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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멸종 이야기는 더욱 불확실해졌다.

미디어위원회
2014-08-14

공룡의 멸종 이야기는 더욱 불확실해졌다. 

(Dinosaur Extinction Story Becomes More Chancy)


    소행성 충돌로 모든 공룡들이 멸종했다면, 왜 새와 나비들은 살아남았는가? 최근에 한 주장은 엄청난 우연을 요구하고 있었다.

소행성 충돌로 공룡들이 멸종됐다는 대중적인 견해는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모든 공룡들에 영향을 준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거대한 공룡들이 작은 참새나 닭으로 진화한(?) 시기는 언제였는가? 1억6천만 년 동안이나, 지구상에서 일어난 여러 종류의 격변들을 견디면서 이 땅을 지배해왔던 공룡들이 모두 한 번에 멸절해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 Nature News(2014. 7. 28)가 보도하고 있는 그 이유는 시점(timing)이었다는 것이다. ”그 충돌이 몇 백만 년 더 일찍 혹은 늦게 일어났다면, 공룡들은 살아남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알렉산드라 위츠(Alexandra Witze)는 말했다. 물론 그와 같은 반사실적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에딘버러 대학의 스테판 브루셋(Stephen Brusatte)은 소행성이 충돌했을 때, 초식공룡들의 숫자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BBC News(2014. 7. 28)에서 팔라브 고쉬(Pallab Ghosh)는 공룡의 멸종은 상당히 운이 나쁜 경우였다고 주장하면서, 그 제안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공룡들은 가장 취약한(vulnerable) 상태였을 때,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멸종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2014. 7. 29) 지는 소행성이 충돌했을 때, 공룡들은 좋은 상태였다라고 말하면서 반대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초식동물들은 어떤 지역에서만 단지 감소되었다는 것이다. ”대규모의 변화가 마지막 몇 백만 년에 걸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공룡 종들의 다양성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기사는 공룡 다양성에 대한 추론의 대부분은 북미 데이터로부터 왔다고 말했다. 

Live Science(2014. 7. 28) 지에서 타냐 루이스(Tanya Lewis)는 이렇게 말했다 : ”공룡들은 그들을 죽였던 충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그녀가 어떤 생존 가능성을 제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라. 그녀는 브루셋의 제안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새들, 나비, 잠자리... 처럼) 더 섬세한 동물들도 그 충돌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에 주목해야한다. 루이스는 엄청난 우연 외에 다른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많은 새들이 멸종됐다. 그래서 그것은 우연일 수 있다”라고 그녀는 브루셋의 생각처럼 말했다. ”과학자들은 공룡들이 멸종에 그렇게 민감하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루이스는 인간이 다양성 또는 기후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아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그의 무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어쨌든, 북미에서의 발견은 생태계는 상호 깊숙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그녀는 결론지었다. ”오늘날 인간의 활동이 생물 다양성을 계속 위협하고 있는 것처럼, 그것은 아마도 인류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6500만 년 전에 있었다는 한 소행성 충돌이 오늘날의 인류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다는 것인가?  

한편, Live Science(2014. 7. 23) 지에서 티아 고세(Tia Ghose)는, 3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가 남긴 7개의 발자국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이 공룡이 외로운 늑대가 아니었음을 가리키는 증거라고 해석하고 있었다. 오히려 서로 친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그들은 무리로 사냥을 했다는 것이다. 그들도 달밤에 울부짖었는지는 또 하나의 질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소행성 충돌이 공룡들을 멸절시켰다는 대중적 이론이 나온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공룡의 멸종에 대한 아무런 답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소행성 충돌로 수많은 종류의 거대한 공룡들이 모두 사라졌는데도, 조그만 애벌레들은 부드러운 잎을 씹어 먹으며, 섬세한 나비로의 변태를 계속 진행해왔다. 기억해야할 것은, 사실 엄청난 행운과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존하는 설명은 어떠한 것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들어야하는 것인가? 진화론의 만물 우연발생 법칙(Stuff Happens Law)보다 우월한 어떤 논리적인 설명은 없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은 모든 것을 우연으로 설명하고 있다. 빅뱅으로부터 은하, 태양계, 지구... 유기물, 단백질들, 지질, 핵산들, RNA, 엄청난 유전정보, 세포, 광합성, 성장, 번식, 근육, 눈, 뇌, 지느러미, 날개, 소화기관, 비뇨기관, 혈액, 혈관, 심장, 감각기관, 전기 기관, 초음파 기관, 암수의 성, 이타적 행동, 공생관계... 그리고 멸종까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모든 것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슬프게도 오늘날의 문화는 이러한 이야기꾼들을 지식의 수호자로 경배하고 있다.  


*관련기사 : 티라노, 사자처럼 무리지어 사냥…화석 발견 (2014. 7.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560103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7/dinosaur-extinction/ 

출처 - CEH, 201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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