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2
(Dinosaur Nests Reinterpreted)
by Walter R. Barnhart
6. 다른 년도에 생겼다는 다중 둥지(Multiple ‘Nests’)들은 같은 한 배(same clutch)에 속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림 5는 스페인의 레리다(Lerida)에서 발견된 3개의 공룡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들은 1번으로 표시한 세 번째 알의 꼭대기, 또는 바닥에 2개의 알들이 나누어진 채로 암석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 알들은 용각류(Sauropod)인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의 것으로, 큰 것은 24-29cm 정도로 측정되었다. 사진에서 암석 표면은 벽개면(cleavage plane, 암석이 특정한 방향으로 쪼개지는 경향이 있는 면)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고, 그러므로 줄리앙(Julien) 등이 설명했던 것처럼, 퇴적 표면은 퇴적물의 한 파동(pulse) 끝에 미세한 모래와 거친 모래 사이의 변화에 의해서 윤곽이 그려졌다. 오리지날 사진은 어두운 암석 기질에 하얀 알껍질의 세 개의 타원형(ovals) 모양을 보여주었다. 사진에서, 알1이 알2와 알3의 높이에 비해 위 또는 아래에 있었는지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의 고도는 원의 대략 반 정도가 알2와 알3과 중복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복된 거리는 어느 쪽에서도 대략 같은 것으로 보인다. 평가를 위해서, 나는 알1이 알2와 알3 밑에 있었다고 가정할 것이다.
그림 5. 벽개면에 노출된 티타노사우르스 알들의 단면도(위쪽에서 바라본 사진). 오른쪽 알은 대략 24 x 29 cm 이다. (Redrawn from photograph,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0, Figure 3.4).
그들이 알을 낳는 동안(그림 6) 발생 가능했던 연속적인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알1은 알2와 알3이 놓여지기 전에 놓여졌다. 그리고 그 사이에 대략 12-15cm의 퇴적물(알1의 직경의 반)이 퇴적되었다. Moratalla와 Powell(1994, pp.41, 45)은 알들이 다른 지층에서 존재할 때, 그들은 매년 같은 둥지 장소로 공룡들이 돌아와 알을 낳은 것으로서 (다른 해에 만들어진 것으로) 제안했었다. 그렇다면 첫번째 알은 알 주변으로 12-15cm의 모래들이 쌓이는 동안 4계절 동안(다음 해까지 1년 동안) 땅에 반을 노출시킨 채로 남아있었으면서 깨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 알의 전체가 남아있도록 놓여지고, 그 위치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알2와 알3이 이어서 놓여지기 위해서는, 알들은 자신의 퇴적층에 완전히 묻혀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알1이 알2와 알3이 놓여지기까지 일 년 동안을 지표면에 반이 노출된 상태로 깨어지지 않고 남아있었다 라고 가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림 6. 그림 5에서 제시된 알들의 높이를 고려하여 내가 그린 스케치(그림5의 일종의 측면도)는 알들이 산란될 당시에 퇴적층의 표면을 나타내고 있다. 바닥의 표면A는 알1이 놓여질 때 퇴적층의 꼭대기였다. 표면A 보다 12-15cm 더 높은 표면B는 알2와 알3이 놓여질 때의 퇴적층 꼭대기 였다. 표면C(가장 윗 표면)는 그림5에 놓여진 알들을 가로지르는 벽개면이다.
사진에서의 알들의 정렬에 기초하여, 알1은 축적되는 퇴적물 안으로 놓여졌다. 그리고 10-15cm의 퇴적물이 그 주변에 퇴적되었고, 알2와 알3이 하나씩 또는 쌍으로서 산란되어 놓여졌다. 이들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는 수 분(minutes)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몇 분 이내에 10-15cm 정도의 퇴적물이 쌓이는 퇴적율은, 흐르는 물이 둥지 장소를 덮으며 발생할 때 쉽게 시각화될 수 있는 상당한 퇴적율이다. 티타노사우르스의 이 3개의 알들은 예외적인 것인가?
그림 7은 또 다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발견된 이 공룡 알들은 직경이 7-8cm로 현저하게 작다. 그들은 비록 어떠한 몸체 화석도 관련되어 발견되지 않았지만(Mikhailov, et al., 1994, p.99),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서는 임신중인 암컷이 이들 9개의 알들을 낳기 위해서 몸을 웅크림으로서 비틀거렸던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서 쌍을 이룬 것은 없었고, 원 주변에 한 단(stairstepping)의 알들을 볼 수 있다. 알들이 놓여진 순서는 1번에서 9번까지 순서인 것으로 나타난다. 9개의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 걸렸던 시간 동안, 5-6cm 두께의 퇴적물이 퇴적되었다 (그림 8). 이것은 티타노사우르스 알들 주위에 퇴적된 퇴적물의 반 보다 적다. 그리고 명백하게 그것은 아마도 몇 분 정도의 기간 안에 발생했다. 두 예는 모두 암컷들이 완전히 알들을 덮을 수도 있는 깊이의 흐르는 물(moving water)에다 알들을 낳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알들을 낳는 것과 관련있는 대기 하(sub-aerial)의 환경과는 아주 다른 환경인 것이다.
그림 7. 중국 라이양(Laiyang)에서 발견된 Spherolithus chiongchiungtingensis 알의 한 배(clutch). 7–8cm, 8-10cm의 구형 그리고 약간 난원형이다. (사진으로부터 다시 그려짐. Mikhailov, et al., 1994, p. 96, Figure 7.7B).
그림 8. 그림 7에서 보여진 알들에 대한 본인의 측면도(cross section). 알들이 놓여지기 시작할 때와 끝났을 때의 퇴적층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아래의 표면A로부터 표면B까지의 높이는 5–6cm로 알1을 거의 덮어버렸다.
퇴적작용의 훨씬 더 훌륭한 예는 그림 9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이 알들은 그림 7의 알들과 거의 같은 5.6-7.5cm 크기의 알들이다. 저자는 (Grigorescu et al., 1994, p.77)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암석에서의 그들의 분포가 가리키는 것처럼, 난원형의 공룡 알들은 명백하게 선형(linear rows)으로 놓여져 있었고, 각각의 알들은 서로 가깝게 위치해 있었다. 알들은 두 개의 가깝게 중첩된 높이에서 수직적으로 정렬되어 있었는데, 각각은 2, 3 또는 4개의 알들로 이루어진 두 그룹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룹들은 서로 50cm 정도씩 떨어져 있었다. ‘왼쪽’과 ‘오른쪽’에 겹쳐서 놓여져 있는 그룹들은 같은 암컷에 의해서 같은 시기에 놓여진 두 개의 배(clutches)들을 나타낼 수도 있고, 다른 두 해에 놓여진 두 배일 수도 있다. ‘오른쪽’ 측면에서, 또 다른 알들의 커다란 파편들이 첫 번째 열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추가 발굴은 4개의 한 열로 놓여져 있는 알들을 발견했는데, 그림 9에서처럼 알 1, 2, 3, 4뒤쪽에 정렬되어 있었다. 다른 알들이 쌍을 이루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들이 쌍으로 있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양쪽 난관이 동시에 알을 낳은 결과일 수도 있다. 그리고 암컷이 이러한 행동에 대해 어떠한 조절을 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즉 그것은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수의 알들을 낳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림 9. 루마니아의 하텍 분지(Hateg Basin)로부터 두 배(clutches)의 공룡 알들의 병렬(Juxtaposition). 알들의 각 배는 퇴적층의 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높이(separate levels)에서 나타난다. 맨 위의 그림은 1-4개의 쌍으로 된 알들의 정렬을 보여준다. (Grigorescu, et al., 1994, p.78, Figure 6.4로부터 다시 그렸음). 본인이 써 넣은 알들의 번호를 주목하라.
Grigorescu는 (1994, p.86)는 계속 말했다 :
”알들은 미세한 모래 퇴적물의 표면에 파묻혔던 것처럼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은 거칠은 입자의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덮여지게 되었다.”
암석학적 단면도에서, 저자들은 공룡 알들이 석회질 단괴(calcretes)와 식물 잔뿌리(plant rootlets)들을 가지고 있는(붉은 괴상암, 실트질 이암으로 분급되어 있는) 1 m 두께의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silty marls) 층의 위쪽 부분에 놓여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아래에 있는 약하게 교결된(cemented) 회색의 사암층과, 위쪽에 있는 3 m 두께의 회색의 약하게 교결된 사층리를 보이는 역암층 사이에 샌드위치 되어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77). 비록 Grigorescu 등은 이 다중 지층이 여러 해에 걸쳐서 퇴적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하면서도, 위쪽의 파묻힘은 거칠은 입자들의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덮여졌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86). 층위학은 아래의 회색의 사암층과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은 같은 물결파에서 속도의 감소로 인해 동시에 퇴적되었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뒤이어 있었던 파도가 잔잔해진 짧은 기간 동안에, 두 공룡이 근처에서 일렬로 그들의 알들을 놓기 위해 몸을 웅크렸다. 한 마리가 다른 공룡보다 조금 일찍 낳았다. 그리고 둘 다 물흐름에 의해서 흔들렸을 수도 있다. 그때 각각 7-8개의 알들을 또는 몇 쌍의 알들을 낳았다. 사암층의 2 또는 3개 층면에서 공룡들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알들이 둥지(nest)를 형성하기 위해 쌓아올린 것처럼 나타나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 예에서, 지층면 표면은 남아있었고, 발굴자들은 각 알들이 층(layer)들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입증하였다. 파도의 깊이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암컷 공룡은 굉장히 큰 에너지를 가진 파도였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역암(conglomerate)들이 몰려옴으로서 밀려나게 되었다.
그림 10.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굴된 용각류(Sauropod)의 알들. 알들은 15–17 x 18–25 cm 크기이고, 호는 반경이 1.3–1.7 m 이다. 1 m 간격의 격자에 원래 알들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Watté, et al., 1986; Watté, 1989). 모든 알들은 같은 평면에서 그룹화했을 때, 수직적으로 35cm 이상의 높이에 걸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Redrawn from diagram, as cited in Cousin, et al., 1994, p. 71, Figure 5.16).
그림 10에서 우리는 단지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매장지라고 불려질 수 있는 곳을 보게 된다. 이 알들은 프랑스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Sahni 등은(Sahni, et al. 1994, p. 220) 인도에서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장소에 대한 상세하지 못한 그림을 제시하였는데, 그는 그곳에서 알들은 하나의 둥지가 5,000m2에 걸쳐서 ”거칠은 원 형태”로 놓여져 있는 것으로 기술하였다. 그림 10에서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대략 50m2 정도이다. 알들의 대략 반은 반경 1.3-1.7m의 원호(arcs) 안에 놓여져 있다. 이 장소에 다한 기술에서, Cousin 등은(Cousin, et al. 1994, p. 68) 이 거리는 용각류의 회전 반경을 나타내며, 각 반경의 차이는 개체 크기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제안하였다. 남아 있는 알들은 국소적으로 군집을 이루어서 또는 개별적으로 놓여져 있었다.
그림 11. 이것은 세 개의 분리된 배의 알들이 세 개의 중첩된 높이에서, 또는 한 배이지만 퇴적물의 축적에 따라 퇴적물의 다른 높이에서 발견된 경우이다.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대한 단면도(측면도)이다. 공룡 알들은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이 부위에서 전체 높이는 35 cm 미만이다 (Redrawn from diagram, Cousin, et al. 1994, p. 72, Figure 5.18, labeling changed).
그림 11은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있는 알들에 대한 단면도를 나타낸다. 그곳에는 두 개의 호와 하나의 군집이 중첩되어 있다 (Cousin, et al., 1994, p. 67). 알들은 이 장소 내에서 적어도 세 개의 높이에서 발견됨을 알 수 있다. 모든 알들이 같은 용각류 타입의 알들이기 때문에, Cousin 등은 분명하게 군집되어 있는 알들과 소정의 원호 바깥의 알들은 다른 용각류 종에 의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들은 뭉쳐져 모여있는 알들은 Rhabdodon priscus의 것으로, 활처럼 놓여있는 알들은 Hypselosaurus priscus의 것으로 제안하였다. 두 다른 종의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알들에서 어떠한 생리학적, 형태학적 차이도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놓여져 있는 패턴에 의한 분포적 차이(depositional difference)에 따른 것이었다.
그림 11은 그 위로 두 개의 원호를 가지고 있는 가장 낮은 퇴적층 높이에 놓여져 있는 알의 군집을 보여준다. 이러한 형태의 정렬이 일반적으로 사실인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거의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알을 낳는 장면 동안에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었음을 가리킬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알들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에, 그래서 알을 낳을 수 있는 장소에 처음 도착한 같은 공룡 종들의 일단의 무리들에 의해서 놓여졌을 수도 있다. 그 당시에 그곳 땅에는 정지된 물이 없고, 그림 11의 가장 낮은 층의 알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단지 얕고 얇은 진흙이 있었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얇은 퇴적층 안으로 놓여졌을 수 있었다.
한 그룹의 암컷들이 알들 놓기를 마치고,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다음 그룹들이 그 지역으로 이동하여 왔고, 물들은 다시 땅 위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중간 층에 놓여진 알들은 퇴적되고 있던 진흙 안으로 묻혀진 것처럼 보인다. 활 모양의 굽은 형태는 어떤 우선적인 방향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방향에서 그 위치로 들어온 암컷들을 나타내거나, 명백한 흥분을 나타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흥분은 원호를 만든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암컷은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아 서있을 수도 없었던 것처럼 보이며, 본능적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다가오는 위험과 파도 소리에 반응한 것처럼 보인다.
7. 알들이 상승하는 물(Rising Waters)의 축축한 진흙(Wet Mud)에 놓여졌다는 더 많은 증거들.
만약 그림 4가 그림 12의 매우 규칙적으로 배열된 Orodromeus(또 다른 ornithischen) 알들의 한 배와 비교된다면, 그림 4에서의 나선형 배열은 식별될 수 있다. 그림 12의 ornithischen 알들은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방향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충분한 힘을 가지고 바깥쪽으로 방출되려했던 것처럼 보인다. 그 힘은 점성의 진흙이 각 알들을 독립적으로 감싸게 했고 굳어지게 했으며, 알들을 보내지려했던 방향과 정렬로 고정시켜버렸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Mikhailov, et al., 1994, p. 102), 만약 이들 공룡알들이 마른 모래 위에 놓여졌었다면, 알들이 부서지지 않고 모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힘을 상상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림 4에서 알들은 불규칙한 점성을 가졌던 땅 안으로 놓여졌던 것처럼 보인다. 가운데에 있는 알들은 완전히 파묻혀 있었고, 기본적으로 수직으로 놓여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림의 아래 부분에 있는 알들은 점성이 덜한 땅에 놓여졌고,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였고, 그래서 쓰러졌다. 이 낮은 점성은 표면 아래에 하나의 장해물을 반영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장해물은 불규칙적으로 단단하게 만들었던 암석을 고결시키는 인자들의 특성 변화, 또는 탈수 등이 될 수 있다. 위쪽과 오른쪽 바깥쪽의 알들은 깊게 통과되지는 않지만 그들의 정렬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점도의 진흙 안으로 놓여진 것으로 나타난다. 이 한 배에서 일부 알들은 쌍으로 된 정렬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 12.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Orodromeus의 알들. 배(Clutch)의 알들은 모두 중심 알의 한 공통 지점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rawing,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4, Figure 3.11).
그림 12는 너무도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어서, 그것이 임신한 암컷 공룡에 의한 단순한 신체적 행동(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사실, 무엇인가 내부적인 어떤 것이 나선형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방향으로 배설강 밖으로 알들을 내보내게 하는데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 나선을 만든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는 알기 어렵지만, 정렬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것을 만든 무엇인가가 존재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림 13. Elongatodithus 알들의 전형적인 한 배 구조. 큰쪽 끝이 위를 향한채,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iagram, Mikhailov, et al., 1994, p. 93, Figure 7.4G).
긴 장방형의 알들의 수직적, 또는 반수직적인 정렬의 두 번째 형태가 몽고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들 공룡 알들은 Elongatodithid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알들의 꼭대기 부분은 각기 다른 바깥쪽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림 13을 보라). 여기서 알들에 대한 묘사들은 자주 동심원(concentric circles)으로 정렬되어 있다는 것이다. (Mikhailov, et al., 1994, p. 113). 그러나 동심성은 높은 점성의 진흙 안으로 알들을 무작위적으로 단순히 떨어뜨림에 의해서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알들이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놓여졌다면, 그림 4와 그림 12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방향을 향해 있었다. 그림 13에서 만약 알들이 배의 중심 위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 직접 놓여졌다면, 그리고 각각이 매우 점성이 높은 진흙 안으로 아래쪽으로 직접 떨어졌다면, 알들의 패턴은 이러한 바깥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를 보일 것이다. (그림 14를 보라). 그리고 그림 4와 그림 12에서 진흙은 주입된 알들을 그들의 원래 방향성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두터워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림 13에서 진흙은 충분한 점성을 가지고 있어서, 배의 중심으로 떨어진 새로운 알이 다른 알들을 바깥쪽으로 떠오르도록 작용했을 것이다. 아래쪽 끝의 더 작은 알의 직경은 위와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알들 사이의 같은 진흙 두께를 허락하였고, 자동적으로 큰 직경의 위쪽 끝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정렬하게 하였을 것이다. 알들의 자연적인 군집은 진흙으로 주입되는 동안 적은 움직임이 일어나도록 했고, 자연적으로 알들이 동심원적으로 배열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그림 14. 긴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짐으로서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로 그것들을 밀어올렸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림 4와 그림 13 사이의 공룡알 배(cluster)들의 차이는 내부 생식기 구조의 차이 또는 산란 동안 어미의 움직임과 진흙의 점성도의 차이에 기초될 수 있다. 특별히 한 종이 그림 12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나선형 패턴을 만드는 내부적 몸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공룡 종들에 따라 알들의 위치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두 형태의 공룡알 배들 중에 어떤 것도 만약 알들이 젖은 진흙(wet mud) 위에 놓여지지 않았다면, 그러한 명료함을 보이며 놓여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강조되어야만 한다. 알들이 놓여진 이후에 퇴적물에 의해서 단순히 덮이는 것은(그림 5, 6, 9를 보라) 각 둥지들의 특별한 특징들을 보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반면에 축축한 진흙은 진흙 위로 정지된 일부 물을 자동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조용하고, 마른, 지표면의 환경에서 알들이 놓여지는 것을 불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공룡들이 알을 낳을 때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드(Oard)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를 했다 (1998, pp. 74-6).
”전 세계에는 알들 주변에 사발 형태의 움푹패여진 침하(bowl-shaped depression)를 보이는 몇몇 공룡알 둥지들이 있다. 그것들 중 하나는 알들의 산 꼭대기(top of Egg Mountain)에 있다. (그림 1을 보라)”
그림 15. 난원형의 알들이 점성이 낮은 기질층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를 밀어 올리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본인의 생각.
그의 그림 1은 또 다른 형태의 '둥지'를 보여준다. 알들의 한 배(a cluster)가 적어도 부분적으로 기층 물질의 이랑(ridge)에 의해서 둘려져 있다. 만약 한 공룡이 발로 땅을 파내고 알들을 움푹한 곳에 낳았다면, 이것은 기대될 수 있는 형태의 구조이다. 그러나 그러한 이랑이 파내어짐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는가? 그림14와 그림15의 나의 스케치는 낮은 점성의 기층 물질들 안으로 알들의 떨어짐(dropping)에 의해서 그러한 이랑이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방법은 그림 16이 보여주는 것처럼, 파여진 움푹한 곳에 알들이 놓여지는 것과 같은 비슷한 상황을 흉내내고 있는 한 배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차이는 파내어진 둥지가 이랑 아래의 지속되어 있는 주변의 표면 높이와 같은 높이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알들이 난관에서 나와 놓여질 때, 기층 물질이 점성이었는지 마른 상태였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다른 지표들이 조사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질문들이 남는다. 기층물질 꼭대기에서 또는 부분적으로 잠긴 상태에서 알들은 물에 떠(floating) 있었는가? 이랑은 기층 아래쪽과 나누어진 면(parting plane)을 형성했는가? 밀려올라간 꼭대기에는 그 표면에 주변 지층과의 지속적인 조직(벽개면 층)을 보여주는가?
그림 16.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졌을 때, 자연적으로 밀려 올라가며 형성된 아구형 둥지(subspherical nest)의 가장자리를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에 대한 나의 생각.
(다음에 계속 됩니다)
*참조 : Dinosaur eggs and the 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3/j19_3_66-72.pdf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1-22.pdf
Where i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101-106.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4-volume-41-number-2_dinosaur-nests-reinterpreted
출처 - CRSQ Vol 41(2), September 2004
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2
(Dinosaur Nests Reinterpreted)
by Walter R. Barnhart
6. 다른 년도에 생겼다는 다중 둥지(Multiple ‘Nests’)들은 같은 한 배(same clutch)에 속하는 것일 수 있다.
그림 5는 스페인의 레리다(Lerida)에서 발견된 3개의 공룡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들은 1번으로 표시한 세 번째 알의 꼭대기, 또는 바닥에 2개의 알들이 나누어진 채로 암석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 알들은 용각류(Sauropod)인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의 것으로, 큰 것은 24-29cm 정도로 측정되었다. 사진에서 암석 표면은 벽개면(cleavage plane, 암석이 특정한 방향으로 쪼개지는 경향이 있는 면)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고, 그러므로 줄리앙(Julien) 등이 설명했던 것처럼, 퇴적 표면은 퇴적물의 한 파동(pulse) 끝에 미세한 모래와 거친 모래 사이의 변화에 의해서 윤곽이 그려졌다. 오리지날 사진은 어두운 암석 기질에 하얀 알껍질의 세 개의 타원형(ovals) 모양을 보여주었다. 사진에서, 알1이 알2와 알3의 높이에 비해 위 또는 아래에 있었는지를 말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의 고도는 원의 대략 반 정도가 알2와 알3과 중복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복된 거리는 어느 쪽에서도 대략 같은 것으로 보인다. 평가를 위해서, 나는 알1이 알2와 알3 밑에 있었다고 가정할 것이다.
그림 5. 벽개면에 노출된 티타노사우르스 알들의 단면도(위쪽에서 바라본 사진). 오른쪽 알은 대략 24 x 29 cm 이다. (Redrawn from photograph,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0, Figure 3.4).
그들이 알을 낳는 동안(그림 6) 발생 가능했던 연속적인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알1은 알2와 알3이 놓여지기 전에 놓여졌다. 그리고 그 사이에 대략 12-15cm의 퇴적물(알1의 직경의 반)이 퇴적되었다. Moratalla와 Powell(1994, pp.41, 45)은 알들이 다른 지층에서 존재할 때, 그들은 매년 같은 둥지 장소로 공룡들이 돌아와 알을 낳은 것으로서 (다른 해에 만들어진 것으로) 제안했었다. 그렇다면 첫번째 알은 알 주변으로 12-15cm의 모래들이 쌓이는 동안 4계절 동안(다음 해까지 1년 동안) 땅에 반을 노출시킨 채로 남아있었으면서 깨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 알의 전체가 남아있도록 놓여지고, 그 위치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알2와 알3이 이어서 놓여지기 위해서는, 알들은 자신의 퇴적층에 완전히 묻혀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알1이 알2와 알3이 놓여지기까지 일 년 동안을 지표면에 반이 노출된 상태로 깨어지지 않고 남아있었다 라고 가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림 6. 그림 5에서 제시된 알들의 높이를 고려하여 내가 그린 스케치(그림5의 일종의 측면도)는 알들이 산란될 당시에 퇴적층의 표면을 나타내고 있다. 바닥의 표면A는 알1이 놓여질 때 퇴적층의 꼭대기였다. 표면A 보다 12-15cm 더 높은 표면B는 알2와 알3이 놓여질 때의 퇴적층 꼭대기 였다. 표면C(가장 윗 표면)는 그림5에 놓여진 알들을 가로지르는 벽개면이다.
사진에서의 알들의 정렬에 기초하여, 알1은 축적되는 퇴적물 안으로 놓여졌다. 그리고 10-15cm의 퇴적물이 그 주변에 퇴적되었고, 알2와 알3이 하나씩 또는 쌍으로서 산란되어 놓여졌다. 이들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는 수 분(minutes)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몇 분 이내에 10-15cm 정도의 퇴적물이 쌓이는 퇴적율은, 흐르는 물이 둥지 장소를 덮으며 발생할 때 쉽게 시각화될 수 있는 상당한 퇴적율이다. 티타노사우르스의 이 3개의 알들은 예외적인 것인가?
그림 7은 또 다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발견된 이 공룡 알들은 직경이 7-8cm로 현저하게 작다. 그들은 비록 어떠한 몸체 화석도 관련되어 발견되지 않았지만(Mikhailov, et al., 1994, p.99),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서는 임신중인 암컷이 이들 9개의 알들을 낳기 위해서 몸을 웅크림으로서 비틀거렸던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서 쌍을 이룬 것은 없었고, 원 주변에 한 단(stairstepping)의 알들을 볼 수 있다. 알들이 놓여진 순서는 1번에서 9번까지 순서인 것으로 나타난다. 9개의 알들이 놓여지는 데에 걸렸던 시간 동안, 5-6cm 두께의 퇴적물이 퇴적되었다 (그림 8). 이것은 티타노사우르스 알들 주위에 퇴적된 퇴적물의 반 보다 적다. 그리고 명백하게 그것은 아마도 몇 분 정도의 기간 안에 발생했다. 두 예는 모두 암컷들이 완전히 알들을 덮을 수도 있는 깊이의 흐르는 물(moving water)에다 알들을 낳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알들을 낳는 것과 관련있는 대기 하(sub-aerial)의 환경과는 아주 다른 환경인 것이다.
그림 7. 중국 라이양(Laiyang)에서 발견된 Spherolithus chiongchiungtingensis 알의 한 배(clutch). 7–8cm, 8-10cm의 구형 그리고 약간 난원형이다. (사진으로부터 다시 그려짐. Mikhailov, et al., 1994, p. 96, Figure 7.7B).
그림 8. 그림 7에서 보여진 알들에 대한 본인의 측면도(cross section). 알들이 놓여지기 시작할 때와 끝났을 때의 퇴적층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아래의 표면A로부터 표면B까지의 높이는 5–6cm로 알1을 거의 덮어버렸다.
퇴적작용의 훨씬 더 훌륭한 예는 그림 9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이 알들은 그림 7의 알들과 거의 같은 5.6-7.5cm 크기의 알들이다. 저자는 (Grigorescu et al., 1994, p.77)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추가 발굴은 4개의 한 열로 놓여져 있는 알들을 발견했는데, 그림 9에서처럼 알 1, 2, 3, 4뒤쪽에 정렬되어 있었다. 다른 알들이 쌍을 이루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들이 쌍으로 있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양쪽 난관이 동시에 알을 낳은 결과일 수도 있다. 그리고 암컷이 이러한 행동에 대해 어떠한 조절을 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즉 그것은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수의 알들을 낳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림 9. 루마니아의 하텍 분지(Hateg Basin)로부터 두 배(clutches)의 공룡 알들의 병렬(Juxtaposition). 알들의 각 배는 퇴적층의 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높이(separate levels)에서 나타난다. 맨 위의 그림은 1-4개의 쌍으로 된 알들의 정렬을 보여준다. (Grigorescu, et al., 1994, p.78, Figure 6.4로부터 다시 그렸음). 본인이 써 넣은 알들의 번호를 주목하라.
Grigorescu는 (1994, p.86)는 계속 말했다 :
암석학적 단면도에서, 저자들은 공룡 알들이 석회질 단괴(calcretes)와 식물 잔뿌리(plant rootlets)들을 가지고 있는(붉은 괴상암, 실트질 이암으로 분급되어 있는) 1 m 두께의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silty marls) 층의 위쪽 부분에 놓여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아래에 있는 약하게 교결된(cemented) 회색의 사암층과, 위쪽에 있는 3 m 두께의 회색의 약하게 교결된 사층리를 보이는 역암층 사이에 샌드위치 되어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77). 비록 Grigorescu 등은 이 다중 지층이 여러 해에 걸쳐서 퇴적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하면서도, 위쪽의 파묻힘은 거칠은 입자들의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덮여졌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Grigorescu, et al., 1994, p. 86). 층위학은 아래의 회색의 사암층과 핑크색의 실트질 이회암은 같은 물결파에서 속도의 감소로 인해 동시에 퇴적되었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뒤이어 있었던 파도가 잔잔해진 짧은 기간 동안에, 두 공룡이 근처에서 일렬로 그들의 알들을 놓기 위해 몸을 웅크렸다. 한 마리가 다른 공룡보다 조금 일찍 낳았다. 그리고 둘 다 물흐름에 의해서 흔들렸을 수도 있다. 그때 각각 7-8개의 알들을 또는 몇 쌍의 알들을 낳았다. 사암층의 2 또는 3개 층면에서 공룡들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알들이 둥지(nest)를 형성하기 위해 쌓아올린 것처럼 나타나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 예에서, 지층면 표면은 남아있었고, 발굴자들은 각 알들이 층(layer)들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입증하였다. 파도의 깊이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암컷 공룡은 굉장히 큰 에너지를 가진 파도였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역암(conglomerate)들이 몰려옴으로서 밀려나게 되었다.
그림 10.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굴된 용각류(Sauropod)의 알들. 알들은 15–17 x 18–25 cm 크기이고, 호는 반경이 1.3–1.7 m 이다. 1 m 간격의 격자에 원래 알들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Watté, et al., 1986; Watté, 1989). 모든 알들은 같은 평면에서 그룹화했을 때, 수직적으로 35cm 이상의 높이에 걸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Redrawn from diagram, as cited in Cousin, et al., 1994, p. 71, Figure 5.16).
그림 10에서 우리는 단지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매장지라고 불려질 수 있는 곳을 보게 된다. 이 알들은 프랑스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Sahni 등은(Sahni, et al. 1994, p. 220) 인도에서 용각류 알들이 놓여져 있는 장소에 대한 상세하지 못한 그림을 제시하였는데, 그는 그곳에서 알들은 하나의 둥지가 5,000m2에 걸쳐서 ”거칠은 원 형태”로 놓여져 있는 것으로 기술하였다. 그림 10에서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대략 50m2 정도이다. 알들의 대략 반은 반경 1.3-1.7m의 원호(arcs) 안에 놓여져 있다. 이 장소에 다한 기술에서, Cousin 등은(Cousin, et al. 1994, p. 68) 이 거리는 용각류의 회전 반경을 나타내며, 각 반경의 차이는 개체 크기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제안하였다. 남아 있는 알들은 국소적으로 군집을 이루어서 또는 개별적으로 놓여져 있었다.
그림 11. 이것은 세 개의 분리된 배의 알들이 세 개의 중첩된 높이에서, 또는 한 배이지만 퇴적물의 축적에 따라 퇴적물의 다른 높이에서 발견된 경우이다.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대한 단면도(측면도)이다. 공룡 알들은 프랑스의 Rennes-le-Chateau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이 부위에서 전체 높이는 35 cm 미만이다 (Redrawn from diagram, Cousin, et al. 1994, p. 72, Figure 5.18, labeling changed).
그림 11은 그림 10에서 FG 11 위치에 있는 알들에 대한 단면도를 나타낸다. 그곳에는 두 개의 호와 하나의 군집이 중첩되어 있다 (Cousin, et al., 1994, p. 67). 알들은 이 장소 내에서 적어도 세 개의 높이에서 발견됨을 알 수 있다. 모든 알들이 같은 용각류 타입의 알들이기 때문에, Cousin 등은 분명하게 군집되어 있는 알들과 소정의 원호 바깥의 알들은 다른 용각류 종에 의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들은 뭉쳐져 모여있는 알들은 Rhabdodon priscus의 것으로, 활처럼 놓여있는 알들은 Hypselosaurus priscus의 것으로 제안하였다. 두 다른 종의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알들에서 어떠한 생리학적, 형태학적 차이도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놓여져 있는 패턴에 의한 분포적 차이(depositional difference)에 따른 것이었다.
그림 11은 그 위로 두 개의 원호를 가지고 있는 가장 낮은 퇴적층 높이에 놓여져 있는 알의 군집을 보여준다. 이러한 형태의 정렬이 일반적으로 사실인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거의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알을 낳는 장면 동안에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었음을 가리킬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알들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에, 그래서 알을 낳을 수 있는 장소에 처음 도착한 같은 공룡 종들의 일단의 무리들에 의해서 놓여졌을 수도 있다. 그 당시에 그곳 땅에는 정지된 물이 없고, 그림 11의 가장 낮은 층의 알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단지 얕고 얇은 진흙이 있었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얇은 퇴적층 안으로 놓여졌을 수 있었다.
한 그룹의 암컷들이 알들 놓기를 마치고,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다음 그룹들이 그 지역으로 이동하여 왔고, 물들은 다시 땅 위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중간 층에 놓여진 알들은 퇴적되고 있던 진흙 안으로 묻혀진 것처럼 보인다. 활 모양의 굽은 형태는 어떤 우선적인 방향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방향에서 그 위치로 들어온 암컷들을 나타내거나, 명백한 흥분을 나타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흥분은 원호를 만든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암컷은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아 서있을 수도 없었던 것처럼 보이며, 본능적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다가오는 위험과 파도 소리에 반응한 것처럼 보인다.
7. 알들이 상승하는 물(Rising Waters)의 축축한 진흙(Wet Mud)에 놓여졌다는 더 많은 증거들.
만약 그림 4가 그림 12의 매우 규칙적으로 배열된 Orodromeus(또 다른 ornithischen) 알들의 한 배와 비교된다면, 그림 4에서의 나선형 배열은 식별될 수 있다. 그림 12의 ornithischen 알들은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방향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충분한 힘을 가지고 바깥쪽으로 방출되려했던 것처럼 보인다. 그 힘은 점성의 진흙이 각 알들을 독립적으로 감싸게 했고 굳어지게 했으며, 알들을 보내지려했던 방향과 정렬로 고정시켜버렸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Mikhailov, et al., 1994, p. 102), 만약 이들 공룡알들이 마른 모래 위에 놓여졌었다면, 알들이 부서지지 않고 모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힘을 상상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림 4에서 알들은 불규칙한 점성을 가졌던 땅 안으로 놓여졌던 것처럼 보인다. 가운데에 있는 알들은 완전히 파묻혀 있었고, 기본적으로 수직으로 놓여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림의 아래 부분에 있는 알들은 점성이 덜한 땅에 놓여졌고,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였고, 그래서 쓰러졌다. 이 낮은 점성은 표면 아래에 하나의 장해물을 반영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장해물은 불규칙적으로 단단하게 만들었던 암석을 고결시키는 인자들의 특성 변화, 또는 탈수 등이 될 수 있다. 위쪽과 오른쪽 바깥쪽의 알들은 깊게 통과되지는 않지만 그들의 정렬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점도의 진흙 안으로 놓여진 것으로 나타난다. 이 한 배에서 일부 알들은 쌍으로 된 정렬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 12.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Orodromeus의 알들. 배(Clutch)의 알들은 모두 중심 알의 한 공통 지점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rawing,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4, Figure 3.11).
그림 12는 너무도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어서, 그것이 임신한 암컷 공룡에 의한 단순한 신체적 행동(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사실, 무엇인가 내부적인 어떤 것이 나선형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방향으로 배설강 밖으로 알들을 내보내게 하는데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 나선을 만든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는 알기 어렵지만, 정렬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것을 만든 무엇인가가 존재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림 13. Elongatodithus 알들의 전형적인 한 배 구조. 큰쪽 끝이 위를 향한채,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Redrawn from diagram, Mikhailov, et al., 1994, p. 93, Figure 7.4G).
긴 장방형의 알들의 수직적, 또는 반수직적인 정렬의 두 번째 형태가 몽고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들 공룡 알들은 Elongatodithid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알들의 꼭대기 부분은 각기 다른 바깥쪽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림 13을 보라). 여기서 알들에 대한 묘사들은 자주 동심원(concentric circles)으로 정렬되어 있다는 것이다. (Mikhailov, et al., 1994, p. 113). 그러나 동심성은 높은 점성의 진흙 안으로 알들을 무작위적으로 단순히 떨어뜨림에 의해서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알들이 한 공통 지점으로부터 놓여졌다면, 그림 4와 그림 12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방향을 향해 있었다. 그림 13에서 만약 알들이 배의 중심 위에서 한 공통 지점으로 직접 놓여졌다면, 그리고 각각이 매우 점성이 높은 진흙 안으로 아래쪽으로 직접 떨어졌다면, 알들의 패턴은 이러한 바깥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를 보일 것이다. (그림 14를 보라). 그리고 그림 4와 그림 12에서 진흙은 주입된 알들을 그들의 원래 방향성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두터워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림 13에서 진흙은 충분한 점성을 가지고 있어서, 배의 중심으로 떨어진 새로운 알이 다른 알들을 바깥쪽으로 떠오르도록 작용했을 것이다. 아래쪽 끝의 더 작은 알의 직경은 위와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알들 사이의 같은 진흙 두께를 허락하였고, 자동적으로 큰 직경의 위쪽 끝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정렬하게 하였을 것이다. 알들의 자연적인 군집은 진흙으로 주입되는 동안 적은 움직임이 일어나도록 했고, 자연적으로 알들이 동심원적으로 배열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그림 14. 긴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짐으로서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로 그것들을 밀어올렸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림 4와 그림 13 사이의 공룡알 배(cluster)들의 차이는 내부 생식기 구조의 차이 또는 산란 동안 어미의 움직임과 진흙의 점성도의 차이에 기초될 수 있다. 특별히 한 종이 그림 12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나선형 패턴을 만드는 내부적 몸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공룡 종들에 따라 알들의 위치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두 형태의 공룡알 배들 중에 어떤 것도 만약 알들이 젖은 진흙(wet mud) 위에 놓여지지 않았다면, 그러한 명료함을 보이며 놓여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강조되어야만 한다. 알들이 놓여진 이후에 퇴적물에 의해서 단순히 덮이는 것은(그림 5, 6, 9를 보라) 각 둥지들의 특별한 특징들을 보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반면에 축축한 진흙은 진흙 위로 정지된 일부 물을 자동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조용하고, 마른, 지표면의 환경에서 알들이 놓여지는 것을 불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공룡들이 알을 낳을 때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드(Oard)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를 했다 (1998, pp. 74-6).
그림 15. 난원형의 알들이 점성이 낮은 기질층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를 밀어 올리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본인의 생각.
그의 그림 1은 또 다른 형태의 '둥지'를 보여준다. 알들의 한 배(a cluster)가 적어도 부분적으로 기층 물질의 이랑(ridge)에 의해서 둘려져 있다. 만약 한 공룡이 발로 땅을 파내고 알들을 움푹한 곳에 낳았다면, 이것은 기대될 수 있는 형태의 구조이다. 그러나 그러한 이랑이 파내어짐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는가? 그림14와 그림15의 나의 스케치는 낮은 점성의 기층 물질들 안으로 알들의 떨어짐(dropping)에 의해서 그러한 이랑이 만들어질 수도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방법은 그림 16이 보여주는 것처럼, 파여진 움푹한 곳에 알들이 놓여지는 것과 같은 비슷한 상황을 흉내내고 있는 한 배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차이는 파내어진 둥지가 이랑 아래의 지속되어 있는 주변의 표면 높이와 같은 높이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알들이 난관에서 나와 놓여질 때, 기층 물질이 점성이었는지 마른 상태였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다른 지표들이 조사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질문들이 남는다. 기층물질 꼭대기에서 또는 부분적으로 잠긴 상태에서 알들은 물에 떠(floating) 있었는가? 이랑은 기층 아래쪽과 나누어진 면(parting plane)을 형성했는가? 밀려올라간 꼭대기에는 그 표면에 주변 지층과의 지속적인 조직(벽개면 층)을 보여주는가?
그림 16. 알들이 낮은 점성의 기질 안으로 떨어졌을 때, 자연적으로 밀려 올라가며 형성된 아구형 둥지(subspherical nest)의 가장자리를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에 대한 나의 생각.
(다음에 계속 됩니다)
*참조 : Dinosaur eggs and the 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3/j19_3_66-72.pdf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1-22.pdf
Where i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101-106.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4-volume-41-number-2_dinosaur-nests-reinterpreted
출처 - CRSQ Vol 41(2), September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