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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

미디어위원회
2004-06-17

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남아메리카의 '로키 산맥'인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인 페루의 한 건조한 지역에는 이상하고 비자연적인 모습이 존재한다. 공중에서 보면, 이 지역은 황폐화된 공항으로 쉽게 오인될 수 있다. 누군가가 주의 깊게 정리하여 놓았고, 수 km에 이르는 일련의 직선들을 조각하여 놓았다. 이 선들의 대부분은 길(path)로 불릴 정도로 충분히 넓다. 다른 지역들은 수백 미터의 길이와 폭을 가지는 거대한 직사각형과 사다리꼴들을 이루고 있다. 정말로 그것은 마치 DC-747 기들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들 활주로 같은 도형들은 수천 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많은 신비들 중의 단지 하나이다. 인근 산의 정상에는, 손상되지 않은 벽과 건물들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건축물은 모두 운반되어 온 엄청난 무게의 거대한 돌들로 만들어졌다. 각 돌들은 세밀하게 조각되었고, 8 km 정도 떨어진 채석장으로부터 산꼭대기까지 이동되었다. 각 돌들 사이의 최종 이음매 부분은 너무도 정확하게 들어맞아서 시멘트나 교질물질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돌들은 너무도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쌓여진 돌들 사이로 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스페인 사람들이 페루에 들어와서 이 건축물들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원주민들에게 그들이 이 거대한 기념물들을 건설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러나 페루 원주민들은 그들이 마을을 만들기 오래 전부터 그것들은 있었고, 단지 사라져버린 ‘고대인(the ancients)’들에 대한 전설만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들의 정체는 아직까지도 하나의 신비이다. 

이카(Ica) 돌들에는 공룡들을 사냥하는 동안 익룡(Pterodactyls)을 올라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왼쪽). 그리고 놀랍게도 대륙들을 그려놓은 전 세계 지도와 (가운데), 아직 이해가 되지 않은 다른 행동 등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


이 지역에서, 강우는 드물다. 1960년대 중반에는 어느 정도 비가 내렸었다. 마른 땅들은 빠르게 불어난 물로 파여지며, 조용한 강들은 격렬한 홍수물이 되어 세차게 흐른다. 나스카(Nazca) 선들이 있는 근처의 한 작은 마을에서 좁은 이카 강(Ica River)은 제방을 따라 침식을 일으켰고, 지하 공간에 묻혀있던 수백 개의 조각된 돌들을 드러나게 하였다. 물이 물러가면서 조각된 돌들은 이카의 제방들에 남아 있게 되었다.

 

지역 사람들이 이 돌들을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그 지역의 내과의사였던 자비에르 카브레라(Javier Cabrera) 박사에게 특별한 물고기 모양의 그림이 눈에 띄었다. 카브레라 박사는 새겨져 있는 모양이 한 멸종된 물고기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의 호기심은 더욱 커졌고, 그는 더 많은 그러한 돌들을 찾기 시작했다. 점점 마을 사람들도 그가 이러한 이상한 돌들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카브레라가 지금은 그의 수수께끼 돌들의 도서관이라고 부르는 수집품들을 그에게 주었다.  

돌들은 여러 크기로 존재한다. 당신의 손바닥으로 쉽게 쥘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개만한 크기의 큰 것도 있다. 이들 돌들은 암석 표면을 긁은 연속적인 선들로 조각된 그림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파여진(etching) 곳은 세월에 의한 원래의 어두운 광택(varnish)에 비해 밝은 색을 나타낸다. 그러나 긁혀진 홈에 남아있는 광택의 흔적들은 조각이 고대에 행해졌음을 가리키고 있다.

 

  .망원경처럼 보이는 물건을 사용하는 천문학자와 혜성의 기묘한 그림이 돌에서 발견되었다.


이 돌들에 새겨져 있는 명맥한 공룡들의 모습이나, 익룡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 인간의 심장을 수술하는 생생한 장면, 전 세계의 대륙 지도 같은 그림들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그 돌들을 콜럼버스 이전 문명의 사람들이 조각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암석들을 조사하도록 위임받았던 지형학자인 소피아 멜레스카(Sophia Melewska) 박사는 암석을 조사한 후, 그 내용을 요약하였고, 그들의 진실성에 대해 논평하였다. 멜레스카 박사는 수집된 이카의 돌들에 대한 연구 후, 자신은 '지적인 충격(intellectual shock)” 상태였었다고 말했다. 전체 암석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그림은, 외과 수술, 인류의 과거 역사, 지구의 발전에 대해 알고 있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이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그러한 문명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멜레스카는 지금은 이러한 신비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 중의 한 명이다. 그러나 그녀의 싸움은 험난한 것이다.

 

구성물질로서 유기물질(즉 짚)을 가지고 있는 점토상들과 다르게, 오래된 평범한 돌에는 나이를 추정해볼 수 있는 유기물질이 없다. 전통적인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은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 (한때 살아 있었던) 유기물질에 의존한다. 돌들의 표면은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박테리아들과 미세한 유기성물질들로 인해 때와 같은 광택을 가지고 있다. 검은 색의 광택 또는 녹청은 수천 년 동안 돌들을 변색시키고 뒤덮고 있다. 이 돌들을 긁어내는(etching) 것은 존재하는 광택을 제거할 것이고, 원래 돌을 나타낼 것이다. 이 돌들은 파여진 홈에도 부착된 광택들을 가지고 있음으로, 돌들은 오래 전에 조각되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비디오 제작물인 Jurassic Art의 제작자는 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닐 스티드(Neil Steede)를 다시 보냈다. 닐은 줄레스로드 보고에서 제시했었던 것처럼,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는 돌들을 찾기 위해서 상당한 지역을 여행하였고, 모든 종류의 주장들과 이야기들을 들었다. 몇몇 이야기는 뻔한 속임수였고, 반면에 다른 이야기들은 충격적으로 사실인 것처럼 보여, 진정으로 당황하였다. 닐은 돌 위의 광택을 조사했다. 그러나 연대를 추측할 수 없었다. 그것들은 꽤 오래되어 보였다. 그러나 정확하게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유기물질이 없어 연대를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 물체가 발견된 지층과 상황은 자주 그들의 나이를 추정해볼 수 있게 한다. 불행하게도 이 돌들은 우연한 침식에 의해서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있던 원래의 장소는 알 수가 없다.

 

소문에 의하면, 닐은 인근 마을을 여행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골동품인 것처럼 속여서 관광객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팔기 위해 비슷한 돌들을 조각하고 있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카브레라 박사의 수집품에 관한 소문은 그 지역에 관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졌고, 관광객들이 구하고자 하는 것은 '진짜 돌'을 찾는 것이었다. 닐은 조각가가 이카 돌들의 모양을 흉내내려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의 기술은 별로 좋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가 조각한 돌의 홈에는 광택(varnish)이 없었다.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론자들은 이들 복제품들을 속임수의 증거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카브레라 박사에 의해서 지금도 보관되고 있는 원본 수집품들에 대한 모든 중요한 연구들을 싸잡아 기각시켜 버렸다. 만약 복제품들이 이카 돌들의 연대에 대한 모든 의심들을 풀어냈다면, 공룡들의 그림과 익룡을 타고 있는 사람에 대한 환상적인 그림들은 살펴보기 위해 몇몇 중요한 학자들이 이차적인 조사를 하는 일들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 이 돌들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우리의 과거 역사에 대한 시간 틀은 매우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인간은 그들의 역사의 일부에서 공룡들을 기억할 수 있었으며, 의학적 처치들을 할 수 있었고, 아니면 공룡들의 몇몇 종들은 최근까지 분명히 살아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것들을 사기(hoax)로 취급하여 버리는 것은 머리 아픈 일을 피해버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그 돌들은 고도로 발달된 공학적 수학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문명과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명이 지구 역사와 인류 발달에 대한 지식을 또한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공룡들은 최근까지 살았었는가? 이것에 대해서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어떤 동물 종들은 얼려진 채로 보존되어 발견되었다. 마스토돈(Mastodons, 일종의 털이 있는 코끼리)은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동물들은 지난 빙하기를(13,000년 전) 통하여 생존할 수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들의 몸은 너무도 완전해서, 부검 시에 위장 안에서는 소화되지 않은 신선한 수선화와 풀들이 발견되었다. 불행하게도 이카의 돌들에는 마스토돈의 그림은 없었다. 그리고 얼어붙은 공룡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대답이 필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만약 발달된 문명이 수천 년 전에 남아메리카에 있었다면, 그들은 왜 사라졌는가? 그들은 누구였는가? 그들은 어떻게 공룡들을 알았으며, 어떻게 돌들을 쌓는 기술을 알게 되었는가? 

 

*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viewzone.com/dinostone.ic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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