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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5-03-09

오늘날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무엇인가?

소행성 충돌이었나? 아니면 다른 무엇이었나?

(Why are dinosaurs extinct today?

Was it an asteroid? If not, what was it?)

by Jonathan Sarfati and Joel Tay


       *이 글은 책 ‘지구, 바다, 하늘의 거대 생물들(Titans of the Earth, Sea, and Air, 15, 16 chapter)’에서 발췌하고 편집했다. 


   공룡(Dinosaurs)은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생명체 중 하나였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살아있는 공룡은 없다.[1] 공룡의 멸종은 19세기에 공룡이 (재)발견된 이후,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모두에게 미스터리였다. 공룡이 멸종한 이유에 대한 이론은 100가지가 넘는다. 그중 일부로 지구 온난화/냉각, 전염병, 포유류의 공룡 알 포식, 화산 폭발로 인한 이산화탄소 축적 등과 같은 것들로 공룡이 멸종했다는 생각들이 포함된다. 더 참신한 아이디어로는 새롭게 진화한 마약성 식물에 의한 멸종, 만성 변비, 뇌 축소 등이 있다. 공룡의 멸종 이론들이 너무도 다양하다는 사실은 세속적 연구자들이 이 질문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갖고 있지 못함을 시사한다.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삽화. <Carsten Egestal Thuesen, GEUS>


공룡의 멸종은 소행성 충돌 때문이었는가?

최근 수십 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멸종 이론은 소행성 충돌(asteroid impact) 이론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았지만, 많은 진화론자들도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2, 3]

이 소행성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Yucatán peninsula)의 칙술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를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충돌체는 암석질의 소행성이었거나 혜성이었으며, 지름은 11~81 km, 질량은 1.0×10¹⁵ kg에서 4.6×10¹⁷ kg, 에너지는 1.3×10²⁴ J에서 5.8×10²⁵ J 이었다.[4] 이를 종합적으로 설명하자면, 지금까지 폭발한 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차르 봄바(Tsar Bomba)'로 불리는 소련의 RDS-220 수소폭탄으로서, 2.1×10¹⁷ J이었다. 따라서 칙술루브 폭발의 최저 추정치도 600만 개 이상의 차르 봄바의 폭발에 해당하는 강력한 충돌이었다.

이론적으로 충돌체는 분쇄된 암석 질량의 60배에 달하는 질량을 성층권으로 던져낸다. 그 결과 발생한 먼지가 태양빛을 차단하여, 전 세계적인 냉각 효과를 일으켰고, 공룡을 포함한 모든 생물체의 50%를 멸종시켰다는 것이다. ('핵겨울(nuclear winter)' 시나리오).


공룡이 멸종한 이유에 대해서는 100가지가 넘는 이론들이 있다.


이리듐 층?

이 아이디어에 대한 지지는 거대한 소행성 충돌과 일치하는 특성을 보이는 얇은 이리듐 층(iridium layers)에서 비롯된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이 얇은 층은 일반적으로 공룡 멸종 시기로 추정되는 K-Pg(이전에는 K-T) 경계에서[5] 전 세계 암석층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이리듐 층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만큼 잘 정의되지 않는다. 현재 알려진 K-Pg 이리듐 이상(iridium anomalies) 현상은 100개가 넘는다. K-Pg 경계에 대한 추론에는 많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 작동된다. 즉, 공룡은 K-Pg 경계에서 멸종했다. 이것은 어떻게 입증될 수 있는가? 간단하다. 공룡 유해나 흔적이 발견되면, 경계는 그 위에 있음을 증명한다(?)[6]

노아 홍수 당시에 소행성이나 운석 충돌이 있을 수도 있었다. 그 이유는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창 7:11, 8:2)라고 말하는 성경은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홍수 퇴적층에서 이러한 충돌 흔적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소행성 충돌설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

소행성 충돌 이론을 포함한 모든 세속적 공룡 멸종 이론들은 수많은 문제점에 직면해 있다. 예를 들어,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여 핵겨울이 발생했다면, 광합성에 의존하는 식물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섬세한 꿀벌과 나비, 심지어 개구리나 도롱뇽과 같은 민감한 양서류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멸종 사건(예: 화산폭발 또는 이산화탄소 멸종 이론) 후에 화산 활동과 독성 가스가 지구를 가득 채웠다면, 새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조류의 독특한 폐 디자인으로 인해, 탄광에서 사용되는 카나리아와 같은 새들은 유독 가스에 더욱 민감하다. 이 충돌로 태양빛이 막혔다면, 매일 햇빛이 필요한 생물들은 몇 마리나 살아남았을까? 크라카토아(Krakatoa)와 같은 대규모 화산 폭발은 지구 냉각을 초래했지만, 대량 멸종은 일어나지 않았다.


섬세한 벌과 나비, 심지어 개구리와 도롱뇽과 같은 민감한 양서류들이 소행성 충돌을 견뎌낸 이유는 무엇인가?


또 다른 문제점은 진화론적 연대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화론적 연대에 따르면, 많은 공룡들이 충돌 이전에 이미 멸종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플로도코이디아(Diplodocoidea) 과와 스테고사우리아(Stegosauria, 검룡류) 아목 전체가 오래 전에 사라져버렸다. 다른 지역에서는 공룡들의 수와 종이 갑자기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소행성 충돌 이론의 삽화 <CC0 | 12222786 | Pixabay>


마지막 문제점은 핵겨울 멸종 이론은 2023년의 한 연구로 약화되고 있었다. 그 연구는 백악기(Cretaceous)의 마지막 4,000년(동일과정설적 연대로)과 고제3기(Paleogene)의 첫 3만 년 동안의 연평균 기온(MAAT, mean annual air temperature)에 대한 연구였다. 실제로 MAAT는 고제3기의 첫 번째 천 년에 정점을 찍었는데, 어떤 냉각이든 매우 온화하고 점진적이었다 : MAAT는 충돌 후 첫 번째 3만 년(동일과정설적 연대로) 동안 평균 25°C에서 20°C로 냉각되었다. "또한 장기적인 충돌이나 화산 활동으로 인한 온난화는 분명하지 않았다.[7, 8] 대기 먼지로 인해 최대 10년 동안 지구의 어둠이 지속됐다고('핵밤(nuclear night)'?)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7] 이러한 일은 먹이사슬의 기초가 되는 많은 광합성 식물들을 죽였을 것이다. 그리고 핵밤은 핵겨울과 동일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데, 많은 광합성 식물들이 K-Pg 경계를 통과해서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식물에 의존하고 있는 많은 섬세한 생물들도 마찬가지였다.[8]


성경과 일치하는 멸종 이론들


인간에 의한 사냥

일부 창조론자들은 홍수 이후 공룡이 인간과 같은 시기에 살았기 때문에, 사냥이 멸종에 기여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의 많은 동물들이 사냥으로 인해 멸종했다. 19세기 싱가포르에는 호랑이가 너무 많아서 거의 매일 한 마리씩 호랑이를 죽였다는 보고도 있다. 압도적인 호랑이 공격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버려지기도 했다. 그래서 호랑이를 죽일 때마다 보상이 주어졌다. 그러자 1930년까지 섬의 모든 호랑이들이 죽었다.[9]

.여러 고대 전설에는 영웅들이 '용'을 죽이는 이야기가 있다. 이들은 아직 살아남았던 공룡이었을지도 모른다. <St George: CC0 | Georgi_Ivanov | Pixabay>


유사하게 여러 고대 전설에는 용(dragons)을 죽이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가 남아있다. 이 용은 공룡이었을 수 있다. 과거 사람들은 공룡과 비슷한 생물에 익숙했기 때문에, 이 생물들은 사냥되어 멸종됐을 가능성이 높다.

인간이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생물을 사냥하거나 길들였다는 데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거대한 공룡보다 더 큰 고래는 나무 범선과 휴대용 작살로도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졌다. 고래는 공룡보다 뇌 크기가 더 커서 거의 확실하게 지능이 높고, 바다에서 인간보다 '안방'이라는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된 것이다.

인간은 고래를 상대해 왔기 때문에, 공룡도 상대할 수 있었다. 고대 인류는 불, 투석기, 날카로운 무기, 깊게 파여진 덫을 사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인간의 사냥이 일부 공룡의 멸종을 초래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사냥이 모든 공룡들을 죽였을까? 사냥은 크고 위험한 공룡들의 멸종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지 모르지만, 탐험되지 않은 정글 깊은 곳에 있는 작은 공룡들까지 어떻게 사냥으로 죽였을지는 알기 어렵다.


동물들 간 경쟁

어떤 생물이 거대한 공룡과 경쟁할 수 있을까? 그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거대한 생물들도 모두 작게 시작한다. 따라서 어떤 생물이 공룡에 비해 작더라도, 성체가 되기 전에 어린 개체를 제압했을 수 있다. 비교를 위해 2019년의 한 논문에서는, 거대한 메갈로돈 상어(Carcharocles megalodon)의 멸종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일어났다고 설명하고 있다.[10] 메갈로돈의 평소 먹잇감인 작은 고래들이 줄어들자, 성체 백상아리가 새끼 메갈로돈을 잡아먹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11]


유전적 원인

공룡 멸종의 또 다른 가능성 있는 이유는 홍수로 인한 근친교배에 의한 쇠퇴(inbreeding depression)이다. 근친교배 쇠퇴는 병목현상(bottleneck event) 이후 근친교배로 인해 특정 개체군의 생물학적 적합성을 잃는 것이다. 개체군 병목현상은 갑자기 많은 동물 개체군이 몇 마리로 줄어든 후, 특정 지역에 다시 번식해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노아 홍수는 병목현상의 한 예가 될 수 있다. 주요 문제는 장기간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다양성이 상실되었다는 점이다.[12] 창세기 10장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은 노아 홍수와 바벨 이후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은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홍수 이후 일부 생물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빠르게 번식하고 적응하는 데 실패했을 수 있다. 이는 이들이 소규모의 고립된 개체군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계속 교배했음을 의미한다. 병목현상이 장기화되면, 생물체의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되고, 해롭거나 유해한 돌연변이가 개체군 내에서 영구적으로 확립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오늘날 유전적 다양성은 생물학적 보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왜 모든 공룡 종들의 멸종으로 이어졌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13]


빙하기

대부분의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시작되어 홍수 이후 약 500년 경에 정점에 이른 한 번의 단일 빙하기(a single ice age) 사건이 있었다고 믿고 있다. 빙하기 전문가 마이크 오드(Mike Oard)는 이전에 "칙술루브(Chicxulub) 충돌로 인해 지구 온도가 3~15년 동안 26°C 이상 하락하고, 잔존 영향이 최대 30년까지 지속되었을 수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14] 이는 동일과정설 모델과는 맞지 않지만, 창세기 대홍수로 초래된 단일 빙하기의 창조론적 모델과 매우 잘 일치한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홍수 이후 공룡들은 극지방에서 생존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극지방에서 리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와 같은 극지방 공룡을 발견했으며, 만약 그들이 옳다면, 추운 날씨가 공룡에게 치명적이지 않았을 수도 있었음을 보여준다.


공룡의 멸종은 기후, 인간 사냥, 홍수 이후 세계에 적응하지 못함, 적절한 먹이의 상실, 유전적 다양성 부족, 서식지 등 다양한 요인들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다.


하지만 극지방 공룡들의 존재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빙하기는 공룡들이 적도 지역에서도 멸종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또한 공룡은 멸종했지만, 악어나 큰 뱀과 같은 다른 파충류들은 멸종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는 소행성 충돌로 인한 지구 냉각이나 핵겨울에 호소하는 진화론자들에게도 문제가 된다.

공룡은 매우 다양한 생물군이다. 한 종류의 공룡이 멸종한 이유에 대한 설명은 일반적으로 다른 모든 종류의 공룡들이 멸종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공룡뿐만 아니라, 날아다니는 파충류(익룡), 해양 파충류 및 기타 여러 종류의 생물들도 멸종했다.


결론 : 양측의 미스터리

공룡의 멸종은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모두에게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공룡의 멸종은 기후, 사냥, 홍수 이후 세계에 적응하지 못함, 적절한 먹이의 상실, 유전적 다양성 부족, 서식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 다른 생물의 멸종도 마찬가지이다.

논리적으로 양쪽의 문제는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큰 증거로 사용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의 설명은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다. 진화론적 설명은 일관성 있게 말할 수 없다.


Posted on CMI homepage: 2 December 2024


References and notes

1. Carter, R.W., Bates, G., and Sarfati, J., Dinosaurs are almost certainly extinct: It is time to let go of the idea of ‘living dinosaurs’, creation.com/dinos-extinct, 22 Feb 2018. 

2. MacPherson, K., Princeton geoscientist offers new evidence that meteorite did not wipe out dinosaurs, princeton.edu, 4 May 2009. 

3. Officer, C. and Page, J., The Great Dinosaur Extinction Controversy, Basic Books, 1996. See review by Wieland, C., J. Creation 12(2):154–158, 1998; creation.com/dino-extinct-controversy. 

4. Durand-Manterola, H.J. and Cordero-Tercero, G., Assessments of the energy, mass and size of the Chicxulub Impactor, arXiv:1403.6391v1, 2014. 

5. K-T = Cretaceous-Tertiary, but Tertiary is Paleogene, hence now K-Pg boundary. 

6. Oard, M., End-Mesozoic extinction of dinosaurs partly based on circular reasoning, J. Creation 15(2):6–7, 2001; creation.com/dino-extinction. 

7. O’Connor, L.K. and 9 others, Steady decline in mean annual air temperatures in the first 30 k.y. after the Cretaceous-Paleogene boundary, Geology 51(5):486–490, 2023. 

8. Thompson, J., Dinosaur-killing asteroid did not trigger a long ‘nuclear winter’ after all, livescience.com, 19 Apr 2023.

9. Omar, M., Tigers in Singapore, Singapore infopedia, National Library Board, eresources.nlb.gov.sg, 17 Jan 2007. 

10. Boessenecker, R.W. and 5 others, The Early Pliocene extinction of the mega-toothed shark Otodus megalodon: a view from the eastern North Pacific, PeerJ 7:e6088, 13 Feb 2019. 

11. Fessenden, M., Did great white sharks drive Megalodon to extinction? smithsonianmag.com, 15 Feb 2019. 

12. Carter, R., Effective population sizes and loss of diversity during the Flood bottleneck, J. Creation 32(2):124–127, 2018; creation.com/post-flood-pop. 

13. Willoughby, J.R., and 9 others, The reduction of genetic diversity in threatened vertebrates and new recommendations regarding IUCN conservation rankings, Biological Conservation 191:495–503, 2015. 

14. Oard, M., Flood impacts reinforce volcanic cooling to start the Ice Age, J. Creation 33(1):77–84, 2019; creation.com/flood-impacts-coo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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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4):46–49, October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why-dinosaurs-extinc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21

공룡 뼈의 콜라겐 단백질은 원래의 것임이 확인되었다.

: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 논란이 종식되었다.

(Dinosaur Original Collagen Confirmed)

David F. Coppedge


세 가지 방법으로 공룡 엉치뼈에서 온전한 콜라겐 조각이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속보 : 리버풀 대학과 UCLA의 과학자들은 공룡 뼈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연부조직(soft tissue)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그들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의 엉치뼈(sacrum bone, 천골)에서 콜라겐(collagen) 조각을 발견했다. 한 분광학자(spectroscopist)는 "이 연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콜라겐 단백질과 같은 유기 생체분자가 일부 공룡 화석에 아직도 존재하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에드몬토사우루스는 길이 15m, 무게 9톤까지 나가는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이다.


화석 뼈에서 콜라겐의 발견은 공룡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University of Liverpool, 2025. 1. 31). 이 연구자들은 2019년 발굴 작업을 통해 공룡의 고관절 뼈가 포함된 암석을 발견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버풀 대학 연구팀은 공룡 연부조직이 화석에서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켰다고 믿고 있었다.

오랜 세월 동안 화석화 과정이 화석을 파괴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화석에는 더 이상 원래의 유기분자가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널리 믿어졌다.

그러나 리버풀 대학이 주도한 획기적인 연구는 중생대 공룡 화석에 여전히 원래의 유기물이 남아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밝혀냈다.

고급 질량분석법(mass spectrometry) 및 기타 기법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오리주둥이 공룡인 에드몬토사우루스의 엉치뼈에서 보존된 콜라겐 잔여물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오랜 과학적 논란을 종결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대 생물체를 연구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열어주며, 멸종된 생물의 화석을 생화학적으로 보존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해준다.

.콜라겐 확인에 사용됐던 여러 방법들을 보여주는 논문의 사진들.


에드몬토사우루스 화석 뼈에 내인성 콜라겐이 존재한다는 증거.(Analytical Chemistry, 2025. 1. 17). 이 논문은 American Chemical Society 지에 게재된 콜라겐 발견에 관한 공식 논문이다. 리버풀 대학과 UCLA 대학의 7명의 과학자들은 공룡 뼈에서 원래 콜라겐(original collagen)의 존재를 확인하고, 오염과 같은 것을 배제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사용한 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콜라겐의 구성 요소인 Hyp(hydroxyproline, 하이드록시프롤린)의 존재는 질량분석법, 단백질체 시퀀싱(proteomic sequencing), 교차-편광현미경(cross-polarized light microscopy, XPoL)을 통해 탐지되었다. 콜라겐 조각들은 시퀀싱되었고, 원래 분자들은 일부 분해되어 있었지만, 여전히 식별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UCLA의 연구자들은 탠덤질량분석법(tandem mass spectrometry)을 사용하여, 공룡 뼈에서 콜라겐이 발견될 때 특이적인 아미노산인 하이드록시프롤린을 처음으로 검출하고 정량화하여, 분해된 콜라겐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과학자들은 칠면조, 소, 마스토돈, 닭의 뼈에 있는 단백질 서열들을 비교하여, 공룡에게만 고유한 서열을 발견했으며, 모든 척추동물에 있는 공통적 서열도 발견했다. 다른 공룡에서도 유사한 서열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오염된 것이 아니며, 에드몬토사우루스가 살아있을 때 존재했던 원래의 생물학적 단백질이었음을 나타내었다.

유사한 분류군(Brachylophosaurus and Edmontosaurus)은 많은 공통적 단백질들을 같이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에드몬토사우루스에서 발견된 두 개의 collagen alpha-1 (I) chain peptides (residue assignments 1–18 and 79–95)도 브라킬로포사우루스에서 동일한 프롤린에 변형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총 다섯 개의 밝혀진 폴리펩타이드가 브라킬로포사우루스 카나덴시스(Brachylophosaurus canadensis)의 collagen alpha-1 (I) helix에 배열되어 있었으며, 여섯 번째는 동일한 collagen alpha-2 (I) helix에 속한다. 따라서 공룡 특유의 이러한 펩타이드들은 현존하는 어떤 생물로부터 오염된 것이 아니라, 원래 내인성 콜라겐임을 확인해주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은 확언으로 마무리되고 있었다 : "일부 공룡 뼈의 콜라겐 단백질 잔여물은 화석에 고유한(내인성) 것이므로, 과학 문헌들의 오랜 논쟁을 종식시켜줄 수 있는 추가적 증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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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 기여한 저자 중 한 명은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이다. 이 논문에서 그는 리버풀 대학의 전기공학 및 전자공학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연구하고 있었다. 저자의 대다수는 진화론자들이기 때문에(토마스 박사와는 개인적으로 소통), 동료 심사를 거친 이 논문을 창조론자의 산물로서 해석할 수 없다. 또한 이 논문은 화석의 연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선임저자인 스티브 테일러(Steve Taylor)는 "이번 발견은 이러한 단백질이 화석에서 어떻게 그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었는 지에 대한 흥미로운 미스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만 말했다. 이제 표준 과학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원래의 생체분자를 식별해낸 이러한 결과는 수천만 년 전의 화석에서 원래 생체분자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을 설명해야 하는 부담(책무)을 오랜 연대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 넘기고 있는 것이다.

이 논문은 공룡 뼈의 나이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문제는 확실히 티타노사우루스의 키만큼 커졌다. 이 공룡 뼈가 실제로 6,500만 년이 넘었다면, 어떻게 원래의 생체 유기분자들이 남아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화석에서 원래의 생체조직이나 유기물질이 남아있었다는 수많은 보고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브라이언 토마스가 정리한 100개가 넘는 이러한 발견 목록을 참조하고(여기를 클릭), 4개 대륙에서 발견된 화석의 연부조직에 대한 그의 발표를 시청해보라(YouTube). 이제 지구와 태양계가 젊다는 지질학적 천문학적 증거들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논쟁에 참여할 때이다. 이러한 장구한 연대가 사실일까? 아니면 진화론자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장되는 개념일까?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공룡의 C-14 연대측정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194&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출처 : CEH, 2025. 1. 31.

주소 : https://crev.info/2025/01/dinosaur-original-collagen-confirm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19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

(The Dinosaur Death Pose)

Genesis Park


    일반적으로 척추동물 화석들은 깔끔하게 연결된 골격들을 가진 채로 발견되지 않는다. 즉 평온하게 묻힌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뼈들은 관절이 분리되어 있거나(정상적 방식으로 연결되어있지 않거나),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작은 부분만 보존되어 있는데, 이는 공룡들의 경우에 확실히 그렇다.

드물지만 전체 골격이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면, 고생물학자에게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 이러한 연결된 골격들을 갖고 있는 공룡 화석들의 놀라운 특징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죽음의 자세(death pose)"라고 불리는 독특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고생물학자들에 따르면, 많은 화석화된 공룡들의 자세는 입을 크게 벌리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꼬리가 뒤쪽으로 휘어져 있는데, 이는 질식(asphyxiation)으로 인한 뇌 손상의 전형적인 죽음의 고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두개골과 목이 등쪽으로 휘어져 있으면서, 꼬리의 강한 신장(extension)과, 척추가 등쪽으로 과도하게 구부러져있는 자세(opisthotonus, 후궁반장)는 관절이 연결되어 있는 채로 잘 보존된 많은 양막류(amniote) 골격(조류, 공룡, 익룡, 적어도 태반 포유류)에서 관찰된다. 

“사족동물 화석에서 보여지는 척추 휘어짐 현상은 사망 후에 물에 의한 운반 과정으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것이 생물이 살아있을 때의 후궁반장 자세와 원인에 의한 것으로, 운반 과정에 의한 것과는 어떻게 구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Faux, Cynthia Marshall, Padian, Kevin, “The Opisthotonic Posture of Vertebrate Skeletons: Postmortem Contraction or Death Throes?,” Paleobiology, Spring 2007.)

물에서의 사망이 공룡의 생리학과 함께 이러한 독특한 자세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여러 사람들이 강조하고 있다 : "긴 목과 긴 꼬리를 갖고 있던 공룡들에게 인대(ligament)의 강한 탄성은 필수적이었다. 공룡에 장착되어있던 인대들은 공룡의 육상 생활방식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에 빠져 죽은 공룡은 척추를 따라 저장된 에너지가 척추를 아치형으로 뒤로 휘어지게 만드는데, 점점 많은 근육들과 기타 부드러운 부분들이 썩어가기 때문이다.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 표본에서도 이러한 휘어짐(recurvature, 굴곡)의 점진적 단계를 입증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따라서 생체역학은 물에서 익사한 공룡 사체의 사후 이상한 자세에 대한 유력한 설명이 되고 있다." (Reisdorf and Wutteke; cited in “Why Do Dinosaur Skeletons Look So Weird?,” ScienceDaily.com, Feb. 16, 2012.)

위의 사진들은 공룡들의 일반적인 죽음의 자세를 보여주는 인기 있는 사진들이다. 오른쪽은 거의 원을 이룰 정도로 휘어진 스피노포로사우루스(Spinophorosaurus)의 사진이다! 창조론자인 이안 주비(Ian Juby)는 이러한 많은 사례(이 페이지의 일부 사진 포함)들을 수집하여, 이것을 화석화된 생물들이 창세기 홍수 동안 죽음을 맞이했다는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나는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의 죽음의 자세에 대한 100여 사례들을 갖고 있다. 분명히 바다생물들은 사막에 살지 않았고, 말라서 뒤틀린 것이 아니다.... 사실, 이것은 공룡들이 물에서 익사했으며, 물에 빠졌을 때 고개를 뒤로 젖혔던 징후(sign)로 보인다." (Private correspondence, used with permission, 2009.)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에 대한 더 많은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익사(drowning)가 공룡의 죽음을 초래했다는 증거들은 전 세계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이 작은 시노사우롭테릭스(Sinosauropteryx, 오른쪽)든, 거대한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든 운 좋게도 공룡의 완전한 전체 골격을 발견하게 된다면, 머리를 뒤로 젖히고, 꼬리는 아치형으로 위쪽으로 들려진 화석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Switek, B., Watery Secret of the Dinosaur Death Pose, New Scientist, November 23, 2011.) 전 지구적 홍수였던 창세기 대홍수는 육상공룡의 뼈들이 매우 자주 해성퇴적층(marine sediments)에 바다생물들과 뒤섞여 묻혀있다는 사실과 함께, 모든 공룡 화석들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몬태나주의 유명한 헬 크릭(Hell Creek) 지층에서는 육상공룡들과 함께 상어가 발견되었으며, 모로코 암석층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공룡이 상어, 톱상어, 가오리, 실러캔스와 함께 발견되었다. (Ibrahim, Nizar, et. al., “Semiaquatic Adap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2014, pp. 1613-1616.)

<Science Photo Library>


이와 유사한 현상으로, 왜 갑옷을 입고 있는 거대한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공룡들은 거의 항상 등을 아래로 향하고 누워있는 채로 화석으로 발견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앨버타에서 발견된 37개의 화석 안킬로사우루스 중 26개가 거꾸로 뒤집혀진 채로 발견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1930년대부터 이 공룡들이 배를 위로 향한 채 죽어있는 자세에 대해 의아해했다. 

2017년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척추동물 고생물학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이론에 따르면, 홍수 메커니즘으로 인해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컴퓨터 모델링을 사용하여 안킬로사우루스가 '부풀어 떠다님(bloat-and-float)'이라는 현상으로 인해 뒤집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조던 말론(Jordan Mallon)은 Live Science 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Laura Geggel, Belly Up : Why Ankylosaurs Are Always Found Upside Down. Live Science,  September 19, 2017) 

컴퓨터 모델은 안킬로사우루스의 무게 중심(하향하는 힘)이 부력 중심(상향하는 힘)과 일치하지 않을 때, 바람, 물흐름, 또는 파도와 같은 교란으로 인해, 썩고 부풀어 오른 동물이 뒤집힐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뒤집힌 채로 가라앉아, 매몰되고, 화석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뒤집혀진 안킬로사우루스(upside down Ankylosaur) 화석. <CA Museum of Nature>


화석화된 공룡들 대부분이 물과 진흙 같은 흐름 속에서 죽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과학자들도 동의하고 있다. "많은 공룡들이 특이한 죽음의 자세를 갖고 있다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될 수 있다 : 물에 빠져 죽었다." (Switek, Brian, Is water the secret of the dinosaur death pose?, New Scientist, Nov. 23, 2011.) 이 시나리오는 공룡들을 빠르게 파묻고, 박테리아의 분해로부터 유해를 보존하는 데 정말 필수적이다. 창세기 대홍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류, 불어난 강물, 국소적 홍수와 같은 지역적 재앙을 가정할 것이다. 하지만 지역적 홍수가 거대한 공룡들의 화석 무덤을 형성한 메커니즘이 될 수 있을까? 오늘날의 강변에서 일어나는 지역적 홍수들이 공룡 화석들이 묻혀있는 퇴적지층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광대한 지역에 퇴적된 평탄하고, 서로 분류되어 있는, 두터운 퇴적지층들을 형성할 수 있을까?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는 공룡을 휩쓸어 버리고 운반했던 거대한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이며, 바다생물들과 함께 퇴적지층에 빠르게 묻혔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참조 : 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뒤집혀서 묻혀있는 이유는? :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이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3&bmode=view

새로 발견된 안킬로사우루스 공룡 화석은 대홍수를 지지한다.

https://creation.kr/Burial/?idx=62454610&bmode=view

‘진흙 공룡’은 정말로 ‘홍수 용’이었다 : 목을 쳐들고 죽어있는 이상한 자세가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23&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대홍수의 계속되는 증거들 : 또 다시 육상공룡 화석들이 해성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6502537&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수만 마리의 거대한 공룡들이 동시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46057814&bmode=view

전 세계의 화석 무덤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Burial/?idx=49073884&bmode=view

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https://creation.kr/Burial/?idx=17327820&bmode=view

공룡 발자국과 알 : 대홍수 동안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Dinosaur/?idx=22491389&bmode=view

공룡 발자국들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52347715&bmode=view

▶ 공룡 죽음의 자세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8870&t=board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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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093&t=board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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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멸종 이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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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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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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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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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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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nesis Park

주소 :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trivia/death-po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18

공룡 발자국들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Dinosaur Tracks Back Noah's Flood)

by Brian Thomas, M.S., and Tim Clarey, Ph.D.


    먼 과거에 진흙이나 젖은 모래에 만들어진 공룡 발자국들을 직접 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오래전이었고,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오늘날에는 그러한 과정은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최근 미국 남부와 서부의 장소들에서 유사한 퇴적물들에 만들어져있는 유사한 공룡 발자국들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무엇이 그것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을까? 이 공룡 발자국들은 일부 발굴 장소에 세워져 있는 안내표지판에 있는 진화론적 설명글처럼 만들어졌을까? 먼저 몇 가지 사실들을 언급하고, 그 다음에 몇 가지 답을 제시하겠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근처의 공룡 발자국들

고번망 캐년 스테이트 네츄럴 에어리어(Government Canyon State Natural Area)에는 커다란 세 발가락의 수각류 공룡 발자국들이 석회암에 찍혀 있는데, 그것은 11m 길이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 작은 머리 볏이 있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공룡)의 발톱이 달린 발(그림 1B)과 일치한다. 바로 위의 석회암층에는 약 16m 길이의 긴 목을 가진 용각류 공룡 사우로포세이돈(Sauroposeidon)의 발자국들이 있다. 과학자들은 발자국들의 크기와 간격을 사용하여 동물의 크기를 추정한다. 발자국 세트는 이 석회암층의 최남단 노출부 근처인, 글렌 로즈 석회암층(Glen Rose Limestone) 꼭대기 근처에서 발견된다.[1]


텍사스주 글렌 로즈 근처의 공룡 발자국들

고번망 캐년에서 북쪽으로 320km 떨어진 곳에 있는 다이너소 밸리 주립공원(Dinosaur Valley State Park)의 글렌 로즈(Glen Rose) 근처 팔룩시강(Paluxy River)에도 동일한 기본적 지질 구조와 발자국들 조합이 발견된다. 그곳에서도 커다란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의 발자국과 사우로포세이돈(Sauroposeidon)을 포함한 몇몇 공룡 발자국들이 글렌 로즈 석회암 바닥 근처에 나타나있다(그림 2).[2] 글렌 로즈의 공룡 발자국 층은 반복되는 층들로 쌓여있다. 석회암 층에서 석회암과 사암 사이의 경계면은 평탄하고 매끄럽게 이어져 있다. 텍사스 중부 전역에서 이 동일한 석회암 단위에는 벌레와 조개들의 굴(burrows)처럼 보이는 공동들과 화석화된 속이 빈 관(tubes)들이 있다. 이 층에 굴과 같은 수명이 짧은 특징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 퇴적물이 얼마나 빨리 가라앉고 굳어졌는지를 보여준다. 공룡 보행렬 전문가인 마틴 로클리(Martin Lockley)에 따르면, "공룡 발자국들이 있는 이 얇은 층은 고대 해안 평원의 거대한 부분에 걸쳐 있다."[3] 이 공룡 발자국들이 새겨져 있는 한 석회암 구성단위(limestone unit)는 텍사스주 엘파소 인근에서부터 약 1,1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아칸소주 내슈빌까지 광대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림 1.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근처 고번망 캐년(Government Canyon)의 글렌 로즈 석회암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 A: 사우로포세이돈의 것일 가능성이 있는 용각류 발자국. B :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것일 가능성이 있는 수각류 발자국. <Image credit: Brian Thomas>

그림 2.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의 딸 베리티(Verity)가 텍사스주 글렌 로즈에 있는 창조증거박물관(Creation Evidence Museum)에서 주관한 발굴 중 팔룩시강(Paluxy River) 석회암에 나있는 공룡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의 발자국을 조사하고 있다. <B. Thomas>


콜로라도주 모리슨 근처의 공룡 발자국들

콜로라도주 모리슨 근처의, 샌안토니오에서 북서쪽으로 약 1300km 떨어진 곳에 있는 다이너소 리지(Dinosaur Ridge)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은 다코타 사암층 안에 끼어 있는 점토암층(claystone bed)에서 발견되었다. 다코타 지층과 글렌 로즈 지층은 모두 진화적 연대로 약 1억 년 전의 백악기 초기 암석으로 말해지고 있다. 발자국들에는 이구아노돈(Iguanodon)의 발자국들과 함께, 작은 수각류 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와 조각류(ornithopod) 공룡의 발자국들이 있으며(그림 3), 새와 악어의 발자국들도 있는데, 오늘날 살아있는 것의 발자국과 동일하다. 이 발자국들은 콜로라도에서 남쪽으로 뉴멕시코와 오클라호마까지 확장되어있는, 공룡 발자국들로 있는 유명한 "공룡 고속도로(Dinosaur Freeway)"의 북쪽 끝을 나타낸다.[4]

그림 3. 콜로라도주 모리슨의 다이너소 리지 근처 다코타 그룹의 석회암이 풍부한 지층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 발자국에는 작은 수각류, 악어, 조각류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삽입된 그림은 "오르니토미무스 발자국(Ornithomimus track)"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옆에 있는 수각류 발자국 중 하나를 보여준다. (B. Thomas)


안내판에 적혀있는 진화론적 이야기

이제 이 발자국들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넘어가겠다. 고번망 캐년의 안내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그림 4) :

[고대 내륙의] 얕은 바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며, 가끔 새로운 해안선을 드러냈다. 공룡들은 축축하고, 입자가 고운 점토 같은 진흙을 따라 걸으며 발자국을 남겼고, 그 발자국은 햇빛에 굳어졌다. 해수면이 다시 상승했을 때, 발자국은 새로운 퇴적물 아래에 묻혔다.

이 이야기는 몇 가지 심각한 문제점을 불러일으킨다. 첫째, 오늘날 대부분의 해변은 미세한 점토와 진흙이 아니라,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파도와 물은 끊임없이 미세한 입자를 멀리로 씻어내는 반면, 무거운 더 큰 모래 입자들은 가라앉는다. 우리는 고대의 얕은 바다에서는 진흙을 씻어내는 조수나 파도 활동이 없었다고 상상해야 하는가? 둘째, 오늘날의 해안선은 물까지 짧은 경사를 이루고 있는 반면, 공룡 발자국들이 있는 이 석회암은 수백 마일에 걸쳐 팬케이크처럼 평탄하게 놓여 있다. 이 안내표지판의 설명은 기본적인 관측과 일치하지 않는다.

그림 4.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근처의 고번망 캐년 스테이트 네츄럴 에어리어(Government Canyon State Natural Area)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표지판의 일부. 이 표지판의 이야기는 해수면이 보행렬을 보존할 만큼 빠르게 변동될 수 있었던 방법을 설명하고 있지 않다.


발자국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오늘날에도 비슷한 발자국들이 어디엔가 보존되어 있을까?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있을까? 애리조나주 투손(Tucson) 북쪽의 Interstate 10 고속도로 근처에서, 최근 도로공사를 하면서 굳어진 진흙 속에서 수십 개의 사람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 Western Dig 지는 발자국들은 수천 년 전 관개된 옥수수밭에서 맨발로 농장에서 일하던 농부들의 발자국이라고 보도했다. 고고학자들은 "근처 개울에서 갑자기 범람한" 홍수가 발자국들을 덮었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분명히 "발자국이 찍힌 직후, 제방이 넘쳐 운모가 풍부한 모래 퇴적물이 발자국들을 덮어, 일종의 광물화된 캐스트를 형성했다"는 것이다.[5] 이러한 단서들은 발자국 보존을 위한 다섯 가지 필수 요소들을 포함하는 일종의 레시피(recipe)를 제공한다.

1. 평탄한 평원에 퇴적물이 쌓여있어야 함. 

2. 수로, 비, 또는 최근 물에 의한 퇴적과 같은, 퇴적물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었던 수단.

3. 사람이나 동물이 부드러운 퇴적물을 걸어감.

4. 부드러운 퇴적물이 발자국이 찍힌 후 곧 굳어짐.

5. 특정한 흐름 속도를 가진 갑작스런 홍수. 지면을 침식하고 발자국들을 파괴할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발자국들을 덮고 보존할 만큼의 빠른 속도로.

이 형성 요소들 중 어느 것이 해안선에서 관측되는 사항들과 일치할까? 이 공룡 발자국들에 대한 해안선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고번망 캐년 안내표지판에 있는 해수면이 천천히 상승하고 하락했다는 이야기는 발자국들의 형성과 잘 매치되지 않는다. 발자국들은 신속한 보존이 필요하다. 몇 달 또는 며칠 동안 노출되었다면, 벌레, 조개, 물고기, 게, 특히 비(공기에 노출된 경우), 또는 조수 작용(바다 근처에 있는 경우) 등이 발자국들을 빠르게 파괴해 버렸을 것이다.[6] 이론적으로 해수면의 변화는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리는 변화이다. 발자국들이 보존되려면, 짧은 시간 후에 그것을 덮어서, 침식으로부터 발자국들을 보존할 담요(퇴적물)가 필요하다.


적절한 답으로 노아 홍수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 시나리오는 5가지의 발자국을 만드는 요소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콜로라도에서 텍사스까지 뻗어 있는 광대한 넓이의 땅에서 왜 그렇게 많은 공룡 발자국들이 발견되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다. 공룡들이 홍수 초기를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홍수물이 전진해오면서, 공룡들은 홍수 이전 땅의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었기 때문인 듯하다. 그곳은 가장 초기의 퇴적물이 아직 도달하지 않았거나, 그렇게 두껍지 쌓이지 않은 곳이었다.

그림 5는 노아 홍수 이전 땅의 "공룡 반도(Dinosaur Peninsula)"를 보여준다.[7] 우리는 이 좁은 땅덩어리가 캐나다 국경에서 뉴멕시코까지, 그리고 아마도 텍사스의 고립된 지역까지 대략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어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몇몇 섬들을 포함하여, 홍수 이전 습지 환경을 나타냈을 것이다. 또한 일부 공룡들은 홍수에 의해 공룡반도에서 떨어진 곳으로 산 채로 휩쓸려 갔을 가능성이 있으며, 그곳에서 발자국들을 남겼고, 결국 물이 상승하면서 발자국들은 퇴적물에 덮였고, 그들은 죽었을 것이다.

그림 5. 수백 개의 드릴 코어로부터 얻은, 미국 전역의 중생대 이전 퇴적층의 두께와 공룡반도(Dinosaur Peninsula)의 윤곽을 보여주는 등고선 지도. 서부 전역의 많은 공룡 발자국들과 화석 채석장들이 이 홍수 이전 땅덩어리를 가로지르고 있다. <Map courtesy of Davis J. Werner.>


그림 4의 안내표지판 지도는 공룡반도의 위치가 공룡 고속도로와 서부 전역의 많은 공룡 화석 채석장들과 일치함을 나타낸다.[8] 우리는 이 지역이 홍수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후기 중생대 단위를 나타내는 지층들이 퇴적될 때까지, 완전히 침수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퇴적 기록은 이 공룡반도 전체에 걸쳐 초기 홍수 퇴적물이 매우 적었고, 얇았음을 보여준다.[9] 다시 말해, 노아 홍수 초기 퇴적물은 홍수 이전 해안에서 바다생물들을 파묻었던 반면에, 이후 퇴적물은 수위가 상승하면서 육지생물들 파묻었다. 이런 식으로 많은 공룡들이 홍수 초기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죽음과 매몰을 피하고, 발자국들을 남길 만큼 상당 기간 살아남은 다음, 홍수가 절정에 달했을 때, 죽게 되었다.

창세기 8:3절은 홍수 물이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면서, 물이 앞뒤로 밀려갔음을 묘사하고 있다.[10] 물 위로 대륙이나 산들이 없어, 조수(tides)를 방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물은 지구를 가로질러 맹렬하게 휩쓸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래와 진흙 흐름이 지구 표면에서 생물들을 쓸어내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에, 특정 시간과 특정 지역에서 물 흐름의 속도는 아마도 몇 시간 전에 만들어진 발자국들을 뒤덮고 채울 만큼 충분히 강력했을 것이다. 홍수로 인한 퇴적 사건 사이의 짧았던 시간은 지층들 사이의 평탄한 접촉 경계면들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수천 수만 년이 지났다면, 그동안의 일반적 침식은 지층면 사이에 울퉁불퉁한 접촉면을 만들어놓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 지구적 규모의 대홍수는 남극 대륙의 거의 탐사되지 않은 지층암석을 제외하고, 모든 대륙에서 넓고 평탄한 진흙이나 모래 평원에 수많은 공룡 발자국들이 나있는 것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이 파충류들이 모두 튼튼하고, 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었고, 수영 실력이 뛰어났으며, 먹지 않고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었다면, 홍수 초기 고난의 시기 동안, 퇴적물을 걸으며, 물속을 헤치고 나아가는 과정을 견뎌냈을 가능성이 크다.(그림 6).

그림 6. 용각류가 물속을 헤치며 나아가는 모습. 대부분의 공룡 발자국들은 공기에 노출된 진흙에 만들어졌지만,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공룡들은 물속을 헤치며 나아가기도 했을 것이다. <Image from the ICR video series Uncovering the Truth about Dinosaurs, Episode 3: Dinosaurs and the Flood.>


다이너소 리지(Dinosaur Ridge)와 같은 장소는 전 세계에 있는 수백의 공룡 보행렬이 있는 장소들을 대표하며,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홍수 이전 공룡반도의 존재는 두 가지 미스터리를 더 설명해줄 수 있다. 첫째, 새끼 공룡 발자국들의 결여를 설명할 수 있다. 우리는 이곳이나 다른 곳에서 어린 공룡들의 발자국을 본 적이 없다. 홍수 초기의 쓰나미들은 아마도 크고 무거운 성체 공룡들을 남겨두고, 새끼 공룡들을 휩쓸어 갔을 것이다. 둘째, 오늘날 동물들이 발자국을 만들 때는 냄새를 맡고 먹이를 찾으러 이쪽저쪽으로 돌아다닌다(그리고 거의 보존되지 않음). 하지만 이 공룡들은 똑바로 한 방향으로 걸어갔다. 마치 위험을 피해 도망치고 있는 동물들처럼 말이다. 공룡 발자국들은 생물들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기록하고 있지 않다. 아마도 그들은 위험한 쓰나미와 같은 홍수 사건에서 도망치고 있었을 것이다.

공룡들은 진흙탕 물이 조금 전에 쌓아놓은 퇴적물을 밟고 지나갔다. 노아 홍수는 우리가 발견한 공룡 발자국들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건들을 갖추고 있다. 다이너소 리지(Dinosaur Ridge)와 같은 장소는 전 세계에 있는 수백의 공룡 보행렬이 있는 장소들을 대표하여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rk, A. K, J. A. Golab, and R. R. Morris. 2016. Geologic Framework and Hydrostratigraphy of the Edwards and Trinity Aquifers Within Northern Bexar and Comal Counties, Texas. U.S. Geological Survey Scientific Investigations Map 3366, 1 sheet, scale 1:24,000, poster.

2. Morris, J. 1984. Tracking Those Incredible Dinosaurs. San Diego, CA: Master Books, 70.

3. Lockley, M. and A. P. Hunt.1995. Dinosaur Tracks.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191.

4. Lockley, M. and A. P. Hunt. 1994. Fossil Footprints of the Dinosaur Ridge Area. Friends of Dinosaur Ridge and the University of Colorado at Denver Dinosaur Trackers Research Group, 29.

5. de Pastino, B. Oldest Human Footprints in the Southwest Discovered at Tucson Construction Site. Western Digs. Posted on westerndigs.org January 21, 2016, updated November 20, 2016, accessed November 28, 2017.

6. For example, Cohen et al. wrote, “A particular set of tracks within a limited area of track-bearing surface has a relatively brief (and in principal [sic], measurable) period of time in which to be both formed and buried; after that time, the tracks will be destroyed. These windows are measurable in terms of days (shoreline/Zones 1 or 2 equivalent) to months (Zone 3) [underwater].” Cohen, A. et al. 1991. Modern Vertebrate Track Taphonomy at Lake Manyara, Tanzania. Palaios. 6: 388.

7. Clarey, T.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16.

8. Clarey, T. L.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74.

9. Clarey, T. L. and D. J. Werner. 2017. The Sedimentary Record Demonstrates Minimal Flooding of the Continents During Sauk Deposition. Answers Research Journal. 10: 271-283.

10. Morris, J. D.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 Acts & Facts. 41 (1): 12-13.

11. Oard, M. J. 2011.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Atlanta, GA: Creation Book Publishers, 121.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nd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Mr. Thomas earned his M.S. in biotechnology from Stephen F. Austin State University,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공룡 발자국과 알 : 대홍수 동안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Dinosaur/?idx=22491389&bmode=view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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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BEDS)’ 모델과 공룡 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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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의 앞발 발자국만이 얕게 나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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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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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개혁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창세기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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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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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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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죽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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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멸종 이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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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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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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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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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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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속 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5789&t=board


출처 : ICR, 2018. 1.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tracks-back-noah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18

코스타리카의 "죽음의 용"은 

익룡이 사람을 공격했음을 보여준다.

(Costa Rican “Dragon Of Death”, Man/Dinosaur Inner-Action)


    공룡들이 실제로는 6500만 년 전에 멸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학술적으로 익룡은 공룡으로 간주되고 있지 않지만, 그들도 약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말해지고 있다.)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고, 공룡의 식단에 사람이 포함되어 있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또는 그 반대일 경우에는 어떠했을까? 코스타리카(Costa Rica)에서 발견된 이 돌로 된 "플라잉 메타테(flying metate)"는 매우 거대한 익룡(pterosaur)과의 만남을, 아마도 "죽음의 용"인 타나토스드라콘 아마루(Thanatosdrakon amaru)와 같은 아즈다르코과(Azhdarchidae) 익룡과의 만남을 묘사하고 있다. (다음 글에서 중간 부분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s://creation.kr/Dinosaur/?bmode=view&idx=1294635)


죽음의 용

연구자들은 현재까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가장 큰 익룡의 이름을 타나토스드라콘 아마루로 명명했다. 이 거대한 익룡의 날개 길이는 약 9m로 기린만큼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Cretaceous Research 지에 타나토스드라콘을 아즈다르코과 익룡으로 분류했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약간 더 크고, 지질학적 연대가 더 젊은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와 가까운 친척일 것으로 가정하고 있었다.

이 거대한 익룡은 아마도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아프리카대머리황새(marabou stork, Leptoptilos crumenifer)와 비슷한 방식으로 먹이를 사냥했을 것이다. 속명은 죽음(death)과 드라콘(drakon, dragon, 용)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 타나토스(thanatos)에서 유래했다. 종명은 잉카의 날개달린 뱀(winged Amaru)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Source: The Guardian, Wednesday May 28, 2008>

따라서 산호세에 있는 코스타리카 국립박물관(Museo Nacional de Costa Rica)에 전시되어 있는, 돌로 된 "날아다니는 메타테"에 조각되어 있는 것처럼, 이 거대한 비행 파충류를 만나게 된다면, 그 날은 정말로 운이 나쁜 날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코스타리카의 플라잉 돌 메타테(Flying Stone Metate), AD 1~500년. (다른 메타테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가장 복잡한 유형의 의식용 메타테(ceremonial metate)는 "플라잉 패널(flying-panel)" 메타테라고 불리는 부류이다. 이 스타일은 과야보(Guayabo) 시를 포함하여 대서양 유역 지역에서 유래했으며, 높은 수준의 장인 정신과 복잡성을 보여준다.

하나의 돌을 조각하여 만든 이 메타테(metates)들은 일종의 돌 테이블(stone table)로서, 위쪽에 넓은 판과 여러 조각상을 포함하는 다리들을 갖고 있다.

조각상의 가장 흔한 주제는 노획한 머리, 새, 표범, 원숭이, 도마뱀의 모습들이다. "플라잉 패널" 메타테는 나중에 대서양 유역 지역에서 더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유롭게 세워져 있는 조각상의 전신으로 여겨진다. 

"고대 메소아메리카(Mesoamerica,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북서부)에서 옥수수와 같은 곡물과 식품을 갈기 위해 사용된 테이블 모양의 돌 물체인 메타테는 중앙아메리카에서 특별한 의미와 독특한 조각 형태를 띠며, 정교해졌다."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독특하고 가장 호화로운' 유형의 석조 조각품은 중부고원지대/대서양 유역 지역의 플라잉-패널 메타테이다. 이 조각품은 커다란 화산암 블록을 역동적인 형상과 동물 모습을 본뜬 형태의 개방형 조각으로 변형시켜놓은, 거장의 작품이다. 제단(altars)이나 왕좌(thrones)로 사용될 수도 있었으며, 약간 휘어진 단상은 제례용 음식이나, 환각제를 준비해놓는 테이블로 기능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활동적 조각상들로 지지되고 있다." <Metropolitan Museum>

이곳 원주민들은 과거에 익룡들을 만났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박물관 안내판들이 언급하고 있듯이, 종종 도마뱀류(saurian)들이 조각상에 새겨져 있다. 고대의 돌 조각인 플라잉 메타테는 창조론자와 미확인동물연구가(cryptozoologists)들에게 유익한 연구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믿을 것인가? 당신의 눈을 믿을 것인가? 



*관련기사 : 백악기 하늘 지배한 ‘죽음의 용’…신종 익룡 화석 발견 (2022. 5. 24. 나우뉴스)

https://amp.seoul.co.kr/nownews/20220524601022

아르헨티나서 발견된 화석, 역대 최대 크기 익룡…‘죽음의 용’ 명명  (2022. 5. 25.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25/113616546/1

Flying ‘Dragon of Death’ is the largest pterosaur discovered in South America (2022. 5. 29. CNN) (아르헨티나 쿠요 대학 박물관에 전시될 이 익룡의 실물 크기를 보라)  

https://edition.cnn.com/2022/05/29/world/dragon-of-death-pterosaur-discovery-scn/index.html


참조 : 아프리카의 예술품에 등장하는 익룡들.

https://creation.kr/Dinosaur/?idx=150975179&bmode=view

고대 중국 예술품에 묘사되어 있는 공룡과 익룡.

https://creation.kr/Dinosaur/?idx=150385577&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고대 유대인 회당에 새겨져 있는 공룡과 거대한 생물

https://creation.kr/Dinosaur/?idx=149772096&bmode=view

장형의 용 지진계

https://creation.kr/Dinosaur/?idx=17446867&bmode=view

와호장룡(臥虎藏龍)?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79&bmode=view

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2&bmode=view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2633785&bmode=view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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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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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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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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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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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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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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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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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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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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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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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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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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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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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 성경 속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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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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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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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http://s8int.com/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https://www.genesispark.com/

▶ Dinosaurs (NW Creation Network)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 Dinosaurs Q&A (CMI)

https://creation.com/en-au/articles/dinosaur-questions-and-answers

▶ When Did Dinosaurs Live?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when-did-dinosaurs-live/

▶ Dinosaurs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


출처 ; s8int.com

주소 : https://www.s8int.com/news/142/66/Ouch-Your-Daily-Dinosaur-Costa-Rican-Dragon-Of-Death-ManDinosaur-Inner-Action.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13

아프리카의 예술품에 등장하는 익룡들.

(Nine Pterosaur Depictions in Ancient Art

 from Various Peoples from the Continent of Africa?)

by Chris Parker


“... 사신들이 그들의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들의 보물을 낙타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이사야 30:6)


  고대 아프리카의 여러 가면(masks)들과 조각품(sculptures)들에 대한 조사는 이 다양한 민족들이 인류가 진화로 등장하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주장되는 생물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모든 종류의 동물 화석들의 보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곳에서 발견된 익룡 화석들의 숫자는 매우 적다. 그러나 현대에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에서 익룡과 유사한 생물의 목격 사례들이 보고되어왔다. 또한, 서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해안의 고대 예술품들에서는 익룡과 매우 유사한 여러 생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2003년 사하라 사막에서는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날개 길이가 4.8m에 달하는 매우 잘 보존된 익룡 화석이 발견됐었다.


Photo 1. 이것은 세누포(Senufo) 족의 약통/조각상(medicine container/statue)으로, 깃털 없는 머리와 튼튼한 다리를 주목하라. 이 파충류처럼 보이는 생물은 부리에 원숭이로 보이는 것을 물고 있다. 이 예술품과 다른 것들을 평가할 때, 새들은 이빨이나 꼬리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백의 익룡 변종들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세누포족의 다른 조각상들은 여기를 클릭)

"가나(Ghana)의 세누포 족은 15세기 또는 16세기 사이에 하나의 집단으로 등장했다. 그들은 17~19세기 사이에 시카소(Sikasso)를 수도로 하는 케네두구 왕국(Kenedougou Kingdom, 글자의 뜻은 평원의 나라)의 중요한 부족이었다. 세누포족의 예술품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와 페르난드 레거(Fernand Léger)와 같은 20세기 유럽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 위키피디아


Photo 2, 세누포족의 예술품(가운데)을 2003년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익룡 화석(왼쪽)과, 또 다른 긴 부리의 익룡 크테노카스마(Ctenochasma, 오른쪽)과 비교하였다.


Photo 3, 4는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익룡을 (하나 위에 또 다른 것을) 보여주는 아프리카 가면(mask, 탈)들이다. (많은 아프리카 가면들은 여기를 클릭)


Photo 3 가면에서는 전체적 형태를 볼 수 있으며, Photo 4에서는 가면의 두 생물을 다양한 익룡 유형들(디모르포돈(dimorphodon), 캄필로그나토이데스(Campylognathoides) 등)과 비교하였다.


"아프리카는 여러 지역에서 노출된 광범위한 노두로 인해 익룡 화석들에 대한 커다란 잠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익룡 유해는 아프리카 9개국에서만 발견되었으며(Kellner et al. 2007), 1997년 이전에는 머리 뒤쪽 유해만 보고되었다(Reck 1931, Galton 1980, Mader and Kellner 1999, Wellnhofer and Buffettaut 1999).

최근 레바논에서 익룡의 일부 날개(Dalla Vecchia et al. 2001)와 모로코에서 5개 경추를 포함한 뼈들이 새로운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Pereda-Super-biola et al. 2003). 모로코의 알비안 세노마니아(Albian Cenomanian) 시대의 붉은 층(red beds)과 탄자니아 린디(Lindi)에서 북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후기 쥐라기 텐다구루 층(Tendaguru beds)은 현재까지 분리된 유해들을 보관하는 데에 가장 잠재적인 매장지이다.(Maier 1997, Kellner and Mader 1997, Wellnhofer and Buffettaut 1999, Mader and Kellner 1999). <Data : On two pterosaur humeri from the Tendaguru beds (Upper Jurassic, Tanzania)>. 

렉(Reck, 1931)의 선구자적인 텐다구루 층과 관련된 연구에 의해서 네 종의 익룡들이 처음으로 확립되었다: Rhamphorhynchus tendagurensis(요골과 척골을 기준으로), Pterodactylus maximus(비교적 큰 척골을 기준으로), Pterodactylus brancai(경골, 비골, 날개 손가락뼈의 제1지골을 기준으로), Pterodactylus arningi(날개 손가락뼈의 제1지골을 기준으로). 이후 갈톤(Galton, 1980)은 Pterodactylus brancai의 경골을 검토하여 "Dsungaripterus brancai(Dsungaripteriidae)로 재분류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표본들은 모두 너무 단편적이거나 불완전하여, 종 수준에서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다. 언윈과 하인리히(Unwin and Heinrich, 1999)는 이를 ‘의문명(nomina dubia, 의심스러운 학명들)’으로 간주했다. 이들 저자들은 또한 하악골 유합의 짧은 부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분류군(Tendaguripterus recki)을 기술했다.


Photo 5. 이것은 단족(Dan Tribe)의 조각품이다. (단족의 많은 조각품들은 여기를 클릭)

이 작품은 악어, 새, 뱀과 관련된 이야기나 우화를 동물 형상(zoomorphic, 동물 형태의 신)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망토처럼 생긴 날개와 튼튼한 다리를 주목하라. 여기서는 특정 익룡과 비교하였다. 새는 이빨이 없으나, 이 새 모양의 생물은 이빨이 있다.

단(Dan)족은 코트디부아르(Ivory Coast) 북서부와 인근 라이베리아(Liberia) 출신의 만데(Mande)족에 속한다... 단족은 오늘날 말리와 기니의 일부 지역인, 수단 서부 지역에서 북쪽으로 이동해 왔다. 단족, 마노(Mano)족, 위(We)족의 위치와 이동은 8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으며, 당시 단족과 마노족은 코트디부아르 북부의 사바나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4] 10세기에 정치적 혼란, 인구 증가, 토지 고갈로 인해 단족은 님바 산맥(Nimba range) 남쪽과 고지대 숲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고대에 익룡의 목격 사례

용(dragons)들은 자연사에 관한 모든 현대의 과학 문헌에서 완전히 배제되었지만, 퀴비에(Cuvier) 시대 이전까지 여전히 보존되어왔고, 꽤 정통적인 것으로 여겨졌었다... 예를 들어, 탐험가 안토니오 피가페타(Antonio Pigafetta)는 콩고 왕국에 대한 보고서(The Harleian Collections of Travels, vol. ii, 1745, p. 457.)에서, 포르투갈인 로페스(E. Lopes) 씨와 암브리즈(Ambrize) 강에서 남쪽으로 코안자(Coanza) 강까지의 벰바(Bemba) 지방에 대해 말하며, 뱀(serpents)들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생물들도 언급하고 있었는데, ”숫양처럼 크고, 용처럼 날개가 있고, 긴 꼬리와 긴 입을 가졌고, 줄지어 나있는 이빨들을 갖고 있으며, 생살을 뜯어 먹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색깔은 파란색과 초록색이며, 피부는 비늘처럼 칠해져 있으며, 발은 두 개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교도 흑인들은 그 생물을 신으로 숭배하곤 했는데, 그 당시까지도 숭배를 유지하기 위해 그것들이 사육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생물들은 매우 희귀했기 때문에 부족장들은 그 생물을 보존하려고 했고, 사람들을 고통을 당해야 했다. 이는 사람들이 그것에게 제공하는 먹이와 파괴적 행동 때문이었다.“

그리고 로열 아프리칸 컴퍼니(Royal Company of Africa)의 총책임자였던 존 바봇(John Barbot)은 남기니(South Guinea) 해안에 대한 설명에서(Churchill, Collections of Voyages and Travels, 1746, p. 213.), “어떤 흑인들은 말하기를, 날개 달린 뱀(winged serpents) 또는 용(dragons)이 있는데, 이들은 갈라진 꼬리, 엄청나게 큰(넓은) 입, 날카로운 많은 이빨들을 갖고 있으며, 사람에게 장난을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더 그랬다고 확신해서 말했다"는 것이다. (Gould, Charles, Mythical Monsters, 1886)

인용된 1745년과 1746년에 쓰여진 두 권의 이전 책들은, 과학에 의해서 익룡들이 말해지기 이전에 쓰였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과학 분야에서 익룡에 대한 것은 1784년에 처음 기술되었고, 1801년에 비행할 가능성이 처음 제기되었다.


Photo 6, 7은 세누포족과 센젠족의 "새 형상" 모습의 두 조각품이다. 이것은 날개 달린 익룡을 표현한 것일까? 두 사진 모두에서 날아다니는 이 생물의 파충류 특성(중심 뼈와 융기된 두개골 능선)과 이빨을 주목하라. 두 유물 모두 디모르포돈(dimorphodon)과 비교하였다. "디모르포돈은 초기 쥐라기 시대의 중형에 속하는 익룡이었다." 

 


현대에 익룡의 목격 사례

아프리카 전역에서 익룡에 대한 목격이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는 콩가마토(Kongamato)로 알려진 생물이다. (콩가마토 관련된 사진은 여기를 클릭)

"콩가마토(Kongamato, breaker of boats(배의 파괴자))는 잠비아, 앙골라, 콩고 국경 지역에서 목격된, 익룡과 유사한 생물로 보고되고 있다. 그 생물에 대한 제안들로는, 오늘날까지 살아있는 람포링쿠스(Rhamphorhynchus), 미확인된 새(안장부리황새와 같은 매우 크고 특이한 새), 거대한 박쥐 등으로 제안되었다.

프랭크 멜랜드(Frank Melland)는 1923년 저서 『In Witchbound Africa』에서 이 생물에 대해 특정 강가에 살고 있으며, 종종 매우 위험하고, 작은 배를 공격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었다. 날개 길이는 1.2~2.1m 정도이고, 붉은 색을 띠었다. 현지 카온데(Kaonde) 부족민들은 멜랜드의 책에서 발견된 한 익룡 사진을 보고 그것이 콩가마토라고 지적해주었다.

1956년에 엔지니어인 브라운(J.P.F. Brown)은 로디지아 북부(오늘날 잠비아) 뱅웨루 호수(Lake Bangweulu) 근처의 포트 로즈베리(Fort Rosebery)에서 이 생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오후 6시경, 그는 머리 바로 위에서 천천히 조용히 날아가는 두 마리의 생물을 목격했다. 그는 선사시대에 존재했다고 생각했던 생물들을 눈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 생물의 날개 길이는 약 1m, 부리에서 꼬리까지의 길이가 약 1.5m라고 추정했다. 꼬리는 길고 가늘었으며, 머리는 좁고, 주둥이는 길게 늘어난 개 주둥이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Photo 8. 경매 회사는 이 생물을 괴물(monster)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이 생물을 타페야라(tapejara)라 불리는 볏(crest)이 있는 익룡 중 하나와 비교하여 보았다. 파충류 특징, 날개 모양, 매우 특이한 입 구조, 이빨 등에 주목하라. 그 생물은 분명히 볏이 있는 익룡의 일종이다.

이듬해 포트 로즈베리(Fort Rosebery)의 한 병원에서 한 환자가 가슴에 심한 상처를 입고 들어와, 뱅웨루 늪지대에서 큰 새가 자신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그 새를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그는 익룡과 닮은 생물을 그렸다. 이 그림은 현재까지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은 주요 조류 관찰 장소로 알려져 있는데, 이 크고 날아다니는 생물은 방문하는 조류 관찰자들에 의해 보고되지 않은 것 같다.

“앙골라,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탄자니아, 케냐 등에서 유사한 생물(자세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음)에 대한 보고가 있다."...(위키피디아)


서아프리카의 세누포족(Senufo Peoples) 및 단족(Dan Peoples)의 예술품.

고대 아프리카 예술가들은 때때로 익룡과 매우 유사한 생물을 묘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아프리카 예술품들을 살펴볼 때, 익룡의 종류는 다양하며, 익룡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던 고대 예술가들보다 현대 예술가들은 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덜 발달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새는 이빨이 없다. 많은 익룡들은 이빨을 갖고 있으며, 물론 깃털은 없다. 많은 익룡의 발에 있는 발가락들은 "평행(parallel)"하게 나있기 때문에, 익룡의 발과 발자국은 일반적인 새의 것보다 더 사람의 발과 발자국을 닮았다.

익룡은 "새 같다"기 보다는 파충류 같았을 것으로 생각되며, 물론 익룡의 날개는 새의 날개보다 "박쥐의 날개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두고, 예술품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Photo 9. 세누포 족의 긴 부리의 익룡 가면과 나이지리아의 골동품. 이것은 책 "L'Oiseau Dans L'arte de Afrique L'Oues(서아프리카 예술품의 새들)“에 게재되어 있는 것이다.

단족(Dan Peoples)은 라이베리아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살고 있다. 단족의 예술가들은 가면(masks)들을 제작하는데, 교육, 경쟁, 전쟁, 평화, 사회 규제, 오락까지 단족 사회의 거의 모든 요소들을 소재로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그들은 정형화된 나무 숟가락과 복잡한 게임 보드를 제작하는데, 이 게임은 "세고 잡는(count and capture)" 흔한 게임이다.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문화권에서 발견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여러 익룡 예술품들이 있다. 또한 어떤 종류의 익룡 화석이 발견되었는지 보여주는 보고도 있다. 현대 과학에 의해서, 과거에 존재했었다고 주장되는 익룡의 종류는 문자 그대로 수백 종에 달한다는 점에 유의하라. 의심할 여지 없이 많은 익룡들이 어린 시기에 발견되었을 때, 다른 이름이 붙여졌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프리카 예술가들이 상상의 생물을 예술품에 묘사했는데, 우연히 익룡과 비슷한 것들을 묘사하게 되었을까? 그것도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예술품들에서 말이다. 아니면 실제로 날아다니는 익룡들을 목격했고, 그것을 소재로 예술품을 만들지 않았을까? 당신은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되는가?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고대 유대인 회당에 새겨져 있는 공룡과 거대한 생물

https://creation.kr/Dinosaur/?idx=149772096&bmode=view

고대 중국 예술품에 묘사되어 있는 공룡과 익룡.

https://creation.kr/Dinosaur/?idx=150385577&bmode=view

장형의 용 지진계

https://creation.kr/Dinosaur/?idx=17446867&bmode=view

와호장룡(臥虎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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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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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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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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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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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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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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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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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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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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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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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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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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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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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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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속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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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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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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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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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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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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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http://s8int.com/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https://www.genesispark.com/

▶ Dinosaurs (NW Creation Network)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 Dinosaurs Q&A (CMI)

https://creation.com/en-au/articles/dinosaur-questions-and-answers

▶ When Did Dinosaurs Live?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when-did-dinosaurs-live/

▶ Dinosaurs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


출처 : s8int.com/

주소 : https://www.s8int.com/news/158/66/Nine-Pterosaur-Depictions-in-Ancient-Art-from-Various-Peoples-from-the-Continent-of-Africa.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11

고대 중국 예술품에 묘사되어 있는 공룡과 익룡.

(High Ancient Medieval Pottery

: Is the Eastern Han Dynasty Extinction of the dinosaurs?)

By Chris Parker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욥기 40:15~19)


  "공룡은 후한 시대에 멸종했는가?“ 이 제목은 고대 유물에 대한 중국의 한 경매 사이트의 실제 헤드라인이다. 공룡의 멸종은 6500만 년 전이 아니라, 중국의 후한 왕조(Eastern Han dynasty, AD 25~220년)가 끝난 직후에 일어났는가? 이 질문은 중국 고고학 자료와 예술품 경매 사이트에서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 두 동물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명확하기 때문이다. 후한 시대에 '공룡'처럼 보이는 생물은 얼마나 오랫동안 사람과 공존했을까?

전한(Western Han Dynasty, BC 206 ~ AD 24)의 뒤를 이어 후한(Eastern Han Dynasty, AD 25 ~ 220)은 후에 광무제가 된 유수(Liu Xiu)에 의해서 세워졌다. 허난성의 낙양을 수도로 삼아 195년 동안 12명의 황제가 왕조를 통치했다. 중국의 전한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와 겹쳐 있다.

.Item No: S01375548. Year: Eastern Han. Specifications: High


이 도기(pottery) 꼭대기에 있는 동물들은 전형적인 익룡(pterodactyl)과 사족보행 용각류(sauropod) 또는 원시용각류(prosauropod) 공룡으로 보인다. 나의 생각에 이 예술가는 자신의 주제에 대해 친숙했기 때문에, 청중들에게 그것을 조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었다. 어떻든 이 예술가는 머리에 튀어나와 있는 뼈 또는 볏, 일반적인 새의 꼬리가 아닌 파충류의 긴 꼬리를 포함하여, 익룡(pterosaur) 또는 프테라노돈(Pteranodon)을 매우 잘 묘사하여, 수준 높은 예술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아래에서는 한나라 시대의 생물들과 익룡 및 원시용각류 공룡의 현대 그림을 비교해 보았다. 당신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조각된 생물은 익룡의 모습에 대한 현대적인 개념과 매우 유사하다.

대략 1900년 전에 살았던 그 예술가는 이러한 생물들을 상상으로 조각했다기 보다, 살아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 모습을 조각품으로 남겼을 것이다. 적어도 나의 의견은 그렇다. 안타깝게도 판매자는 작품의 출처에 대한 추가 정보를 게시하지 않았다.

 

또 하나의 익룡 조각상으로, 아래 사진은 미국 보스턴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는 중국 육조시대의 예술품이다. 중국의 육조(Six Dynasties, AD 220~589년) 시대는 후한 말기인 AD 220년부터 수나라(Sui dynasty, 북중국에서 AD 581년에 건국)가 남중국을 마지막으로 정복한 AD 589년 사이의 시기를 말한다. 육조라는 이름은 이 시기에 난징(Nanjing, 과거 이름 Jianye)에 수도를 뒀던 남중국의 여섯 왕조인, 오나라(AD 222~280), 동진(317~420), 송나라(420~479), 제나라(479~502), 양나라(502~557), 진나라(557~589)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생물도 익룡을 닮았다. 

.중국 육조시대의 예술품과 익룡을 비교한 그림.


중국 육조시대의 예술가는 익룡을 보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진화론의 주장을 믿을 것인가? 당신의 눈을 믿을 것인가?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장형의 용 지진계

https://creation.kr/Dinosaur/?idx=17446867&bmode=view

와호장룡(臥虎藏龍)?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79&bmode=view

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2&bmode=view

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387294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출처 : s8int.com 

주소 : https://www.s8int.com/news/71/66/Your-Daily-Dinosaur-High-Ancient-Medieval-Pottery-Is-the-Eastern-Han-Dynasty-Extinction-of-the-dinosaurs.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09

고대 유대인 회당에 새겨져 있는 공룡과 거대한 생물

(Bi-Pedal Dinosaur and Giant Creature at Umm El-Kanatir)

by Chris Parker


   세계 많은 곳에서 특히 종교 사원 또는 성당 등에 공룡(dinosaur)의 그림, 조각, 예술품 등이 남아있다. 현재 이러한 것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Angkor Wat) 근처의 타프롬 사원(Ta Prohm Temple)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공룡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이다.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참조. Dinosaurs in ancient Cambodian temple)

이 스테고사우루스를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조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등을 따라 솟아있는 골판들이다. 이 모습은 공룡이 아닌 다른 동물을 묘사한 것이라는 비판가들의 주장을 기각시킨다.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의 스테고사우루스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묘사일 수 있지만, 우리는 다른 사원, 회당, 또는 성당에도 훨씬 더 매력적인 공룡 묘사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위의 사진은 골란고원에 있는 움 엘 카나티르(Umm el-Kanatir, Umm el-Kanater, Umm el-Qanatir) 유대인 회당(Jewish Synagogue, AD 400~700)에 새겨져 있는 조각으로, 이족보행 공룡과 거대한 생물이 말(horse)을 공격하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Excavated in 2007. Source: dinosaursandman.com). 이곳 움 엘 카나티르는 이스라엘 골란 고원(Golan Heights)에 있는 고대 로마의 도시로 고고학적 유적지가 되어 고고학 공원(Archaeological Park)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 이름의 의미는 "아치의 어머니(mother of the arches)"이다. (움 엘 카나티르에 대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

고대에 이 장소는 절벽에서 돌들로 조각된 세 웅덩이로 쏟아지는 물의 근원인 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각 웅덩이는 로마 시대의 기념비적 아치로 덮여 있었다. 아치 사이의 틈은 원래 물의 정령에 대한 이교도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아치 중 두 개는 폐허가 되었지만, 하나는 온전하게 남아있다. 아치와 마을 부지는 현대까지 고대 마을의 폐허 위에서 살았던 소수의 지역 농부와 목자들에 의해서 계속 사용되었으며, 때로는 고대 건축용 돌 블록들을 사용하여 농가 주택을 재건하고 거주해 왔다.

직물 산업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마을 사람들은 6세기에 매우 큰 회당을 지을 수 있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흥미롭게도, 그 회당은 5세기의 좀 더 수수한 회당 자리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커다란 회당은 AD 749년 대재앙이었던 골란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건물은 길이 18m, 너비 13m, 높이 12m로 측정되어,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고대 회당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회당이나 마을은 749년 지진 이후 재건되지 않았다. 회당은 1884년 로런스 올리펀트(Laurence Oliphant)와 고틀립 슈마허(Gottlieb Schumacher)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사진 : AD 400년에서 700년 까지의 움 엘 카나티르에 새겨져있는 조각과 볏이 있는 두 수각류 공룡인 크리올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와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를 비교하였다.


"수각류(theropod) 공룡은 매우 작은 두 팔을 가슴 가까이에 갖고 있는 이족보행 동물이었다. 그들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와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와 같은 난폭한 육식동물이다.

여기서 싸움을 하고 있는 듯한 생물은 독특한 머리 볏, 공포스런 모습, 두 거대한 허벅지를 가진 이족보행 공룡으로 보인다. 사진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도 그 생물의 꼬리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조각은 이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세 발가락(three toes)과 뒷발톱(a hind claw)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각류 공룡의 머리 볏(head crest)은 다소 특이하며, "차가운 볏 도마뱀(cold crest lizard)"이라는 뜻의 크리올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를 포함하여 여러 수각류 공룡들이 알려져 있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는 머리에 스페인 빗(Spanish comb)처럼 보이는 기괴한 볏을 가진 대형 수각류 공룡이었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는 1991년 고생물학자 윌리엄 해머(William Hammer) 박사에 의해 남극의 초기 쥐라기의 한슨 지층(Hanson Formation, 이전의 팔라 지층(Falla Formation) 상부)에서 발굴되었다.

머리에 볏이 있는 또 다른 수각류는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이다. 위의 그림에서 크리올로포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루스 공룡을 움 엘-카나티르의 공룡 추정 조각과 비교하였다. 이 묘사는 이 수각류 공룡들 중 어느 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분명히 독특한 볏을 가진 수각류 공룡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말"은 다른 파충류이거나 고양이과 동물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매우 거대한 생물에게 공격받고 있다.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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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2633785&bmode=view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http://creation.kr/Dinosaur/?idx=1910481&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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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3&bmode=view

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6&bmode=view

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2&bmode=view

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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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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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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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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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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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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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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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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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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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속 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5789&t=board

▶ 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8834&t=board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http://s8int.com/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https://www.genesispark.com/

▶ Dinosaurs (NW Creation Network)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 Dinosaurs Q&A (CMI)

https://creation.com/en-au/articles/dinosaur-questions-and-answers

▶ When Did Dinosaurs Live?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when-did-dinosaurs-live/

▶ Dinosaurs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


출처 : s8int.com

주소 : https://www.s8int.com/news/141/66/Dinosaurs-at-the-Temple-The-Angkor-Wat-Stegosaur-the-Bi-Pedal-Dinosaur-and-Giant-Creature-at-Umm-El-Kanatir-and-Others.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07

공룡들의 보행렬은 젊은 지구를 가리킨다.

(Dino Trackway Leads Straight to a Young Earth)

by Frank Sherwin, D.SC. (HON.)


     퇴적암에서 발견되는 동물들의 발자국(tracks)과 보행렬(trackways)들은 창세기 홍수의 증거가 되고 있다.[1~4] 최근 영국 옥스퍼드셔에서 공룡들의 보행렬(200개 발자국)이 발굴되면서 흥미로운 발견들이 계속되고 있다.[5] 가장 긴 이 보행렬은 길이가 150m로 추정되며, 아마도 더 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거기에 문제가 있다.

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래된(진화론적 연대로 1억6600만 년 전) 발자국들의 발굴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 놀라운 물리적 증거가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렇다. 그것은 멸종된 동물의 아름답게 보존된 발자국들이지만, 여러 요인들이 침식을 일으켜 파괴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오래될 수 없다. 지구가 46억 년 되었다면(그리고 발자국들이 만들어지고 1억6600만 년이 지났다면), 지구 지표면의 거의 모든 부분들은 수많은 침식 사건들을 겪었을 것이다.

모든 강도의 지진들과 지각 활동... 등은 의심할 여지 없이 (공룡 발자국 위에서) 무수히 일어났을 것이다. 게다가 1억 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운석, 쓰나미, 혹한, 우박, 화산, 기후 변화, 동결과 해빙, 빙하기, 토네이도, 홍수, 폭풍, 가뭄, 번개, 허리케인, 그리고 온갖 종류의 기상 활동들이 있었을 것이다.[6]

또한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버틀러(Richard Butler)는 이 발자국들의 형성에 대해 흥미로운 진술을 했다. "우리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폭풍(storm)이 몰아닥쳐 발자국 위에 퇴적물을 쌓았고, 발자국이 씻겨 내려가는 대신 보존되었을 것이다."[5] 폭풍? 퇴적물? 이러한 것은 확실히 창세기의 앞부분에 묘사된 대홍수를 연상시킨다. 기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발자국들은 너무나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어서, 연구팀은 어느 동물이 먼저 지나갔는지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들은 먼저 지나간 것은 용각류인 케티오사우루스(Cetiosaurus)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세 발가락을 가진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가 그 발자국 위를 걸으면서, 크고 둥근 발자국의 앞부분이 약간 눌려 있었기 때문이다.[5]

발자국은 너무나 깨끗해서 과학자들은 1억6,600만 년이 지난 후에도 발자국들이 어느 공룡의 것인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옥스포드 대학의 척추동물 고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인 엠마 니콜스(Emma Nicholls)는 세 발가락은 "발자국에서 매우 매우 선명하다"고 말했다.[5] 그것은 아마도 불과 4,500년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 매혹적인 보행렬을 만든 생물들은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만들어진 100% 공룡이었다. 발자국들은 재앙적인 홍수 퇴적물에서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잘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놀라운 보존 상태는 1억6,600만 년 동안 끊임없이 침식력이 작용한 후에 예상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References

1. Thomas, B. and T. Clarey. 2018. Dinosaur Tracks Back Noah’s Flood. Acts & Facts. 47 (2): 11–14.

2. Clarey, T. Dinosaur “Superhighway” Explained by Global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8, 2018.

3. Sherwin, F. Fossil Amphibian Footprin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3, 2023.

4. Thomas, B. Pterosaur Tracks Show Traces of the Great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 2009.

5. Morelle, R. UK’s Biggest Ever Dinosaur Footprint Site Unearthed. BBC. Posted on bbc.com January 2, 2025.

6. Sherwin, F. Another Arch Collapse at a National Par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6, 2024.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어디 가던 길일까…英 채석장서 공룡 발자국 200개 무더기 발굴 (2025. 1.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7111300009

"공룡 고속도로"… 英 채석장서 발자국 200개 무더기 발굴  (2025. 1. 8.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1/08/6TEKRGUVYJFGTHSRSKNGPEMYBI/

영국서 공룡 발자국 200개 무더기 발굴…‘공룡 고속도로’ 별칭 생겨 (2025. 1. 8.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48

채석장에 거대 공룡 발자국…200개 무더기 발견 (2025. 1. 7.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713495

英 채석장서 공룡 발자국 무더기 발굴…최소 5마리 이동 흔적 (2025. 1. 7.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273612


*참조 :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172&t=board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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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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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죽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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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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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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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속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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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2.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trackway-leads-to-young-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2-01

대홍수로 설명되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

(Oldest Dinosaurs in North America Explai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한 고생물학자 팀은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공룡 화석과 맞먹는 것이라고 발표했다.[1]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와이오밍주 프리몬트 카운티(Fremont County)에서 발견된 이 공룡은 원주민 쇼쇼니족(Shoshone) 언어로 '오래 전 공룡(long ago dinosaur)'을 의미하는 아바이툼 반두이베체(Ahvaytum bahndooivech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1]


와이오밍 대학 지질학 박물관의 데이브 러브레이스(Dave Lovelace) 박사는 "기본적으로 닭 크기 정도였지만 정말 긴 꼬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2] 논문의 저자들은 이 공룡을 가장 초기의 공룡이 있는 암석에서 발견된, 긴 목을 가진 공룡의 일종인 용각아목(sauropodomorph)으로 분류했다.

"키가 30cm, 길이가 90cm에 불과한 이 초기 공룡은 아마도 용각류 친척들과 비슷하게 잡식성 생활을 했을 것이다"라고 산자나(Sanjana Gajbhiye)는 썼다.[2]

새로운 종의 분리된 뼈(주로 발목과 허벅지 뼈 조각)들은 2013년 위스콘신 대학의 한 팀이 포포아지 지층(Popo Agie Formation)에서 발견했다.[2] 최근에야 그들은 이것이 새로운 종의 공룡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뼈의 연대를 약 2억3천만 년(Upper Triassic) 전으로 결정하였는데, 이 새로운 공룡은 와이오밍이나 북미 대륙의 다른 어떤 공룡보다 훨씬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팀은 와이오밍주 나트로나 카운티(Natrona County)의 젤름 지층(Jelm Formation)에서 발견된 공룡과 비슷한(세 발가락) 뒷발자국과 앞발자국일 가능성이 있는 발자국들에 대해서 보고했다. 이 단위는 포포아지 지층 바로 아래에 있다. 이 발자국들은 젤름 지층 꼭대기에서 약 15m 아래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존 과학자들은 2억3,200만 년 전으로 추정했다.[1]

연구자들은 "UWGM 7435 발자국은 북미의 아트레이푸스-그랄레이터(Atreipus–Grallator)에서 발견되는 가장 오래된 세 발가락 발자국을 나타내며, 포포아지 지층 이전에 적어도 한 공룡형류(dinosauromorph) 분류군이 존재했었음을 보여준다"라고 썼다.

이 발견은 북미 대륙에서 공룡의 기원을 주장됐던 암석 기록보다 훨씬 더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폴란드에서 발견된 공룡과 유사한 다른 발자국들도 공룡의 기원을 기존 시간 틀로 2억5천만 년 전까지 끌어내린다.[3]


수십 년 동안 진화 과학자들은 공룡이 약 2억3,200만 년 전 남반구인 곤드와나 대륙에서 처음 출현했다고 주장해왔다.[3] 그들은 북반구(총칭하여 로라시아)의 모든 공룡들은 수천만 년 후에 그곳으로 이주했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두 지역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비슷한 공룡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과 폴란드의 공룡 발자국들은 그들의 가정에 도전하고 있으며, 공룡의 기원에 대한 생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다. 전통적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의 가능한 조상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못하고 있다.[3] 게다가 많은 연구들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와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고 말해지는 그들의 연대도 매우 부정확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4]


홍수지질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모든 종류의 공룡들은 약 6,000년 전에 창조되었으며, 약 4,500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고 믿고 있다. 홍수물에 의해 운반된 진흙과 모래는 공룡과 그들이 살았던 환경, 뼈들을 포함하여 그들을 파묻었고, 발자국들을 보존했다. 젤름 지층과 포포아지 지층과 같은 소위 트라이아스기 지층은 쓰나미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육지를 가로질러 나아가면서, 공룡들과 그들의 생태계를 처음 침수시킨 시점을 나타낸다.[5]

ICR의 이러한 트라이아스기 단위의 퇴적지층들의 대륙 분포는 남쪽의 곤드와나와 북쪽의 로라시아 사이에 장벽이 거의 없었음을 나타낸다.[4] 공룡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 대륙들에서 묻혔다. 그들은 곤드와나에서 진화하여, 나중에 로라시아로 이주하지 않았다. 그들은 항상 두 위치에 같이 있었다.

노아의 홍수는 모든 대륙에서 공룡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4, 5] 창세기는 공룡과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의 기원을 밝혀주고 있다. 공룡은 2억3천만~2억5천만 년 전에 출현하지 않았다. 공룡은 진화적 조상이 없었다. 그들은 주 예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성경을 실제 역사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만 혼란스러워하고 놀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ovelace, D. M. et al. 2025. Rethinking Dinosaur Origins: Oldest Known Equatorial Dinosaur-Bearing Assemblage (Mid-Late Carnian Popo Agie FM, Wyoming, USA).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203 (1). 

2. Gajbhiye, S. North America’s Oldest Dinosaur Is Completely Rewriting History. Earth.com. Posted on earth.com January 8, 2025, accessed January 9, 2025.

3.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Tomkins, J. 2023. The Fossils Still Say No: Paleontology of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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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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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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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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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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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멸종 이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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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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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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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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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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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1.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ldest-dinosaurs-in-north-america-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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