰 결과들을 설명하기 위해 지구 중심의 천문 체계를 만들어냈다(이충호 역, 2019, p. 24). 그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정지해 있고, 그 주위를 달과 태양, 행성들과 별들이 일련의 동심구 위에서 돌고 있다는 체계를 주장하였다. 또한 모든 천체는 원 궤도를 돈다고 가정했다. 당시 프톨레마이오스의 체계는 관측되는 천체 운동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한 최초의 체계이기도 했다(이충호 역, 2019, p. 25). 그 체계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하늘의 모습과 일치했고, 훗날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깊이 뿌리 내리게 된다. 거기에는 13세기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역할이 컸다. 예컨대 기독교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인간 중심주의는 지구 중심의 우주론과 잘 어울렸다. 천국과 지옥의 개념도 지구 중심설과 잘 맞아떨어졌다.

그림 1. 코페르니쿠스


하지만 코페르니쿠스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이 너무 복잡하다고 여겼다. 그는 태양이 정지해 있고,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도는 동시에 1년에 한 바퀴씩 태양 주위를 돈다고 하는 지동설을 가정했다. 지동설은 그 당시에는 너무나 엉뚱하여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코페르니쿠스 자신도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었다(최인식, 2004). 코페르니쿠스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그는 태양이 지구 둘레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 둘레를 공전한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교회를 위협했던 용감한 과학자이며, 과학에 무지한 교회가 그를 핍박했다고 하는 주장일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이와 다르다. 하버드 대학의 천문학자이며, 역사가인 오웬 징거리치(Owen Gingerich)는 그의 생애의 많은 부분을 역사 기록을 바르게 정립하는 데 바쳤고, 30년 동안의 프로젝트 결과를 출판하였다(코프지, 2004). 그 내용은 코페르니쿠스의 원고가 젊은 루터교 수학자인 레티쿠스에게 위탁되었고, 루터교인 인쇄업자에 의해서 출판되었다는 것이다. 책의 출판을 후원했던 이도 루터교도였으며, 특히 루터교의 수학자들은 코페르니쿠스의 책을 얻기를 열망하였고, 그들의 친구들에게 복사본들을 건네주며 함께 공부했다는 내용이다. 루터교도 대부분은 코페르니쿠스의 모델을 받아들였고, 감사해했다고 한다. 루터교는 당대 종교개혁의 주역들이었다. 즉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대해 교회에서 핍박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과는 달리 당대의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의 해석은 성경은 틀렸고, 지구는 변방에 불과하며, 사람은 특별하지 않다는 견해로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 갈릴레이의 지동설과 종교재판

 과학과 종교 사이에 적대감을 조성한 한 가지 사건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갈릴레이가 받은 재판과 그 판결문을 꼽을 수 있다. 1616년 갈릴레이에 이르러서 그도 지동설을 주장하며, 다시 지동설이 수면 위에 올랐다. 갈릴레이는 본인이 망원경을 제작하여 천문관측에 사용하며 많은 사실을 알아내었다. 그는 1609년 인류 최초로 달의 표면을 관측하였으며, 1610년에는 인류 최초로 목성의 위성을 관찰하기도 했다(정인경 외, 2019, p. 69-70). 갈릴레이의 우주 관측을 통해 우주가 천상계와 지상계로 구분된 곳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라는 인식이 확대되었다. 그러자 로마 카톨릭교회의 견재가 심해졌다. 1616년 교황청 추기경 위원회는 갈릴레이의 학문을 이단이라고 결론짓고 갈릴레이에게 그의 견해를 주장하거나 가르치지 말 것을 명령하였다(정인경 외, 2019, p. 70).

1632년 갈릴레이는 「프톨레마이오스-코페르니쿠스 두 개의 주요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라는 긴 제목의 책을 출간하였는데, 이 역시 로마 카톨릭 교회로부터 제지를 받았다(정인경 외, 2019, p. 69-70). 그래서 1633년 갈릴레이는 로마 교황청으로 다시 소환되어 종교재판을 받고 유죄 선고를 받았다. 당시, 교황 우르바누스는 피사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갈릴레이는 같은 피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교황이 되기 전에는 갈릴레이 편에서 중재에 나서기도 했던 그가 교황의 위치에서 자신의 권위에 맞선 갈릴레이에게 가혹한 박해를 가했다고 한다(이충호 역, 2019, p. 20-21). 이로 인해 종교계가 과학계를 핍박한 것으로 회자되기 족했을 것이다. 문제는 성경과 천동설은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과학은 성경보다 우월하며 종교는 과학과 분리되어야 한다는 해석으로 흐르게 된 것이다.

그림 2. 갈릴레오 갈릴레이


지동설은 그 당시의 천문학자, 철학자들의 입장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당시의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도 우주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 추종자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었고, 성경은 천동설을 가르치고 있다고 믿었기에 갈릴레이의 주장은 성경과 모순된다고 생각했다(Russell Grigg, 1997). 그들은 성경이 지구 둘레를 태양이 돌고 있음을 말한다고 생각한 몇몇 구절들을 성경에서 선택해 내었다. 모세가 “해가 돋았더라(창 19:23)” 그리고 “해가 진지라(창 28:11)”라고 기록했을 때, 그의 목적은 천문학적 관점으로 기술하지 않았다. 오히려 모세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 당시 사람들이 말하던 표현으로 언어를 사용하였다(Russell Grigg, 1997). 그리고 가장 편리한 기준틀로 상대적 운동을 기술하는 것은 물리학에서 완벽하게 유효한 것이었다. 명백한 의미는 태양 자체가 움직인다는 이차적인 추론을 요구하지 않고, 보여지는 현상을 언어로 완벽하게 나타낸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기상학자들이 기상예보 시에 ‘해 뜨는(sunrise)’ 시각과 ‘해 지는(sunset)’ 시각을 알려줄 때 사용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그들은 기준점을 지구로 사용하여 보여지는 현상을 표현하는 언어로 말하고 있다. 그러한 말을 편리하게 사용하였다고 해서, 기상 예보관들을 과학을 모르는 비과학적인 사람들이라고 취급하지 않듯이, 성경에 그러한 표현이 있다고 성경을 비과학적으로 볼 수 없다. 마찬가지로 분명히 시적 표현을 의미하는 시편 19:6, 시편 93:1 과 같은 구절들은 글자 그대로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갈릴레이는 스스로를 카톨릭 교회의 충성스러운 아들로 여겼으며, 그는 교회에 상처를 입히려는 것이 아니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는 재판 후 7년 후인 1640년, 눈까지 멀고 가택연금 상태에서도 “오직 성서와 신의 계시만이 우리의 경건한 요구에 답을 줄 수 있다”고 믿었던 충실한 신자였다. 즉 성경과 과학의 충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당시 크리스천 과학자들에 의해 지동설이 주장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크리스천 과학자들에 의해 과학은 더 발전하고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것이다.


갈릴레오의 뒤를 이어 등장한 요한 케플러는 갈릴레오의 망원경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코페르니쿠스의 기존 연구를 발전시켰다. 그는 1596년 행성의 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정인경 외, 2019, p. 67-68; 이충호 역, 2019, p. 27). 그는 천체역학의 질서와 행성의 운동의 법칙을 발견했으며, 이는 태양계의 태양중심체계와 별의 운동을 추적하는 천체위치추산 도표를 발표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였다. 케플러는 진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신학과 수학을 공부한 천문학자였다. 그는 천문학뿐 아니라 성경적 연대기를 계산하였으며, 우주의 나이는 성경 그대로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케플러는 그의 책에 “우리 천문학자는 자연이라는 책을 연구하는 지존하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이러한 사고를 갖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도록 한다”라고 기록했다(이재만, 2004).


우주의 체계를 정립한 뉴턴도 당시에 말씀 그대로의 하나님의 창조를 믿었다. “태양, 행성, 혜성들로 이뤄진 이런 가장 아름다운 시스템은 오직 강력한 지성적 존재의 계획과 주권으로부터 만 나올 수 있다.”는 고백만 보더라도 그의 창조주에 대한 믿음이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다. 그는 힘, 관성, 가속도, 중력장 이론을 밝히며 당대 과학혁명의 중심역할을 담당한다. 과학혁명은 결국 영국을 중심으로 1차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핵심이 되었다.

과학혁명 이후, 자연은 조화롭고 질서가 잡혀 있는 곳이므로 이런 조화와 질서는 수학이나 기하학으로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다고 보았다(정인경 외, 2019, p. 60). 그래서 대부분의 실험결과를 정량적인 무게와 온도, 습도와 기압의 변화로 표현하고 이를 숫자로 나타내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 각 나라에서 과학과 관련된 학회가 탄생하였다.


3.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옥스퍼드 논쟁

 창조·진화 논쟁의 가장 핵심은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출간한 다음 해인 1860년 옥스퍼드 논쟁이다. 사실 진화론을 제기한 사람은 다윈이 처음이 아니다. 종은 불변의 존재가 아니라 신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적응한다는 생각은 그 이전에도 여러 차례 제게 되었다(이충호 역, 2019, p. 120). 그 중에 라마르크(chevalier de Lamarck)의 용불용설에 대한 주장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고 사용하면 발달한다는 이론이다(이충호 역, 2019, p. 120). 획득형질은 후손에 전달될 수 있다고 믿었다. 기린이 높은 곳의 먹이를 먹다가 목이 길어졌고, 후손에게 유전되면서 점점 먹이 길어졌다는 견해이다. 다윈의 할아버지인 에라스므스 다윈(Erasmus Darwin) 역시 그러한 주장을 폈다. 그의 책에는 원숭이에서 사람이 되었다고까지 남겼다(이충호 역, 2019, p. 120).

그림 3. 1860년에 진화론을 놓고 논쟁을 했던 윌버포스 주교와 “다윈의 불독” 토마스 헉슬리.


다윈의 종의 기원의 자원이 된 탐사는 1831년 해양관측선인 비글호에 탑승할 기회를 얻어 5년간 항해에 동행하며 여행지의 동식물을 관찰하는 기회가 되었다(이충호 역, 2019, p. 120). 비글호의 선장은 로버트 피츠로이(Robert FitzRoy)였다. 그는 성경을 매우 면밀히 읽었으며, 인류의 이동과 천문학에 대한 관찰을 통해, 창세기는 신뢰할 수 있고, 역사적으로 정확하며, 문자 그대로 진실되다는 것을 확신하였다(Kaloyirou, 2019). 비글호의 항해의 목적은 남미 연안의 해도를 작성하기 위함인 것과 남아프리카 대륙 남단에 위치한 티에라 델 푸에고(Tierra del Fuego)에 세 명의 푸에고 원주민을 그들 고향 땅에 귀향시키는 것이었다(Lavallee, 2003). 이 세 명의 원주민은 영국에서 신교육과 복음을 받아들였으며, 고향으로 돌아가 교육하고 선교를 하고자 하였다(Lavallee, 2003).


다윈은 박물학자로서 동행하였으며, 비글호가 방문하는 낯선 곳의 다양한 동식물을 연구하고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했다(정인경 외, 2019, p. 112). 이러한 방대한 관찰기록들은 훗날 진화론 연구의 토대가 되었다. 비글호 여행에서 다윈을 가장 사로잡은 것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의 관찰이었다. 19개의 섬마다 그곳에 사는 거북과 핀치 생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관찰한 것이다(정인경 외, 2019, p. 112). 5년간의 긴 비글호 여행을 끝내고 1836년 고향으로 돌아온 다윈은 여행하며 수집한 자료와 방대한 문헌들을 정리하며 학계에서 지질학자며 생물학자로 서서히 명성을 쌓아가고 있었다. 다윈은 이미 알려져 있던 동식물의 육종 방식에서 인위 선택이라는 현상을 통해 새로운 종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자연현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생명의 종 다양성 역시 선택과정을 거쳐 새로운 종이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정인경 외, 2019, p. 113).


1859년 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표된 다음 해인 1860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개 진화론 논쟁이 펼쳐졌다. 이 모임은 영국학술협회(British Association)에 의해 개최되었으며, 약 1천 명 정도의 꽉 찬 청중이 참석했다. 당시 다윈의 대변인이며 불독이라고 알려진 생물학자 헉슬리(Thomas Henry Huxley)와 윌버포스(Samuel Wilberforce) 주교가 진화와 창조진영 대변인으로 등장했다(이충호 역, 2019, p. 125). 과학 논쟁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서사시적 사건 중의 하나가 시작되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리와 혼란에 뒤섞여 있다. 그 결과 그 사건에 대해 말하는 사람마다 제각각의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윌버포스는 만약 누가 동물원의 유인원이 자신의 조상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얼마나 불쾌하겠는가 하고 지적했다(이충호 역, 2019, p. 125). 당시 저명한 천문학자이며 박물학자인 존 러벅은 다윈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고, 비글호의 선장이자 뉴질랜드 총독을 지낸 바 있는 로버트 피츠로이 제독은 일어서서 성경을 흔들면서 모든 진리의 근원이 바로 성경이라고 주장했다(이충호 역, 2019, p. 125). 이 논쟁에서는 증거들이 실제로 진화론을 뒷받침하지 않았으며, 누가 이겼는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윈과 헉슬리의 추종자들은 후에 승리를 주장하였다(Sibley, 2017).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인간의 진화 문제와 때로는 생존에 그다지 유리하지 않는데도 가지고 있는 종의 형질 문제에 대해서는 ‘인간 유래와 성 선택’을 통해 성 선택이라는 또 하나의 선택이 존재함을 들어 설명하려했다(정인경 외, 2019, p. 114). 다윈의 진화론은 단순한 생물학 지식을 넘어 하나의 세계관과 철학이 되었으며, 사회 전반의 사상과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정인경 외, 2019, p. 114). 무엇보다 다윈주의를 인간계의 진화와 약육강식에 적용한 사례가 등장했다. 유럽의 제국주의를 정당화한 스펜서의 사회 진화론이나 다윈의 사촌인 골턴의 우생학과 갈의 골상학 등은 인종 차별 및 성차별의 과학적 근거로 삼으며 많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였으며,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정인경 외, 2019, p. 115).


4. 스코프스 재판

 1900년대 가장 큰 창조·진화 논쟁으로 꼽자면, 1925년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일명 원숭이 재판)을 들 수 있다. 1959년 다윈의 「종의 기원」발표 후 미국에도 진화론은 수십 년 동안 과학에 영향력을 끼쳐오고 있었다. 많은 이들은 세속적 진화론이 의미하는 창조론이 종교적 도덕적 암시라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또한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도록 강요하였다. 그에 대한 반대 반응으로 테네시주를 포함한 몇 개의 주들은 공립학교에서 인간이 동물 조상들로부터 진화했다고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새롭게 조직된 ACLU(American Civil Liverties Union, 미국시민자유연맹, 인본주의협회)의 지도자들은 다윈주의적 자연주의에 기초한 완전히 세속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로서, 그들은 이 법안을 바꾸기를 원했다(Morris, 2007). 스코프스 재판은 그것에 대한 첫 번째 재판이었다.

그림4. 클러렌스 대로우(Clarence Darrow, 좌)와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언 (William Jennings Bryan, 우). 

(Photo Credit: CORBIS/Bettmann)


ACLU측은 몇 개의 테네시주 신문들에 그 법안을 시험하길 원하는 선생님을 찾는다는 광고를 실었다. 테네시 주 데이톤(Dayton)이란 작은 마을의 실업가들은 그들의 지역사회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고, 존 스코프스(John Scopes)를 권유하였다. 스코프스는 생물학 교사는 아니었지만, 가끔 대리로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실제로 진화를 언급했던 기억을 생각해내지 못했으나, 그가 체포된 후에 그 법을 확실히 위반한 것으로 하기 위해서 변호사들은 그가 한 학생에게 개인적으로 진화를 말한 것으로 각색하였다(John D. Morris, 2007). 아이로니컬하게도, 스코프스가 가르쳤다는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되던 것들은 순수하게 과학적인 것들이 아니었다. The New Yorker 에 따르면, “스코프스의 교과서는 우생학을 기초로 하여 ‘정신박약자’들을 제거할 것을 요구하였다”는 내용이었다(Anonymous 2006, p.83; Stephen Caesar, 2006).


7일간의 열띤 공방전이 오고 갔으며, 재판의 시작은 스코프스 교사가 주의 교육법상에 유죄인가 하는 문제에서 시작하였지만, 피고측의 변호사들은 피고인에 대한 무죄성을 변론하기 보다는 진화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데 더욱 열을 올렸다. 예를 들면 그들은 “스코프스 교사가 진화론을 가르쳤습니까?” 라는 질문조차도 전혀 없었으며, 스코프스의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당연히 재판의 진행은 진화론에 대한 정당성 문제로 확산되어, 이는 스코프스 교사의 위법문제에 대비하였던 기소자측을 적지 않게 당황시켰다.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측이 몇 가지의 증거들을 제시하였는데, 그들이 제시했던 증거들은 오늘날에는 오히려 진화의 허구성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그 증거들은 보면, 흔적기관, 태아(헥켈)의 배, 그리고 인류화석인 네안데르탈인, 호모에렉투스인, 필트다운인, 네브라스카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이었다(Cornelius 외, 2005).


재판은 진지하고 복잡한 질문들로 이어졌다. 특히 일곱째 날에 열띤 질문과 대답은 감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재판의 절정을 이루었는데, 나중에 피고측 변호인은 성경의 무오성 문제까지 확대시켜 나갔다. 예를 들면, 뱀은 하나님이 기어다니라고 저주하기 전에 꼬리로 걸어 다녔습니까? 가인은 어디서 아내를 구하였습니까? 지구가 얼마나 오래되었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3500~5000 년 전에 이집트와 중국에서 살았습니까? 라는 식의 질문이었다(Cornelius 외, 2005). 전제적으로 창조·진화 논쟁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이다.


포성과 함께 시작하였던 “스코프스의 재판”은 피고 스코프스가 유죄 판결과 100 불의 벌금형이 내림과 함께 막을 내렸다. 하지만 추후에 벌금형조차도 무효화되었고, 재판의 결과 미국의 일곱 주에서 연달아 비슷한 법적 논쟁을 일으키게 하는 발단이 되었다. 더욱이 이 재판은 1960년대까지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에 진화론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던 당시의 추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되었다(Cornelius 외 2005).


1933년에는 교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존 듀이(John Dewey)는 신으로부터의 해방을 주장하며 국공립학교에서 기도와 성경을 없애는 데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기름을 부어준 것이 바로 1960년, 1925년에 있었던 스코프스재판이 영화로 패러디되면서 당시의 상황을 극화시키며 기독교계가 과학계를 탄합하는 스토리로 전해지게 된다(Caesar, 2006). 안타까운 것은 이 영화가 미국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가장 큰 영향으로 1963년 당시 미국의 대통령인 존 F. 케네디에 의해 헌법에 ‘종교로부터의 자유’를 명시하게 되었고, 공교육에서 진화론만 교육하도록 지시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제도적으로 제거하기 시작했다. 기독교 국가였고 과학혁명과 산업혁명의 중심을 이루었던 영국에 이어 당대 과학과 기독교의 중심을 이루던 미국마저도 공교육에 진화론이 들어가며 대세는 완전히 진화론이 자리 잡게 되고 만다.


맺음말


과학은 지성에만 의존하는 지식에 불과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지식 중 하나일 뿐이다(박형룡, 2016, p. 41). 이러한 과학에 절대 권위를 부여한 것이 과학주의적인 해석이다. 과학주의란 실재에 대한 지식은 오직 과학에서만 나오며, 자연과학에서 유래한 실증적 지식에 기반한 주장만이 공적 기관이 보증할 수 있는 유일한 주장이라는 것이다(황을호, 2019, p. 34). 과학을 종교의 위치까지 그 위상을 높여 놓고자 하는 것이다(임준섭, 2018, p. 223). 과학주의는 철학이지 과학이 아니다(황을호, 2019, p. 72). 과학이라는 학문에 보이지 않는 신을 넣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신을 제외하고 설명하기 시작한 움직임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비진리라는 ‘과학주의’를 낳게 된다. 결국 신 없이 내가 가진 과학이라는 도구로 나 혹은 과학이 신이 되어, 보이는 대로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설명하기 시작한다. 결국에는 진화되었다는 상상이 사실로 둔갑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은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비진리라 정의 내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다윈의 진화론의 배경에는 과학혁명과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과학의 발전이 일부 과학주의로 치우친 데에 있을 것이다.


과학은 현대 산업과 삶에 긍정적인 공헌을 했지만, 나의 시작과 삶의 목적 그리고 무엇보다 죽음 이후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한다. 그 해답은 오직 말씀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유일한 피조물이다(창 1:26-27).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인간은 귀하게 여김받을 가치가 있다. 그러나 과학주의는 기독교의 유신론적 세계관을 위협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흔들었으며, 더 나아가 과학주의의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력은 결국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마저 위협한다는 면에서 심각하다(임준섭, 2018, 223-250).


일부 신학자들은 창세기를 포함하여 성경은 사람이 기록했기 때문에, 단지 사람의 작품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창세기는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반면에, 사람이 생각해낸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이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이 생각해낸 이론은 ‘사람의 작품’이다. 성경은 그 자체가 그렇지 않음을 선포하고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3).


우리는 과학으로가 아니라 말씀을 기반으로 한 믿음으로 세상의 시작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히 11:3). 믿음은 모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이고(히 11:1), 지식의 시작이며, 구원의 이르는 길이다(딤후 3:15).


References

1. 임준섭. “죽산 박형룡의 과학관에 근거한 현대 과학주의 비평과 종합”, 「개혁논총」, 46(2018). 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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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재만. (2004-07-22). 요하네스 케플러, Retrieved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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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ndrew Sibley, M.S. (2017). 다윈주의를 격렬히 비판한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FitzRoy, Captain of the Beagle, Fierce Critic of Darwinism),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92&bmode=view

11. Nicos Kaloyirou. (2019). 비글호의 훌륭했던 선장, 로버트 피츠로이 : 일기예보의 선구자,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Peoples/?idx=2071156&bmode=view

12. Louis Lavallee, 2003. 비글호의 항해-창조주를 위한 봉사, (The Voyage Of The Beagle - In The Creator's Service),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29&bmode=view

13. Russell Grigg, 2009. 다윈의 불독 - 토마스 헉슬리 : 그리고 헉슬리와 윌버포스의 옥스포드 논쟁(Darwin’s bulldog - Thomas H. Huxley),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9&bmode=view

14. Ken Ham. (2014). 스코프스 재판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 반대의 적용(The Wrong Way Round!),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Debate/?idx=1293602&bmode=view

15. R.M.Cornelius 외. (2005). 원숭이(스코프스) 재판과 브라이언의 변론(Scopes : Creation on Trial),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Debate/?idx=1293591&bmode=view

16. Stephen Caesar. (2006). 스코프스 원숭이 재판에 관해 밝혀진 몇 가지 사실들(Some Facts about the Scopes Monkey Trial),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Debate/?idx=1293636&bmode=view

17. John D. Morris. (20077). 스코프스 재판을 되돌아보며 (A Look Back at the Scopes Trial), Retrieved from, http://creation.kr/Debate/?idx=1293641&bmode=view

      

출처 : 뱁티스트 5-6월호, 2022 VOL.176

미디어위원회
2022-01-26

FOX 뉴스가 논의한 창조, 진화, 아담 

(FOX News Discusses Creation, Evolution, and Adam) 

by Jake Hebert, PH.D.


     최근 FOX News(2022. 1. 2)는 인터넷과 텔레비전 보도를 통해 창조/진화 논란에 대해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역사에서 아담의 위치와(존재했을 경우), 창세기 1장에서 창조 6일의 성격에 대해 논의했다.[1, 2] 주요 언론 매체가 이런 높은 관심의 주제를 다룬 것은 칭찬할만한 일이지만, 불행하게도 젊은 지구 창조론적 관점은 거의 무시되고 있었다. 만약 성경적 창조론자들이 인간 진화론을 반박하는, 그리고 역사적 아담을 지지하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하도록 허용되었다면, 그것은 훨씬 더 계몽적이고 흥미로운 논의가 되었을 것이다.

인터넷 기사는 워싱턴 대학의 부교수로서 진화론자인 조수아 스와미다스 박사(Joshua Swamidass)를 조명했다. 그는 아담과 하와가 불과 6000년 전에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을 수도 있지만, 인간은 유인원과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스와미다스는 Amazon.com의 한 리뷰 글에서,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의 책 "역사적 아담의 탐구(In Quest of the Historical Adam)"를 칭찬했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뿐만 아니라 지적설계론자들도 크레이그의 최근 책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3, 4] 

로렌 그린(Lauren Green)은 천문학자인 휴 로스(Hugh Ross, 점진적 창조론자)와 텔레비전 인터뷰를 했는데, 어려운 과학적 내용은 거의 없었다. 로스 박사는 창세기가 수십억 년 된 오래된 우주와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2]

필자는 이 이슈에서 거의 모든 대표적인 기독교인들이 과학적으로 확립된 진화론을 진실로써 받아들여야 하며, 진화론적 사고를 우리 신학에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가정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지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의 2년 동안 우리가 배운 것이 있다면, 과학자들 심지어 복음주의 과학자들도 실수할 수 있고, 항상 윤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진화론자들은 진화에 대한 거짓 증거들을 뻔뻔하게 주장하며, 오류로 밝혀진 증거들도 반복적으로 주장한다는 것이다.

▶ ICR의 유전학자 제프 톰킨스(Jeff Tomkins)는 종종 사람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99%라는 주장은 유전체 데이터에서 유사한 극히 일부분만을 선택하여 비교한 것임을 결정적으로 입증했다.[8] 보다 객관적인 그의 비교는 진정한 유사성은 기껏해야 84%임을 보여준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버그스(Richard Buggs, 퀸메리 런던 대학)도 다른 방법으로 같은 결과를 얻었다.[9]

▶ 배아는 자궁에서 진화적 역사를 반복하지 않는다.[10]

▶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주장되는 "잃어버린 연결고리"들은 계속해서 반박되어 왔지만, 여전히 더 의심스러운 "유인원"으로 대체되고 있다.[11]

이런 이유들로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극히 순진한 일이다. 더군다나 많은 이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 세속적 과학자들이 진화적 가정으로 보정된 비율 대신에, 그들의 계산에서 돌연변이 비율을 측정했을 때, 그들은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가 불과 6,500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했다.[12]

▶ 창조과학자들도 비슷한 계산을 수행했고,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13, 14] 편향된 진화론적 가정을 제거했을 때, 미토콘드리아 DNA와 Y 염색체 "시계"는 사람을 포함하여 지구상 생명체의 기원이 최근임을 나타낸다.

이 논쟁에서 아이러니 중 하나는 성경적인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과학적 연구에 "빈약하다"는 일반적인(대부분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인식이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이다.

예를 들어, BioLogos 웹사이트(진화론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에는 어려운 과학 기사가 거의 없다. 오히려 게시된 거의 모든 글은 성경에 대한 명백한 모순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장려하려는 장황한 에세이들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ICR 웹사이트의 기사들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과학적 증거들과, 세속적 주장의 기초가 되는 가정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ICR의 글들은 자주 진화론적 논문과 창조론적 논문들을(링크로 연결하여) 언급하고 있다.

많은 면에서, 진화 이야기는 진정 불안정한 기반 위에 있다. 공룡 화석에서 원래의 "부드러운" 연부조직의 발견은 공룡들이 불과 수천 년 전에 살았다는 강력한 증거이며, 물에 의해서 퇴적된 지층암석에 들어있는 수십억 개의 화석들은 창세기 홍수가 실제로 있었던 사건임을 말해주고 있다.[15, 16] 그러나 많은 복음주의적 학자들은 무신론과 물질주의에 대해 "제한적 반대"만을 하는 것에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세속주의와의 대화 테이블에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말하지만, 어떤 의미 있는 논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진화론과 평화적 공존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대신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의 말씀처럼, 그들에게 진화론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권면해야 할 것이다. 


References

1. O’Neil, T. Christians point to genetics breakthroughs to show Adam and Eve are not incompatible with evolution.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January 2, 2022, accessed January 4, 2022.

2. Does science support the book of Genesis? Spirited Debate television segment. Lauren Green interview with Hugh Ross. Fox News. Video posted at reference 1.

3. Hebert, J. 2021. Biblical Creation and Intellectual Foolishness. Acts & Facts. 50 (12).

4. Luskin, C. Coming Attraction: My Review of William Lane Craig’s In Quest of the Historical Adam. Evolution News. Posted on evolutionnews.org November 8, 2021, accessed January 4, 2022.

5. West, J. G. #5 Story of 2021: Francis Collins’s Troubling Record at NIH. Evolution News. Posted on evolutionnews.org December 28, 2021, accessed January 4, 2022.

6. Barkoulis, L. Collins Confronted about Calling Great Barrington Declaration Authors ‘Fringe Epidemiologists’. Townhall. Posted December 21, 2021 at townhall.com, accessed January 4, 2022.

7. Guliuzza, R. The Tyranny of Consensus Thinking. Acts & Facts. 50 (8).

8. Tomkins, J. 2018. Comparison of 18,000 De Novo Assembled Chimpanzee Contigs to the Human Genome Yields Average BLASTN Alignment Identities of 84%. Answers Research Journal. 11: 215-219.

9. Buggs, R. 2018. How similar are human and chimpanzee genomes? Posted on richardbuggs.com July 14, 2018, accessed January 4, 2022.

10. Guliuzza, R. 2016. Major Evolutionary Blunders: Haeckel’s Embryos Born of Evolutionary Imagination. Acts & Facts. 45 (11).

11. A single reference cannot do justice to this topic, but a good place to start would be the book Contested Bones by Dr. John Sanford and Chris Rupe.

12. Parsons, T, et al. 1997. A high observed substitution rate in the human mitochondrial DNA control region. Nature Genetics. 15 (4): 363-368.

13. Jeanson, N. 2013. Recent, Functionally Diverse Origin for Mitochondrial Genes from ~2700 Metazoan Species. Answers Research Journal. 6: 467-501.

14. Tomkins, J. 2015. Genetic Clocks Verify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4 (12).

15. Clarey, T. 2017. South America Shows the Flood Progression. Acts & Facts. 46 (3).

16. Thomas, B. 2014. Original Tissue Fossils: Creation’s Silent Advocates. Acts & Facts. 43 (8).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2022. 1.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X-news-discusses-creation-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2-31

2021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미디어위원회


    2021년 한 해가 저물었다. 계속된 코로나로 모두들 지치고 힘든 한 해였지만, 올 한 해도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2021년 창조과학 10대 뉴스를 선정해보았다.    


1.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DNA 

  진화론자들에게 장구한 시간은 지구 대기에서 산소와 같은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진화론은 질식한다. 그들은 이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증거가 발견되든지 간에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매달린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공룡 뼈의 원래 생체물질이 남아있다는 증거들의 발견 빈도가 높아지면서, 이 사실은 과학 저널들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에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무시했다. 그들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와 같은 연구자들의 결과를 부정했다. 그녀가 물러서지 않고 더 많은 실험으로 그녀의 사례를 증명했을 때, 그들은 놀란 표정으로 화제를 바꾸려고 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이 공룡의 조직이라는 것을 부인하려 했고, 적혈구와 혈관처럼 보이는 것은 박테리아에 의한 오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공룡의 연골세포가(박테리아에는 없는) 발견되었음이 보고되었을 때, 그들은 특별한 화학 조건 하에서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괴상한 이론을 발명해냈다. 지금까지 공룡의 골세포, 멜라닌세포, 심지어 DNA 등과 같은 생체조직에 대한 더 많은 발견들이 계속되고 있다. 장구한 연대를 철저하게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도 오랫동안 DNA가 1백만 년도(기껏해야 수백만 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었다. 그러나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화석에서 DNA가 발견됐던 것이다.

이제 1억2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 중국 제홀 생물군의 카우딥테릭스 공룡의 연골세포에 세포핵이 보존되어 있었다.(Nature Communications Biology, 2021. 9. 24). 중국 과학자들은 이 공룡 화석에서 온전한 염색질의 세포핵과 콜라겐 섬유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염색질(chromatin)은 염색체를 구성하는 히스톤 단백질과 DNA의 조합이다. 저자들은 말한다, ”공룡의 연골세포에서 보여지는 크기, 형태, 구조적 위치, 그리고 H&E 염색 패턴에 기초하여, 가장 논리적인 결론은 이 공룡 카우딥테릭스의 세포는 원래의 핵을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세포질 내에 위치하고 있었고, 핵막으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응축된 염색질의 가닥들을 나타내는 형태학적 특성을 가진 더 진하게 착색된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제 진화론자들도 이 DNA가 공룡의 원래 화석에서 나온 것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고, 커다란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그들은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대가는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그것은 순식간에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 전체를 붕괴시킬 것이다. 그들에게 가장 혐오스러운 일은, 이러한 증거들은 다윈의 연대표가 틀렸고, 성경적인 젊은 지구 연대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증오하는 창조론자들의 손을 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거의 200년 동안 과학계를 지배해왔던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 개념은 허구였음이 드러날 것이고, 진화론은 그 자체가 붕괴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진화가 일어나는데 필요한 시간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당황시킬 것이고, 파급 효과는 진화생물학 뿐만이 아니라, 진화지질학과 진화우주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원문 :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DNA 

https://creation.kr/YoungEarth/?idx=8463955&bmode=view


2. 북극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들은 대홍수를 가리킨다. 

    최근 알래스카 북부의 프린스 크릭 지층에서 8종의 공룡 화석들이 발굴되었다. 이 뼈들은 백악기 당시 북극 근처에서(북위 80도에서 85도) 매몰되었다는 것이다. 매년 120일 정도 밤이 지속되고 극도로 추운 기후에서 어떻게 공룡들은 살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이 어떻게 그러한 가혹한 환경에서 살았으며 파묻혔는지를 잘 설명하지 못하지만, 성경에 기초한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은 그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 70년 동안 극지방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들은 그들이 직면했을 추운 환경과 오랜 기간 지속되는 밤으로 인해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어왔다. 이전에 공룡 화석과 알 껍질들이 러시아 북동부의 북위 약 70~75도의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됐었다. 이 위도에서는 일 년에 45일 정도가 완전한 밤이었을 것이다.

과거에 대부분의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공룡들이 긴 여름 동안 고위도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겨울 동안에는 다시 이동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의 발견에 의하면, 공룡 뼈들이 발굴된 곳에서 많은 공룡알들과 부화된 새끼들이 발견됨으로서, 공룡들은 이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새롭게 부화된 새끼들은 겨울의 추위와 어둠을 피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기에는 너무 작았을 것이다. 이것은 공룡들이 그 장소들에서 일 년 내내 거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떻게 공룡들이 북쪽과 남쪽의 연평균 기온이 10℃ 이하인 극지방에서 살 수 있었던 것일까? 세속적 과학은 이 딜레마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창조과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암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여러 대륙에 걸쳐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와 퇴적지층에 대한 지도를 만들고 있다. 대홍수 이전의 초대륙은 판게아와 닮았고, 거의 모든 땅들은 적도에서 북쪽이나 남쪽으로 45도 미만의 위도에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알래스카에서 새로 발견된 화석 공룡들은 홍수 이전 세계의 북위 35도에서 40도 정도에 위치해 있었다. 이 위치는 공룡들이 번성할 수 있는 훨씬 온화한 기후를 제공한다. 이 공룡들은 오늘날의 알래스카처럼 먼 북쪽에서 살지 않았다. 노아 홍수 때에 지각판들은 격변적으로 빠르게 움직였고, 홍수로 파묻혀진 공룡들은 현재 알래스카가 있는 위치로 옮겨졌다. 그들은 결코 북위 80~85도에 살지 않았다. 전 지구적 홍수 심판 후에 공룡들은 멸절되었고, 그들의 뼈는 원래 위치에서 멀리로 이동했다. 성경은 해답을 제공한다.

*원문 : 대홍수를 가리키는 북극의 공룡 화석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7938860&bmode=view


3. 홍수지질학으로 바뀌고 있는 이암 형성 이론.

   오래된 연대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암(mudstone)을 젊은 연대를 반대하는 증거로 제시해 왔었다. 한 세기 이상 동안 미국 남서부의 미세한 입자층과 같은 이암층은 고요한 물에서 가라앉아 형성됐다고 주장되어왔다. 미세한 입자는 물에서 천천히 가라앉고, 내륙 호수나 대양 바닥에 축적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07년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면서, 이 이론은 깨지기 시작했다. 인공수로 실험을 실시한 과학자들은 흐르는 물에서 이암이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그 이유는 입자들이 "응집"하고 서로 결합하여, 물속에서 더 빨리 침전되어 쌓여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9년에 다른 지질학자들은 실험을 통해서 고에너지 환경에서 침식된 탄산염 모래는 이전 생각보다 2자릿수 빠르게 탄산염 이암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것은 창조-홍수 모델의 고에너지 환경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였다.

이제 패러다임 전환의 세 번째 단계가 도래했다. Science 지(2021. 1. 29)에서 연구자들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이암의 형성에 필요한 응집체를 만드는 다른 경로를 발견했다....긴 뿌리를 가진 식물이 없는 곳에서도 이러한 암석의 출현을 설명할 수 있다.” 요점은 이암이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 진흙 입자의 응고 및 침전에 사용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응집물질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암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1)움직이는 물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 (2)고에너지 환경에서는 100배 더 빠르게 형성된다. (3)형성되는 데에 풍부한 응집체 핵들이 풍부했다. 만약 이암이 100배 더 빠르게 형성되는 것이 놀랍다면, 약 1,000배 더 빨랐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이것이 바로 전 지구적 홍수에서 수반됐던 조건들이다. 홍수가 시작될 때 식물 재료들은 풍부했고, 대부분이 바다 표면에 통나무 매트로 떠 있었다. 기반암들은 갈라졌고, 운반되고 있었다. 깊은 물에서 사암층과 석회암층은 빠르게 형성되었지만, 이암층은 노아 홍수의 기간 동안 고에너지 환경이 다소 줄어드는 시기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매우 많은 양의 식물물질들은 미세입자로 분쇄되어 응집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했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이암층이 4억5천만 년 전에 처음 나타났다고 말하지만, 이것이 노아 홍수의 기간 동안 조금 늦지만 동시에 나타나기 시작한 이유이다. 새로운 발견은 성경적 지질학을 또 다시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원문 : 홍수지질학으로 바뀌고 있는 이암 형성 이론. 

https://creation.kr/Sediments/?idx=5874430&bmode=view


4. 사막 니스는 광합성 박테리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미국 남서부에서 운전을 해본 사람이라면, 사암 절벽에 어둡고 윤기 나는 광택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사막 니스(desert varnish, 사막광택, 사막칠)"라고 불려진다. 사막 니스, 또는 암석 니스는 전 세계의 사막 환경에서 발견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형성되고, 이유는 무엇일까? 연구자들은 첨단 가속기를 사용해, 사막 니스에 대한 '오래된 미스터리'를 마침내 풀었다. 두께가 불과 100㎛ 이하인 암반의 어두운 코팅은 광합성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암석 니스는 혹독한 사막의 태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망간을 사용하는 미생물 집단에 의해 남겨진다."(PNAS, 2021. 6. 22). 사막 니스에서 망간 원소(Mn, 원자번호 25)는 주변 토양에 비해 100~1,000배까지 농축되어있었다. 이전의 연구자들은 이것이 생물학과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했지만, 어떻게, 또는 어떤 종이 관련되어 있는지 알지 못했다. 연구팀은 그 미생물 종을 확인했고, 그 종이 어떻게 그리고 왜 그것을 농축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었다.
사막 니스가 형성되는데 얼마나 걸릴까? 연구자들은 단지 수백 년 혹은 천 년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약 800년 전 미국 남서부에 거주했던 원주민들의 암각화에 새로운 사막 니스가 덮여있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랜 지구론자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다. 그들은 이 암석지층들이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천 년 동안에 100㎛가 형성되었다면, 100만 년 후에는 얼마나 두꺼울까? 1cm 이상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1천만 년 후에는 10cm 두께 이상이 될 것이다. 1억 년 후라면 1m 이상의 두께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이제 오랜 지구론자들은 이것을 구조해낼 새로운 이론을 개발해내야 할 것이다. 한편,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합리적이고 경험적 증거로서 이것을 더 깊이 조사해야할 것이다.

*원문 : 사막 니스는 광합성 박테리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7219177&bmode=view


5. 원소들은 초신성 폭발이 아닌, 지구에서 형성될 수 있다.

  원소들의 기원에 대해 교과서가 수십 년 동안 가르쳐 온 것은 완전히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물리학연구소의 연구자들은 빅뱅 이론에 의해서 합의된, 중원소(heavy elements)들은 항성 내부에서 생성된다는 전통적 개념에 감히 도전하고 있었다. 원소들은 항성의 내부가 아니라, 지구 맨틀 깊은 곳에서 형성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급진적인 대안 이론은 AIP Advances(2021. 10. 12) 지에 "지구 공장 : 지구 하부 맨틀에서 핵 변환으로 인한 원소들의 생성"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지구 공장? 아마도 원소들은 핵반응에 필요한 조건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열과 압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생성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별의 내부일 수도 있고, 지구의 내부일 수도 있다. 요약 글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항성 핵합성은 우주의 모든 원소들의 기원에 대해 널리 알려진 이론이다. 전통적으로, 거대한 질량의 별이 가벼운 원소들을 철(iron)보다 가벼운 중원소들로 변환시켰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철보다 적은 원자번호의 25개 원소들의 형성은 높은 온도와 압력의 지구 하부 맨틀의 자연적 복합격자 코어에 갇혀있던 두 핵의 내열적 핵변환에서 비롯되었다고 제안한다.” 

행성의 원소들은 초신성 폭발로 원소 조각들이 공급되기보다, 국지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더 쉬워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전통적인 개념과는 모순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핵합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갈색왜성과 외계행성은 말할 것도 없고, 목성, 토성, 그리고 태양계의 많은 다른 천체들 안에서 원소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초신성이 무거운 중원소를 공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단지 그것이 유일한 원천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새로운 이론이 물리학자들의 지지를 받게 된다면, 지구에서 발견되는 풍부한 원소들이 초신성 폭발로부터 공급되는 데에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오래된 연대론자들의 주장도 힘을 잃을 것이다. 또한 창조론자들은 우리의 특별한 행성이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원소들을 공급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갖고 설계되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원문 : 원소들은 초신성 폭발이 아닌, 지구에서 형성될 수 있다 

https://creation.kr/Earth/?idx=8765340&bmode=view


6.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진화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5~7억 년 전에 한 격변이(격변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금성 표면을 재포장했다고 믿어왔다. 이러한 견해에 대한 근거는 금성에 충돌분화구(craters)의 수가 적다는 점과, 이 분화구들이 비교적 깨끗하게 보인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태양계가 수십억 년 동안 수많은 운석 폭격을 견뎌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은 이것을 비교적 최근에 금성 표면이 재포장된 증거로 보았다. 이러한 믿음에 기초하여, 세속적 과학자들은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사망했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금성이 지구처럼 판구조(plate tectonics)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지구의 판구조 체계는 지구 내부로부터 표면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그러나 금성에는 판구조가 없기 때문에, 열은 맨틀의 큰 부분이 빠르게 녹을 때까지, 이론적으로 계속 축적되어, 전 행성적 용암이 1-3km 깊이로 흐르게 된다. 그 후 행성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정체되어 다시는 이런 격변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금성이 지질학적으로 불활성일 것으로 예상해왔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금성이 지질학적으로 사망했다는 관점에 도전하는 관측들이 계속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과학자들은 금성에 한 번의 거대한 격변보다, 여러 번의 용암류가 금성 표면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금성에서의 활발한 화산활동은 동일과정설에 커다란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2021년 6월, 연구자들은 마젤란 우주탐사선의 레이더 이미지를 사용해, 금성 표면의 지각 블록들이 마치 호수의 얼음 덩어리처럼 서로 부딪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금성이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들 중 하나로, 금성은 예상과 다르게 젊어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측은 세속적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태양계의 여러 발견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들은 수성에 아직도 자기장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들은 우리의 달이 지질학적으로 여전히 활동적이며, 낙석(rockfalls)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관측으로 인해 놀랐다. 그들은 목성의 위성 이오에서 아직도 용암이 분출되고 있고,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가 수증기 얼음을 분출하고 있는 것에 놀랐다. 그들은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 인해 놀랐고, 토성의 고리로 인해 놀랐다. 그들은 명왕성이 아직도 지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놀랐고, 심지어 외계행성들에 대해서도 놀라고 있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의 태양계에 대한 이러한 잘못된 예측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이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라는 믿음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구한 연대와 반대되는 수많은 관측들을 고려할 때, 이제는 다른 대안을 검토해볼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원문 :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7654380&bmode=view


7. 명왕성의 대기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명왕성을 관측하고 있던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2021년 8월 18일 밤에 한 별이 명왕성에 의해서 가려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것은 명왕성의 얇은 대기의 높이와 밀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해주었다. 보도 자료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지구와 마찬가지로 명왕성의 대기는 주로 질소(nitrogen)이다. 지구와 달리 명왕성의 대기는 표면 얼음의 증기압에 의해 지지되는데, 이것은 표면 얼음의 작은 온도 변화가 대기의 부피 밀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명왕성이 45억 살이라면, 명왕성이 태양을 한 바퀴 완전히 공전하는 데 248년이 걸리기 때문에, 간단한 나눗셈을 통해서 지금까지 태양의 궤도를 1800만 번 이상 돌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대기가 엄청난 횟수 동안 따뜻해졌다 얼었다를 반복했음을 의미한다. 명왕성의 대기가 1,800만 번 동안의 해동과 동결을 겪은 후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있다는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세속적 우주과학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질문이다. 명왕성의 훨씬 낮은 중력과 위성 카론의 인력을 고려하면, 매 공전 주기 동안 대기층의 바깥쪽 일부는 탈출되지 않을까? 혜성의 꼬리처럼, 만약 가스가 명왕성으로부터 탈출된다면, 그것은 아마도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명왕성은 대기층의 질소를 재보급하기에 충분한 질소 얼음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800만 번의 공전은 상당한 양의 가스를 고갈시켰어야 했다. 오직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만이 이런 종류의 질문을 하고, 계산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목성의 위성 이오가 45억 년 동안 용암을 분출했다면, 위성 전체 부피를 재순환시켜야 했음을 지적해왔다. 그들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매일 간헐천들을 통해 많은 량의 물질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장구한 연대와 모순된다는 것을 주장해왔다.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하며, 특히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증거들도 엄청난 량으로 존재한다. 행성과학자들은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고,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하여, 우리가 됐다고 믿고 있다. 여기에는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그들은 결코 자신들의 세계관을 난처하게 할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다.

*원문 : 명왕성의 대기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8396096&bmode=view


8. 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사람은 유인원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했다고 말하는 진화 이야기꾼들은 종종 석기(돌 도구, stone tools)를 진화적 발전의 지표(markers)로 주장해왔다. 그들이 말하는 인류의 첫 번째 도구는 돌을 깨뜨려서 만들었다는 원시적인 돌 조각(타제석기, 뗀석기)들이다. 그리고 나서 우연히 뇌가 커지면서, 인간의 조상들은 칠면조나 매머드를 더 잘 자르기 위해서, 돌을 갈아서(마제석기, 간석기) 더 날카롭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마침내 수십만 년 후에, 그들은 손잡이를 고정시키는 방법을 습득했고, 더 잘 다루게 되었고, 오늘날 복잡한 도구들은 이러한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발견은 진화론자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었다. 말(horses)들도 무심코 석기들 중 일부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말들은 그들의 발굽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바위를 발로 차고 짓밟는다. 고고학자들은 이제 이것이 고대인의 돌 도구처럼 보이는 날카로운 깨어진 돌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2016년에도 카푸친 원숭이가 사람이 만든 것과 구별할 수 없는 깨뜨린 돌 조각들을 만드는 것이 발견되었다. 결과적으로 동물들이 깨뜨린 돌 조각들도 고대 인류의 타제석기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말과 원숭이들이 깨뜨린 돌 조각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추정하는 돌 도구와 동일하다면, 어떻게 그것이 인류의 지능이 진화했다는 하나의 평가척도로 사용될 수 있단 말인가?

*원문 : 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https://creation.kr/Apes/?idx=9134200&bmode=view


9.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네안데르탈인은 진화하지 않았다. 대신에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진화이론은 확실히 진화했다! 이제 새로운 연구는 현대인과 네안데르탈인이 "자주 교배" 했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론은 “인류가 언제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진화인류학자들의 그림을 산산조각 내고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약 43,000년에서 46,000년 전으로 평가된 치아와 두 뼈에서 나온 고대 DNA로부터 얻어졌다. 그 연구는 다음과 같이 결론내리고 있었다 :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와 네안데르탈인 사이의 교배는 흔히 가정됐던 것보다 더 흔하게 일어났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종종 교배했다면… 비교적 많은 수의 인간 후손들이 소규모 네안데르탈인 그룹으로부터 예기치 않은 DNA를 축적했을 것이다.“

예상치 못했던 이러한 결론은 인간 진화론에 대한 정통적 견해와 근본적으로 모순된다. 한 세기 이상 동안 교과서는 현생인류가 매우 많은 초기 인류의 후손이라고 가르쳐왔다. 그 집단들은 수십 수만 년 동안 자연선택에 의해서 도태되었고, 결국 현대인으로 이어졌다고 그들은 말해왔다. 네안데르탈인을 포함한 인류 진화나무의 많은 가지들이 멸종되었고, 데니소바인(Denisovans)과 덜 성공적이지 못했던 인간 이전의 가지들 또한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이 자주 교배했었다는 새로운 연구는 인간 진화계통나무에서 묘사됐던, 거의 한 세기에 걸친 인간 진화론을 뒤집어엎는 것이기 때문에, 몇몇 인류학자들은 이 새로운 연구를 받아들이기를 꺼려하고 있다. 결국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의 인류로 이어지는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었고, 현재 "현생인류(modern humans)"라고 불리는 다른 인간 집단과 결혼할 수 있었고, 결혼했던 또 다른 인류 집단이었다.

*원문 :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https://creation.kr/Apes/?idx=6891416&bmode=view


10. 뱀의 ‘잃어버린 고리’라던 네 발 달린 뱀은 도마뱀이었다.

   2015년에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억 1천만 년 전에 살았던, 네 개의 작은 다리가 있는 뱀으로 주장됐던 테트라포도피스 암플렉투스(Tetrapodophis amplectus)라는 화석이 있었다. 당시 언론 매체들은 ”뱀의 다리 '사족' 실제 있었다“라며, 뱀의 조상으로 ‘잃어버린 고리’로서 보도했었다. 그러나 2021년 그 화석은 사실 뱀이 아니며, 오류였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의 모든 해부학은 백악기에 멸종된 돌리코사우루스(dolichosaurs)로 알려진 바다 도마뱀에서 관찰된 해부학적 구조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이 골격을 조사한 후, 그것의 이빨은 뱀의 이빨처럼 갈고리 모양이 아니고, 방향을 이루고 있지 않음을 발견했다. 그것의 두개골과 골격은 뱀의 것과 같지 않았다. 또한 뱀을 가리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다란 복부 비늘도 볼 수 없었다. 게다가, 그것의 뱃속에는 물고기 뼈로 보이는 마지막 식사의 잔해가 있었다. 

더군다나 같은 해에 그동안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뱀의 조상이라고 주장되던 것들을 모두 폐기시켜버린 놀라운 발견이 있었다. 새롭게 발견된 뱀(snake) 화석은 무려 1억6700만 년 전의 것이었음에도 100% 뱀이었다(Science, 2015. 1. 27). 이제 진화론자들은 뱀의 조상을 2억2천만~2억4천만 년 전으로 더 끌어내려야만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수없이 일어났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로부터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됐다가 철회된 수십 개의 잃어버린 고리들을 문서화해 놓았다. 요점은 이것이다. 잃어버린 고리를 발견했다는 선정적인 과학 뉴스를 읽을 때, 우리는 추후 연구가 다른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하며 매우 회의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찰스 다윈과 찰스 라이엘은 현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기꾼들이다. 그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은 오늘날까지 어떠한 오류가 발견되더라도, 모든 관측들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왜곡시켜 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왔다. 진화론을 믿지 않으면 대학, 언론기관, 잡지사, 박물관, 공공기관...등 모든 곳에서 직장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한다. 이것이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는 이유이다. 

*원문 : 네 발 달린 뱀은 도마뱀이었다 : 뱀의 잃어버린 고리라는 주장은 오류였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9235243&bmode=view



*참조 : 2020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s://creation.kr/Debate/?idx=5578699&bmode=view

2019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Debate/?idx=2925641&bmode=view

2018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Faith/?idx=1757516&bmode=view

2017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Faith/?idx=1293860&bmode=view

2016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1&bmode=view

2015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67&bmode=view

2014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65&bmode=view

2013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8&bmode=view

2012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59&bmode=view



미디어위원회
2021-12-21

다윈의 공헌? 

: 진화론과 성경은 혼합될 수 없다. 

(Darwin’s contribution?)

Don Batten 


     미국 회의론자 협회(American Skeptics Society)에서 배포한 한 비디오에서, 셔머(Michael Shermer) 박사는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세계에 7 가지의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1] 다윈의 이 7 가지 공헌은 성경이 말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자.


1. 다윈은 변화되지 않고 안정적인 것으로 간주되던 세계를 진화되고(변화되고) 있는 세계로 바꾸었다. 즉, 미생물은 수십억 년에 걸쳐서 나무들, 동물들,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살아있는 생물체는 진정으로 그들의 형태대로 번식하지 못하며, 다른 것으로 변해간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성경 :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창세기 1:11-12). 생물체는 그 종류(kind)대로 번식한다.


2. 다윈은 창조론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으로 만들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연적인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 생겨났다.

성경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11)


3. 다윈은 우주의 목적론(cosmic teleology, 우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를 반박했다. 우주는 단지 우연한 사건에 의해서 존재하게 되었다. 거기에 목적은 없다.

성경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4. 다윈은 유물론적/자연주의적 철학(materialistic/naturalistic philosophy)을 확립했다. 즉 하나님의 존재는 하나의 불필요한 가설이다.

성경 :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1).


5. 다윈은 아리스토텔레스적 실재론(Aristotelian essentialism, 생물들은 과학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메커니즘 때문 보다는 어떤 생명요소, 생명력, 또는 정신 때문에 살아있다는 믿음)을 종식시켰다. [2]

성경 : ”생명체들이 하나님 없이도 계속될 수 있다는 다윈주의적 믿음은 반성경적이다.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7)


6. 다윈은 격변설(catastrophism)을 반박했다. 다윈에게 있어서 오랜 기간 동안 작동되고 있는 현재의 과정들은 이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설명할 수 있게 했다.

성경 :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베드로후서 3:3-6).


7. 다윈은 절대적인 인간중심주의(anthropocentrism)를 종식시켰다. 즉, 다윈은 사람은 단지 한 마리의 동물이며,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확립했다고 셔머는 주장한다. 사람은 우주 진화에서 발생한 우연한 존재이며, 어떤 궁극적인 목적도 없다.

성경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 (시편 19:1).


성경이 다윈의 이 7 가지 공헌(?)과 모순된다는 것은 명백하다. 성경과 진화론이 혼합된다는 것은 거룩하지 못한 뒤죽박죽을 만들 것이 분명하다. 물과 기름이 혼합될 수 있는가?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귈 수 있겠는가? (고린도후서 6:14). 진화론과 성경을 혼합시키려고 하지 말라. 진화론과 성경은 분명히 함께 갈 수 없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Michael Shermer, 1994, 'Evolution versus creationism: history of a controversy', American Skeptics Society Video. Shermer attributes much more to Darwin than is warranted — Shermer uses 'Darwin' to encompass the whole evolutionary worldview. Acceptance of Darwin's ideas certainly led to the common acceptance of the seven propositions Shermer presents.

2. Note that this belief came from a (pagan) Greek philosopher, Aristotle, not the Bible. Actually, Christian creationists such as Louis Pasteur were more instrumental in overturning this concept than Darwin. Indeed, belief in evolution has driven some back to believe in 'life forces' in the guise of 'Gaia', or 'Mother Earth'.


*관련기사 : '성경·예수 안 믿어' 다윈 편지 첫 공개 (2015. 9. 1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2/2015091200286.html

'성경·예수 안 믿는다' 다윈 편지 경매에 나와 (2015. 9. 1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1/0200000000AKR2015091107120009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charles-darwins-contribution

출처 - Creation 17(4):25, September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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