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이 오소리는 아침 식사로 공룡을 먹고 있었다 : 1억3천만 년 전에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 오소리는 아침 식사로 공룡을 먹었다. 

: 1억3천만 년 전에 대형 포유류가 존재하고 있었다.

(This Badger Ate Dinosaurs for Breakfast)


       BBC News 는 네이쳐(Nature) 지에발표된 새로운 화석 발견에 대해 보도하였다. 오소리(badger)처럼 큰 포유동물이 공룡을 점심식사로 먹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백악기의 레스토랑이 언제 문을 열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국 요녕성(Liaoning Province)에서 발견된 일련의 놀라운 화석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중생대의 포유동물들은 뇌룡(thunder lizards)과 같은 것들이 서식하던 장소에서 생태학적 패배자(작은 쥐 크기의 해충)였다는 가정을 그 화석은 뒤엎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몇몇 포유류들은 먹이와 영역을 두고 공룡과 경쟁하기에 충분히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었고, 육식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의 짧은 다리를 가진 포유류의 위장 내용물 중에서 어린 시타코사우르스(psittacosaurs) 공룡의 뼈들이 발견되었다. 큰 놈은 길이가 1m 이상이었는데, 이전에 발견된 것의 두 배 이상이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동물이 오소리(badgers), 또는 태즈마니아 데블(Tasmanian devils)을 닮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계통은 어떠한 살아있는 후손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쳐(Nature) 지에서2 이 발견의 의미를 분석하면서, 앤 웨일(Anne Weil)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1억3천만 년 전의 백악기에 커다란 육식성 포유동물의 발견은, 원시포유류들은 작았고, 볼품없었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주장해 오던 견해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녀가 최근에 필립 존슨(Phillip Johnson)의 글을 읽었는지 궁금하다. 웨일은 계속 말하였다. ”고생물학자들은 ‘잘못된 질문들(the wrong questions)’을 해오고 있던 것일까?” Science Now 는 화석 사진 하나를 보여주고 있으며, BBC News는 그 생물이 어떻게 생겼을 것인지를 화가를 동원해서 복원하였다.


Hu, Meng, Wang and Li, 'Large Mesozoic mammals fed on young dinosaurs,” Nature433, 149 - 152 (13 January 2005); doi:10.1038/nature03102.

Anne Weil, 'Mammalian palaeobiology: Living large in the Cretaceous,” Nature 433, 116 - 117 (13 January 2005); doi:10.1038/433116b.

  

앤 웨일이 묻고 있는 몇몇 질문들의 일부는 백악기의 진화 이야기가 완전히 거꾸로 되어 질문되고 있다.


포유류의 크기가 진화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설들은 자주 공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가장 자주 반복되는 추측은, 중생대 포유류들은 공룡들의 강력한 포식 압력과 거대한 파충류들이 생태학적 적소들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인해서 작은(small) 형태로 남아있도록 강요되었다는 것이다. 루지아툰 지층(Lujiatun beds)에서 발굴된 포유류들은 공룡들이 작았기 때문에 커졌는가? 이 질문은 화석들이 활발한 발굴 중에 있고, 동물군(fauna)에 대한 기술이 완전하지 않음으로서 아직 빠를 수 있다. 그러나 두 종의 포유류(Repenomamus)는 반대의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단지 추측이지만, 포유류들은 공룡들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겠는가? 라는 것이다. 작은 공룡들은 포유류들의 포식 압력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 조류 계통과 진화론적으로 매우 가까운 계통으로 여겨지고 있는 소형의 초기 육식성 공룡인 Sinovenator changii 를 설명하면서, 쑤(Xu) 등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표현을 하였다. 비록 조류 계통이 작은 크기로 진화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할지라도, 가깝게 관련된 공룡 계통은 다시 크게 진화되어 갔다. 아마도 이들 작은 공룡들은 탐욕스러운 포유류들을 피하기 위해 점점 더 커지게 되었거나, 육지를 이륙하게(비행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진화론은 발굴된 뼈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어떠한 것도 설명해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포유류들이 이미 크고, 육식성이었다면, 진화는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것들이 발생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몇 가지 새로운 말을 덧붙여 그것들을 끝이 없는 이야기(never-ending story)로 던져버리면 되는 것이다. 동물이 누구를 먹었느냐에 따라 그들의 몸집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들의 추측 게임은 오늘도 생생하게 진행 중이다. (09/18/2003 일자 논평에서 Doug에 관해 읽어 보라)


그런데, 앤은 대중들에게 또 하나의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중생대의 포유류는 쥐(rat) 크기 정도로 작았었다는 일반적인 생각들과는 다르게, 고생물학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들을 알고 있어 왔다.” 상당한 크기의 포유류 화석들이 북아메리카와 호주 등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공룡들과 걸으며(Walking with Dinosaurs)” 프로는 수정되어야할 시기가 되었다. (9/25/2003을 보라). 만화가(animators)들은 걱정하지 말라. 위대한 이야기꾼 클럽(12/22/2003을 보라)이 직업상 비밀은 보장해줄 것이다.

 

*그림 : http://news.bbc.co.uk/1/hi/sci/tech/4165973.stm

이들 초기의 포유류들은 어린 공룡을 먹는 포식자였다. Repenomamus robustus가 공룡 psittacosaurs를 먹고 있다.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01.htm#dino74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5. 1. 1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70

참고 : 740|738|905|741|5313|4362|4437|4655|4615|4624|1875|2058|474|2722|2529|462|460|2049|472|762|461|1145|2017|2680|2320|1433|2206|4299|4038|4007|2648|2650|2775|2690|1447|1448|1977|2856|2980|3583|3655|3658|3676|3694|3720|3811|3852|3865|3868|3871|3888|3889|3891|3957|3958|3995|4054|4098|4106|4136|4170|4175|4194|4230|4240|4284|4288|4314|4320|4609|4629|4667|4669|4674|4686|4702|4734|4754|4761|4783|4844|4876|4882|5062|5100|5140|5116|5214|5227|5237|5358|5371|5392|5418|5491|5511|5557|556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