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피부가 완전한 채로 발견되었다.

미디어위원회
2013-05-13

공룡의 피부가 완전한 채로 발견되었다. 

(Intact Dinosaur Skin Found)


      앨버타에서 발굴된 화석에서 떨어져 나온 어떤 물질은 돌이 아니었다. 그것은 공룡의 피부였다. 발견자들은 흥분했고, 당황했다. 피부 조직이 어떻게 그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었을까?

PhysOrg 지(2013. 4. 29)는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University of Regina)의 바비(Mauricio Barbi)가 발견한 내용을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클릭하면 공룡 피부 사진을 볼 수 있음) :

”우리가 화석을 발굴했을 때, 나는 피부 인상화석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떨어져 나온 조각을 주목했을 때, 그것이 보통 화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진짜 피부(real skin)였다. 발굴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은 극도로 흥분했다. 우리는 즉시 연구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PhysOrg와 Nature World News의 보도는 그 피부의 색깔이 무엇일지에 관한 이야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 기사를 끝까지 읽은 독자라야만 끝 부분에서 진정 커다란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

”그러나 바비가 CLS에서 대답하려고 하는 아마도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그 화석이 7천만 년 정도의 장구한 기간 동안 완전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것이다.”

”분명하지 않은 것은 이 공룡에 무슨 일이 발생했으며, 어떻게 죽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가 말했다. ”이 화석과 그것이 발견된 지역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예정이다.”

그 화석은 ‘단단한 골층(robust bone bed)’으로 기술된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바비는 그것은 세계에서 유일한 3차원적 공룡 피부 화석이라고 주장했다. 기사에 따르면, 그 피부는 분석될 수 있는 조직을 가진 채 ‘거의 온전하게(almost intact)’ 보존되어 있었다 :

실험실에서 시료는 적외선 빔과 광선에 의한 반향이 조사되었다. 실험 동안 어떤 화학물질의 화학 결합은 서로 다른 진동을 만들어낼 것이다. 예를 들어, 피부에서 아직도 발견되는 단백질, 당, 지방 등은 측정될 수 있는 고유한 진동 주파수를 생성한다.

”그렇게 오래된 시료에서 이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CLS Mid-IR 과학자인 팀 메이(Tim May)가 말했다. ”피부는 많은 무기화합물과 함께 지방과 다량의 죽은 세포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적외선 광선을 반사시킬 수 있고, 그 시료가 우리에게 주는 매우 명확한 특성을 분석할 수 있었다.”

그들은 그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 공룡이 무슨 색깔을 띠었을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피부의 멜라노좀(melanosomes, 색소 세포)를 연구할 계획이다.



바비는 그 화석과 발견된 지역에 무슨 특별한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알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다윈의 이야기를 포기하는 것뿐이다. 피부가 온전히 남아있는 이유는, 그리고 그 조직이 아직도 연구될 수 있는 이유는 그 공룡의 피부가 7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그러한 설명을 제안한다면, 연구자로서 그의 경력은 끝이 날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에 도전하는, 그래서 다윈의 진화론에 도전하는 행동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가해질 진화론자들의 엄청난 비난과 공격, 동료들의 따가운 눈총, 학계에서 따돌림, 연구비의 차단, 게재되지 못하는 논문, 직장을 잃을 위험....등을 생각해 볼 때) 진실은 더 이상 중요한 일이 아닌 것이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의 최우선적인 목표는 전 세계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수많은 반대 증거들로부터 빅토리아 시대의 신화인 다윈의 진화론을 보호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5/intact-dinosaur-skin-found/ ,

출처 - CEH, 201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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