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연부조직은 정말로 공룡의 것이었다.
(Dinosaur Soft Tissues: They're Real!)
고생물학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가 화석화된 공룡 뼈의 안쪽에서 부드러운 혈관, 단백질, 각종 혈액세포, 심지어 DNA 까지 발견한 사실은 과학계에 충격을 주었고, 극단적인 회의론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한 생물학적 구조들과 분자들은 수만년 이상은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은 잘 확립되어 왔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수천만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들에서 아직도 그러한 연부조직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그것들은 어떻게 거기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일까?
과학자들은 슈바이처의 발견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왔다. 지난 15년 동안 공룡의 연부조직에 대해 제안된 대안적인 설명은 현장 또는 실험실에서 오염되었다는 것이었다. 박테리아의 활동이 혈관처럼 보이는 잔존물들을 만들었고, 조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단백질 서명들은 실제로는 인위적인 통계적 결과(즉, 왜곡 또는 데이터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비판에 부닥치자, 슈바이처 연구팀은 무균적인 발굴 절차를 실시하였고, 독립적인 제 3의 기관에서 그 결과들을 분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연부조직들은 박테리아로부터 생겨날 수 없는 것임을 확인했다. 박테리아들은 척추동물의 혈관모양 생성물을 만들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공룡 뼈들에서 발견된 종류의 콜라겐(collagen)을 만들 수 없었다.
이 이슈의 심각성으로 인해, 하버드 의대의 존 아사라(John Asara)는 슈바이처의 공룡 조직에서 분명한 콜라겐 서명을 발견한 후, 그의 데이터를 온라인 상에 공개하여 누구라도 접근하여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팔로 알토(Palo Alto)의 연구자들은 그 데이터들을 재분석하였고, 그들의 보고서를 온라인 판의 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게재하였다.[2] 그들은 아사라의 7개 오리지날 콜라겐 서열 중 4개는 다른 통계학적 그리고 생물정보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명백히 합법적인 것임을 확증하였다. 따라서 지금까지 모든 실험 결과들은 슈바이처가 발견한 공룡의 연부조직들은 한때 살았던 공룡에서 남겨진 원래 조직들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수천만년 전의 공룡에서 혈관들과 유기분자들이 남아있는 것에 대해 3 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하나는, 연부조직은 일종의 오류로서 실제 공룡의 조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조직들이 다른 물질일 가능성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또 하나는, 수천만년 동안 연부조직들을 보존할 수 있는 완전히 알 수 없는 자연적 과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의 실험적 증거들과 반대되는 매우 특별한 것에 호소하는 주장이다. 세 번째는, 이들 연부조직은 그리고 그것을 포함하고 있던 퇴적지층은 수천만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공룡의 연부조직은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를(진화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진화론적 패러다임과는 전혀 조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공룡의 혈액세포들과 혈관들은 성경적 시간 틀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과 공룡이 비교적 최근 과거에 같은 날에 창조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창 1:24~27)
References
[1] Asara, J. M. et al. 2007.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6 (5822): 280-285.
[2] Bern, M., B. S. Phinney, and D. Goldberg. 2009. Reanalysis of Tyrannosaurus rex Mass Spectra. Journal of Proteome Research. Published online July 15, 2009, accessed July 30, 2009.
.참조 : 7천만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First dino 'blood' extracted from ancient bone (NewScientist, 2009. 4. 30)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7060-first-dino-blood-extracted-from-ancient-bone.html?DCMP=OTC-rss&nsref=online-news#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19/
출처 - ICR News, 2009. 8. 11.
공룡의 연부조직은 정말로 공룡의 것이었다.
(Dinosaur Soft Tissues: They're Real!)
고생물학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가 화석화된 공룡 뼈의 안쪽에서 부드러운 혈관, 단백질, 각종 혈액세포, 심지어 DNA 까지 발견한 사실은 과학계에 충격을 주었고, 극단적인 회의론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한 생물학적 구조들과 분자들은 수만년 이상은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은 잘 확립되어 왔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수천만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들에서 아직도 그러한 연부조직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그것들은 어떻게 거기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일까?
과학자들은 슈바이처의 발견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왔다. 지난 15년 동안 공룡의 연부조직에 대해 제안된 대안적인 설명은 현장 또는 실험실에서 오염되었다는 것이었다. 박테리아의 활동이 혈관처럼 보이는 잔존물들을 만들었고, 조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단백질 서명들은 실제로는 인위적인 통계적 결과(즉, 왜곡 또는 데이터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비판에 부닥치자, 슈바이처 연구팀은 무균적인 발굴 절차를 실시하였고, 독립적인 제 3의 기관에서 그 결과들을 분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연부조직들은 박테리아로부터 생겨날 수 없는 것임을 확인했다. 박테리아들은 척추동물의 혈관모양 생성물을 만들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공룡 뼈들에서 발견된 종류의 콜라겐(collagen)을 만들 수 없었다.
이 이슈의 심각성으로 인해, 하버드 의대의 존 아사라(John Asara)는 슈바이처의 공룡 조직에서 분명한 콜라겐 서명을 발견한 후, 그의 데이터를 온라인 상에 공개하여 누구라도 접근하여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팔로 알토(Palo Alto)의 연구자들은 그 데이터들을 재분석하였고, 그들의 보고서를 온라인 판의 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게재하였다.[2] 그들은 아사라의 7개 오리지날 콜라겐 서열 중 4개는 다른 통계학적 그리고 생물정보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명백히 합법적인 것임을 확증하였다. 따라서 지금까지 모든 실험 결과들은 슈바이처가 발견한 공룡의 연부조직들은 한때 살았던 공룡에서 남겨진 원래 조직들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수천만년 전의 공룡에서 혈관들과 유기분자들이 남아있는 것에 대해 3 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하나는, 연부조직은 일종의 오류로서 실제 공룡의 조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조직들이 다른 물질일 가능성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또 하나는, 수천만년 동안 연부조직들을 보존할 수 있는 완전히 알 수 없는 자연적 과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의 실험적 증거들과 반대되는 매우 특별한 것에 호소하는 주장이다. 세 번째는, 이들 연부조직은 그리고 그것을 포함하고 있던 퇴적지층은 수천만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공룡의 연부조직은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를(진화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진화론적 패러다임과는 전혀 조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공룡의 혈액세포들과 혈관들은 성경적 시간 틀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과 공룡이 비교적 최근 과거에 같은 날에 창조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창 1:24~27)
References
[1] Asara, J. M. et al. 2007.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6 (5822): 280-285.
[2] Bern, M., B. S. Phinney, and D. Goldberg. 2009. Reanalysis of Tyrannosaurus rex Mass Spectra. Journal of Proteome Research. Published online July 15, 2009, accessed July 30, 2009.
.참조 : 7천만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First dino 'blood' extracted from ancient bone (NewScientist, 2009. 4. 30)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7060-first-dino-blood-extracted-from-ancient-bone.html?DCMP=OTC-rss&nsref=online-news#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19/
출처 - ICR News,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