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다?
(Claims of 'Freshwater' Plesiosaurs Drow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사경룡(plesiosaurs, 수장룡)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자, 진화 과학자들을 이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해양 파충류로 알려져 있는 사경룡은 거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어왔다. 대부분의 사경룡들은 다른 바다생물이 들어있는 암석지층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이 사경룡들은 육상공룡과 함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전 지구적 홍수는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까?
바스 대학(UK), 포츠머스 대학(UK), 모로코의 하산 II 대학(Université Hassan II)의 과학자들은 (창세기 홍수가 절정에 다다랐을 즈음에 퇴적된) 켐켐 지층(Kem Kem Formation)의 모래 바닥에서, 여러 마리의 작은 사경룡의 뼈들을 발견했다.[2] 이 지층에는 다소 특이하게 (육상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 개구리, 악어, 거북이, 실러캔스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3]
바스 대학의 닉 롱리치( Nick Longrich) 박사와 공동저자 중 한 명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고립되어 떨어져있는 뼈들은 단편적인 조각들이지만, 사실 우리에게 고대 생태계와 그 안에 살았던 동물들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뼈들은 전체 골격보다 훨씬 흔해서 그것들과 함께 작업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뼈와 이빨들은 골격이 아닌 다른 장소에 흩어져서 발견되었다. 각각의 뼈와 이빨들은 하나의 다른 동물인 것이다. 이 발굴물에는 십여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있다.[3]
사경룡의 뼈들이 육상공룡과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에, 진화 과학자들은 이 사경룡이 오늘날의 민물 돌고래들과 비슷하게, 민물인 강으로 헤엄쳐 올라왔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사경룡이 왜 민물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롱리치는 덧붙였다. "다소 논란이 있지만, 고생물학자들이 항상 그들을 '해양 파충류'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그들은 바다에 살아야만 했다고 볼 수 있을까? 많은 바다생물들이 민물을 침범했다."[3]
실러캔스(coelacanths)와 같은 다른 바다 물고기들이 같은 지층에 있다는 것이 힌트가 될 수 있을까? 왜 분명히 다른 환경에서 살았던 생물들과 이 사경룡의 흩어진 뼈들의 혼합을 볼 수 있는 것일까?
이 연구의 선임 저자인 조지나 벙커(Georgina Bunker)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것이 고생물학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어떻게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동물들의 삶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일까? 현실은 항상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진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을 하는 것일 뿐이다. 더 많은 화석을 찾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추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3]
ICR은 (성경적 창조론 단체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전 세계 대륙에서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혼합되어 발견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4~7] 이전에 육상공룡 스피노사우루스의 뼈가 실러캔스 물고기와 같은 켐켐 지층에서 발견되어 과학자들은 깜짝 놀랐었다. 그들은 실러캔스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에 의지했다.[5]
오늘날의 실러캔스는 진화 고생물학자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민물인 강에서 살지 않고, 해수면 아래 약 150m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살아있는 표본에서 나온 증거들을 무시하고, 고대의 실러캔스가 단지 육상공룡과 함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담수에서 살았던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이 사경룡 뼈들도 같은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경룡이 민물에서도 살았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유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그 지층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지층에서 많은 수의 육식동물 화석들로 인해 더욱 놀라고 있었다.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사미르 주리(Samir Zouhri)는 "이것은 지난 15년 동안 모로코의 켐켐 지층에서 우리가 수행했던 많은 발견들에 추가되는, 또 다른 놀랄만한 발견이다. 켐켐 지층은 백악기에 정말 믿을 수 없도록 다양한 생물들의 핫스팟(hotspot)이었다.[3]
전 지구적 홍수는 대륙을 범람했던 거대한 쓰나미 같은 파도 속에 바다생물들을 포함한 채로 대륙에 살던 육상동물들을 휩쓸어버렸다.[2] 거대한 파도들이 연속적으로 육지를 범람시켰을 때, 매우 다양한 생물들을 함께 파묻어버렸다. 많은 종류의 육식동물들도 켐켐 지층으로 알려진 재앙적 무덤에 함께 파묻혔을 것이다.
민물 사경룡과 민물 실러캔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내내 바다생물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이러한 이상한 광경, 즉 바다생물과 육지생물이 혼합된 채로 파묻혀 죽어있는 광경은 바로 전 지구적 홍수였다.[4~7] 그리고 전 세계적인 현상은 전 세계적인 사건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된다.
References
1. Bunker, G. et al. 2022. Plesiosaurs from the fluvial Kem Kem Group (mid-Cretaceous) of eastern Morocco and a review of non-marine plesiosaurs, Published online July 21, 2022, accessed August 3, 2022. Cretaceous Research. DOI: 10.1016/j.cretres.2022.105310.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University of Bath, 2022. Plesiosaur fossils found in the Sahara suggest they weren't just marine animals. Published at PhysOrg on July 26, 2022, accessed August 3, 2022.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5. Ibrahim, N. et al. 2014.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6204): 1613-1616.
6.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7.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361, 271-296.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새롭게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 공룡의 시대가 정말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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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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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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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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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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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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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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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있는 공룡이 절대 채식주의자가 되다. : 유타주에서 공룡 테리지노사우르스의 화석무덤이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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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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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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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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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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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괴물 화석이 북극 지방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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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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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8.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laims-of-freshwater-plesi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다?
(Claims of 'Freshwater' Plesiosaurs Drow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사경룡(plesiosaurs, 수장룡)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자, 진화 과학자들을 이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해양 파충류로 알려져 있는 사경룡은 거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어왔다. 대부분의 사경룡들은 다른 바다생물이 들어있는 암석지층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이 사경룡들은 육상공룡과 함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전 지구적 홍수는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까?
바스 대학(UK), 포츠머스 대학(UK), 모로코의 하산 II 대학(Université Hassan II)의 과학자들은 (창세기 홍수가 절정에 다다랐을 즈음에 퇴적된) 켐켐 지층(Kem Kem Formation)의 모래 바닥에서, 여러 마리의 작은 사경룡의 뼈들을 발견했다.[2] 이 지층에는 다소 특이하게 (육상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 개구리, 악어, 거북이, 실러캔스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3]
바스 대학의 닉 롱리치( Nick Longrich) 박사와 공동저자 중 한 명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고립되어 떨어져있는 뼈들은 단편적인 조각들이지만, 사실 우리에게 고대 생태계와 그 안에 살았던 동물들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뼈들은 전체 골격보다 훨씬 흔해서 그것들과 함께 작업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뼈와 이빨들은 골격이 아닌 다른 장소에 흩어져서 발견되었다. 각각의 뼈와 이빨들은 하나의 다른 동물인 것이다. 이 발굴물에는 십여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있다.[3]
사경룡의 뼈들이 육상공룡과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에, 진화 과학자들은 이 사경룡이 오늘날의 민물 돌고래들과 비슷하게, 민물인 강으로 헤엄쳐 올라왔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사경룡이 왜 민물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롱리치는 덧붙였다. "다소 논란이 있지만, 고생물학자들이 항상 그들을 '해양 파충류'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그들은 바다에 살아야만 했다고 볼 수 있을까? 많은 바다생물들이 민물을 침범했다."[3]
실러캔스(coelacanths)와 같은 다른 바다 물고기들이 같은 지층에 있다는 것이 힌트가 될 수 있을까? 왜 분명히 다른 환경에서 살았던 생물들과 이 사경룡의 흩어진 뼈들의 혼합을 볼 수 있는 것일까?
이 연구의 선임 저자인 조지나 벙커(Georgina Bunker)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것이 고생물학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어떻게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동물들의 삶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일까? 현실은 항상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진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을 하는 것일 뿐이다. 더 많은 화석을 찾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추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3]
ICR은 (성경적 창조론 단체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전 세계 대륙에서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혼합되어 발견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4~7] 이전에 육상공룡 스피노사우루스의 뼈가 실러캔스 물고기와 같은 켐켐 지층에서 발견되어 과학자들은 깜짝 놀랐었다. 그들은 실러캔스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에 의지했다.[5]
오늘날의 실러캔스는 진화 고생물학자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민물인 강에서 살지 않고, 해수면 아래 약 150m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살아있는 표본에서 나온 증거들을 무시하고, 고대의 실러캔스가 단지 육상공룡과 함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담수에서 살았던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이 사경룡 뼈들도 같은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경룡이 민물에서도 살았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유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그 지층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지층에서 많은 수의 육식동물 화석들로 인해 더욱 놀라고 있었다.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사미르 주리(Samir Zouhri)는 "이것은 지난 15년 동안 모로코의 켐켐 지층에서 우리가 수행했던 많은 발견들에 추가되는, 또 다른 놀랄만한 발견이다. 켐켐 지층은 백악기에 정말 믿을 수 없도록 다양한 생물들의 핫스팟(hotspot)이었다.[3]
전 지구적 홍수는 대륙을 범람했던 거대한 쓰나미 같은 파도 속에 바다생물들을 포함한 채로 대륙에 살던 육상동물들을 휩쓸어버렸다.[2] 거대한 파도들이 연속적으로 육지를 범람시켰을 때, 매우 다양한 생물들을 함께 파묻어버렸다. 많은 종류의 육식동물들도 켐켐 지층으로 알려진 재앙적 무덤에 함께 파묻혔을 것이다.
민물 사경룡과 민물 실러캔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내내 바다생물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이러한 이상한 광경, 즉 바다생물과 육지생물이 혼합된 채로 파묻혀 죽어있는 광경은 바로 전 지구적 홍수였다.[4~7] 그리고 전 세계적인 현상은 전 세계적인 사건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된다.
References
1. Bunker, G. et al. 2022. Plesiosaurs from the fluvial Kem Kem Group (mid-Cretaceous) of eastern Morocco and a review of non-marine plesiosaurs, Published online July 21, 2022, accessed August 3, 2022. Cretaceous Research. DOI: 10.1016/j.cretres.2022.105310.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University of Bath, 2022. Plesiosaur fossils found in the Sahara suggest they weren't just marine animals. Published at PhysOrg on July 26, 2022, accessed August 3, 2022.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5. Ibrahim, N. et al. 2014.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6204): 1613-1616.
6.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7.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361, 271-296.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새롭게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 공룡의 시대가 정말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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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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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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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공룡들이 바다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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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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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발견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새로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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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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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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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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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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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공룡 고속도로는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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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전문가는 성경적 창조론자들보다 골수 진화론자들을 더 비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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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의 선전물 : 이 ‘선사시대의 설교자’는 사람들을 무신론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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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 같은 매몰 : 미시간주 휴런호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화석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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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지층의 공룡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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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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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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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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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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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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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일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모델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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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1억9천만 년 전의 공룡알? : 초기 쥐라기의 공룡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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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의 원래 색소가 발견되었다 : 친수성의 빌리베르딘이 6천6백만 년 후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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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청록색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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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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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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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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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향의 무수한 공룡발자국들이 의미하는 것은? : 콜로라도에서 발견된 공룡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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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다투어 도망치는 공룡발자국들은 물속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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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의 앞발 발자국만이 얕게 나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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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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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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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의 뒷발 발자국만 나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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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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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룡 : 처음부터 헤엄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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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용들 : 바다 공룡들이었던 어룡과 사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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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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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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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선박의 뱃머리에 새겨져 있는 바다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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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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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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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바다생물들은 노아 홍수로 인해 멸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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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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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원래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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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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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괴물 화석이 북극 지방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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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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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8.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laims-of-freshwater-plesi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