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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다윈의 추정, 발명,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 진화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이유

미디어위원회
2022-05-15

다윈의 추정, 발명,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 진화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이유

(Speculation, Invention, and the Invisible Hand)

by Michael Stamp 


    진화론은 거의 확실한 사실로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과 모순되는 증거들을 제시하지만, 종종 "어떻게 입증된 과학을 거역할 수 있는가?"라는 비난과 마주친다. 하지만 진화론은 정말로 과학에 기초하고 있을까?


과학은 어떻게 작동되는가?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은 관측(observations)과 실험(testing)에 기초한 엄격한 조사 과정이다. 그것은 논리에 근거한 추정(speculation)으로 시작한다. 이 과학적 가설(scientific hypothesis)은 예측이며, 본질적으로 자연에 대한 관측들이 어떻게 함께 작동되는지, 또는 그것들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추측이다. 그와 같이 가설은 한 현상에 대한 제한적인 설명이다.

가설을 뛰어넘어 입증이 가능한 단계에 들어서면 과학적 이론(scientific theory)이라고 말해진다. 그것은 확인된 관측을 바탕으로, 자연의 한 측면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다. 다시 말해서, 초기 가설의 예측은 실험되고, 높은 수준의 과학적 신뢰도로 입증된 것이다. 데이터가 분류할 가치가 있는 경우에만 어떤 현상에 대한 설명은 이론으로 분류된다. 그러므로 한 이론은 상당한 설명력을 가져야만 한다.

그리고 다른 각도에서 많은 관측과 실험을 거친 후에, 비로서 한 이론은 과학 법칙(scientific law)이 된다. 이 과정의 핵심은 실험 가능성이다. 가설은 가설을 넘어서기 위해서 쉽게 실험할 수 있어야 하고, 이론이 법칙이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철저히 실험될 수 있어야 한다. 과학적 정확성은 과학적 과정의 혹독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거치고, 입증 가능한 결론을 가진 예측에서 비롯된다.


진화의 보이지 않는 손

진화론이 과학적 방법에 어떻게 부합될 수 있을까? 언뜻 보기에 다윈이 그렸던 “나는 생각한다(I think)”라는 최초의 초보적 진화계통수는 하나의 가설이다. 그는 생물 종들이 환경에 따라서 매우 다양함을 관측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극적인 종 분화(speciation)를 보여준 전시장이었으며, 다윈은 그곳에서 관측한 것을 발판으로 삼아, 생물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는 그의 생각을 이론화하였다.

그러나 다윈은 한 생물이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하는 것을 결코 관측하지 못했다. 그의 아이디어의 원천은 단지 그의 상상력이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로 제시하는 예들은 모두 과학적 신뢰도가 낮은 것들이다. 다윈은 생물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에 대해 추측했고, 그의 관측 밖에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개념을 발명해냈다.

다윈은 자연이 선택하는 것을 결코 보지 못했다. 그는 생물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의 한 단계인 종 분화를 관측했다. 자연선택이라는 다윈의 개념은 객관적인 경험적 증거에 기초하지 않는다. 그것은 관측들을 해석하기 위한 주관적인 틀일 뿐이다.

요점은 이렇다: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자연에게는 그러한 능력이 없다. 생물들의 변화에 대한 하나의 수단으로 다윈이 자연선택을 제시했을 때,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적 에이전트로서, 감지할 수 없는 힘을 발명해냈다. 그래서 다윈은 살아있는 생물체가 어떻게든 생존에 더 적합하도록 변화를 추진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생각해냈던 것이다.

그러나 자연에는 의지, 마음, 결단력, 의식이 없다. 대신 적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그 생물 자체의 선천적인 능력이다. 그 생물에 들어있는 프로그램된 시스템은 선택을 하고 변화할 수 있는 잠재적 반응력을 갖고 있지만, 자연은 그렇지 않다. 자연은 활기차고,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생물들은 변화하는 자연의 조건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적절하게 적응한다.[2]

이에 비해 다윈의 자연선택은 관측이 아닌, 상상력에 의거한 살아있는 과정에 대한 허구적인 설명이다. 그것은 공상적인 것이고, 주로 대상자의 마음에 존재하는 추상적 아이디어이다. 정의에 따르면, 추상적인 것은 실제가 아니며, 설명되지 않은 추측이지만, 어떤 것의 원인으로 잘못 사용될 수 있다.

과학은 데이터가 중심이어야 하고, 상상 속의 공상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윈의 자연선택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은 현실에서 근거가 없으며, 과학의 자격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자연에서 보이지 않는 손은 바로 우리의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적 손이다. 그 분은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처음부터 피조물 내에 설계해 놓으셨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6)


References

1. Stadler, R. 2016. The Scientific Approach to Evolution: What They Didn’t Teach You in Biology. CreateSpace.

2. The creature is 1) on constant lookout for specific changes in the environment and 2) possesses the ability to react to each change with a variety of possible appropriate responses. The creature then 3) responds with the correct action to the condition, 4) performs the action within a conducive time frame, and finally 5) transfers the response ability to subsequent generations.

3. Colossians 1:16.

* Mr. Stamp is an edito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Michael Stamp. 2022. Speculation, Invention, and the Invisible Hand. Acts & Facts. 51 (5).


*참조 :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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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4.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peculation-invention-and-the-invis-ha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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