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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2015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2015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2015년에도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다. 올 한 해 동안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됐던 이슈들 중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 명왕성은 매우 젊은 모습이었다.

2015년 7월 14일 뉴호라이즌스 호는 명왕성(Pluto)과 카론(Charon)의 사진을 보내왔다. 명왕성과 카론은 거대한 협곡과 절벽들, 수 km 높이의 얼음 산들, 빙하의 흐름 등과 같은 매우 젊은 모습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태양풍에 의해 에틸렌, 아세틸렌과 같은 대기들이 지표면 위 160km 높이로 탈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명왕성은 예상했던 것보다 매우 적은 충돌크레이터(impact craters)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전의 많은 충돌크레이터들을 지워버린 최근의 지질활동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문제는 지질활동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명왕성은 태양으로부터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는, 매우 춥고(-220~230℃), 작은 천체이기 때문에, 수십억 년 동안 열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조석가열(tidal heating, 중력적 끌림에 의한 마찰)은 일반적으로 엔셀라두스, 이오 등의 활발한 지질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자주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명왕성은 조석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명왕성은 가장 큰 위성인 카론과 질량의 공통 중심점을 돌면서, 서로 같은 측면을 향한 채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측 결과들은 명왕성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매우 젊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원문 : 명왕성은 젊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8328&bmode=view

참조 : 자료실/젊은 우주의 증거들/명왕성


2.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2015년 6월 9일 Nature Communications 지에는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는 논문이 게재되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는 보고는 몇 차례 있었다. 그러나 이 새로운 논문은 박물관 진열장에 놓여있던, 평범한 공룡 뼈들에서 연부조직을 발견했다는 것이었다. 실험된 8개의 뼈들은 공룡의 주요 두 강에서 채취된 것들로, 몸체의 서로 다른 부위에 있던 뼈들이었다. 연구팀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 투과전자현미경, 집속이온빔 질량분석 등과 같은 여러 최첨단 분석 기법을 사용했다. 8개의 시료 중 6개의 공룡 뼈에서 적혈구 같은 구조, 콜라겐 같은 섬유구조, 또는 비결정질의 탄소가 풍부한 구조 등과 같은 연부조직들이 남아 있음을 발견했다. 적혈구들은 수축되어 있었지만, 공룡 뼈에서 혈액세포를 발견했다는 메리 슈바이처의 최초 주장을 확증해주었다.

생물이 죽은 후 연부조직이 남아있을 수 있는, 최대 한계 기간은 400만 년으로 알려져 있다. 더군다나 그러한 한계 기간은 박물관의 진열장에 보관되어 있던 뼈들이 아닌, 매우 특별한 보존 환경에서 보존되었을 때를 가정한 최대 기간이었다. 이제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강력한 실제적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지구 역사의 시간 틀로 주장해왔던 장구한 연대 틀이 붕괴되기 직전의 마지막 최후를 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원문 :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3.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방사성탄소는 짧은 반감기(5730년)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만 년 이상의 시료에서 조금도 검출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공룡 뼈에서 측정 가능한 C-14이 발견된다면, 그것은 공룡들이 6500만 년 전에 살았고 멸종했다는 진화론적 주장을 완전히 폐기시키는 것이다.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은 공룡 뼈에서 C-14을 측정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의 창조과학자들은 화석들과 공룡 뼈들에 대한 C-14 측정을 포함하여, 공룡 뼈 프로젝트(iDINO project)의 결과를 CRSQ 저널(spring 2015, 51:4)에 특별 보고했다. 그들은 마이오세에서 페름기까지 지질주상도의 세 시대(신생대, 중생대, 고생대)에 걸쳐서 발굴된 물고기, 나무, 식물, 동물 등 14개 화석 표본들로부터 16개의 시료들을 채취했다. 표본들은 캐나다, 독일,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온 것이었다. 그들 중 반은(7개 표본) 공룡 뼈들이었다. 모든 시료들에서 오염은 철저하게 배제되었고, 원자질량분석(AMS)을 위해 실험실로 보내졌다. 놀랍게도 공룡 뼈들을 포함한 14개의 표본들 모두에서 측정 가능한 량의 C-14이 발견되었다. 더군다나, 이들 데이터들은 약 17,850~49,470년의 방사성탄소 연대 범위에서 놀랍게 일치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는 화석들에 부여된 연대보다 수천 수만 배로 젊었다. 그리고 가정되는 지질시대와 관련 없이 상한 및 하한 연대가 일치했다. 캄브리아기 삼엽충에서 루시까지 모든 화석들이, 오늘날 과학 시간에 가르쳐지고 있는 것보다 수천 수만 배로 젊다는 것이다. 이제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래를 가리킨다. 진화론이라는 난파선은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보인다. 연구자들은 화석들이 들어있는 전체 지질학적 지층들의 대부분은, 창세기에 기록된 홍수처럼, 짧은 기간 동안에 퇴적되었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원문 :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와 지질시대가 붕괴되고 있다.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4. 황세균은 20억 년(?) 동안 동일했다.

한 연구팀은 호주 서부 연안의 깊은 바다의 암석 내부에는, 18억 년, 23억 년 전의 화석화된 황세균(sulfur bacteria, 유황세균)을 수집했고, 그 미생물들이 모두 오늘날 칠레 해안에 살아있는 황세균과 구별할 수 없었음을 보고했다. 그들은 약 20억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동일한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이러한 진화의 결여도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들 미생물이 살고 있던 환경이 본질적으로 변화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의 주장에 의하면, 지구의 역사는 몇 번의 전 지구적 멸종 사건을 포함하여 수십 번의 끔찍한 재난들을 겪어오지 않았는가? 미생물들의 짧은 한 세대를 생각해 보라. 이 박테리아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0억 년 동안 무수한 세대를 거치면 복제를 했음에 틀림없다. 생물체가 20억 년 동안 변화하지 않아도 진화론이 맞는다면, 어떠한 증거가 발견되어도 진화론은 틀릴 수가 없는 것이다.

*원문 :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0&bmode=view


5. 수렴진화라는 주장은 도를 넘고 있다.

진화론적으로 서로 관계가 없는,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생물들에서 동일한 기관이나 구조가 발견됐을 때, 진화론자들은 그것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또는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라고 부른다. 즉 동일한 구조가 두 번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비둘기, 철새, 거북, 연어, 소, 사슴, 여우, 초파리 등에서 자기장 감지능력들이 각각 발견되었고, 동물에 있는 색소인 빌리루빈이 식물(흰극락조)에서도 발견되었으며, 육상식물에만 있는 물질로 알려졌던 리그닌(lignin, 목질소)이 홍조류(red algae)에서도 발견되었고,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와 관련된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서로 동일했으며, 흡혈습성은 절지동물 내에서 적어도 10번, 자외선 시각은 새들에서 11번, 진균류에서 자실체는 3번, 충수돌기는 적어도 32번, 전기물고기의 전기기관은 적어도 6번 진화했다는 것이다.

2015년에도 수많은 수렴진화의 사례들이 보고되었다. 거미의 독은 지네의 독과 매우 유사했고, 매우 다양한 생물들에서 천연 썬크림(자외선 차단제)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사람과 파리의 생체시계는 유사했고, 냉혈동물인줄 알았던 물고기 중에서 온혈물고기(빨간개복치, opah)가 발견되었고, 빛을 내는 발광생물들의 발광기관은 50번 이상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이다. 또한 다이빙하는 다양한 조류들, 곤충들의 사회성, 식물과 동물의 다양한 경고신호들이 모두 수렴진화 되었다는 것이다.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돌연변이)에 의해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이 우연히 한 번 생겨났다는 주장도 믿기 어려운데, 두 번, 또는 수십 번씩 생겨났다는 주장이 합리적일 수 있을까?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으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주장인 것이다.

*원문 : 수렴진화는 점점 더 많은 사례에서 주장되고 있다 : 독, 썬크림, 생체시계, 다이빙, 사회성, 경고신호...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63&bmode=view

*참조 : 자료실/진화론/진화론의 추가적 문제점들/수렴진화의 허구성
 

6.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2015년 8월 콘콜리 천문대의 과학자들은 50억 광년의 크기를 가지는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빅뱅 모델에 따르면, 이러한 고리는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 천문학자들은 그 감마선폭발은 지구에서 약 70억 광년 떨어져 있는 9개의 은하들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 고리는 너무도 커서, 하늘의 매우 커다란 부분에 걸쳐 확장되어 있었다. 빅뱅 모델은 우주는 거대 스케일에서 특별한 방향성이 없다는 등방성(isotropy)을 가정하고 있다. 균질성과 등방성은 함께 소위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라고 말해지고 있다. 우주론적 원리는 빅뱅의 기초 가정으로, 빅뱅 이론의 개발 초기부터 모델 내로 구축되어 있는 가정이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빅뱅의 이야기를 약간 비틀어서 말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이야기를 완전히 다시 써야하는 것이다!

우주론적 원리와 모순되는 다른 우주의 거대 구조들이 여러 차례 발견되어 왔다. 2015년 초에는 우주에 거대한 ‘슈퍼보이드(supervoid)’가 존재한다는 것이 보고됐었다. 이것은 균일성이라는 가정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2년 전에 과학자들은 퀘이사라 불리는 73개의 극도로 밝은 천체들이 약 16억 광년을 가로질러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주론적 원리가 맞는다면, 이러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엄청난 크기의 은하단이 발견됐는데, 그 크기는 무려 100억 광년이라는 것이다! 이 구조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큰 구조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빅뱅 이론은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한 이론이다. 그런데 왜 진화 천문학자들은 그 이론을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것일까?

*원문 :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13&bmode=view


7.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인 1a형 초신성의 광도가 일정하지 않았다.

1a형 초신성(type 1a supernovae)은 우주의 팽창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그리고 326만~30억 광년 떨어진 우주 거리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거리 지표인 ‘표준 촛불(standard candles)’로 사용되고 있는 별이다. 그런데 이 매우 중요한 1a형 초신성의 광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1a형 초신성의 광도가 일정하다는 가정에 기초하여, 1990년대 말에 우주의 가속팽창이 추론됐었고, 3명의 과학자들은 이것으로 노벨상을 수상했었다. 우주의 가속팽창에 대한 어떠한 원인도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그 원인으로써 어떤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암흑에너지(dark energy)’를 제안해왔었다. 그런데 이제 그 가정은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자외선으로 별들을 측정하는 스위프트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여, 아리조나 대학 천문학자들은 1a형 초신성의 광도가 2등급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가장 가까운 초신성이 더 멀리 있는 초신성보다 붉게(더 큰 적색편이를) 보였던 것이다. 언론 보도는 ”가속되는 우주?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라는 제목을 붙이고 있었다. 보고됐던 우주 가속팽창의 일부는 두 그룹의 초신성들 사이의 색깔 차이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었는데, 이제 우주는 최초 보고됐던 것보다 덜 가속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연구의 저자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결국, 우주는 현재 추측하고 있는 것보다 더 적은 암흑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만약 초신성들의 광도가 일정하지 않다면, 암흑에너지는 전혀 없을 수도 있다. 이것은 과학 분야에서 가정들과 미지의 것들에 대한 하나의 교훈이 되어야만 한다. 이론에 의한 결론은 불확실하고 임시적인 것이다. 그것들은 훗날의 발견으로 인해 쓰레기통에 던져질 수 있는 것들이다.

*원문 : 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08&bmode=view


8. 사람 유전체는 4차원의 세계로 되어 있다.

세포의 핵 내에서 서로 다른 염색체들을 그들의 세포 유형에 따라 특정 영역들을 점유하고 특별한 구조로 존재하면서, 사람 유전체는 3차원적으로 기능을 하고 있다. 한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염색체들이 서로에 대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에 대한 유전체 전체의 구조적 정보를 알기 위해서 ‘염색체 구조 포획’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했다. 놀랍게도, 연구자들은 수천의 유전자들이 유전체를 가로지르며 동적으로 그리고 정밀하게 신체의 내부시계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복잡한 유전자들의 놀라운 관현악 협연은 3D 유전체에 걸쳐서 발생하고 있었다. 수천의 유전자들이 3D 공간 내에서 세포 타입과, 관련된 생리적 과정에 따라 정확한 방법으로 함께 조절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한 4차원적 개념인 시간적 상황 하에서 정확하고 경이로운 유전적 댄스를 추면서 기능하고 있었다. 이러한 유형의 생물학적 시스템은 상상을 초월하는 초고도 복잡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것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이었다.

복잡성은 경이로운 수준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인 우연한 과정을 통해 DNA들이 생겨났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는 것이다. 복잡한 공학적 시스템은 결코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그리고 그 보고서에서 기술되고 있는 것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경이로운 초고도 복잡성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유형의 4D 시스템은 초월적 지혜의 전능하신 창조주에 의해서만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원문 : 사람 유전체는 4차원의 세계로 되어 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207

 

9. 67p 혜성에서 산소 분자가 발견되었다.

유럽우주국이 발사한 로제타(Rosetta) 우주선은 2014년 가을 67p 혜성/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도달했고, 장착된 기기들은 혜성 근처의 우주에서 화학물질들을 검출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하루에 6,000 갤런 이상의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는, 예상치 못했던 샘들이었다. 진화론의 주장처럼 혜성의 나이가 40억 년 이상이라면, 어떻게 이 작은 혜성이 아직도 이렇게 많은 량의 물을 분출하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모든 혜성들은 뜨거운 태양을 근접하여 지나갈 때마다, 많은 량의 질량을 잃어버린다. 그렇다면, 어떻게 67P 혜성은 아직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분출되고 있는 수증기 얼음 기둥들처럼, 이 놀라운 수준의 활동성은 혜성의 나이가 수십억 년보다 훨씬 젊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 10월 Nature 지에 게재된 한 새로운 논문은 67P 혜성에서 산소 분자(O2)가 방출되고 있음을 보고했다. 산소는 다른 많은 화학물질들과 쉽게 반응한다. 특히 수소와는 더욱 잘 반응한다. 진화론에 의하면, 초기 태양계에는 수소가 매우 풍부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산소는 그렇게도 풍부했던 수소들과 (또는 다른 물질들과) 수십억 년 동안 반응하지 않고 남아 있었단 말인가? 혜성에 아직 반응하지 않은 산소가 풍부히 남아있다는 사실은, 아마도 이 혜성의 나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젊기 때문일 것이다.

*원문 : 혜성 67P에서 산소가 발견되었다 : 태양계의 기원에 관한 현대 이론이 틀렸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3&bmode=view


10.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SETI(Search for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궤도 적외선 망원경의 탐사결과, 10만 개의 은하들에서 어떠한 생명체의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137억 년이 되었다면, 외계에서도 생명체가 여러 번 출현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많은 은하들은 지구의 나이보다 더 오랫동안 진화할 시간을 가졌을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보다 더 진화하여, 그들의 기술로 은하들을 점령하고, 자신들이 존재한다는 신호를 우리에게 보냈을 것이라는 것이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지구 궤도에 있는 WISE 망원경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10만 개의 은하들 중에 높은 중-적외선 파장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다. 먼 은하의 외계행성들에 발달된 외계문명이 있어서, 컴퓨터 전력, 우주 비행, 통신 등 다량의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이 에너지는 중적외선 파장에서 열로 발산되어 나올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평균보다 높은 중-적외선 방사선을 보이는 50개의 은하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자연적 과정이 아닌 지성적 흔적에 기인한 것들을 찾아내는 것에는 실패했다. 그것은 은하들의 별빛을 사용하여 WISE가 상세히 살펴볼 수 있었던 10만 개의 은하들 중에서 외계인의 문명이 존재하는 은하는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SETI는 지난 50년 이상 지속적으로 실망적인 결과에 직면해야만 했다. 진화론자들은 우주 너머에는 지적인 외계생명체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지적인 외계생명체도 탐지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페르미 역설(Fermi Paradox, 그들이 거기에 있다면 지구를 방문했을 것이라는)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원문 :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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