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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앙

진화론 : 입증되었는가? 아니면 손상되었는가?

진화론 : 입증되었는가? 아니면 손상되었는가?

 (Evolutionary Theory : Verified? or Vilified?)


     피츠버그 대학(University of Pittsburgh)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제프리 슈와츠(Jeffrey Schwartz)는 그의 특별한 진화론이 최근에 일부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기뻐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고전 다윈주의(classical Darwinism)와 신다윈주의(neo-Darwinism)의 폐허 위에 그 기초를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자신의 이론을 지지하면서, 그는 표준 진화론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을 발로 차 빼내어 버렸다.


화석(Fossils) : 다윈이 발견하기를 기대했던 잃어버린 고리들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견되지 않는다.” 점진주의적 이론은 '화석 기록에서의 간격들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다”라고 그는 비난한다. 

점진주의(Gradualism) : 점진적인 변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 '진화는 점진적인 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갑작스럽게 극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변화에 대한 저항(Resistance to change) : '왜 세포들은 다윈이 제안했던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미묘하고 작은 변화들을 지속적으로 일으키지 않는가? 세포 생물학자들은 그 대답을 알고 있다 : '세포들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쉽게 변화되지도 않는다.”

품질 관리(Quality Control) : '정상적인 상태에서 세포들은 여러 벌의 분자들을(여러 종류의 단백질들) 가지고 있다. 그들의 일은 그들 세포의 기능에 간섭해서 탈선을 일으킬 수도 있는 오류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부 단백질들은 세포막을 완전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다른 단백질들은 분자들을 세포의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도록 하는 샤페론(chaperones)들로서 역할을 한다...등등. 요컨대 그와 같은 종류의 변화를 막는 보호 장치로 인해, 어떠한 종류의 돌연변이든지 간에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가능성이 없음(Improbability) : 돌연변이는 대대적으로, 또는 유익하게 일어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유기체를 죽인다.

불균형(Disequilibrium) : '이 계시는 유기체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늘상 변화한다는 개념에 대해 엄청난 암시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들의 평형을 깨는 것은 환경이다. 그리고 환경이 변화될 때 결국에는 유기체들을 죽일 것이다. 그래서 유기체들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라고 슈와츠는 주장한다.


창조론자의 글처럼 보이는 이와 같은 글에서 슈와츠가 표준 신다윈주의(standard neo-Darwinism) 입장에서 제안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갑작스런 기원 이론(Sudden Origins Theory)’ 이라고 불려지는 것이다. 그것 역시 창조론처럼 들리나 창조론이 아니다. 그것은 오래된 지시되지 않은 자연적인 방법을 이야기하는 재포장된 진화론이다. 그러나 그것은 적응 변화의 유발 원인으로서 환경(environment)을 더 강조하고 있다. 

동료인 이안 태터살(Ian Tattersall)의 도움을 받아, 슈와츠는 6년 전에 "갑작스런 기원 : 화석, 유전자, 그리고 종들의 출현 (Sudden Origins: Fossils, Genes, and the Emergence of Species, John Wiley & Sons, 2000)” 이란 한 권의 책을 썼었다. 그리고 언론은 이것을 요약 발표하였다 :

"저자가 설명하고 있는 메커니즘은 이것이다. 즉, 환경적인 대변동(environmental upheaval)은 이들 유전자들의 돌연변이에 원인이 되어지고, 그들 변경된 유전자들은 후손이 새로운 두 개의 새로운 돌연변이 복사체를 가지고 나타날 때까지 개체군 사이에 은밀하게 확산되면서 열성 상태(recessive state)로 남아있다가, 갑자기 무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변화된다.”

세포들은 변화에 저항하고, 그들의 오류를 정정하기 때문에, 점진적인 변화는 일어날 수 없다. 슈와츠와 태터살은 돌연변이를 만드는 다른 방법들을 찾았다. 환경은 유기체들을 나쁜 상태로 만들고, 그들의 유전자 안으로 창조적인 변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열성 상태로) 스트레스 요인(stressor)이 된다. 거기에서, 유기체를 죽이지 않은 돌연변이는 다음에 번성할 때까지 기회를 기다린다. 이들 열성 돌연변이(recessive mutations)들은 환경에서 어떤 필요가 생겨날 때까지, 무엇이 좋은 것인지를 알지 못한채 남아있는, 진화를 위한 일종의 정비공이 가지고 있는 공구세트(toolkit)과 같다는 것이다.

왜 6년 전에 제안된 이야기를 이제야 보도하는가? 슈와츠는 브루노 마레스카(Bruno Maresca)와 2006년 1월 30일자 New Anatomist Journal에 실린 한 논문의 공저자로서 참여했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언론 보도에서는 특별히 취급되지 않았던 밝혀진 일부 세포구조의 이해에 기초하여 새로운 이론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였다.

슈와츠 이론의 의미는 오늘날의 생물체들은 이전의 환경적 스트레스로 일어난 돌연변이들을 축적해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너무 느려서 환경에 대한 빠른 수정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 세포 생물학에 의해서 강화된 갑작스러운 기원 이론(The Sudden Origins theory)은 오늘날의 삶을 증진시킬 뿐만아니라, 현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환경이 보존되어야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했다.



그렇게 그는 그의 미친 생각을 수사적 기법과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합법화시키기 위해서 수정 환경론자인 것처럼 약간은 정치적인 화려한 말로 끝을 맺고 있다. 슈와츠와 태터살은 창조론자들이 신다윈주의자들에게 제기했던 모든 비평들을 확증해주었다 : 돌연변이들은 대게 유해하다. 세포들은 변화에 저항할 수 있도록 극도로 복잡하게 설계되었다. 화석기록들은 거대한 간격으로 존재하며, 점진주의의 정체는 폭로되고 있다...등등. 감사하다. 슈와츠 박사. 역사의 쓰레기통 안으로 표준 진화 이론을 던져버리는 데에 도움을 주어서 고맙다.

그러나 그의 대체 이론은 조금 더 낳은 것인가? 그가 주장했던 모든 것은 진화의 창조적인 힘을 한 지시되지 않은 자연적인 원인(점진적 자연선택)으로부터, 또 다른 지시되지 않은 자연적인 원인(환경과 갑작스런 자연선택)으로 이동시킨 것에 불과하다. 그는 열성 돌연변이가 일어난 유전자 풀이 어떤 창조적인 힘으로, 오래 기간동안 서서히 변화되었다는 점진주의가 보여주지 못했던 날개(wings)나 눈(eyes)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었는가? 그는 완전히 형태를 갖춘 기능을 하는 복잡한 기관들이 어떻게 아무 것도 없던 곳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가? 이것은 과학(science)이 아니다. 이것은 마술(magic)이다. 이 새로운 진화론자들은 공중에서 비둘기를 만들어 내는 환상가들이다.

이와 같은 친구들로 인해, 찰리(찰스 다윈)는 적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보도 자료는 창조론자와 지적설계 사람들에 대한 비판의 호기에 발표되었다. 그리고 모든 진화론의 비판들을 '갑작스런 기원” 진화론이라는 수풀로 가리우며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너희들처럼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1.htm 

출처 - CEH, 2006. 1. 2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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