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용들

미디어위원회
2019-06-26

칼빈의 용들

 (Calvin’s Dragons!)


     무심코 책장들을 넘기고 있을 때, 그것은 거기에 있었다! 오늘날과 같은 컴퓨터 시대에, 그리고 어떤 것을 찾아보는 데에 웹사이트들과 검색 프로그램이 주도하고 있는 시대에, 당신은 어떤 것을 놓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다음과 같은 사례로부터 배웠던 교훈이다. 나는 많은 책들을 가지고 있고, 도서관에서 더 많은 책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때때로 책을 복사하는 것을 상담하곤 한다. 그러던 내가 수 년 동안 무심코 보아 넘겼던 사무실에 있는 한 권의 책에서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Image 1

나는 창세기에 대한 존 칼빈(John Calvin)의 주석에 대한 그의 최초 기록을 보기 위해서 나의 복사본을 폈다. 내가 이 특별한 인쇄본의 서문을 지나 페이지를 넘겼을 때, 존 칼빈의 창세기 주석을 라틴어에서 영어로 번역한 것에 대한 원본 삽화(artwork)의 복사물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장식 그림은 AD 1578년에 그려진 것이었다.(Image 1을 보라).

그 삽화에는 식물들을 포함하여 몇몇 동물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 동식물들은 창세기가 기록하고 있는 하나님의 동식물들에 대한 창조를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거기에는 2마리의 새가 있었는데, 약간의 미술적 표현이 가미된 펠리컨처럼 보였다. 그 새들은 꼭대기 근처에 대칭적으로 앉아있었다.(Image 2를 보라). 또한 바닥 근처의 양 옆에는 돼지의 두 머리가 그려져 있었다.(Image 3을 보라).

Image 2

Image 3

동물들과 식물들의 이미지들 사이에, 나의 특별한 관심을 끌었던 것은 꼭대기 양측에 있는, 새들 바로 위에 있는 생물체들이었다. 거기에는 용처럼 보이는 두 마리의 생물체(dragon-looking creatures)가 대칭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그들은 파충류처럼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도마뱀 같은 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생물체들은 날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 두 생물체는 동일하지 않았다.(Image 4, 5를 보라).

Image 4

Image 5

두 그림에서, 그들은 파충류 같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한 마리는 분명히 앞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미화된 나는 용(flying dragon)의 어떤 형태(또는 바다 용일 가능성)처럼 보인다. 나는 이사야 27:1절의 말씀이 기억났다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In that day the LORD with his sore and great and strong sword shall punish leviathan the piercing serpent, even leviathan that crooked serpent; and he shall slay the dragon that is in the sea)” (사 27:1).

내가 더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보았을 때, 바닥 중앙에 죽은 것처럼 보이는(뒤집혀 있기 때문에) 한 생물체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생물체가 그것을 막 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Image 6, 7을 보라).

독특하게 생긴 발과 뱀처럼 긴 꼬리는 이 특별한 생물체가 마찬가지로 파충류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은 조각류(ornithopod-type dinosaur) 공룡을 닮았다.

Image 6

Image 7 


결론

많은 창조론자들은 역사 속에 남아있는 용들의 설명들과 이미지들은 실제로 존재했었던 공룡들과 바다괴물들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한 것으로 믿고 있다. 칼빈의 책에 있는 이미지들은 그러한 만남을 반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 그림들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번역서와 그 책의 장식 그림은 1578년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 오래 전이다. (공룡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웬 경에 의해 사용됨). 또한 이때는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땅들을 파내고 공룡 화석들에 대한 발굴을 시작하기 오래 전이었다.

 

*관련기사 : 용(dragon)은 상상의 동물인가, 공룡인가? (2018. 9. 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833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7/01/calvins-dragons

출처 - AiG, 200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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