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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

미디어위원회
2005-07-29

와호장룡(臥虎藏龍)? 

(Crouching Tiger, Hidden Dinosaur?)


    중-영 사전(Chinese-English Dictionary, 1979년 중국에서 출판)에 의하면 ‘용(dragon)’은 다음과 같은 뜻으로 기재되어 있다.

1. 용 (dragon)
2. 황제의 (imperial, 황제의 예복을 입은)
3. 거대한 멸종된 파충류 : 공룡 (dinosaur)
4. 성씨 (surname)

분명히 사전은 용(dragons)이 진짜 동물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또한 공룡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로, 고생물학 문헌에서 ‘공룡(恐龍)’이란 단어가 나타내고 있는 특성은 문자 그대로 ‘공포스러운 용(fearsome dragon)’을 의미한다. 기억해야할 것은 영어 단어에서 ‘공룡(dinosaur)’은 1841년까지 발명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어의 많은 예에서 용을 아직도 살아있는 동물로서 (호랑이처럼) 간주하며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

- ‘꽈리를 튼 용(coiling dragon)이나 웅크리고 있는 호랑이처럼’ - 숨겨진 전략적 지점을 의미한다. 최근에 수상한 중국 영화인 ‘와호장룡(臥虎藏龍,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의 제목에 영감을 불어넣은 이 말은, 강력한 숨겨진 힘을 가지고 있으나 온화하게 보이는 장소를 의미한다. (또 다른 예, 용호상박 龍虎相搏).

- 용의 연못(龍沼, dragon's pool)과 호랑이의 동굴 - 위험한 장소를 의미한다.

- 용의 솟아오름(龍飛, dragons rising)과 호랑이의 도약 - 활발한 활동 현장을 의미한다.


게다가 중국의 음력(lunar calendar cycle)에는 12 마리의 동물들을 기호로 사용한다 (12 간지, 띠). 이들 중 11 마리(쥐, 소, 범, 토끼....개, 돼지)는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들이며, 나머지 하나는 용(dragon)인데, 이것도 동일하게 실존하였던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  

상기의 증거들은 중국 역사에서 ‘용(dragon)’은 ‘공룡(dinosaur)’과 일치하며, 그것은 실제 존재하였던 동물로서, 얼마 전까지도 중국인들과 같이 살았던 동물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사람이 출현하기 수천만 년 전에 공룡들의 시대가 있었다는 진화론적 개념과 완전히 모순된다. 그리고 이것은 진정한 세계 역사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다.


한자에서 용을 나타내는 글자. 글자의 오른 편을 보면, 용은 등에 돌기(spiny back)와 힘찬 꼬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반영되어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3/i4/tigerdinosaur.asp

출처 - Creation 23(4):56, September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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