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Dinosaurs Swimming out of Necessity)
by Tim Clarey, Ph.D.
공룡 발자국(dinosaur tracks)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설명이 필요한 많은 미스터리들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날 진흙에 새겨진 발자국들은 너무도 빨리 없어진다. 그렇다면 공룡 발자국들은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새로운 한 보고는 공룡 발자국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최근 중국 사천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들을 Chinese Science Bulletin 지에 보고했다.[1] 그 논문에는 여러 다양한 공룡 보행렬(dinosaur trackways)들이 보고되었는데, 두 수각아목 공룡(theropods, 이족 보행을 함), 한 용각류 공룡(sauropod, 긴 목을 가짐), 네 조각류 공룡(ornithopods, 오리주둥이 모양)을 포함하며, 동시에 모두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발자국들이었다.
과학자들은 수각아목 공룡들 중 적어도 한 마리는 물속에서 발을 휘두르면서, 부분적으로 물에 떠있었다고 판단했다. 1.5m 정도의 공룡 보행렬에는 발가락과 발톱으로 긁힌 자국들을 여럿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수각아목 공룡은 같은 수평면에서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는데, 첫 번째 발자국처럼 완전한 발자국들을 남기고 있었다. 이들 발자국들은 분명히 물속을 헤치며 나가면서(wading)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발자국들에 대해 연구자들은 아마도 공룡들이 홍수 중에 강을 건너면서 생겼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다.[1]
연구의 저자들은 두 공룡 모두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0.9m 정도 높이였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비슷한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왜 비슷한 형태의 발자국들을 남기지 않았을까? 물속을 헤치며 걸었고, 수영을 했다는 증거는 수심이 급격하게 변동했음을 가리킨다.[1] 첫 번째 공룡은 얕은 물속을 헤치며 나갈 수 있었지만, 두 번째 동일한 크기의 공룡은 아마도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분명 잠깐 사이에) 수영을 했어야 했을 것이다.
또한 (서로 몇 피트 이내에 있는) 용각류 공룡과 조각류 공룡들의 평행한 보행렬들은 그들이 물속을 헤치며 나아갔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들의 엉덩이 높이는 두 수각아목 공룡들보다 높았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히 수영할 필요가 없었다.[1]
창조과학자들은 많은 동물들이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수영을 했다고 제안해왔다.[2, 3, 4] 중국 사천성 지방의 이들 공룡 보행렬들은 물이 공룡들을 압도했으며, 가능한 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수영을 할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창세기에 기록된 홍수 사건 및 진행 과정과 일치한다. 이러한 대홍수는 급격한 수위 변동을 일으켰다.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빠르게 대륙들을 뒤덮었고, 지표면으로부터 빠져나갔다. 노아 홍수의 대규모적인 파괴와 퇴적 활동과는 대조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이들 공룡발자국들이 나있는 장소를 설명하기 위해서, 작은 국지적 하천 홍수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보행렬들이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나있다는 것은 모든 공룡들이 다가오는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 1월) 호주의 연구자들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에서 비슷한 상황을 발견했었다.[5](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들 과학자들은 같은 종의 공룡들이 걷다가 물을 헤치며 나갔던 증거를 발견했던 것이다. 이것은 이번의 발견과 유사하게 수심의 급속한 변동을 가리킨다.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증거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여러 대륙에서 발견된 공룡의 수영 흔적들은 이러한 격변이 전 지구적인 범위로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공룡 발자국들의 형성은 분명히 비정상적이며, 대격변적 상황을 필요로 했다. 이들 절망에 빠진 생물들은 달리고, 물을 헤쳐 나가고, 수영을 하면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고 했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 심판의 압도적인 힘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References
1.Xing L., M. Lockley, J. Zhang, et al. 2013. A new Early Cretaceous dinosaur track assemblage and the first definite non-avian theropod swim trackway from China. Chinese Science Bulletin. April. doi: 10.1007/s11434-013-5802-6.
2.Morris, J. 2012. The Global Flood: Unlocking Earth's Geologic History.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Morris, J.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 Acts & Facts. 41 (1): 12-13.
3.Oard, M. J. 2011.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Atlanta, GA: Creation Book Publishers.
4.Thomas, B. New Dinosaur Tracks Study Suggests Catacly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www.icr.org January 25, 2013, accessed March 1, 2013.
5.Romilio, A., R. T. Tucker, and S. W. Salisbury. 2013.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 (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3 (1): 102-120.
*참조 :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02724634.2012.694591
Dinosaur Stampede At Australia's Lark Quarry Tracksite May Have Been A 'Swim'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1/10/dinosaur-stampede-swim-lark-quarry-tracksite_n_2442918.html
알랑가몰라? 수영하는 티라노사우루스(2013. 5. 2.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411/ ,
출처 - ICR News, 2013. 4. 26.
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Dinosaurs Swimming out of Necessity)
by Tim Clarey, Ph.D.
공룡 발자국(dinosaur tracks)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설명이 필요한 많은 미스터리들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날 진흙에 새겨진 발자국들은 너무도 빨리 없어진다. 그렇다면 공룡 발자국들은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새로운 한 보고는 공룡 발자국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최근 중국 사천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들을 Chinese Science Bulletin 지에 보고했다.[1] 그 논문에는 여러 다양한 공룡 보행렬(dinosaur trackways)들이 보고되었는데, 두 수각아목 공룡(theropods, 이족 보행을 함), 한 용각류 공룡(sauropod, 긴 목을 가짐), 네 조각류 공룡(ornithopods, 오리주둥이 모양)을 포함하며, 동시에 모두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발자국들이었다.
과학자들은 수각아목 공룡들 중 적어도 한 마리는 물속에서 발을 휘두르면서, 부분적으로 물에 떠있었다고 판단했다. 1.5m 정도의 공룡 보행렬에는 발가락과 발톱으로 긁힌 자국들을 여럿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수각아목 공룡은 같은 수평면에서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는데, 첫 번째 발자국처럼 완전한 발자국들을 남기고 있었다. 이들 발자국들은 분명히 물속을 헤치며 나가면서(wading)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발자국들에 대해 연구자들은 아마도 공룡들이 홍수 중에 강을 건너면서 생겼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다.[1]
연구의 저자들은 두 공룡 모두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0.9m 정도 높이였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비슷한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면, 왜 비슷한 형태의 발자국들을 남기지 않았을까? 물속을 헤치며 걸었고, 수영을 했다는 증거는 수심이 급격하게 변동했음을 가리킨다.[1] 첫 번째 공룡은 얕은 물속을 헤치며 나갈 수 있었지만, 두 번째 동일한 크기의 공룡은 아마도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분명 잠깐 사이에) 수영을 했어야 했을 것이다.
또한 (서로 몇 피트 이내에 있는) 용각류 공룡과 조각류 공룡들의 평행한 보행렬들은 그들이 물속을 헤치며 나아갔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들의 엉덩이 높이는 두 수각아목 공룡들보다 높았기 때문에, 그들은 분명히 수영할 필요가 없었다.[1]
창조과학자들은 많은 동물들이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수영을 했다고 제안해왔다.[2, 3, 4] 중국 사천성 지방의 이들 공룡 보행렬들은 물이 공룡들을 압도했으며, 가능한 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수영을 할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창세기에 기록된 홍수 사건 및 진행 과정과 일치한다. 이러한 대홍수는 급격한 수위 변동을 일으켰다.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빠르게 대륙들을 뒤덮었고, 지표면으로부터 빠져나갔다. 노아 홍수의 대규모적인 파괴와 퇴적 활동과는 대조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이들 공룡발자국들이 나있는 장소를 설명하기 위해서, 작은 국지적 하천 홍수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보행렬들이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나있다는 것은 모든 공룡들이 다가오는 홍수 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 1월) 호주의 연구자들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에서 비슷한 상황을 발견했었다.[5](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들 과학자들은 같은 종의 공룡들이 걷다가 물을 헤치며 나갔던 증거를 발견했던 것이다. 이것은 이번의 발견과 유사하게 수심의 급속한 변동을 가리킨다.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증거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여러 대륙에서 발견된 공룡의 수영 흔적들은 이러한 격변이 전 지구적인 범위로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공룡 발자국들의 형성은 분명히 비정상적이며, 대격변적 상황을 필요로 했다. 이들 절망에 빠진 생물들은 달리고, 물을 헤쳐 나가고, 수영을 하면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고 했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 심판의 압도적인 힘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References
1.Xing L., M. Lockley, J. Zhang, et al. 2013. A new Early Cretaceous dinosaur track assemblage and the first definite non-avian theropod swim trackway from China. Chinese Science Bulletin. April. doi: 10.1007/s11434-013-5802-6.
2.Morris, J. 2012. The Global Flood: Unlocking Earth's Geologic History.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Morris, J.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 Acts & Facts. 41 (1): 12-13.
3.Oard, M. J. 2011.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Atlanta, GA: Creation Book Publishers.
4.Thomas, B. New Dinosaur Tracks Study Suggests Catacly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www.icr.org January 25, 2013, accessed March 1, 2013.
5.Romilio, A., R. T. Tucker, and S. W. Salisbury. 2013.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 (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3 (1): 102-120.
*참조 : Reevaluation of the Lark Quarry dinosaur Tracksite(late Albian–Cenomanian Winton Formation, centralwestern Queensland, Australia): no longer a stampede?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02724634.2012.694591
Dinosaur Stampede At Australia's Lark Quarry Tracksite May Have Been A 'Swim'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1/10/dinosaur-stampede-swim-lark-quarry-tracksite_n_2442918.html
알랑가몰라? 수영하는 티라노사우루스(2013. 5. 2.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411/ ,
출처 - ICR News, 201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