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Dinosaur Thighbone Found in Marine Rock)
Jake Hebert, Ph.D.
연구자들은 시애틀 북쪽 해변 앞의 해성퇴적암에서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의 대퇴골 일부를 발굴했다.[1] 어떻게 육상동물의 다리뼈가 바다 암석에 묻혀 있는 것일까?
고생물학자이며 버크 박물관(Burke Museum, 워싱턴주)의 척추고생물학 큐레이터인 시더(Christian Sidor)와 워싱턴 대학의 대학원생 피쿡(Brandon Peecook)은 PLoS ONE 지에 그 화석에 대해서 보고했다. 그 공룡뼈 화석은 2012년 4월에 시애틀 근처의 산주안(San Juan) 섬에 있는 해양암석에서 썰물 시에 노출되어 발견됐었다. 8천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그 화석은 정확한 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와 비슷한 크기의 수각류 공룡의 좌측 대퇴골의 윗부분으로 확인되었다. 그 발견은 워싱턴 주에서 최초로 확인된 공룡 화석의 발견으로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그 공룡 대퇴골은 얕은 바다에 사는 대합조개(clam) 종인 크라사텔리테스 콘라디아나 (Crassatellites conradiana)의 화석 잔해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이 특별한 공룡은 해변 가까이에서 사망했고, 파도에 의해서 쓸려나갔고, 조개들과 같이 파묻혔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된 시나리오는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몇 가지 의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이 특별한 공룡은 꽤 크다고 추정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전체 대퇴골 길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대퇴골 만큼인 1.2m는 될 것으로 평가했다. 아마도 몇 톤은 나갈만한 거대한 동물이 죽은 후에, 일반적 파도에 쓸려나가 마지막으로 묻혀있던 장소로 이동될 수 있었을까? 아마도 그러한 거대한 체구의 동물이 물에 의해 쓸려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비정상적인 격변적인 거대한 물의 작용이 필요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화석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더 중요한 것은, 죽은 사체가 다른 생물들에 의해서 뜯어 먹히거나 미생물들에 의해 부패되기 전에, 매우 빠르게 파묻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동물 사체가 해성퇴적 환경 또는 육성퇴적 환경에서 발견되는지와 관계없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러한 신속한 매몰은 격변적인 상황을 필요로 한다.
해성퇴적암(marine sediments)에서 육상 공룡이 묻혀있는 현상은 이제 예외적인 드문 현상이 아니다. 사실 이 발견을 기술하고 있는 바로 그 글에서도 오레곤, 캘리포니아, 남중부 알래스카의 해성퇴적암 또는 해안가 암석지층에서 안킬로사우루스와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다.[1] 더군다나 공룡 화석들은 해안가 얕은 바다생물들만이 아니라, 사경룡(plesiosaurs)과 어룡(ichthyosaurs) 등과 같은 넓은 바다에서 수영하며 살아가는 생물들이 묻혀있는 지층에서도 발견되어 왔다는 것이다.[3] 사실 바다생물들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육상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는 일들은 이제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4]
물론, 성경은 전 세계의 퇴적암들에서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혼합되어 발견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홍수는 서로 다른 육상 환경과 해양 환경에서 살아갔던 생물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여 파묻어 버렸을 것이다. 유사하게, 공룡 뼈 내에서 발견된 원래의 생체 연부조직(적혈구, 피부조직, 혈관, 뼈세포...)의 존재는 이들이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살았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5]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물에 의해서 쌓여진 두터운 퇴적지층들과 그 속에 파묻혀있는 수많은 화석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의 증거라기보다, 오히려 이 세계는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벧후 3:6)라는 사실을 증거하며 말없이 서있는 기념비들인 것이다.
References
1. Geggel, L. Huge Dinosaur Thighbone Found on Washington Beach.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y 20, 2015, accessed online May 28, 2015.
2. Peecook, B. R. and C. A. Sidor. 2015. The First Dinosaur from Washington State and a Review of Pacific Coast Dinosaurs from North America. PLoS ONE. 10 (5): e0127792.
3. Thomas, B. Dinosaur Fossil 'Wasn't Supposed to Be Ther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4, 2011, accessed May 28, 2015.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5. Thomas, B. 2014. Original-Tissue Fossils: Creation's Silent Advocates. Acts & Facts. 43 (8): 5-9.
*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News, 2015. 6.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thighbone-found-marine-roc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Dinosaur Thighbone Found in Marine Rock)
Jake Hebert, Ph.D.
연구자들은 시애틀 북쪽 해변 앞의 해성퇴적암에서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의 대퇴골 일부를 발굴했다.[1] 어떻게 육상동물의 다리뼈가 바다 암석에 묻혀 있는 것일까?
고생물학자이며 버크 박물관(Burke Museum, 워싱턴주)의 척추고생물학 큐레이터인 시더(Christian Sidor)와 워싱턴 대학의 대학원생 피쿡(Brandon Peecook)은 PLoS ONE 지에 그 화석에 대해서 보고했다. 그 공룡뼈 화석은 2012년 4월에 시애틀 근처의 산주안(San Juan) 섬에 있는 해양암석에서 썰물 시에 노출되어 발견됐었다. 8천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그 화석은 정확한 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와 비슷한 크기의 수각류 공룡의 좌측 대퇴골의 윗부분으로 확인되었다. 그 발견은 워싱턴 주에서 최초로 확인된 공룡 화석의 발견으로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그 공룡 대퇴골은 얕은 바다에 사는 대합조개(clam) 종인 크라사텔리테스 콘라디아나 (Crassatellites conradiana)의 화석 잔해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이 특별한 공룡은 해변 가까이에서 사망했고, 파도에 의해서 쓸려나갔고, 조개들과 같이 파묻혔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된 시나리오는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몇 가지 의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이 특별한 공룡은 꽤 크다고 추정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전체 대퇴골 길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대퇴골 만큼인 1.2m는 될 것으로 평가했다. 아마도 몇 톤은 나갈만한 거대한 동물이 죽은 후에, 일반적 파도에 쓸려나가 마지막으로 묻혀있던 장소로 이동될 수 있었을까? 아마도 그러한 거대한 체구의 동물이 물에 의해 쓸려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비정상적인 격변적인 거대한 물의 작용이 필요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화석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더 중요한 것은, 죽은 사체가 다른 생물들에 의해서 뜯어 먹히거나 미생물들에 의해 부패되기 전에, 매우 빠르게 파묻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동물 사체가 해성퇴적 환경 또는 육성퇴적 환경에서 발견되는지와 관계없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러한 신속한 매몰은 격변적인 상황을 필요로 한다.
해성퇴적암(marine sediments)에서 육상 공룡이 묻혀있는 현상은 이제 예외적인 드문 현상이 아니다. 사실 이 발견을 기술하고 있는 바로 그 글에서도 오레곤, 캘리포니아, 남중부 알래스카의 해성퇴적암 또는 해안가 암석지층에서 안킬로사우루스와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다.[1] 더군다나 공룡 화석들은 해안가 얕은 바다생물들만이 아니라, 사경룡(plesiosaurs)과 어룡(ichthyosaurs) 등과 같은 넓은 바다에서 수영하며 살아가는 생물들이 묻혀있는 지층에서도 발견되어 왔다는 것이다.[3] 사실 바다생물들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육상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는 일들은 이제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4]
물론, 성경은 전 세계의 퇴적암들에서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혼합되어 발견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홍수는 서로 다른 육상 환경과 해양 환경에서 살아갔던 생물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여 파묻어 버렸을 것이다. 유사하게, 공룡 뼈 내에서 발견된 원래의 생체 연부조직(적혈구, 피부조직, 혈관, 뼈세포...)의 존재는 이들이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살았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5]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물에 의해서 쌓여진 두터운 퇴적지층들과 그 속에 파묻혀있는 수많은 화석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의 증거라기보다, 오히려 이 세계는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벧후 3:6)라는 사실을 증거하며 말없이 서있는 기념비들인 것이다.
References
1. Geggel, L. Huge Dinosaur Thighbone Found on Washington Beach.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y 20, 2015, accessed online May 28, 2015.
2. Peecook, B. R. and C. A. Sidor. 2015. The First Dinosaur from Washington State and a Review of Pacific Coast Dinosaurs from North America. PLoS ONE. 10 (5): e0127792.
3. Thomas, B. Dinosaur Fossil 'Wasn't Supposed to Be Ther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4, 2011, accessed May 28, 2015.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5. Thomas, B. 2014. Original-Tissue Fossils: Creation's Silent Advocates. Acts & Facts. 43 (8): 5-9.
*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News, 2015. 6.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thighbone-found-marine-rock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