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과학이란 무엇인가? - 3 : 진화론과 창조론은 둘 다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없다.

과학이란 무엇인가? - 3 

: 진화론과 창조론은 둘 다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없다.

유종호 


6. 그러나 참 과학자들이 시험하고 입증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과학에는 지질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동물학, 고고학, 의학 등등의 실험이 가능하고 입증이 가능한 분야들이 있다. 지질학은 현재의 지질과정과 지구의 미래를 다룬다. 화학은 물질과 원소의 화학적 특성과 작용을 다루고, 물리학은 물리적 세계의 현상들을 취급한다. 생물학은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의 생명을 분석한다. 과학이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생명의 기원과 운명을 설명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과학과 성경의 진리 사이에 불화는 없을 것이다. 과학은 태양을 도는 지구, 중력, 전기, 그리고 자력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 그리고 수소와 산소가 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이 기원과 운명을 증명할 수는 없는 것이다.


7. 과학과 기술

과학은 기술의 모체이다. 과학은 자연과정의 연구와 발견인 반면에, 기술은 과학의 발견을 실용적 목적에 적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기술은 과학이 발견한 것을 가지고 유용한 용도에 맞추어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다. 과학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발명품들, 즉 자동차, 냉장고, 텔레비전, 비행기, 전화, 라디오, 배, 그리고 가전제품, 현대식 농기구와 의료기구 등등의 발명품의 어머니이다. 또한 중력, 자력, 그리고 전기의 과학적 지식 역시 기술에서 아주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다.


8. 진화론 가설은 비과학적이다.

사실 진화론 그 자체는 과학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학생들은 대학원 과정에서 전공으로 수강을 하지 않으며 학위를 받지 않는다. 비록 진화론이 지질학, 물리학, 식물학, 동물학, 화학, 그리고 고생물학과 같은 과학 분야로 확대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사용하거나 취급하지 않는다. 뉴스 매체를 통해서, 입증된 사실이라고 주장되는 진화론자들의 사상은 저명한 과학저널지의 조사와 검증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과학의 명성이 진화론의 가설에 대한 칭찬과 신뢰와 신용을 주는 데 잘못 사용되고 있다. 학생들이 진화론을 믿을 수 있도록 잘못 유도되고 있다. 그것이 과학적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진정한 과학과 잘못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속적으로 퇴보한다고 가르치는 열역학 제2법칙이 고도의 상태로 진화한다는 진화론적 가설을 거부하는데도, 진화론은 과학을 통해서 학생들을 오도한다. 이러한 가르침은 정확할 수가 없다.


9. 모조품 과학으로서의 진화

진화는 가짜 과학, 소위 모조품이라 불리는 야바위꾼이다. 어떤 현상에 대한 진리를 발견하기 위하여 가설과 이론을 가지고 생각하는 데는 잘못이 없다. 진화론의 문제점은 가설과 이론들이 마치 입증된 사실로 확립된 것처럼 직간접으로 주장된다는 점이다. 그것은 진실과 과학적 사실을 추구할 때 해로운 역할을 하고, 그것은 많은 과학에 악영향을 미친다. p.415-417 참조.

그러나 진화론은 무신론, 공산주의, 인본주의와 같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론적 근거로서 공헌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진화론은 세 가지 이데올로기들을 위한 시녀이다.

노만 맥베드는 『다윈의 재시도』에서 정확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불행히도 진화론 분야에서 대부분의 설명은 선하지 못하다. 사실 그것은 설명이라 할 수도 없고, 가설이라 불릴 가치조차 없는 제안, 육감, 그리고 허풍이다. 언어에 신중하고 정확한 사람이라면, 다윈설에 대해 이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헉슬리는 그것을 가설이라 불렀고 단지 잠정적인 차원에서 가볍게 다뤄지도록 추천했다.”    

그러나 T. H. 헉슬리의 손자인 줄리안 헉슬리는 TV 시청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윈의 이론에 관한 첫 번째 주안점은 더 이상 이론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론을 시험할 방법이 없음에도 진화론은 사실이라고 주장된다. 그러나 진화론이 긍정적인 과학적 결론에 이르기 위해서는 수백만 년의 실험이 필요하다.


10. 진화론은 바보스럽고 애처롭기까지 하다.

진화론자들은 우주의 기원이 수소라고 믿고, 모든 것은 수소에서 진화한다고 보았다. 또한 그들은 모든 것은 우연히 발생했다고 본다. 이러한 내용으로부터 사람들이 수백, 수십억 년의 진화과정을 통해 무색 무취의 가스인 수소에서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이러한 환상적이고 불가해한 결론에 도달한 것일까? 그들은 그것 말고 어디서 인간이 올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주장한다. 한편, 가장 단순한 원소는 수소이고, 다른 한편 가장 진보된 생명은 인간에게 있다. 인간이 수소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고도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비록 그러한 생각이 어린이들을 영원히 오도할 만큼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을지라도 충분히 웃길 만큼 엉터리다.

지식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증거나 과학과는 모순되는 이론을 신뢰할 때, 진화론은 가련한 면이 있다. 창조론자인 존. N 무어와 비슷한 이름의 진화론자인 존. A 무어는 다윈과 그의 비평가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한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성층암은 오래 전에 일반적으로 물 밑에서 퇴적된 물질을 대표한다고 인식된다. 그러한 물질이 천천히 바위로 변했고 어떤 경우에는 동시대의 동식물의 유해들이 그 층 속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동식물은 갑자기 그리고 깊숙이 매장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썩어버릴 것이다. 달리 생각된다는 것은 가련한 추론이다.

거짓 과학, 혹은 가련한 추론의 또 다른 경우는 어떤 동물들이 비슷한 외모나 생물학적인 유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통의 기원을 가졌거나 상호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진화론자인 나일스 엘드리지는 그의 저서 <사기재판> p36, 37에서 여러 다른 동·식물들의 기원을 둘 또는 그 이상의 수도사들이 고대 역사의 필사본을 필사할 때 실수를 저지른 결과로 달라진 고대의 필사본과 비교함으로써, 그런 추론을 키우려고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약간 다른 사본들이 생겨났다. 동식물의 기원에 관한 동일한 추론을 사용해서, 그는 비슷한 논쟁을 사용하려고 한다. 즉, 다른 동식물들이 하나의 생명의 기원에서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동물들은 양성 결합 없이도 우연히 생명체를 스스로 잉태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엘드리지는 p.36에서 말하기를;

“예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진화론의 바로 그 생각은 각각의 종이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종과 더불어 구조와 행동 면에서 유사성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더욱이 각각의 비슷한 종들은 다른 그룹의 종들과 비슷한 특성을 공유할 것이고, 이러한 공통적인 그룹은 또 다른 그룹과 함께 그 특성을 공유해야한다. 이러한 공통적인 유사성의 패턴은 최소한 하나의 유사성을 공유함으로써 모든 생명체가 연결되기까지 계속해야한다. 이것이 진화론의 거시적 예견이다. 유기적 세계에서 유사성의 패턴은 중국의 상자(크기대로 포개 넣을 수 있게 만든 상자)처럼 배열된다.”

이로부터 그는 개와 같은 동물에게 눈길을 돌리고 p37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개들의 혈족은 폭이 넓다. 모든 개들, 육식동물, 포유동물, 그리고 네 발 짐승과 같은 동물들은 척추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어류라고 부르는 동물들의 여러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집단적으로 척추동물이다. 이러한 서클은 발전적으로 더 많은 그룹을 포섭하여 넓어진다. 개들, 버섯류, 장미 관목, 그리고 아메바들이 근본적으로 비슷한 세포를 가지고 있다.”

결국 그의 신념에 따르면 사람들과 장미들이 공통의 기원을 갖는다.

엘드리지와 다른 진화론자들은 비록 많은 것들이 척추를 가지고 있다 해도 다른 모든 동식물이 단세포 혹은 한 나무에서가 아닌 각각 다른 나무의 숲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한다.


11. 진화론과 창조론은 둘 다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없다.

대표적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관찰과 실험으로 입증될 수 있는 과학적 이론이 아니라는 사실과, 그로 인해서 진화는 과학의 영역 밖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있다. 물질의 기원, 생명의 기원, 혹은 다른 동식물의 진화와 같은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기 위하여 어느 누구도 실험해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실은 반복, 관찰, 실험할 수도 없고, 사실도 아니기 때문에,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진화에 해당하는 것은 역시 창조의 설명에도 해당된다. 창조 역시 반복할 수 없으며, 관찰할 수 없고, 실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없다. 진화론자이며 저명한 과학자인 칼 포퍼는 진화는 본질적으로 실험할 수 없으며, 증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기원이라는 전체의 주제는 과학적 증명과 반증의 범위를 넘어선다. 그러므로 진화와 창조는 어떠한 역사 이전의 사건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둘 다 믿음을 요구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집트인, 바빌론인과 그 밖의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거슬러 올라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세속의 역사는 창세기 10장의 내용에서부터 시작하며, 세속의 역사에는 1,700년에 달하는 창세기 1-9장까지의 역사가 없다. 이 기간은 그리스도의 시대부터 오늘 날에 이르는 그런 정도의 기간이다. 이 때 수십억의 인구가 태어날 수 있었을 것이고, 지구는 엄청나게 진보된 문명을 가질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그것은 사실 인류가 그리스도의 시대 이후에 발전했던 것보다 훨씬 진보할 수 있었을 그런 정도의 기간이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