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Concealed under Carlisle Cathedral’s carpet: dinosaurs!)
.영국의 칼라일 성당(Carlisle-Cathedral)
우리 부부는 영국 북부의 웅장한 칼라일 성당을 방문했다. 감사하게도 관리 신부님은 기꺼이 성가대 사이의 화려한 카펫을 잠시 말아서, 아래에 있는 벨 주교(Bishop Bell)의 대리석 무덤(marble tomb)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벨 주교는 지금으로부터 500년이 넘게 오래 전인 1496년에 사망했던 분이다. 무덤 주변은 남아있는 중세의 황동(brass, 놋쇠) 예술의 가장 좋은 작품 중 하나이다. 아내와 나는 무덤 주위의 놋쇠에 새겨겨 있는 놀라운 이미지를 보기위해서 이 성당을 찾아왔다. 우리는 그 놀라운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를 Creation 지에서 읽었었다.[1]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신부님은 그 카펫은 마모나 풍화로부터 그 놋쇠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깔아놓은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수세기 동안 성가대 소년들이 무덤 위를 밟고 걸어 다녔음이 분명했다.
칼라일 성당의 내부. 성당 내에 있는 벨 주교(Bishop Bell)의 무덤을 덮고 있는 카펫.
벨 주교의 무덤에서 마크 하워드와 제니 하워드(Mark-Jenny-Harwood)
.무덤 가의 놋쇠 띠에 용각류 공룡(Sauropod-dinosaurs)이 새겨져 있다.
벨 주교의 무덤에 있는 중세 황동 조각이 흥미로운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흔한 동물과 식물들 사이에 긴 목을 가진, 그리고 그들의 꼬리에 뼈 돌기를 가진 이상한 두 생물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그러한 생물을 용각류(sauropod) 공룡이라 부르고 있다. (아래 ”그것은 어떤 공룡이었을까?”를 보라). 공룡에 관한 진화론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이와 같은 생물은 사람이 지구를 걸어 다니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 어떻게 이러한 공룡의 그림이 영국 북부에 있는 500년 된(공룡 연구가 이루어지기 수 세기 전) 무덤에 새겨져있는 것일까?
.새겨져 있는 개, 물고기, 새, 뱀장어.
공룡에 관한 진화론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이와 같은 생물체는 사람이 지구를 걸어 다니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하였다. 어떻게 이러한 공룡의 그림이 영국 북부에 있는 500년 된 무덤에 새겨져있을 수 있을까?
그것들은 신화적 생물이었다고 신부는 제안했다. 그러면 왜 조각가는 개(개목걸이를 차고 있음), 물고기, 새, 뱀장어 등과 같은 일반적인 동물들을 조각해 놓고, 그 한 가운데에 신화적 생물을 새겨 놓았던 것일까? 이들 긴 목을 가진 '베헤못(behemoths)”이 실제로 수 세기 전에는 영국 북부를 배회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욥기 40:15~ 41장 참조). 그래서 그 조각가는 이 생물들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들의 진위에 대한 또 하나의 단서는, 그 생물은 긴 목과 꼬리를 대략 수평적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오랫동안 박물관에서 묘사되고 있었던 용각류 공룡의 모습과 다른 것이었다. 용각류 공룡이 정말로 이와 같이 보였을 것이라는 사실을 고생물학자들이 깨달은 것은 비교적 최근이었다.
성경은 공룡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점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
‣ 하나님은 창조주간의 여섯째 날에 육상에 거주하는 동물들과 사람을 만드셨다. (창 1:24~31).
결론 : 공룡과 사람은 동시대를 살았다.
‣ 코로 숨을 쉬며, 육상에 거주하는, 정결하지 않은 각 종류(kind)의 동물들 한 쌍(정결한 동물은 일곱 쌍) 씩이 노아 방주에 태워졌다.(창 7:2~3, 8~9).
결론 : 각 종류의 공룡 두 마리(아마도 새끼)가 노아 방주에 탔다.[2]
‣ 방주에 태워지지 않은 호흡을 하는 모든 생물들은 노아 홍수로 멸망했다. (창 7:23).
결론 : 방주에 타지 못한 모든 공룡들은 멸망했다.
‣ 홍수 후에, 공룡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육상생물들은 방주 밖으로 나왔다. (창 8:19).
결론 : 각 종류의 공룡들 두 마리 씩은 노아 홍수 후에도 살아남았다.
그래서 인류가 이들 거대한 공룡들과 맞닥트렸다는 풍부한 역사적 기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대게 ‘용(dragons)’으로 언급되고 있었다.[3] 여기 칼라일 성당의 조각은 AD 15세기에도 용각류 공룡이 살아있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증거는 우리 사회에서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공룡이 중생대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살았었다면, 진화론은 완전히 붕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바라볼 때 분명하다! 심지어 카펫 아래를 들여다볼 경우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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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어떤 공룡이었을까?
: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진 공룡은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와 불카노돈(Vulcanodon)?
반스 넬슨(Vance Nelson)이 지은 책 '말해질 수 없는 행성 지구의 비밀 : 무시무시한 용(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Dire Dragons)”에서는 칼라일 성당의 놋쇠에 새겨져 있는 공룡이 어떤 공룡일지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
”오른쪽에 확대된 생물은 용각류 공룡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주목하기 바란다. 그 아래에 비교로 제시된 공룡은 불카노돈(Vulcanodon)이다.”
”어떤 사람들은 왼쪽에 있는 생물은 꼬리의 끝에서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은 꼬리의 끝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돌출되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슈노사우루스를 닮은 또 다른 형태의 용각류인 것처럼 보인다. 현재까지 슈노사우루스(화석)는 중국에서만 발견되었다.”
”왼쪽에 있는 생물의 꼬리가 곧게 펴졌다면, 두 개는 위로 향하고, 두 개는 아래로 향해있는 네 개의 꼬리 돌기(tail spikes)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눈으로 본 것을 모두 놋쇠에 새겨 넣는 일은 불완전하겠지만, 이것은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있는 공룡들을 목격했음에 틀림없다는 추가적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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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Dinosaur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Bell, P., Bishop Bell’s brass behemoths! Creation 25(4):40–44 2003, creation.com/bb.
2.Note that there were far fewer kinds than named ‘species’, and they were also probably taken on board as juveniles, before their massive growth spurt. See Sarfati, J.,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 And how did Noah fit them on the Ark? Creation 28(1):44–47, 2005; creation.com/dinogrowth.
3.For more, see: creation.com/coex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creation.com/concealed-under-carlisle-cathedral-carpet-dinosaurs ,
출처 : CMI
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Concealed under Carlisle Cathedral’s carpet: dinosaurs!)
.영국의 칼라일 성당(Carlisle-Cathedral)
우리 부부는 영국 북부의 웅장한 칼라일 성당을 방문했다. 감사하게도 관리 신부님은 기꺼이 성가대 사이의 화려한 카펫을 잠시 말아서, 아래에 있는 벨 주교(Bishop Bell)의 대리석 무덤(marble tomb)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벨 주교는 지금으로부터 500년이 넘게 오래 전인 1496년에 사망했던 분이다. 무덤 주변은 남아있는 중세의 황동(brass, 놋쇠) 예술의 가장 좋은 작품 중 하나이다. 아내와 나는 무덤 주위의 놋쇠에 새겨겨 있는 놀라운 이미지를 보기위해서 이 성당을 찾아왔다. 우리는 그 놀라운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를 Creation 지에서 읽었었다.[1]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신부님은 그 카펫은 마모나 풍화로부터 그 놋쇠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깔아놓은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수세기 동안 성가대 소년들이 무덤 위를 밟고 걸어 다녔음이 분명했다.
칼라일 성당의 내부. 성당 내에 있는 벨 주교(Bishop Bell)의 무덤을 덮고 있는 카펫.
벨 주교의 무덤에서 마크 하워드와 제니 하워드(Mark-Jenny-Harwood)
.무덤 가의 놋쇠 띠에 용각류 공룡(Sauropod-dinosaurs)이 새겨져 있다.
벨 주교의 무덤에 있는 중세 황동 조각이 흥미로운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흔한 동물과 식물들 사이에 긴 목을 가진, 그리고 그들의 꼬리에 뼈 돌기를 가진 이상한 두 생물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그러한 생물을 용각류(sauropod) 공룡이라 부르고 있다. (아래 ”그것은 어떤 공룡이었을까?”를 보라). 공룡에 관한 진화론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이와 같은 생물은 사람이 지구를 걸어 다니기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 어떻게 이러한 공룡의 그림이 영국 북부에 있는 500년 된(공룡 연구가 이루어지기 수 세기 전) 무덤에 새겨져있는 것일까?
.새겨져 있는 개, 물고기, 새, 뱀장어.
그것들은 신화적 생물이었다고 신부는 제안했다. 그러면 왜 조각가는 개(개목걸이를 차고 있음), 물고기, 새, 뱀장어 등과 같은 일반적인 동물들을 조각해 놓고, 그 한 가운데에 신화적 생물을 새겨 놓았던 것일까? 이들 긴 목을 가진 '베헤못(behemoths)”이 실제로 수 세기 전에는 영국 북부를 배회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욥기 40:15~ 41장 참조). 그래서 그 조각가는 이 생물들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들의 진위에 대한 또 하나의 단서는, 그 생물은 긴 목과 꼬리를 대략 수평적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오랫동안 박물관에서 묘사되고 있었던 용각류 공룡의 모습과 다른 것이었다. 용각류 공룡이 정말로 이와 같이 보였을 것이라는 사실을 고생물학자들이 깨달은 것은 비교적 최근이었다.
성경은 공룡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점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
그래서 인류가 이들 거대한 공룡들과 맞닥트렸다는 풍부한 역사적 기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대게 ‘용(dragons)’으로 언급되고 있었다.[3] 여기 칼라일 성당의 조각은 AD 15세기에도 용각류 공룡이 살아있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증거는 우리 사회에서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공룡이 중생대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살았었다면, 진화론은 완전히 붕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바라볼 때 분명하다! 심지어 카펫 아래를 들여다볼 경우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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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어떤 공룡이었을까?
: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진 공룡은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와 불카노돈(Vulcanodon)?
반스 넬슨(Vance Nelson)이 지은 책 '말해질 수 없는 행성 지구의 비밀 : 무시무시한 용(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Dire Dragons)”에서는 칼라일 성당의 놋쇠에 새겨져 있는 공룡이 어떤 공룡일지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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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ell, P., Bishop Bell’s brass behemoths! Creation 25(4):40–44 2003, creation.com/bb.
2.Note that there were far fewer kinds than named ‘species’, and they were also probably taken on board as juveniles, before their massive growth spurt. See Sarfati, J., How did dinosaurs grow so big? And how did Noah fit them on the Ark? Creation 28(1):44–47, 2005; creation.com/dinogrowth.
3.For more, see: creation.com/coex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creation.com/concealed-under-carlisle-cathedral-carpet-dinosaurs ,
출처 : C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