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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12 Arguments Evolutionists Should Avoid)

AiG 


      수년 동안 우리는 창조론자들이 피해야만 하는 논쟁의 목록을 정리해 왔다. 성경의 정확성과 젊은 지구에 대한 충분한 증거들이 있음으로, 모호한 주장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진화론자들도 비슷한 주제를 다루기를 원한다. 진화론자들이 피해야하는 낡은 주장들이 있다. 이 낡은 주장들은 유효기간이 지났을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만들어져서는 안 되는 주장들이었다.

 

주장 1 : ”진화론은 사실이다”

사람은 자신이 믿고 있던 핵심 신념이 공격을 받을 때, 즉각적으로 ”내 믿음이 사실이고, 네가 틀렸다”라는 입장을 갖게 된다. 이것이 바로 관측될 수 없는 과거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감정과 지적 교만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진화론자들이 말하고 있는지와 상관없이, 진화론은 사실이 아니다. 진화론은 결코 관측되지 않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과거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 위에 세워진 일종의 믿음 체계인 것이다.[1]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Focus in : Hasn’t Evolution Been Proven True?)

 

주장 2 : ”교육을 받지 않은 자들만이 진화론을 거부한다”

이러한 주장은 오만함 것일 뿐만 아니라,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서, 폐기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교육받은 사람'을 진화론을 수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진화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전공이나 전문지식과 관련 없이 교육받지 않은 사람인가?(예 : 뉴턴, 케플러, 보일, 주울, 멕스웰... 등도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인가?). 성경을 믿으며 잘 교육받은 많은 과학자들의 목록이 있다. 그리고 사실 다윈도 정규 과학 교육을 받지 못했다. (다윈은 신학 학사(bachelor’s in theology)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교육(또는 부족)이 어떤 사람의 견해에 대한 타당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Focus in : Can Creationists Be 'Real” Scientists?)

 

주장 3 : ”모든 과학 분야에서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들은 압도적이다.”

물론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기 이전에 수세기 동안 증거들은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었고, 과학자들의 대다수는 창조를 믿고 있었다. 무엇이 바뀌었는가?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출발점이 바뀌었던 것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사람의 말인 인본주의로 옮겨짐).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모든 것들을 보았고, 모든 증거들은 성경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았다. 실제로 '중립적인' 출발점은 없다. 그들이 인정하던, 인정하지 않던 간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사고방식(즉, 세계관)에 따라 '사실'을 해석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Focus in :  What’s the Best 'Proof” of Creation?)

 

주장 4 : ”진화론을 의심하는 것은 중력을 의심하는 것과 같다.”

왜 이 주장은 실패하는 지를 우리는 보여줄 수 있다. 연필이나 펜을 가져오라. 그것을 공중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려보라. 그것이 중력이다. 그런 다음, 아메바와 같은 단세포 생물을 코끼리로 전환시켜보라. 어서 해보라. 우리는 기다릴 것이다... 안되는가? 알다시피, 실험을 통해 반복적으로 실험해볼 수 있는 작동과학(operational science, 운영과학)과 실험해볼 수 없는 역사과학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Focus in : Don’t Creationists Deny the Laws of Nature?)

 

주장 5 : ”진화론을 의심하는 것은 지구가 평탄하다고 믿는 것과 같다.”

진화론자들의 자주하는 공격 중의 하나가, 창조론자들은 천동설을 믿으며, 지구가 평탄하다고 믿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지구가 둥글다고 묘사하고 있으며,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 매달려있다고 기록해 놓고 있다 : '그는 땅 위 궁창에(the circle of the earth) 앉으시나니...,”(이사야 40:22),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he suspends the earth over nothing)”(욥기 26:7). 이러한 주장은 창조론자들은 고대의 지식에 갇혀있는, 무식하고 비과학적 사람들이라서, 진화론을 반대하는 것은 그러한 무지 때문에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을 대중들이 갖도록 만들고 있다. 한때 사람들은 지구가 평탄하다고 믿고 있었으며, 과학이 그렇지 않음을 깨우쳐주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창조론을 믿고 있지만,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우쳐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반복적인 실험과 관측으로 입증될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먼 과거에 일어났던 일로 관측되지 않고 실험해볼 수도 없다. 화석에 대한 진화 이야기는 직접적인 관측이 아니라, 그들은 가정에 기초한 해석이다. 사실 화석 증거들은 진화론이 틀렸음을 가리키고 있다. (Focus in : Don’t Creationists Believe Some 'Wacky” Things?)

 

주장 6 : ”그것이 여기에 있으므로, 그것은 진화했음에 틀림없다.”

어떤 결론이 그 전제가 사실임을 입증하지 못한다. 즉, 답이 '4' 라면, 우리는 2+2, 5-1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달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진화론자들은 특정 종이나 형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은 어떻게든 진화가 일어났음에 틀림없고, 그래서 그것은 진화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자기가 자기를 증명하는 것으로, 유효하지 않다. 성경은 그러한 특성들과 종들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또 다른 (그리고 보다 건전한) 틀을 제시한다. (Focus in : Where to Begin?)

 

주장 7 : ”자연선택은 진화의 증거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가장 남용하고 있는 주장이며, 잘못된 주장이다. 종종 진화론자들은 사람들에게 단지 자연선택에 불과한 변화를 보여주고, 이것이 무기물-사람으로의 진화를 증명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자연선택은 (선택은 기존에 있는 것들 증에서 고르는 일이다) 새로운 구조나 새로운 유전정보를 생성할 수 있는 힘이 없다. 관찰 가능한 과정은 생물 종의 어떤 개체가 존재하는 특성으로 인해, 생존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것뿐이다. 사실, 자연선택은 성경적 세계관에서도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Focus in :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주장 8 : ”공통 디자인은 공통 조상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공통 후손은 관측을 통해 확인될 수가 없다. 오히려, 어떤 관측은 과거에 대한 가정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생물들에서 관측되는 공통적인 디자인들은 대안적 설명(공통 조상이 아닌, 공통 설계자)을 갖고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공통적 몸체(상동성)은 한 공통 조상으로부터 생겨난 공통 후손임을 증명하지 못한다. 그것은 하나의 가정이다. 오히려 공통 설계자가 그러한 증거에 적합한 설명이 될 수 있다. 사실,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진 생물들 사이에서 동일한 특성들이 출현한다. 공통 조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이러한 증거들은 공통 설계자와 더 적합하다. (Focus in : Comparative Similarities: Homology)

 

주장 9 : ”퇴적지층은 장구한 시간 동안의 지질활동을 보여준다.”

퇴적지층은 단지 한 가지만을 보여준다 : 지층이 퇴적되어 있다는 것, 그 뿐이다. 그 지층이 어떻게 퇴적되었고, 얼마의 기간 동안에 퇴적되었을 지는 모두 해석이다. 퇴적지층이 지구가 수십억 년이 되었음을 증명하고 있다는 주장은, 일련의 가정들에 기초한 하나의 해석일 뿐이다. 성경에서 시작하여 전 지구적 대홍수의 틀 안에서 퇴적지층을 조사할 때, 오랜 세월의 필요성은 사라진다. (Focus in : How Old Is the Earth?)

 

주장 10 : ”돌연변이가 진화의 원동력이다.”

돌연변이가 진화의 주 메커니즘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유전자 암호에 변화가 일어나 지구상의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돌연변이는 진화론이 요구하는 유형의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몇몇 돌연변이는 생물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예: 바람이 심하게 부는 섬에서 날개를 잃어버린 딱정벌레), 돌연변이는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유전정보의 소실을 일으킨다. 매번 돌연변이에는 많은 비용이 지불되고 있는 것이다. (Focus in : Are Mutations Part of the 'Engine” of Evolution?)

 

주장 11 : 스코프스 재판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에 대한 오해가 만연해 있다. 근본주의적 기독교인들이 학문적 자유를 위해 싸우는 무고한 생물학 교사를 체포했고, 법정에서는 이겼지만, 궁극적으로는 합리적인 생각이 승리했고,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는 자들의 어리석음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바람의 상속자(Inherit the Wind)라는 영화로 인해, 스코프스 재판 사건은 대중들에게 창조론자들의 우매함과 편협성을 선전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실제 역사는 완전히 다른 것을 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Focus in : Monkeying with the Media and Inherit the Wind)

 

주장 12 : ”진화론 대 창조론은 '과학 대 종교' 간의 논쟁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자주 과학 대 종교의 구도로 몰아간다. 그리고 진화론을 지키는 것은 엄격한 종교적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투쟁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주장은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만, 그것은 잘못된 주장이다. 많은 무신론자들과 인본주의자들은 성경적 기독교를 반대하지만, 과학은 성경에 반대되지 않는다. 과학은 연구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 내에서 꽤 잘 작동된다.(사실상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과학을 할 이유가 없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의 문제점들을 과학적인 증거들을 제시하며 반대하고 있다. (Focus in: Does Science Need God? and Biblical Faith is Not 'Blind”—It’s Supported by Good Science)

 

왜 이 논점이 중요한가?

AiG(Answers in Genesis)와 같은 창조과학 단체들은 창조-복음 메시지(creation-gospel message)와 그것을 담고 있는 성경이 첫 구절부터 마지막 구절까지 진실이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성경과 성경적 창조론자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결함이 있는 전제와 잘못된 논리에 기초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위와 같은 잘못된 주장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믿음체계(세계관)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논쟁은 사실 중요하다. 성경적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에 혼란스러워 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주장들은 잘못된 것이다. 진화론의 허구성과, 하나님의 창조를 가리키는, 그리고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라는 증거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theory-of-evolution/12-arguments-evolutionists-should-avoid/

출처 - 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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