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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의 공룡은 어떻게 추위와 어두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미디어위원회
2004-07-23

극지방의 공룡은 어떻게 추위와 어두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How Could Polar Dinosaurs Survive Freezing, Darkness?)


    내쇼날 지오그래픽 뉴스(National Geographic News) 는 남극, 북극 지방에서 발견되었던 공룡 화석들에 대한 새로운 전시에 관해 보고하였다 (2004년 3월 29일). 이 이상한 생물체들은 혹한의 추위에서도 생존했을 뿐만 아니라, 일 년중 어두운 밤으로 6 개월이나 지속되는 곳에서 살았었다는 것이다. 탐험가들은 1980년대 이후 극지방에서 공룡의 뼈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호주 남부, 카나다 북부, 파타고니아, 알라스카, 남극대륙 등을 탐사해 왔다. 그들의 발견은 공룡의 물질대사와 그들이 살았던 생태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발견된 극지방의 공룡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힙솔로포돈티드 (Hypsolophodontids) : ”작고, 빠르며, 두 발로 달리는 초식 공룡”. 그들은 분명히 적은 빛에 적응한 큰 눈을 가지고 있었다. 일년 내내 성장했던 그들의 뼈들은, 그들이 온혈동물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들의 먹이였던 식물들은 분명히 겨울 동안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았다. 

세렌디파세라톱스(Serendipaceratops arthurcclarkei, 어린 공룡은 없음)라고 불리는 뿔이 있는 공룡은 SF 영화에서 나온 공룡과 비슷하게 보일 것임에 틀림없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에서는 이것에 대해 ”뿔을 가지고, 등주름(frill)을 가진 알려진 공룡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에 하나로, 이것은 뿔을 가진 공룡이 남극지방에서 기원됐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우로포드 (sauropod), 이것은 남극지방에서 발견된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것은 3,900m 고도에서 발견되었다.

크리올로포사우르스 (Cryolophosaurus ellioti) 라고 불리는 알로사우르스와 비슷한 육식공룡은 길이가 6.6m 였다.

시애틀의 부크 박물관(Burke Museum) 에서 전시되고 있는데, 전시는 ”어둠 속의 공룡들(Dinosaur of Darkness)” 이라 불려지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많은 미스터리들이 있다. 화석들은 과거의 매우 다른 세계에 대한 말없는 증거를 제공해주고 있다. 공룡 화석들은 과거 극지방은 무성한 숲이 있었으며, 오늘날의 동식물보다 훨씬 크고 다양한 동식물들이 풍부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었음이 틀림없음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거대한 아메리카삼나무의 그루터기(redwood stumps)가 북극권에서 발견되었다. (03/22/2002 일자 헤드라인2을 보라). 그리고 시베리아에는 전설적인 동결된 매머드들이 발견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기후가 지금보다 따뜻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공룡들이 영하의 온도와, 몇 달이나 지속되는 어두움 속에서 어떻게 견뎠는지”에 대해서는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거대한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에게 먹이와 환경을 제공하는 식물들이, 극지방 근처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빛과 온도가 적절한 환경 조건이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남극 근처에서 뿔을 가진 공룡이 기원했을 수 있다는 농담에 대해서는 하하하 웃음이 나올 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4/03/how_could_polar_dinosaurs_survive_freezing_darkness/

출처 - CEH, 200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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