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지구의 암석 지층들을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 일어난 연속적 퇴적의 연대기적 기록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에 반해 창조과학자들은, 그것을 일 년 정도의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지표면에서 일어났던 지질학적 결과의 기록으로 간주하고 있다. 만약 그 경우라면, 왜 북미 대륙의 가장 초기 홍수 퇴적층에서, 공룡 화석들은 발견되지 않는가? 왜 공룡들은 나중 홍수 암석에서만 발견되는 것인가? 최근 창조과학연구소(ICR)의 연구팀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걸쳐 퇴적지층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그 답을 찾은 것처럼 보인다.
초기 홍수 퇴적물(Sauk, Tippecanoe, Kaskaskia 거대층연속체)들의 퇴적은 북미 대륙 동부의 반 정도 지역에서 가장 두텁다!(종종 3.2km 이상으로). 대조적으로, 초기 홍수 퇴적물은 북미 대륙 서부의 대부분에 걸쳐 몇 백 미터 깊이에 불과하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퇴적층이 없는 곳도 있다(Figure 1).
공룡들은 노아 홍수 초기에도 북미 대륙 서부에서 살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홍수가 진행되면서, 높은 고도의 아직 침수되지 않은 육지로(퇴적물이 아직 깊지 않은) 모여서 나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고도가 높았던 땅을 ‘공룡반도(Dinosaur Peninsula)’라고 부르려고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룡들은 초기 홍수에 매몰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홍수 후기(Absaroka, Zuni 거대층연속체의 퇴적 동안)에 모든 것들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오늘날의 대륙들로 격변적으로 나뉘어진, 홍수 이전 초대륙이었던 판게아(Pangaea)는 갈라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해수면의 상승을 동반한 판구조의 변화를 초래했고, 지층암석들이 퇴적되는 방법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다. 맹렬한 쓰나미 같은 파도들이 북미 대륙 서부를 가로질러 휩쓸고 지나갔고, 반면에 북미 대륙 동부에서는 사실상 퇴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은 홍수 초기에 있었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패턴이었다.
지층암석 데이터는 압사로카 및 주니 거대층연속체(Absaroka, Zuni Megasequences)가 퇴적되는 동안, 4.8km 이상의 퇴적물이 북미 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며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보여준다.[1] 이것은 분명히 압도적이고, 홍수를 피해 도망갈 수 없었던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공룡들을 파묻어버렸다. 홍수물이 상승하면서, 공룡반도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범람되기 시작했다. 북부 와이오밍, 몬태나, 앨버타, 캐나다에 있는 백악기 말 지층에서, 가장 큰 무리의 공룡 집단과, 공룡의 화석무덤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공룡들은 남쪽으로부터 홍수물이 올라오면서, 반도의 북쪽으로 도망가려고 했던 것처럼 보인다. 홍수 150일 째에(창 7:24) 현재 캐나다 지역인 북쪽의 고지대도 홍수물에 의해서 뒤덮이게 되었다(Figure 1).
미국 고생물학자인 존 호너(John R. (Jack) Horner)는 그의 책 '공룡 발굴(Digging Dinosaurs)”에서, 좁은 지역에 10,000 마리 이상의 성숙한 마이아사우라(Maiasaura)들이 묻혀있는 거대한 공룡 화석무덤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2] 그러나 그곳에 어린 새끼들은 섞여있지 않았다. 무엇이 어린 새끼들을 솎아내어 제거했던 것일까? 홍수 모델에서 그것은 쉽게 설명된다. 성체 공룡들은 범람하는 홍수의 급박한 위험으로부터 앞을 다투어 도망갔던 것처럼 보인다. 어린 공룡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새끼 공룡들은 공룡반도의 낮은 지역에서 홍수 물에 의해 먼저 수몰 당했던 것이다.
노아 홍수의 단계들과 대륙들의 침수된 순서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각 연구들은 이 세계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격변적 대홍수 재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References
1. The data are taken from stratigraphic rock columns, outcrops, and holes bored deep in the earth to examine the different rock layers. To know the dimensions of megasequences, we have to look at many of these columns across a given area.
2. Horner, J. R. and J. Gorman. 1988. Digging Dinosaurs. New York: Workman Publishing.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s-late-flood-rocks ,
출처 - ICR, Acts & Facts. 44(2), 2015.
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지구의 암석 지층들을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 일어난 연속적 퇴적의 연대기적 기록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에 반해 창조과학자들은, 그것을 일 년 정도의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지표면에서 일어났던 지질학적 결과의 기록으로 간주하고 있다. 만약 그 경우라면, 왜 북미 대륙의 가장 초기 홍수 퇴적층에서, 공룡 화석들은 발견되지 않는가? 왜 공룡들은 나중 홍수 암석에서만 발견되는 것인가? 최근 창조과학연구소(ICR)의 연구팀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걸쳐 퇴적지층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그 답을 찾은 것처럼 보인다.
초기 홍수 퇴적물(Sauk, Tippecanoe, Kaskaskia 거대층연속체)들의 퇴적은 북미 대륙 동부의 반 정도 지역에서 가장 두텁다!(종종 3.2km 이상으로). 대조적으로, 초기 홍수 퇴적물은 북미 대륙 서부의 대부분에 걸쳐 몇 백 미터 깊이에 불과하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퇴적층이 없는 곳도 있다(Figure 1).
공룡들은 노아 홍수 초기에도 북미 대륙 서부에서 살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홍수가 진행되면서, 높은 고도의 아직 침수되지 않은 육지로(퇴적물이 아직 깊지 않은) 모여서 나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고도가 높았던 땅을 ‘공룡반도(Dinosaur Peninsula)’라고 부르려고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룡들은 초기 홍수에 매몰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홍수 후기(Absaroka, Zuni 거대층연속체의 퇴적 동안)에 모든 것들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오늘날의 대륙들로 격변적으로 나뉘어진, 홍수 이전 초대륙이었던 판게아(Pangaea)는 갈라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해수면의 상승을 동반한 판구조의 변화를 초래했고, 지층암석들이 퇴적되는 방법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다. 맹렬한 쓰나미 같은 파도들이 북미 대륙 서부를 가로질러 휩쓸고 지나갔고, 반면에 북미 대륙 동부에서는 사실상 퇴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은 홍수 초기에 있었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패턴이었다.
지층암석 데이터는 압사로카 및 주니 거대층연속체(Absaroka, Zuni Megasequences)가 퇴적되는 동안, 4.8km 이상의 퇴적물이 북미 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며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보여준다.[1] 이것은 분명히 압도적이고, 홍수를 피해 도망갈 수 없었던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공룡들을 파묻어버렸다. 홍수물이 상승하면서, 공룡반도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범람되기 시작했다. 북부 와이오밍, 몬태나, 앨버타, 캐나다에 있는 백악기 말 지층에서, 가장 큰 무리의 공룡 집단과, 공룡의 화석무덤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공룡들은 남쪽으로부터 홍수물이 올라오면서, 반도의 북쪽으로 도망가려고 했던 것처럼 보인다. 홍수 150일 째에(창 7:24) 현재 캐나다 지역인 북쪽의 고지대도 홍수물에 의해서 뒤덮이게 되었다(Figure 1).
미국 고생물학자인 존 호너(John R. (Jack) Horner)는 그의 책 '공룡 발굴(Digging Dinosaurs)”에서, 좁은 지역에 10,000 마리 이상의 성숙한 마이아사우라(Maiasaura)들이 묻혀있는 거대한 공룡 화석무덤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2] 그러나 그곳에 어린 새끼들은 섞여있지 않았다. 무엇이 어린 새끼들을 솎아내어 제거했던 것일까? 홍수 모델에서 그것은 쉽게 설명된다. 성체 공룡들은 범람하는 홍수의 급박한 위험으로부터 앞을 다투어 도망갔던 것처럼 보인다. 어린 공룡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새끼 공룡들은 공룡반도의 낮은 지역에서 홍수 물에 의해 먼저 수몰 당했던 것이다.
노아 홍수의 단계들과 대륙들의 침수된 순서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각 연구들은 이 세계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격변적 대홍수 재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References
1. The data are taken from stratigraphic rock columns, outcrops, and holes bored deep in the earth to examine the different rock layers. To know the dimensions of megasequences, we have to look at many of these columns across a given area.
2. Horner, J. R. and J. Gorman. 1988. Digging Dinosaurs. New York: Workman Publishing.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s-late-flood-rocks ,
출처 - ICR, Acts & Facts. 44(2), 2015.