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미라의 비밀이 밝혀지다 :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가진 미라 공룡은 물에 의한 재앙의 증거?

미디어위원회
2009-07-09

공룡 미라의 비밀이 밝혀지다. 

: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가진 미라 공룡은 물에 의한 재앙의 증거? 

(Dinosaur Mummy Yields its Secrets)


     지난 2008년 3월 다코타(Dakota)라고 이름 붙여진 공룡 미라(Dinosaur Mummy)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그 미라의 독특함은 뼈뿐만이 아니라, 피부와 같은 연부 조직(soft tissues)이 화석화되었다는 사실에 있었다. (이것은 최근 5월에도 보도된 공룡 뼈 안쪽에 화석화되지 않은 살점들이 존재하는 것과는 다르다.)


과학자들은 이제 오리주둥이(hadrosaur) 공룡인 다코타에 관한 한 논문을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저널에 발표하였다. 거기에서 그들은 퇴적물들이 어떻게 광물 캐스트(mineral cast)를 형성하여 그렇게 놀라운 보존을 가능하도록 했었는지(심지어 각 세포같은 구조들도 보존하고 있는지)를 기술하고 있었다. 심지어 일부 유기물질(특별히 아미노산들)은 퇴적 광물들과 섞여져서 남아있었다. 

BBC News(2009. 6. 30)는 그 공룡이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

공룡이 물이 있는 무덤(a watery grave) 안으로 떨어졌다. 그곳에는 부패 과정을 빠르게 진행시킬 산소가 거의 없었다. 동시에 매우 미세한 퇴적물이 일종의 시멘트를 형성하며 동물의 연부조직과 반응하여 보존되었다고 그들은 믿고 있었다.    

물론 그 설명은 격변적 홍수(catastrophic flooding)와 매우 일치한다. 예일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데렉 브릭스(Derek Briggs, 며칠 전 창조박물관을 방문했던 고생물학자들 중의 한 명)는 그 놀라운 보존은 그렇게 드문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믿고 있었다 :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에서 이러한 종류의 피부 흔적들은 간과되었을 수 있다. 사람들은 뼈들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사실 보존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들도 뼈들이다. 이러한 종류의 발견은 연부조직도 존재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관여된 과정들은 일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극도로 예외적인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러한 종류의 화석들은 다시 발견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코타는 물에 의한 하나님의 심판을 다시 한번 기억나게 하는 것이다. 그 물에 의한 심판은 전 세계에 걸친 격변적으로 매몰된 화석무덤들을 남겨놓았던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bones/dinosaur-mummy/

출처 - AiG News, 200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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