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은 정교한 비행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09-08-13

익룡은 정교한 비행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Pterosaur’s Wing, ‘Hairs’ Unlike Any Living Animals)

AiG News 


     익룡(pterosaurs)들은 정말 무엇처럼 보였을까? 익룡 화석에 대한 자세한 한 연구 보고는 그 생물에 대해 더욱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 2009. 8. 4)

고생물학자들은 2000년 몽골에서 화산재와 갑각류 화석과 함께 발견된 익룡 Jeholopterus ninchengensis 화석을 자세히 조사하였다. 그 연구를 촉진시킨 것은 화석의 현저하게 잘 보존된 막들이었다. 

그리고 그 화석은 연구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다 : ”그것은 죽은 후에 아마도 강에서, 또는 호수 아래에서 빠르게 파묻혔음에 틀림없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것의 연부조직은 빠르게 썩어버렸을 것이고, 보존되지 않았을 것이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브라질 국립박물관의 알렉산더 켈너(Alexander Kellner)는 말했다. 화산활동과 물에 의한 빠른 매몰은 노아 홍수와 뒤이은 화산폭발 등과 잘 조화될 수 있다. 

화석은 오리 크기 정도의 익룡으로서, 익룡들에서 독특한 액티노피브릴(actinofibrils)이라 불리는 구조적 섬유들의 층으로 된 막(membrane)을 가지고 있었다. 자외선은 그 막이 열십자 패턴으로(어떤 다른 살아있는 동물들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정렬) 달리고 있는 3층 이상의 액티노피브릴 층들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내었다.

켈너가 묻고 있는 것처럼, 연구자들은 그 섬유들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해 대답될 수 없는 질문만 하고 있었다 : ”그것은 근육인가? 콜라겐인가? 케라틴인가? 딱딱한가? 탄력성이 있는가? 그것의 목적에 관하여, 그 섬유들은 익룡이 비행할 때에 날개 막의 미묘한 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어 더 효율적인 비행을 할 수 있게 했을 것이라고 켈너는 제안하였다. 그 섬유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켈너는 결론 내렸다.

이 새로운 연구는 멸종된 파충류인 J. ninchengensis의 진정한 본질에 대해서 대답되지 않는 여러 질문들을 생겨나게 한다. 몇몇 사람들은 그러한 섬유들은 전혀 섬유가 아니라, 화석화 동안 부패된 조직의 잔존물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일부 공룡 화석들은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개념과 적합되도록 깃털달린 공룡(feathered dinosaurs)으로 추정되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News는 "Feathered Dinosaur Was Bald, Not Bird Ancestor, Controversial Study Says” 글에서 연결고리로서 제안했었다.) 

성경은 공룡과 익룡이 깃털을 가졌을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서 확정적인 말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깃털달린 공룡이라는 증거들은 꽤 빈약하며, 그것은 사실보다는 진화론적 필요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익룡 J. ninchengensis는 하나님이 독특하게 그 기능(비행과 같은)을 부여하셨고, 그들의 환경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하셨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Did Dinosaurs Turn Into Birds? 
What Really Happened to the Dinosaurs?
Get Answers: Design,  Dinosaurs,  Fossils


*참조 : 익룡은 새처럼 날았다 (2009. 8.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0807072900009

익룡은 '새처럼 정교하게' 날았다  (2009. 8. 8.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07/200908070089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feathers/secret-of-the-mongolian-pterosaur/

출처 - AiG News,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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