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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두 공룡들?: 사구의 무너짐, 모래 폭풍, 아니면 홍수?

미디어위원회
2007-05-01

싸우는 두 공룡들?

: 사구의 무너짐, 모래 폭풍, 아니면 홍수? 

(Two Fighting Dinosaurs? : Buried in sand!)

Bodie Hodge and B. Davis


     두 마리의 사나운 공룡들이 생사를 건 전투를 하고 있던 순간에, 그들은 갑작스러운 거대한 퇴적물로 파묻혔고, 생명을 주는 산소가 차단됐거나, 그랬던 것처럼 보였다. 1971년 몽골 고비사막(Mongolia’s Gobi Desert)의 투그릭(Toogreeg) 지역에서, 고생물학자들은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죽음의 싸움을 벌이고 있던 벨로시랩터(Velociraptor)를 발굴했다. 벨로시랩터의 손은 프로토케라톱스의 머리 방패(head shield)를 움켜쥐면서, 그것의 낫처럼 생긴 발톱은 프로토케라톱스의 몸 깊이 놓여져 있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턱 안에 벨로시랩터의 오른팔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2, 3]

싸우고 있는 공룡들이 화석화된 것은 이것이 첫 번째로 극히 드문 발견이었다. 화석들은 2000년 미국으로 가져왔으며, 아메리카 자연사 박물관에 일시적으로 전시되고 있다.[4]


이 발견이 중요한 이유?

이 공룡들은 그들을 화석화시켰던 모래 퇴적물(sandy sediment)에 의해서 빠르게 묻혔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성경적 전망과 일치한다. 이 발견은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전 세계적 홍수의 충격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놀라운 표본은 전 세계에서 이 지역에만 발견된 유일한 화석이 아니다. 고비사막(Gobi Desert)에는 급격한 매몰에 기인하여 빠르게 화석화된 수많은 생물체들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도마뱀들, 악어들, 작은 포유류뿐만 아니라, 오비랩터(oviraptors), 벨로시랩터(velociraptors), 시노르니토이데스(sinornithoides), 피나코사우루스(pinacosaurus),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같은 여러 공룡들이 매우 잘 보존된 채로 발견되고 있다.[1, 2]

싸우고 있는 두 공룡은 세속 과학자들이 8천만 년 정도 되었다고 평가하는 백악기 후기(Late Cretaceous) 사암층에서 발견되었다. 타스 워커(Tas Walker) 박사의 성경적 모델인 성경적 지질구조(Biblical Geology Rock-Scale)에 의하면, 이것과 같은 지층은 노아 홍수 시기의 범람기 말(late Inundatory Stage) 또는 후퇴기 초(early Recessive Stage)의 지층이 될 수 있을 것이다.[5]


.타스 워커(Tas Walker)의 노아 홍수에 의한 지질구조 모델(May 2005).
www.biblicalgeology.net/model/detail.html, February 8, 2006.


세속 과학자들은 그러한 갑작스러운 매몰과 보존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설명 1 : 사구의 무너짐(collapsing sand dune)으로 파묻혔다. [3]
문제점 : 사구는 그러한 거대한 동물의 뼈들을 광물로 치환하기 위해 필요한, 그리고 화석화를 위해 필요한 물(water)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기억하라, 고비사막에서 발견되는 많은 다른 표본들도 또한 모래 침전물에 의해서 파묻혀 있다. 그러면 그들도 모두 사구들이 무너짐으로 파묻혔는가? (초식공룡은 사막에서 무었을 먹고 살았을까?) 게다가, 이것이 가능한 설명이라는 그 어떠한 결정적인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설명 2 : 급작스런 모래폭풍(freak sandstorm)으로 파묻혔다. [1, 2]
문제점 : 급작스런 모래폭풍도 또한 매몰된 표본들을 적절하게 화석화시킬 수 있는 물이 없었을 것이다. 또 하나, 만일 모래폭풍이 이들 싸우고 있는 공룡들에게 다가왔다면, 그들은 새로운 위협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그 위치에 있지 않고 피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공격자는 아마도 공격을 중지하고, 먼저 안전을 추구했을 것이다.

설명 3 : 유사(quicksand, 표사) 내로 가라앉았다. [6]
문제점 : 다시 말하지만, 이들 공룡들은 새로운 위협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그 위치에 있지 않고 피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공격자는 아마도 공격을 중지하고, 먼저 안전을 추구했을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지역 내에 있는 수많은 화석 표본들이 모두 유사로 가라앉아야 하는 문제점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된다.


싸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공룡들이 발견된 적이 있는가?

그렇다! 내쇼날 지오그래픽 지는 커다란 초식동물과 맞물려있는(interlocked) 4.5m의 수룡(theropod)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 발견은 그들이 유사(quicksand) 아래로 빠지게 되었다고 설명되었다.[7] 그러나 우리가 앞에서 보았던 것처럼, 그 설명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들 설명 중의 어느 것도 전 세계적 홍수(a worldwide flood)에 대해서는 조금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전 세계적인 홍수에 대해서는 세속의 과학사회가 자동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적 설명, 홍수!

우리는 성경의 기록으로부터, 공룡들은 육상동물이었기 때문에, 창조 주간 6일째 날에 창조되었고(창 1:24), 노아의 시대에도 함께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노아가 모든 종류(kind)의 동물들을 2마리씩(정결하지 않은 동물) 방주에 태웠음으로, 공룡들도 노아의 방주에 탔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창세기 6:19)

우리는 노아홍수를 포함하는 성경적 전망으로부터 이 발견을 살펴보아야한다.

그러나 노아의 방주 밖에 있었던 나머지 동물들은 모두 죽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썩고 부패되었다. 그러나 많은 동물들은 갑작스러운 격변적 매몰에 의해서 화석화되었다.

거대한 홍수의 모래 퇴적물에 의한 격변적인 매몰은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서, 동물은 그것에 반응할 기회를 가지기 전에,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완전히 파묻히게 되었다. 사실, 매몰은 너무나 빠르게 일어나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다 순간적으로 화석화된 물고기들이 있다.[8] 또한 어룡(Ichthyosaur)이 출산 도중에 새끼와 함께 빠르게 파묻힌 것도 있다.[9]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공룡들이 화석으로 보존되어 있었고, 그들이 발견된 위치에서 함께 파묻혀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묻히기 전에 싸우고 있었는가? 그것은 알 수 없다. 그들은 싸우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이 위치에 단순히 파묻혔을 수도 있는 것이다.


결론

홍수는 모래(sand), 뼈들을 암석물질로 치환하기 위해서 필요한 광물질이 풍부한 퇴적물(mineral-dense sediment), 그리고 물(water)을 제공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들 동물들에게 도망갈 기회를 주지 않고, 빠르게 파묻었을 것이다.

성경으로부터 시작하여 화석을 설명할 때, 증거들은 더 합리적으로 이치에 맞게 설명된다. 당신은 과거에 대해서, 사람들의 추측에 의한 설명을 신뢰하거나, 성경을 근거로 한 설명을 신뢰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억하라. 사람들은 불완전하며, 세계의 초기 역사를 목격하지 못했다. 그러나 완전한 하나님은 그곳에 계셨고 목격하셨다. 이 세계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불완전한 사람들의 설명을 신뢰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성경으로부터 출발할 때, 그 증거들은 쉽게 설명되는 것이다.


Bodie Hodge earned both his undergraduate and masters degrees from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in mechanical engineering. He is a staff member of Answers in Genesis. Bodie is manager of the Answers department and a speaker/researcher.

Buddy Davis is among AiG's most-loved speakers. He travels extensively conducting workshops for children, teaching them how to defend their faith. He is not only a renowned musician and 'paleo-artist', but also an adventurer, having taken expeditions to Alaska and Turkey.

SUBSCRIBER EXCLUSIVE! For the story behind AiG's effort to obtain this unique photo visit www.AnswersMagazine.com/go/gobi-photo.



그들은 정말로 싸우고 있었는가?


이 놀라운 화석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해석은 두 마리의 싸우고 있는 공룡(two fighting dinosaurs)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초식공룡)가 어떻게 앞발 없이 벨로시랩터의 위로 올라가 싸움을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 공룡들이 살아있는 채로 파묻혔다면, 프로토케라톱스의 다리는 두 마리가 묻히기 전에 즉각적으로 몸체에서 떨어져 분리되어야만(그랬을 것 같지 않지만) 한다. 이것은 살아있는 채로 파묻혔다는 해석을 비논리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아마도 싸우는 도중에 묻혔다는 해석은 증거를 주의 깊게 살펴봄 없이 내려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 가지는 명백하다 : 그 사체들은 심각한 부패가 발생하기 전에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이다. 이 화석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보기 위해서는 www.amnh.org//fightingdinos/videos.html을 보라.



Illustrated by Joel Leineweber


References

  1. Fossils of the flaming cliff, Scientific American, p. 66,1994.
  2. Brett-Surman, Michael K.(Ed.), A Guide to Dinosaurs, Fog City Press, San Francisco, p. 237, 1997. Stenger, Richard, Museum displays fossil of dinosaurs locked in combat, CNN Interactive Writer, archives.cnn.com/2000/NATURE/05/17/fighting.dinos/, February 08, 2006.
  3. Fighting Dinosaurs, New Discoveries from Mongolia,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www.amnh.org.
  4. Walker, Tas, Details of the Model, May 2005, www.biblicalgeology.net/model/detail.html, February 8, 2006.
  5. Helder, Margret, Caught in the act, www.christiananswers.net/dinosaurs/exploring.html, February 8, 2006.
  6. Gore, Rick, Dinosaurs, National Geographic, p. 24, 1993.
  7. Wieland, Carl, Frozen feeding, Creation19(2):52, 1997.
  8. Buried birth, Creation 19(3):38-39, 19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bones/two-fighting-dinosaurs/

출처 - AiG, Answers, 200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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