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왜 사람 화석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If humans and dinosaurs lived together,
why don’t we find human fossils with dinosaur fossils?)
Bodie Hodge
사람들은 종종 사람의 뼈가 공룡의 뼈와 같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잘못된 가정이다. 만약 사람의 뼈가 공룡의 뼈와 함께 파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히 그들이 함께 매몰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Cincinnati, Ohio)에 세워지고 있는 창조박물관(2007. 5. 28일 개관 예정)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입구에 들어설 때에, 공룡들 옆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전 지구적인 홍수로 홍수물이 점점 불어나면서, 사람들은 높은 지대로 피난하였을 것이고, 물에 뜰 수 있는 도구들을 붙잡고 수영을 하면서 가능한 최후까지 버티었을 것이다.
또한, 사람의 시체는 부풀어 오르고, 물 표면에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므로 매우 극소수의 사람만이 퇴적물로 파묻혔을 것이고, 대부분의 시체들은 화석화됨 없이 썩어버리고 분해되었을 것이다.
바다 생물들과 식물들은 가장 먼저 묻히고 화석화되었을 것이 예상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낮은 고도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로서, 침전물과 물을 피할 수 없었던 생물들이기 때문이다. 발견되는 화석기록(fossil record)은 다음과 같다 :
▶ 모든 화석의 95%는 바다 생물(marine organisms) 이었다.
▶ 남은 5%의 95%는 바다조류(algae), 식물/나무(plants/trees) 이었다.
▶ 남은 0.25%의 95%는 곤충을 포함한 무척추동물(invertebrates) 이었다.
▶ 남은 0.0125%가 척추동물(vertebrates)이었고, 그것도 대부분은 물고기였다. [1, 2]
따라서 많은 사람의 화석들이 발견될 것을 예상해서는 안 된다. 홍수에 의해서 낮은 위치의 퇴적 지층에 사람 화석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창조/홍수 모델에서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
기억해야할 것은, 사람의 뼈가 실러캔스와 함께 묻힌 채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러캔스와 사람은 함께 살아왔고, 오늘날에도 함께 살고 있다. (실러캔스 물고기는 과학자들이 수천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주장했었지만, 최근에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일부 사람은 실러캔스를 저녁 식사로 먹고 있을 지도 모른다!
Bodie Hodge earned both his undergraduate and masters degrees from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in mechanical engineering. As a staff member of Answers in Genesis, Bodie is manager of the Answers department and a speaker/researcher.
References
- Morris, John,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p. 70, 2002.
- Snelling, Andrew, Where are all the human fossils? Creation 14(1):28-33, December 19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1/humans-and-dinosaurs
출처 - AiG, 2007. 2. 13.
만일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왜 사람 화석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If humans and dinosaurs lived together,
why don’t we find human fossils with dinosaur fossils?)
Bodie Hodge
사람들은 종종 사람의 뼈가 공룡의 뼈와 같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잘못된 가정이다. 만약 사람의 뼈가 공룡의 뼈와 함께 파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히 그들이 함께 매몰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Cincinnati, Ohio)에 세워지고 있는 창조박물관(2007. 5. 28일 개관 예정)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입구에 들어설 때에, 공룡들 옆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전 지구적인 홍수로 홍수물이 점점 불어나면서, 사람들은 높은 지대로 피난하였을 것이고, 물에 뜰 수 있는 도구들을 붙잡고 수영을 하면서 가능한 최후까지 버티었을 것이다.
또한, 사람의 시체는 부풀어 오르고, 물 표면에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므로 매우 극소수의 사람만이 퇴적물로 파묻혔을 것이고, 대부분의 시체들은 화석화됨 없이 썩어버리고 분해되었을 것이다.
바다 생물들과 식물들은 가장 먼저 묻히고 화석화되었을 것이 예상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낮은 고도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로서, 침전물과 물을 피할 수 없었던 생물들이기 때문이다. 발견되는 화석기록(fossil record)은 다음과 같다 :
따라서 많은 사람의 화석들이 발견될 것을 예상해서는 안 된다. 홍수에 의해서 낮은 위치의 퇴적 지층에 사람 화석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창조/홍수 모델에서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
기억해야할 것은, 사람의 뼈가 실러캔스와 함께 묻힌 채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러캔스와 사람은 함께 살아왔고, 오늘날에도 함께 살고 있다. (실러캔스 물고기는 과학자들이 수천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주장했었지만, 최근에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일부 사람은 실러캔스를 저녁 식사로 먹고 있을 지도 모른다!
Bodie Hodge earned both his undergraduate and masters degrees from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in mechanical engineering. As a staff member of Answers in Genesis, Bodie is manager of the Answers department and a speaker/researcher.
Referenc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1/humans-and-dinosaurs
출처 - AiG, 200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