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을 가진 생물과 공룡

미디어위원회
2006-05-29

깃털을 가진 생물과 공룡 

(Fine Feathered Friends and Dinosaurs)

Bruce Malone


    각종 잡지들로부터 신문, 박물관,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공룡(dinosaurs)이 조류(birds)로 진화되었다는 개념은 하나의 사실(fact)로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의 다른 추정되는 사실들처럼, 이 개념도 외부로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조류와 유사한 뼈 구조를 가진 공룡이 발견되었다고 보도될 때마다, 공룡과 조류 사이의 연결 고리는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가령 시조새와 같은 조류 화석은 그 뼈들이 파충류를 상기시키는 약간의 특성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화의 증거로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공룡이 조류로 변화되었다는 이러한 생각은 과학적인 사실(fact)보다는 더 많은 신념(faith)에 의거하고 있다. 여기에 결코 보도되지 않는 몇 가지 관측들이 있다.


1. 조류는 파충류와는 완전히 다른 호흡기계(respiratory system)를 가지고 있다. 파충류의 호흡기계가 조류의 호흡기계로 변화되었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들이 우연히 제거되거나 변형되어 증기기관이 전기모터로 바뀌어졌다는 것과 유사하다.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2. 속이 빈 뼈, 근육 모양, 예리한 시력, 신경학적 명령 체계, 본능, 깃털, 그리고 다른 100여개의 독특한 조류만이 가지는 특성들은 파충류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특별히 조류의 폐(lungs)와 깃털(feathers)은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각 세부 기관들이 모두 각각 완전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그들의 디자인된 전체 기능은 완전히 소용없는 것이 될 것이다. 비늘로부터 깃털로 한 단계 한 단계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는 그럴듯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완전히 허구적인 이야기이다. 간단한 기관이라도 작동되지 않는 중간단계의 구조는 생물체에 더해질 수 없다. (한 기관의 돌연변이가 일어났다 하더라도 이것은 전체 기능의 정지를 가져올 것이다). 그리고 비늘과 깃털은 건축용 벽돌조차도 다르다. 그들은 다른 종류의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진다!


3. 최근에 주장되고 있는 공룡과 조류의 연결 고리들은 1억2천~1억4천만 년 사이로 연대가 평가된다. 그러나 시조새(archaeopteryx, 그것은 완전한 조류의 특성 모두를 나타내고 있다)는 1억5천만년 전으로 평가된다. 조류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그리고 진화론자인) 알란 페두시아(Alan Feduccia)는 ”고생물학자들은 시조새를 땅에서 사는 깃털달린 공룡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다. 그것은 새이다. 나뭇가지에 앉아 사는 한 마리의 새이다. 그리고 이전에 떠들어대었던 서투른 말들도 이것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캔자스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래리 마틴(Larry Martin)은 공룡에서 조류로 변하는 과정에 있다는 시조새 화석에 대해서 가장 적절한 말로 요약하였다. ”당신은 이것을 전망할 수 있어야만 한다. 시조새가 연결고리라고 논문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닭(chicken)도 깃털달린 공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류의 갑작스런 출현 가능성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진화에 대한 부적절한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떠한 대안도 가지고 있지 않다. 실제적 증거들은 진화를 결코 지지하지 않고 있다. 진화는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최신 진화의 증거라는 것들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파충류가 조류로 변할 수 있었는지, 또는 무기물로부터 생명체가 저절로 생겨날 수 있었는지 등을 실제 과학이 입증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결정하여야할 것이다. 정직한 과학자라면 자료들이 가리키는 것을, 비록 그것이 창조주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따라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 : 깃털 진화이론 뒤집는 쥐라기 화석발견 (2006. 3. 1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9016.html

미 연구진 “공룡은 새의 조상 아니다”  (2005. 10. 1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0516.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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