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진정한 사이비 과학자들은 누구인가? : 비과학, 반과학인 것은 창조과학이 아니라, 진화론이다.

진정한 사이비 과학자들은 누구인가? 

: 비과학, 반과학인 것은 창조과학이 아니라, 진화론이다.

(Will the Real Pseudoscientists Please Stand Up?)

Jake Hebert, Ph.D. 


   진화론자들은 ”반박할 수 없다면, 조롱하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의 사건들은 창조과학을 '사이비과학(pseudoscience)' 또는 '의사과학'이라고 부르며, 창조론 연구를 무시하거나 소멸시키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메리맥대학(Merrimack College)의 조교수는 ”거짓이고, 잘못된, 빈정대는 뉴스들의 근원”으로 추정하는, ‘가짜 뉴스(fake news)‘ 웹사이트들의 목록을 게재했다.[1]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미국 창조연구소)은 이 목록에 포함되었다. ICR은 단순히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주장한다고 그 이유를 말하다가, 나중에는 쓰레기 과학(junk science)으로 매도하고 있었다.[2]

최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의 연구자들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능력을 가르쳐주는 것이 사이비과학에 대한 믿음을 감소시킴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3] 쓰레기 과학과 같은 사이비과학은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여, 잘못 인식된 믿음이나 행동들”로 정의되고 있다. 거기에는 점성술과 같은 것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4] 물론 우리는 사람들이 점성술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것은 비과학적이고, 성경도 명확하게 비난하고 있는 행위이다(.신 4:19). 그러나 연구원들은 또한 성경적 창조론을 주장하는 진술을 의사과학으로 분류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학자들 중 대부분은 진화론(evolution theory)을 진정한 과학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적 증거들에 기초하고 있다는 널리 알려진 믿음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과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지 않고 있는, 사이비과학의 전형적 신념인 것이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하나의 기본적인 종류의 생물에서 다른 생물로 변화되어 가는, 무수히 많은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의 중간 화석들이 발견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단지 소수의 추정 전이형태 화석들만을 제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조차도 그들 중 매우 소수만을 받아들이고 있다.[5] 게다가 원시의 화학수프(chemical soup)에서 어떻게 최초의 생명체가 자연발생할 수 있었는지, 유전정보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6]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CR과 다른 창조론 사역 기관들은 진화론의 주장들이 매우 잘못된 주장이었음을 폭로해왔다.

▶ 진화론자들은 오랫동안 자궁내의 태아가 성장할 때 진화론적 역사를 반복한다는 발생반복설을 거짓 증거(위조된 그림)에 근거하여 주장해왔다. 이 너덜너덜한 주장은 지금도 학생들의 몇몇 생물 교과서에서 발견된다.[7]

▶ 진화론자들은 오랫동안 우리 몸에 수십 개의 쓸모없는 진화적 '흔적기관'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DNA의 비암호화 부분들도 진화 과정에 남겨진 쓸모없는 ‘정크(쓰레기) DNA’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들 두 주장은 현대 연구에 의해서 철저히 논박되었다.[8, 9]

▶ 진화론자들은 오랫동안 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98% 유사하다는 주장을 해왔었다. 그러나 ICR의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 박사는 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98~99% 유사하다는 주장을 완전히 기각시켰으며, 저명한 진화론자들도 이러한 주장이 잘못됐던 것임을 인정했다. 유전체는 기껏해야 85% 정도만 유사하다.[10, 11]

그렇다면, 왜 ICR 과학자들은 사이비 과학자로 무시당하고 있는가? 쓰레기과학의 진정한 배포자들은 왜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창조과학을 '사이비과학', 또는 비과학, 반과학이라는 라벨을 붙여 놓았지만, 그들은 학생들이 진화론적 주장을 비판적으로 평가, 테스트하기위한 노력을 기각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중이다.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실험실 실험을 통해, 다른 과학적 주장의 타당성을 시험해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진화론을 평가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는 것은 다소 이상하게 보인다. 비록 진화론이 진실이라 할지라도, 진화하는 것은 고등학교 또는 대학의 한 두 학기 내에 직접 관찰될 수 없다. 적어도 학생들은 진화론의 장점과 약점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권장되어야할 것이다.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원치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과학이 될 수 없어 보인다. 어떤 이론이 사이비과학인가?


References

1. Zimdars, M. 2016. False, Misleading, Clickbait-y and/or Satirical 'News” Sources. Posted on docs.google.com, accessed March 28, 2017.
2. Thomas, B. ICR Falsely Placed on False News L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7, 2017, accessed March 28, 2017.
3. McLaughlin, A. C. and A. E. McGill. 2017. Explicitly Teaching Critical Thinking Skills in a History Course. Science & Education. 26 (1): 24-27.
4. Pseudoscience. Oxford Living Dictionaries. Posted on en.oxforddictionaries.com, accessed March 29, 2017.
5. Morris, J. D. and F. J. Sherwin. 2010. The Fossil Recor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29-177.
6. Gish, D. 2007.A Few Reasons an Evolutionary Origin of Life Is Impossible. Acts & Facts. 36 (1).
7. Guliuzza, R. J. 2016. Major Evolutionary Blunders: Haeckel’s Embryos Born of Evolutionary Imagination. Acts & Facts. 45 (11): 16-18.
8. Tomkins, J. P. 2012. Junk DNA Myth Continues Its Demise. Acts & Facts. 41 (11): 11-13.
9. Bergman, J. and G. Howe. 1990. 'Vestigial Organs” Are Fully Functional. Creation Research Society Monograph Series No. 4. Creation Research Society.
10. Tomkins, J. P. 2017. Monkey Business in the Chimp Genome. Acts & Facts. 46 (2): 9.
11. Tomkins, J. P. 2016. Analysis of 101 Chimpanzee Trace Read Data Sets: Assessment of Their Overall Similarity to Human and Possible Contamination With Human DNA. Answers Research Journal. 9: 294-298.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7. Will the Real Pseudoscientists Please Stand Up?. Acts & Facts. 46 (6).


*관련기사 : 미국 텍사스 학생들 진화론 평가 안한다. (2017. 6. 26. FAM)

https://www.fam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2

하버드, 기독교 뿌리 제거하겠다 (2017. 6. 7. 기독일보)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1979/20170607/하버드-기독교-뿌리-제거하겠다.htm

아론의 금송아지 같은 창조과학 (2017. 5. 31. 뉴스앤조이)
임택규·우종학 '눈으로 보고픈 하나님 만들어 내면 안 돼'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72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일어난 ‘진화-창조 논쟁’ (2017. 7. 5.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2029

기독교인 장관 후보자, '진화론 인정하느냐' 질문에…(2017. 7. 5. 뉴스앤조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5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017

출처 - ICR, Acts & Facts. 46 (6). 2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