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새로운 거대한 공룡 화석.

미디어위원회
2014-09-16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새로운 거대한 공룡 화석.

 (New Giant Dinosaur from Argentina)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이 땅에 살았던 가장 커다란 생물 그룹에 속하는 거대한 공룡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 류의 새롭고 놀라운 화석 골격을 보고하고 있었다. 공룡 매니아들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이 공룡이 얼마나 컸으며, 무엇처럼 보였을지를 알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이 표본은 거의 45%가 완전하게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종류의 어떤 다른 화석보다도 상세함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See Science Daily).

이 공룡은 너무도 커서, 이것을 위협하거나 가로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Scientific Reports 지에 연구 결과를 보고한 연구자들은 그것의 이름을 ‘드레드노투스 슈라니(Dreadnoughtus schrani)’라고 불렀다. 이것은 '두려울 것이 없는'이라는 의미의 오래된 영어 단어 'dreadnaught'에서 따온 것이다.[1] (See Drexel Univ.)

티타노사우루스 류에는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 아르헨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후탈롱코사우루스(Futalongosaurus) 등과 같은 ‘일찌기 가장 큰 공룡’으로 불리고 있는 10종 이상의 거대한 공룡들이 포함된다. 이 그룹에서 가장 완벽한 골격들을 가지고서 발견된 드레드노투스 표본은 꼬리의 대부분, 엉덩이 뼈 전체, 많은 갈비뼈와 다리뼈들을 가지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머리가 아닌 몸체 뼈의 약 70%를 포함하여 골격의 45.3% 이상을 회복시켰다. 비교를 위해, 후탈롱코사우루스는 단지 골격의 26.8%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거대한 뼈들 중 어느 것도 덜 발달되거나 잘못된 위치에 있는 것이 없었다. 즉, 드레드노투스 골격은 전문적으로 정교하게 제조된 것처럼 보였다. 이것은 분명히 창조된 것처럼 보였고, 진화론이 예측하고 있는 진화 도중의 반만 형성된(half-formed)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연구의 저자들은 그 공룡의 몸 길이를 25m 이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그 공룡은 완전히 다 성장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직 융합되지 않은 어깨뼈를 포함하여, 젊은 공룡의 단서들을 지적하고 있었다.[1] 비록 완전한 골격들이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아르헨티노사우루스처럼 이전에 발견된 공룡들은 드레드노투스보다 더 컸다. 아마도 성장을 계속했다면 더 커다란 드레드노투스가 발견되었을 것이다.

BBC News(2014. 9. 4)는 그들의 추정 서식지에서 거닐고 있는 그림을 포함시키고 있었다. The Conversation(2014. 9. 4) 지에서는 다른 거대한 공룡들과 함께 보잉 737기를 비교하고 있었다. Nature News는 아마도 일찍이 살았던 가장 큰 육상동물 중 하나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NSF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7배는 되는 크기를 가졌다고 말하고 있었다. Live Science 지는 그 공룡은 강물의 범람을 가리키는 홍수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고 쓰고 있었다. CMI는 그 공룡은 욥기(40장 15절 이하)에 쓰여진 짐승과 매우 적합하다고 지적했었다. The Guardian 지는 다음과 같은 토막뉴스를 보도하고 있었다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연구팀은 그 생물의 생물학적 구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공룡으로부터 고대의 세포와 연부조직을 조사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노아의 방주에는 어떻게 이러한 거대한 두 마리의 드레드노투스 공룡을 태울 수 있었을까? 성경 비판가들은 노아의 방주에는 이러한 거대한 동물들을 태울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개념을 반대한다. 그러나 티타노사우루스류 공룡이라도 단지 15cm 정도의 알(egg)에서 부화한다.[2]

해부학적으로 25m에 이르는 거대한 생물체도 여전히 성장할 수 있었다. 노아 방주에는 새끼인 작은 공룡들이 태워졌을 것이다. 이것은 우드모라페의 책 ‘노아의 방주: 타당성 연구(Noah's Ark: a Feasibility Study)’에서 잘 설명되어 있다.[3]

그리고 십여 종 이상의 다른 티타노사우루스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이 종들 모두 두 마리 씩 방주에 들어갔는가? 그렇지 않다. 아마도 노아는 두 마리의 티타노사우루스 종류(kind)만을 방주에 태웠을 것이다. 방주에서 동물들이 내린 후, 얼마나 오랫동안 그들의 후손이 지속됐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아마도 모두 오래 전에 멸종됐을 것이다.[4]

연구자들은 드레드노투스의 몸무게가 12마리의 아프리카 코끼리와 거의 동일한, 무려 65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어떻게 그와 같은 크기의 거대한 생물체가 화석이 되었을까? 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몸체가 퇴적물 내로 빠르게 파묻혔을까? 그러나 빠르게 흘렀던 막대한 량의 물과 퇴적물의 흐름은 거대한 공룡 몸체를 분리시키고 머리와 발을 뜯어낼 수 있을 정도로 맹렬했음에 틀림없다. 아마도 드레드노투스는 엄청난 홍수 물을 보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을 것이다. USA Today 지는 썼다. ”약 8천만 년 전에, 격렬한 급류가 (아마도 이미 죽었던) 두 마리의 드레드노투스를 휩쓸어가 버렸고, 빠르게 퇴적되는 퇴적물 층들 속으로 파묻어버렸다.”[5]

한 떼의 코끼리 무리만큼 거대한 공룡을 파묻어버릴 수 있었던 거대한 물과 퇴적물의 흐름은 노아의 홍수와 일치한다. 그리고 잘 알려진 코끼리의 해부학처럼 공룡 드레드노투스의 몸체 구조는 창세기의 기록처럼 공룡이 창조되었음을 가리킨다.


References

1.Lacovara, K. J. et al. 2014. A Gigantic, Exceptionally Complete Titanosaurian Saruopod Dinosaur from Southern Patagonia, Argentina. Scientific Reports. 4 (6196).
2.Chiappe, L. M., and L. Dingus. 2001. Walking on Eggs. Scribner: New York, NY.
3.Woodmorappe, J. 1994. Noah's Ark: a Feasibility Study.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4.Actually, Scripture may supply a clue to the timing of sauropod extinction post-Flood. Job witnessed behemoth, a creature so large that it did not fear a raging river and was called chief of the ways of God. Plus, it had a tail that looked like a cedar tree. If Job was looking at a sauropod dinosaur, then they did survive for at least 350 years after the Flood, the time of Abraham and Job. See: Thomas, B. 2013. Dinosaurs and the Bibl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5.Watson, T. New 'massive' dinosaur skeleton discovered. USA Today. Posted on usatoday.com September 4, 2014, accessed September 5, 2014.


*관련 기사 : 보잉737기보다 무거운 ‘세계최대’ 공룡화석 발견 (2014. 9. 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05601005

 Dreadnoughtus! Colossal evidence of Creation and the Flood
http://creation.com/dreadnoughtustitanosaurian-dinosaur-buried-fa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41/ 

          http://crev.info/2014/09/giant-reptiles-set-records/

출처 - ICR News, 201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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