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성장률 : 창조론자에게 문제인가, 해법인가?

미디어위원회
2005-12-16

공룡의 성장률 

: 창조론자에게 문제인가, 해법인가? 

(Dinosaur growth rates : Problem or solution for creationists?)

by Jonathan Sarfati, Ph.D.


     비록 이것이 그 자체로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공룡의 성장률에 관한 새로운 정보는 하나의 의문을 포함하고 있다. 아래의 글을 제시한 사람은 공룡의 성장율은 정상적인 창조론자의 믿음과 반대된다는 것이다. 처음에 사파티(Jonathan Sarfati) 박사의 반응은 ‘정상적인 창조론자의 믿음(normal creationist belief)’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홍수 모델(Biblical Creation/Flood model)이 자주 진실로 드러나는 것처럼, 사실 새로운 정보는 창조/홍수 모델에 굉장히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 PBS site 에서 ”생물체의 모습(Shape of Life)'에 관한 시리즈를 읽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공룡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공룡들은 다른 파충류들과 같지 않게, 매우 빠른 성장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타사우르스 (Apatasurus)는 10-12년 정도에 완전한 크기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것이 정상적인 창조론적 믿음에 반대되는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이트에는 그것에 관한 아무런 내용도 발견할 수 없는데, 이것에 대한 글을 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F USA

사실 이러한 공룡들의 급성장(growth spurts)에 대한 최근 분석은 나의 공룡 이야기에서 잠깐 지적했었던 것들이다. Creation (24(1):9, Dec. 2001) 지에서도 이 주제에 대해서 다루었었다.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 And how did Noah fit them on the Ark?)

이러한 공룡들의 성장률에 대한 분석이 창조론자의 믿음과 모순 되는 것은 없다. 성경은 성장률에 관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견고하게 가지고 있어야하는 가르침(하나님의 말씀)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르침(성경적 틀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과학적 이론들) 사이에 구별을 주의깊게 할 수 있어야만 한다. Hanging Loose: What should we defend?을 보라.

당신이 만약 공룡들은 죽을 때까지 성장을 계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창조론자의 발명이 아니라, 진화론 방영물인 ‘공룡과의 산책(Walking with Dinosaurs)’에서 제시된 견해였다. 예를 들면, 그들은 플라이오사우르스(pliosaur)인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의 거대한 크기(150 톤)는 100살 이상의 나이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었다. 그들의 웹 사이트도 또한 뉴멕시코로부터의 거대한(30톤, 45m) 세이스모사우르스(Seismosaurus)는 정말로 나이가 많았던 거대한 초식공룡(Diplodocus)이었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그 당시에 이용 가능했던 정보들로서는 합리적인 것이었다. 왜냐하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의하면 공룡은 파충류(reptiles)이기 때문이다.

파충류의 성장율과 포유류의 성장률 사이에 중요한 차이점은, 파충류는 그들의 전 생애에 걸쳐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포유류는 최종 크기에 도달한 이후, 많은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상적인 환경에서 살아간다 할지라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사실, 새로운 정보는 창조론에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최초의 논문은 공룡들은 청춘기에 급성장하는 타입이었음을 보여준다. 그 패턴은 시그모이드 형태 또는 S-자형 이라 불린다 (Nature 412(6845):405–408, 429–433, 26 July 2001). 예를 들면,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는 대략 5살 정도의 나이에서 급성장을 시작해서 12–13살에 성장을 거의 멈춘다는 것이다. (위의 그래프를 보라). 

그것은 노아(창세기 6:20)에게 동물들을 데려 왔던 하나님이 동물들을 잘 선택하셨을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방주를 떠나자마자 동물들이 급성장을 시작할 것을 알고 계셨다. 이것은 방주에 탈 당시에 동물들은 사실 거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방주에서 엄청난 먹이를 먹었을 거대한 공룡들을 어떻게 돌볼 수 있었는가 라는 회의론자들의 비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방주에서 내린 후에 급성장을 시작하는 것은, 그들이 빠르게 포식자로서 자라갈 수 있음을 또한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또한 다음의 글 ‘공룡들은 노아의 방주에 있었는가? (Were dinosaurs on Noah’s Ark?)‘을 참조하라. 



*참조 : 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실었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실을 수 있었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55&bmode=view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8&bmode=view

노아 방주에 타고 있는 용 : 지그문트 2세의 벽걸이 융단에 그려져 있다.

http://creation.kr/Ark/?idx=175731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inosaur-growth-rates-problem-or-solution-for-creationists

출처 - CMI, 23 September,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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