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연부조직이 마침내 뉴스에서 집중 보도되었다.
(Dinosaur Soft Tissue Finally Makes News)
창조과학 단체들이 공룡 뼈 안쪽에서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는 과학 뉴스들을 십여 년이 넘게 보고해왔지만, 주요 언론 매체들은 그 주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왔었다. 그러나 최근에 CBS의 60 Minutes에서 이 뉴스를 다룸으로서, 마침내 많은 청취자들이 공중파를 통해 이 소식을 자세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레슬리 스탈(Lesley Stahl) 특파원에 따르면, 이제 공룡의 연부조직에 관한 이슈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체 공룡 상황에 대한 도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1]
그 프로그램은 현재 CBS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공룡의 뼈 화석들이 광물로 대체되어 있는지 실제 뼈 인지를 검증하기 위한 현장 테스트로서, 스탈은 그녀의 혀를 뼈에 직접 갖다 대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고생물학자인 메리 슈바이처에게 묻고 있었다, ”이것이 8천만년 전의 것인가요? 이것이 그렇게 오래 전의 것일 수 있습니까?” 슈바이처는 자신있게 대답하고 있었다. ”예, 그렇습니다”.
슈바이처와 그녀의 이전 스승인 잭 호너(Jack Horner)는 고생물학계에서 수년 동안에 가장 큰 논쟁거리 중의 하나인, 공룡 뼈들에 수천만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부드럽고 탄력성이 있는 조직들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해왔다.[1]
이것은 2000년에 슈바이처의 뜻밖의 발견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대퇴골(femur) 안쪽에서 살아있는 조직과 같은 탄력적인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었다. 60 Minutes은 보도하고 있었다 : ”그것은 현대적 뼈에서 발견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부조직처럼 보였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이 뼈는 무려 6,800만년 전의 것이었다!” 그 보도는 2000년에 촬영되었던 그 조직에 대한 오리지날 비디오의 일부를 재생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유연하고 투명한 혈관 조직과 같은 것들이 거기에 있었다.”[1]
스탈은 말했다. ”화석이라면 남아있어서는 안 되는 혈관, 심지어 완전한 세포처럼 보이는 것들이 남아있었다. 이것은 유기물질들은 심지어 1백만 년도 남아있을 수 없다는 기존의 과학 규칙에 심각하게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6,800만년 동안 남아있었다.”[1]
하지만 과학 규칙은 제멋대로인 것이 아니다. 살점과 같은 것들은 대게 빠르게 썩어버린다. 그것은 수십년 동안의 반복적인 실험에 의한 일반적 관측으로 잘 확립된 사실이다. 가령 단백질의 분해는 수일 만에도 일어나는 것으로 측정된다.[2] 도전받고 있는 것은 과학 규칙이 아니라, 수많은 모순되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유지되고 있는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라는 교리인 것이다.[3]
슈바이처의 연구가 Science 지에 게재되었을 때, 그녀의 보고는 회의론자들의 많은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4] 그녀의 실험은 시료들의 오염이나 오류에 의한 결과로 의심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연구팀이 이번에는 다른 공룡 종에서(표본들에 대한 극도의 오염방지 및 이송 중에 시료 손상에 극도로 주의하여) 연부조직들을 발견함으로서 (또한 이것은 제 삼의 실험실에서도 입증됨), 그녀의 오리지날 발견은 확고하게 사실임이 입증되었다.[5]
8천만년 되었다는 오리주둥이 공룡의 조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서 스탈은 묻고 있었다. ”이것이 혈관(blood vessel)인가요?” 슈바이처는 대답했다. ”예, 그것은 혈관입니다. 그 오른쪽에 가지들이 보이십니까? 그들 모두를 잘 보십시요.”[1] 그 증거가 눈앞에 있음에도, 그리고 자기 자신도 쉽게 믿겨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오래 전에 썩어 없어졌어야만할 유기물질들이 많은 현대 생물종들의 출현 추정 연대보다도 더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수천만 년이라는 비과학적인 해석 필터를 제거해 버린다면, 이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수수께끼는 풀려진다. 만약 이들 공룡들이 비교적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대격변으로 매몰되었다면, 공룡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은 훨씬 쉽게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 B-Rex. 60 Minutes. Aired on CBS November 15, 2009. Accessed online on November 19, 2009.
[2] Bada, J. L., X. S. Wang, and H. Hamilton. 1999. Preservation of key biomolecules in the fossil record: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challenge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354 (1379): 77-87.
[3] Humphries, D. R.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4] These include Schweitzer, M. H.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 Schweitzer, M. H. et al. 2007. Analysis of Soft Tissue from Tyrannosaurus rex Suggest the Presence of Protein. Science. 316 (5822): 277; Asara, J. M. et al. 2007.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6 (5822): 280.
[5]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6] Thomas, B. Dinosaur Soft Tissues: They're Real!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11, 2009, accessed December 1, 2009.
*참조 :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7천만 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12/
출처 - ICR News, 2009. 12. 2.
공룡의 연부조직이 마침내 뉴스에서 집중 보도되었다.
(Dinosaur Soft Tissue Finally Makes News)
창조과학 단체들이 공룡 뼈 안쪽에서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는 과학 뉴스들을 십여 년이 넘게 보고해왔지만, 주요 언론 매체들은 그 주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왔었다. 그러나 최근에 CBS의 60 Minutes에서 이 뉴스를 다룸으로서, 마침내 많은 청취자들이 공중파를 통해 이 소식을 자세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레슬리 스탈(Lesley Stahl) 특파원에 따르면, 이제 공룡의 연부조직에 관한 이슈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체 공룡 상황에 대한 도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1]
그 프로그램은 현재 CBS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공룡의 뼈 화석들이 광물로 대체되어 있는지 실제 뼈 인지를 검증하기 위한 현장 테스트로서, 스탈은 그녀의 혀를 뼈에 직접 갖다 대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고생물학자인 메리 슈바이처에게 묻고 있었다, ”이것이 8천만년 전의 것인가요? 이것이 그렇게 오래 전의 것일 수 있습니까?” 슈바이처는 자신있게 대답하고 있었다. ”예, 그렇습니다”.
슈바이처와 그녀의 이전 스승인 잭 호너(Jack Horner)는 고생물학계에서 수년 동안에 가장 큰 논쟁거리 중의 하나인, 공룡 뼈들에 수천만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부드럽고 탄력성이 있는 조직들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해왔다.[1]
이것은 2000년에 슈바이처의 뜻밖의 발견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대퇴골(femur) 안쪽에서 살아있는 조직과 같은 탄력적인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었다. 60 Minutes은 보도하고 있었다 : ”그것은 현대적 뼈에서 발견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부조직처럼 보였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이 뼈는 무려 6,800만년 전의 것이었다!” 그 보도는 2000년에 촬영되었던 그 조직에 대한 오리지날 비디오의 일부를 재생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유연하고 투명한 혈관 조직과 같은 것들이 거기에 있었다.”[1]
스탈은 말했다. ”화석이라면 남아있어서는 안 되는 혈관, 심지어 완전한 세포처럼 보이는 것들이 남아있었다. 이것은 유기물질들은 심지어 1백만 년도 남아있을 수 없다는 기존의 과학 규칙에 심각하게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6,800만년 동안 남아있었다.”[1]
하지만 과학 규칙은 제멋대로인 것이 아니다. 살점과 같은 것들은 대게 빠르게 썩어버린다. 그것은 수십년 동안의 반복적인 실험에 의한 일반적 관측으로 잘 확립된 사실이다. 가령 단백질의 분해는 수일 만에도 일어나는 것으로 측정된다.[2] 도전받고 있는 것은 과학 규칙이 아니라, 수많은 모순되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유지되고 있는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라는 교리인 것이다.[3]
슈바이처의 연구가 Science 지에 게재되었을 때, 그녀의 보고는 회의론자들의 많은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4] 그녀의 실험은 시료들의 오염이나 오류에 의한 결과로 의심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연구팀이 이번에는 다른 공룡 종에서(표본들에 대한 극도의 오염방지 및 이송 중에 시료 손상에 극도로 주의하여) 연부조직들을 발견함으로서 (또한 이것은 제 삼의 실험실에서도 입증됨), 그녀의 오리지날 발견은 확고하게 사실임이 입증되었다.[5]
8천만년 되었다는 오리주둥이 공룡의 조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서 스탈은 묻고 있었다. ”이것이 혈관(blood vessel)인가요?” 슈바이처는 대답했다. ”예, 그것은 혈관입니다. 그 오른쪽에 가지들이 보이십니까? 그들 모두를 잘 보십시요.”[1] 그 증거가 눈앞에 있음에도, 그리고 자기 자신도 쉽게 믿겨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오래 전에 썩어 없어졌어야만할 유기물질들이 많은 현대 생물종들의 출현 추정 연대보다도 더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수천만 년이라는 비과학적인 해석 필터를 제거해 버린다면, 이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수수께끼는 풀려진다. 만약 이들 공룡들이 비교적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대격변으로 매몰되었다면, 공룡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은 훨씬 쉽게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 B-Rex. 60 Minutes. Aired on CBS November 15, 2009. Accessed online on November 19, 2009.
[2] Bada, J. L., X. S. Wang, and H. Hamilton. 1999. Preservation of key biomolecules in the fossil record: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challenge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354 (1379): 77-87.
[3] Humphries, D. R.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4] These include Schweitzer, M. H.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 Schweitzer, M. H. et al. 2007. Analysis of Soft Tissue from Tyrannosaurus rex Suggest the Presence of Protein. Science. 316 (5822): 277; Asara, J. M. et al. 2007.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6 (5822): 280.
[5]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6] Thomas, B. Dinosaur Soft Tissues: They're Real!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11, 2009, accessed December 1, 2009.
*참조 : T-rex bone blood not 70mil years old (동영상. 9:59)
http://www.youtube.com/watch?v=97jYngUaepA&NR=1
7천만 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YTN 뉴스(동영상). 2005. 3. 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T-렉스 화석서 부드러운 조직 발견 (2005. 3. 25. 한겨레)
http://www.hani.co.kr/section-010000000/2005/03/010000000200503251147434.html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12/
출처 - ICR News, 200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